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조선해운 위기극복 민관합동 지원단 가동 5. 20. 16:00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조선 해운업 위기극복 민관 합동 대책회의 개최 정부주도 선박 50억불(42척 규모) 신조 지원 등 건의 논의 부산시가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과 해운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부산상공회의소, KOTRA, 한진중공업, 흥아해운 등 민관 합동으로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대책 토론에서는 조선사의 일감확보과 해운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주도로 50억불 규모(대형선 기준 42척)의 선박건조를 공식 건의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지난 4월 26일 정부대책으로 12억불(10척)규모의 신조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으나 5월 4일 서병수 시장 주재 지역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간담회에서 100척 규모의 신규 건조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회의에서 조선업계와 해운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이 모두 머리를 맞대어 신조지원 50억불로 군함, 노후 관공선, 여객선, 크루즈 등의 조기발주를 비롯하여 조선과 해운업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업계에서는 지금의 수주절벽이 2~4년 뒤에는 다시 회복세가 될
중국 완다그룹 시네마사장일행 부산방문 영화펀드 조성관련 세부 투자사항 협의5. 19. 10:00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시와 쩡마오쥔 완다시네마 사장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1,000억원 규모의 한․중공동제작영화 펀드 세부 투자사항에 대하여 협의 부산 영상관련 시설인 영화의전당, 부산영상위원회 등 방문하여 협력방안을 마련하여, 부산시 명실공히 한국영화의 중국시장 진출 거점 도시로 거듭남 전망돼 2014년 서병수 부산시장과 완다그룹 왕지엔린회장의‘영화영상산업 MOU’체결이후, 2여년간 상호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실질적인 펀드조성 가시화 부산시는 5월 19일 10:00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시와 쩡마오쥔 완다시네마 사장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1,000억 원 규모의 한․중공동제작영화 펀드 세부 투자사항에 대하여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2014년 11월 북경에서 서병수 부산시장님이 완다그룹을 방문, 왕 지엔린회장과 상호 영화영상협력방안을 위한 MOU 체결이후, 2여 년간 펀드관련 상호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 협의를 통해 펀드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그간 세부협약내용에 대한 상호 의견조
자원봉사센터 설립 20주년 한국 자원봉사의 해 기념 권역별 전국 최초 ‘영호남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개최 5. 23. 14: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영남권(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자원봉사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하는 ‘영호남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개최 마을공동체 육성정책과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연계 중심 전국 최초로 권역별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5월 23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영남권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바로 그 화제의 학술대회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환)가 설립 20주년 및 한국 자원봉사의 해(2016~2018)를 맞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직원을 비롯한 포럼회원, 자원봉사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을 비롯한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 광역 자원봉사센터와 부산자원봉사포럼(상임대표 류기형)이 공동주최하며, 주제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영남권 역할-지역적 특성을 살린 마을공동체 육성정책과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연계’이다. 패널은 각 지역별로 1명씩 추천·구
부산시 조선해운 위기극복 민관합동 지원단 가동 부산시가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과 해운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부산상공회의소, KOTRA, 한진중공업, 흥아해운 등 민관 합동으로 대책마련에 나섰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5월 4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조선과 해운업계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200억원 증액, 구조조정시 실업대책 등 3개 분야에서 9개 대책을 내 놓은 바 있다. 당시 회의에서 조성제 상의회장은 파나마 운하 확대에 따른 정부주도의 파나막스급 상선 100척 발주 등을 통한 조선기자재-조선사-해운사로 이이지는 선순환 구조 창출을 제안했고 이에 부산시는 정부의 선박 계획발주를 포함하여 업계의 건의사항등을 발굴, 10가지 정부 건의안을 지난 5월 18일 기획재정부 등에 건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5월 4일 대책회의 이후 진행상황을 짚어보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조선·해운업의 동향에 관계기관, 업계대표와 함께 위기극복을 위한 대책마련과 정부 건의사항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 등 심도있는 토론을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선과 해운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엔 부산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부산시, 2016“올해의 부부문화 광역시도상”수상 부산시는 부부의 날(5. 21.) 기념하여 지난 5월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주최한 ‘2016 세계부부의날 국회기념식’에서 ‘올해의 부부문화 광역시도상’을 수상했다. ‘부부문화 도시상’은 민간단체인 ‘세계부부의날위원회’에서 가정의 중심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부문화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10년째 매년 5월 가정의 날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로 부산가족축제를 개최하고(’07년~) △화목하고 양성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부부를 매년 20년째 4~5쌍을 선정해 시장표창을 수여(’97년~) △저소득층 신혼부부 혼례 부대비용 지원(‘13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부산가정법원과 협약, 이혼위기가족 위기상담을 지원(’13년~)하는 등 다양한 부부관련 시책을 추진하는 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희영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우리사회의 근간인 가정에서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화목한 부부문화 조성에 우리시가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부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
