부산시 고령친화도시 본격 시동 고령친화도시 부산 전략수립 국제콘퍼런스 개최 5. 12. 10: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령사회 대비 전략수립을 위한 국제콘퍼런스 개최 신카이 쇼우지 동경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 부소장과 가토우 무츠미 일본 릿쿄대학 부총장 주제 발표 WHO(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부산시는 부산복지개발원과 함께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문제에 대비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고령친화도시 부산 전략수립’이라는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의수 부산복지개발원장의 개회사와 이병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의 축사에 이은 주제발표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신카이 쇼우지 동경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 부소장이 ‘사회참여를 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전략’ △가토우 무츠미 일본 릿쿄대학 부총장이 ‘세컨드스테이지-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으로 각각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성국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주재로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한동희 노인생활과학연구소 소장과 이민홍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나선다. 이번 국
부산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부문 협력 체결 아시아 클라우드허브 도약 기대 5. 11. 마이크로소프트社와 공동 발표 부산시, 5. 11. 16: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 클라우드 부문 부산 입주협약 체결 글로벌 IT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협력을 통한 아시아 제1의 클라우드 선도도시 도약 부산시는 5월 11일 오후 4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클라우드 부문 협력 체결과 사업 확대에 대한 공동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고순동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대표가 참석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부문 부산시와 협력을 발표하며,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과 클라우드 부문 부산지역 입주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社는 부지를 부산도시공사로부터 매입하고 날로 증가되고 있는 고객 수요 증가와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빠른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부산시와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은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집적
부산시 지자체 규제개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시민중심·현장우선 규제개혁 노력 성과로 드러나 부산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된‘2015 지방규제개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대통령 표창) 수상, 특별교부세 1억8천만 원 포상금 수령 부산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애로 해소 및 지역투자활성화 기반 조성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지자체 규제개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243개 광역시, 도,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2015년 지방규제 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부산시는 대통령 표창(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표창장과 함께 특별교부세로 1억8천만 원의 포상금도 수여된다. 행정자치부는 불합리한 규제 정비, 지역투자활성화 및 경제활동 애로해소, 규제개선 자율경쟁 등 총 3개 분야, 9개 시책, 19개 세부 평가지표로, 관계부처·경제단체 등 11개 기관이 합동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①평가서류 확인 ②정량·정성지표 실적검증 ③면접평가 등 세 단계의 정밀
우수제품 발굴과 개발 촉진을 위한 Best Life Jacket Contest 4개 수상팀 선정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KST 공동주최 및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부 주관 4. 26.~4. 29. 4일간‘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부대행사로 개최된‘Best Life Jacket Contest’개최결과, 4개 우수제품 선정 부산시는 지난 4.26부터 4일간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부대행사인 ‘베스트 라이프 자켓 콘테스트(Best Life Jacket Contest)’개최결과 4개의 우수제품이 선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시상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의 안전벨트라 불리는 Life Jacket의 착용은 해양사고 발생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지만 착용율이 낮은 것이 문제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협중앙회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업인과 선원, 해양활동을 즐기는 모든 국민에게 구명조끼 착용 필요성을 홍보하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베스트 라이프 자켓 콘테스트’ 는 안전성, 착용성, 편리성 등 10여개의 평가항목에 대해, 전문심사위원과 현장 콘테스트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읽는 똑똑한 추천 서비스 발명이 대세 고객 맞춤형 추천 서비스 관련 특허출원 지속적 증가 최근 ‘맞춤형’이라는 말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행정 서비스는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국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부문은 고객 맞춤형 전략으로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놓고 선택을 망설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끌고 있다. 맞춤형 전략은 상품 및 음식점•숙박업소 추천 등 소비자의 구매 행위와 관련된 분야에 주로 적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금융 서비스, 건강관리, 운동 보조, 식단 선택, 의상 코디, 음악 선택, 길 안내 등 일상생활 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추천 서비스에 관한 특허출원이 2012년 이후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252건으로 2014년의 146건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이 중 고객 맞춤형 추천 서비스에 관한 특허출원 비중은 2012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여, 2012년 47%에서 2015년 61%까지 늘어났다. 추천 방식에 있어서는 단순히 인기도, 추천횟수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해 제시하는 방식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과거이력
