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크루즈 허브 마이애미에서 인천항 홍보 인천항만공사,‘2016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참가 마케팅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세계적인 크루즈 허브항이 있는 마이애미로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떠나 추후 성과에 기대가 모아진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4일부터 17일까지 크루즈 관련 행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2016)’ 참가를 위해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3명의 세일즈단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인천시·인천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제주·부산 등 우리나라 주요 크루즈 기항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국 홍보관’에서 인천항이 가진 매력과 장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PA는 특히 세계 유수의 크루즈 선사들과의 집중적인 만남과 정보교환을 통해 인천항으로 크루즈선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동북아시아 시장에 선대투입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는 로얄 캐리비언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 MSC 크루즈(MSC Cruises),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 등을 중심으로 인
영일만항 국제해양관광의 초석(礎石)을 다지다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축조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 이하 포항청)은 지역 숙원사업이였던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2016년 4월 착수한다고 밝혔다.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는 최대 5만톤급 국제여객선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물로서 항만배후단지와 연계한 국제여객 수용을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그 동안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는 해양수산부에서 수립하는 “제3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에 반영되었으나, 사업추진 시급성 부족 등의 사유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 하였다. 그러나 해양수산부 및 포항시 등 관계기관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사업추진을 위한 설계용역비 16억 원을 확보하여 2016년 3월에 설계용역을 발주할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청인 포항청은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가 건설이 되면 철강산업이 주축인 지역 경제에 국제관광 수요 증대에 따른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지역경제 및 영일만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4.13 총선 관련 교육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0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공직자 정치적 중립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 임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선거개입 등 불법적 선거관여 행위를 예방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 초청된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 반봉배 지도계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관여행위 제한, 공직선거법상 제한 규정, 선거범죄 신고자 보호 및 포상금 제도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배병춘 감사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철저하게 선거 중립의무를 준수하고 선거에 관여하는 사례가 없도록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후에 특별 공직기강 감찰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신항 24시간 고객 서비스 제공 위해 한마음 한뜻 항만운영·CIQ행정 유관기관들 인천신항 활성화 워킹그룹 구성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오는 18일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HanJin Incheon Container Terminal) 개장에 앞서 항만의 운영과 CIQ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6개 기관이 신항의 24시간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회의를 8일 오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항만 관련 정책과 운영을 맡고 있는 주체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가, 관세·출입국·검역(Customs·Immigration·Quarantine) 행정을 맡고 있는 주체로 인천본부세관과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국립인천검역소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항의 경쟁력 확보와 조기 운영안정을 위해서는 24시간 고객 서비스 지원이 매우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항 서비스를 갖춰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최근 인천항 현안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항 블로그 FUN한 인천항 테마로 전면 개편 재밌고, 유용하고, 필수적인 (Funny, Useful, Necessary) 정보로 가득한 소통채널 지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항의 대 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공식 블로그 ‘들락날락 인천항’(http://incheonport.tistory.com)을 ‘FUN한 인천항 이야기’로 새롭게 개편했다. 