부산해사고 극기산행훈련을 하다.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는 7월 승선실습에 앞서서 예비 해기사로서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일환으로 3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5월 13일 극기산행훈련이 시행되었다. 이번 극기산행훈련은 되고 강한 해양 영마이스터로서의 자부심 및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학생의 신분에서 승선 사관이 되기 위한 예비사관으로서 조직 내의 팀워크를 이해하고, 조직원으로서의 책임, 상호간의 배려, 협동을 통해 조직사회의 구성원이 되어나가는 준비 과정을 체험하였다. 한국산업교육연구소(대표 송술영)에서 개발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밀양 표충사에서 출발하여 영남 알프스 천황산(해발 1,128M) 정상을 거쳐 배내고개로 내려오는 총 12시간 동안 15km의 산악종주훈련을 통한 단체 협업 활동을 하였다. 여학생을 포함한 3학년 155명 전원이 한명의 낙오 없이 극기산행훈련을 무사히 마쳤으며, 인내심, 리더쉽 및 협동심을 함양하게 되었고,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김해국제공항 금년 하반기 운항시간 연장시행 추진 부산시, 금년 하반기 김해국제공항 새벽·저녁 각 1시간 연장시행 추진, 지역주민과 협의 거쳐 시행 급증하는 김해공항 항공수요 처리, 이용객의 불편 해소 위해 필요 부산시는 급증하는 김해국제공항 항공수요에 대처하고, 항공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김해공항 운항시간을 금년 하반기 연장 추진하기로 하고 현재 새벽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의 김해공항의 운항시간을 새벽·저녁 각각 1시간씩 연장하는 방안을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해공항은 2015년에 1,238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하여 전년대비 19.3%가 증가하는 등 급격한 이용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민간항공기 운항제한으로 인해 항공사들이 노선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김해공항에서 노선개설을 하지 못하는 항공사들은 타 지역 공항에서 노선을 개설·운항함으로써 부산권역의 승객들이 다른 지역의 공항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운항시간 연장추진 배경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공항들 대부분은 24시간 공항이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인천국제공항은 24시간 운영되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반해 김해공항의 공항운
부산시 위대한 낙동강 시대 준비, 서부산발전자문위원회 개최 서부산 글로벌시티 신규사업 발굴,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마스터플랜 자문 등 부산시는 위대한 낙동강시대를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위해 5월 19일 오후 2시 7층 회의실에서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마스터플랜 자문 등을 위해 ‘서부산발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부산발전 자문위원회는 시 관계공무원과 시의회, 학계·유관기관·전문가 등 민간과 공공의 각 전문가 등 29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서부산권 개발관련 낙동강 유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보존하기 위한 △서부산권 인문문화자산 발굴연구 추진상황 보고 △국회도서관 자료 보존관 건립 계획 7건의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마스터플랜에 대한 보고 및 자문의견 등으로 진행된다. 앞으로도 서부산 발전 자문위원회는 매년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하여 △사상스마트시티·에코델타시티·연구개발특구·항공클러스터 개발 자문 △가덕도 및 둔치도 개발 방향 검토 등 자문 △서부산 개발 관련 입지와 산업·문화관광·교통·환경계획 등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에 부합하는 종합적이며, 구체적인 실
김해국제공항 금년 하반기 운항시간 연장시행 추진 부산시, 금년 하반기 김해국제공항 새벽·저녁 각 1시간 연장시행 추진, 지역주민과 협의 거쳐 시행 급증하는 김해공항 항공수요 처리, 이용객의 불편 해소 위해 필요 부산시는 급증하는 김해국제공항 항공수요에 대처하고, 항공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김해공항 운항시간을 금년 하반기 연장 추진하기로 하고 현재 새벽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의 김해공항의 운항시간을 새벽·저녁 각각 1시간씩 연장하는 방안을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해공항은 2015년에 1,238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하여 전년대비 19.3%가 증가하는 등 급격한 이용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민간항공기 운항제한으로 인해 항공사들이 노선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김해공항에서 노선개설을 하지 못하는 항공사들은 타 지역 공항에서 노선을 개설·운항함으로써 부산권역의 승객들이 다른 지역의 공항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운항시간 연장추진 배경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공항들 대부분은 24시간 공항이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인천국제공항은 24시간 운영되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반해 김해공항의 공항운
부산시공공데이터와 신산업의 만남 부산시, 5. 17. 14:00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개소식 이후 첫 행사 가져 공공데이터 분야 정책 및 지원과제 소개, 공공데이터 인식 확산으로 창업활용 기회 부산지역 앱개발자, 대학생, IT분야 (예비)창업자 등 120여 명 대상 부산시는 공공데이터 분야 정책 및 지원과제를 소개하고 공공데이터 인식 확산으로 창업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4회 공공데이터 창업토크』를 지난 5월 17일 오후 2시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부산지역 앱개발자, 대학생, IT분야 (예비)창업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하며 부산대학교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공공데이터와 신산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예비창업자에게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에 새로운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알려주게 됨으로 공공데이터 활용가치와 인식확산을 기대한다. 지난 4월 22일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개소식 후 가지는 첫 창업토크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