가짜 편백 꼼짝 마! 편백 목재 식별기술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편백 유전자 식별 기술 특허출원 피톤치드를 다량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나무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전자 식별을 통해 편백나무와 유사 목재를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저가의 유사 목재가 편백으로 둔갑되어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외부 생김새로 비교가 힘든 목재류는 현미경으로 조직 형태를 관찰해 그 종류를 구분한다. 그런데 목재 조직이 너무 유사해 현미경으로도 그 식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이 편백나무와 목재 조직이 유사한 다른 나무를 구별할 수 있는 유전자 식별기술을 개발, 지난 달 19일 국내에 특허 출원했다.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편백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살균 작용이 우수하고, 아토피•천식 등의 예방•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른 측백나무과 나무에 비해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 이에 비해 편백으로 둔갑되는 목재는 주로 중국•라오스 등에서 수입되는 저가로 쉽게 부서지고 곰팡이가 잘
수교 54년 만에 중동 사막 이란서 녹색협력 가동 산림청, 한-이란 정상회담 기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성과 산림청이 한•이란 정상회담 기간(5월 1일∼3일) 이란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산림분야 성과로 앞으로 중동과의 해외 산림협력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지난 2일 테헤란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코다카람 좔랄리(Khodakaram Jalali) 산림유역관리청장이 한-이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조림•재조림, 산림보호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사막화•침식 방지 및 관리, 산불•병해충 관리, 유역관리, 다목적 산림 조성, 산림공원 관리 등이다. 양해각서는 한국 녹화 성공에 깊은 인상을 받은 이란 정부가 두 차례에(2009년•2014년) 걸쳐 한국 측에 산림협력을 희망한 이후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이 이루어졌다. 이란은 1960년대 부터 황폐화 된 국토를 보호하기 위해 전 산림을 국유화하고 강력한 산림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호지인 아라스바란(Arasbaran)
부산시, 재난안전 R&D 실증사업 4개 분야 유치 확정 ICT융합신기술 기반‘스마트빅보드’고도화로 재난안전도시 조기 실현! - 부산시, 중앙부처 재난관리 R&D 공모사업에 부산시와 산·학·관 24개 기관 컨소시엄 구성 응모결과, 지능형영상서비스핵심기술개발 등 4개 분야 137억 원 규모의 실증사업자 선정(국비 107억 원확보) 시민이 체감하는 좋은일자리 30개 및 500여 명 고용창출, 1,700억 원 생산유발 효과 기대 부산시는 재난안전관리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재난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2016년 상반기 중앙부처의 R&D 실증사업 4개 분야에 응모하여 최종적으로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향후 3~5년간 사업비로 국비 10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중앙부처의 재난안전 R&D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구축을 완료하여고도화사업을진행중에있는재난안전관리시스템인‘스마트빅보드’에ICT융합 신기술을접목하여최첨단화하기 위해 R&D사업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실증사업에 실효성이 여타 사업자들 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된 것이다. 이번에중앙부처별 R&D공모로 선정된 실증사업으로는 △시민참여형 지능형영상서비스핵심기
부산시민과 함께 UNESCO 등재기원을 담아 ‘2016 조선통신사 축제’가 열린다. 유네스코 등재기원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소울’ 선보여 정사(正使) 배우 박정철씨, 부사(副使) 신유의 후손 신경식씨 참여 부산의 대표적 퍼레이드형 축제인 <조선통신사 축제>가 5월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조선통신사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한․일 양국의 관계회복과 평화적 외교를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주도했던 조선통신사의 선린우호와 평화공존 정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2년부터 개최해 온 축제이다. 2016 조선통신사 축제의 주요행사인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은 올해 ‘글로벌’ 행렬을 추가하고 일본행렬을 확대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행렬에 참가하는 한․일 양국 예술단의 맛보기식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여는 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평화의 행렬로 구성되며, 평화의 행렬에는 한국, 일본, 글로벌, UNESCO 등 1,500여명이 국내․외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일본 기타큐슈의 ‘야마가사’
해운대, 수영만 일원에서 펼치는 세계인의 요트축제 ‘2016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개최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요트경기 관람 시민을 위한 무료 관람정 운영, 부산슈퍼컵 SNS 홍보 이벤트, 요트사진 콘테스트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해양레져스포츠 세계 각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친다! 부산시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해운대 수영만 일원에서 ‘2016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Busan Super Cup International Yacht Race 2016)’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세일링연맹((구)부산요트협회)이 주관하는 ‘2016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06년 국내 동호인 요트축제의 장을 열고자 부산컵 요트대회로 출발해 2011년 부산컵 국제요트대회를 거쳐 2012년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로 거듭났다. 현재까지 그 명맥을 11년째 이어오는 한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크루저 요트대회이며, 매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돛을 올리는 국제 크루저 요트 대회이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의 경기수역은 국·내외 요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깔끔하고 안전한 곳으로, 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대교의 모습과 오륙도, 동백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