새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의 특징은 방문자들이 자신의 선호에 맞는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분류체계를 일신했다는 점이다. <별첨 이미지 파일 참조> ‘FUN한 인천항’이라는 큰 테마 아래 블로그 콘텐츠를 △‘재미있게(Funny)’보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 콘텐츠 △해운·항만에 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유용한(Useful)’콘텐츠 △인천항과 IPA 최신 정보를 볼 수 있는‘필요한(Necessary)’콘텐츠로 나눠, 방문 목적에 따라 직관적으로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메인화면도 방문객들의 검색 편의를 최대한 배려해 만들었다. 접속화면 중앙의 메인 메뉴는 Funny, Useful, Necessary의 분류에 따라 가장 최근에 게
인천항 동남아시아 컨테이너 노선 추가 개설 현대상선, 중국-베트남-태국-캄보디아-필리핀 인천항 직기항 항로 개설 지난 2일 한진해운과 장금상선이 동남아 컨테이너 항로인 IHP 노선을 개설한데 이어 인천항과 동남아시아를 오가는 컨테이너 항로가 하나 더 추가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국적선사 현대상선이 인트라 아시아 귄역 신규 정기 컨테이너 노선 CTX(China Thailand eXpress) 서비스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서는 베트남을 필두로 한 동남아시아 교역량의 지속적인 증가와 한ㆍ베트남 FTA 협상 추이 등을 고려, 동남아 항로 추가 개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새로 추가된 현대상선 CTX 서비스는 중국 톈진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을 경유해 인천항을 잇는 정기 노선이다. 톈진-부산-울산-부산-광양-상하이-호치민-람차방-시아누크빌-마닐라-부산-인천-톈진을 연결하며, Hyundai Bridge, Hyundai Future, Hyundai Highway, Hyundai Vladivostok 등 2,200TEU급 선박 4척이 주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배는 이달
압델 팟타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 인천신항 방문 이집트의 항만·물류, 경제발전 벤치마킹 위해 인천항의 발전 노하우 청취 한-이집트 간 경제협력 관계 확대를 위해 방한한 압델 팟타흐 엘시시(Abdul Fa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이 4일 인천신항을 방문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4일 오후 압델 팟타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방문해 신항의 시설과 서비스,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엘시시 대통령은 이집트 경제발전을 위해 항만·공항 같은 국가 기반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와 일자리 창출 등 한-이집트 간의 다양한 경제·사회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일 국빈 방문했다. 4일 오후 인천신항을 방문한 엘시시 대통령은 인천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뒤 SNCT 하역 통제실에서 자동화된 컨테이너 하역 시스템과 야드 크레인의 작동 시연을 참관했다.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날 엘시시 대통령에게 인천항의 발전사와 인천신항 개발 배경, 글로벌 물류·관광의 플랫폼을 향한 인천항의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으며, 엘시시 대통령은 수
부산항만공사, 설레임 가득한 학교생활 지원 복지시설 청소년 대상 신학기 맞이 교복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3월4일(금), 부산항만공사 회의실에서 BPA가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항만인근 복지시설 청소년 중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청소년들이 교복 등의 신학기 물품준비로 고민하지 않고, 밝고 당당하게 학교생활을 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설명=왼쪽부터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 김근영 부장, 사회복지 단체 안나모자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미애원 관계자
부산항만공사 제2회 부산항 경쟁력 강화 협의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2회 부산항 경쟁력 강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일 본 협의회에서는 ‘부산항의 발전방향과 BPA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김근섭 부연구위원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아시아 최대 크루즈 퀀텀호 4일 인천항 입항 오전 7시 승객 4천여명 태우고 신항 입항…올해 12회 기항 올해 10만톤급 크루즈 다수 인천항 기항…총 116회 예정 아시아 바다를 누비는 크루즈 선박 중 최대 규모인 16만 7천톤급 크루즈 ‘퀀텀’호가 4일 인천항을 찾는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4일 오전 7시 초대형 호화 크루즈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가 2016년에 예정된 들어 인천항에 처음 입항한다고 밝혔다. 퀀텀호의 인천항 재기항은 지난해 8월 27일 첫 입항 후 7개월여만이다. 퀀텀호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에서 운항 중인 크루즈 선박으로는 가장 큰 배로, 세계 유수의 크루즈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소속 선박이다. 총 톤수 16만 7천톤, 길이 348m, 폭 48m 크기에 여객(정원 4,819명)과 승무원(정원 1,300)을 합쳐 6천명이 넘는 사람을 한 척에 태우고 다닌다. 이날 인천신항 한진터미널(HJIT)를 통해 오전 7시 입항하는 퀀텀호는 승객 4,153명과 승무원 1,595명을 태우고 지난 2일 오후 5시 중국 상하이항을 출항했으며, 이날 오후 9시께 다시 상하이항을 향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