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조직, 양성이 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2016 상반기 시직원 성희롱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5. 26.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 직원 700명을 대상으로‘성폭력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실시 부산시는 직원 상호간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성평등 및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26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방지 및 성범죄 예방에 공직사회가 솔선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인식하에 사회복무요원, 취업연수생 등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없는 부산, 소통하는 조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 걸었다. 교육은 ‘응답하라 휴먼 원정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손경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로 교육을 실시한다. 강의 후에는 교육 참석 인원들과 토론 및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성희롱 예방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성희롱 등 성폭력 예방 전문교육 인력 양성, 다양한 홍보자료
부산시 LNG연료 추진선박 개조 착수 부산시, 5. 25. 11:00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와 ㈜삼진야드, <주)NK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NG 연료 추진선박 개조’위한 착수 공정회의를 개최 1차년도(‘16년):사업계획 수립, 관련법규 검토, 선급 승인을 위한 엔진, 탱크, 연료공급 장치의 도면 작성 등 2차년도(‘17년):개조 상세설계 수행, 선박개조 작업, 시운전을 통한 운항 성능 검증 부산시는 대기환경의 개선과 기존선박의 청정연료 전환을 통해 환경·경제적 실익 창출과 부산시 관련산업 발전을 위해 5월 25일 오전 11시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와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에 ‘LNG 연료 추진선박 개조’착수 공정회의를 개최했다. 기존 선박의 연료전환 사업(디젤→LNG)은 부산시 관용선 2척을 LNG 선박으로 개조해 선박연료 청정화 전환사업을 선도해 가고 아울러 일반선박으로 확대해 관련 산업발전과 선박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부산시와 가스공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차년도는 전체 사업계획 수립을 하고 관련 법규의 검토를 통해 개조 대상선박의 선급승인을 수행하며, 천연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컨소시엄, 미래부 주관 「대학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선정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미래부 공모사업인‘대학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지역내 대학 기술사업화를 위한 연계협력체계인 통합기술경영센터 출범으로 대학 기술경영 허브 역할 기대 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2016년 대학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연합형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유형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컨소시엄이(이하 ‘부산연합 기술경영센터’)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미래부가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적 기술경영 개념을 도입하고 기술이전을 담당하는 조직인 TLO와 기술 출자·창업을 담당하는 기술지주회사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IP(지적재산권)창출·관리 △기술이전·창업 △사업화 이후 사후관리 등에 사업비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를 주관기관으로 주주대학인 동의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한국해양대, 민간거래기관인 특허법인 부경, ㈜마이윌과 컨소시엄을 구성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승객 4천명 문전성시 부산항 역대 최대 크루즈 모항 유치, 크루즈 모항 성장가능성 확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5월 24일(화) 13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7만5천톤급의 크루즈선 ‘Costa Victoria호’가 입항하여 약 4천여명의 승객들이 부산항을 크루즈 모항으로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 날 크루즈선에서는 한국인 승객 2천여명이 하선하고, 이후 2천여명의 승객들이 승선하여 나가사키 등 일본 항만을 방문한 후 27일(금) 부산항에서 하선 할 예정이다. 항만에서 승객이 크루즈를 타고 출발하는 개념의 ‘모항’은 관광을 위해 크루즈 승객이 잠시 방문하는 ‘기항’과 비교했을 때 숙박, 관광, 쇼핑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월등히 높아 많은 크루즈 항만들이 모항을 유치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BPA는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이후 급감한 크루즈를 재유치하기 위해 부산시 및 일본 항만과 협력하여 전략적으로 상품을 개발, 7월 이후 부산과 일본을 기항하는 11회의 크루즈 준모항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BPA는 지난 3월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 Seatrade Cruise Global에서 크
부산시 세계3대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에서 파이널리스트 선정 임신부를 위한 자리양보 IoT솔루션 ‘핑크라이트 캠페인’ 세계가 인정하는 캠페인으로 칸국제광고제, 클리오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손꼽히는‘뉴욕페스티벌’에서 부산시, 사상 최초의 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선정 부산시의 시민소통 캠페인이 세계 최고의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부산시가 해외 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페스티벌’은 칸국제광고제, 클리오국제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전세계 65개국에서 5만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작인 ‘핑크라이트 캠페인’은 부산시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임신부들이 보다 쉽게 자리 양보를 받을 수 있도록 IoT기술이 활용됐다. 미리 비콘을 발급받은 임신부가 부산-김해경전철에 탑승해서 임신부 배려석에 가까이 다가가면 좌석에 설치된 핑크라이트 수신기에 불이 들어오게 된다. 이때 자리에 앉아있던 승객이 일어나서 임신부에게 양보를 하게되 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핑크라이트 캠페인 영상은 부산시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반세기만에 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부산 부산의 수산유통 가공역량, 동남아 8개국 전파되다! 부산시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한-아세안 정상회담 후속사업 국별 특별연수 위탁기관 공모 ‘수산유통 및 가공역량 강화’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세안 개도국을 대상으로 마약 범죄, 신재생에너지, 물관리 등 15개 과정의 특별연수 과정이 그 대상으로 부산시에서는 수산분야 공모 제안서를 지난 5월 9일 제출, KOICA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동남아 5개국 64명의 수산분야 공직자에 대하여 1차년 고위공직자, 2차년 중간관리자, 3차년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산가공 및 위생관리역량강화 연수과정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한국은 1950년 한국전쟁 이후 경제적 빈곤과 전쟁의 상처로 큰 아픔을 겪었으며 당시 부산은 임시수도이자 원조물자 반입의 주요항구로서 국내 ODA 수원의 중심에 있어 부산항만, 공동어시장 등 부산의 주요 기간 시설은 당시의 원조물자에 의해 건립되었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이겨내고 경제성장을 이루어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
부산시, 미래부 Grand ICT연구센터 공모사업 유치, 센텀시티에「동남권 Grand ICT연구센터」설치 2016~2023년까지 8년간 196억 투입, ICT선도기술 공동연구 및 IoT 등 지능정보기반의 제조 IT 기술혁신, 산학협력, 고급인재양성 추진 위치/규모 : 센텀시티(660㎡ 규모), 교수, 전임연구원, 기업연구원 등 100명 이상 연구인력 구성 부산시는 미래 ICT 선도기술 연구, 지역 중소·중견기업과의 산·학 협력 공동연구 및 창의적 고급인재양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Grand ICT연구센터 공모사업에 부산대학교에서 제안한「동남권 Grand ICT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동남권 Grand ICT연구센터」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최장 8년간 국비 125억, 시비 16억, 민간 55억 등 총사업비 196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거점 ICT연구센터이다. 지역대학과 중소·중견기업이 미래 ICT 선도기술 공동연구를 통한 IoT, AI 등 지능정보 기반의 제조 IT 기술혁신,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대상 석사과정 운영,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컨설팅 및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동남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승객 4천명 문전성시 부산항 역대 최대 크루즈 모항 유치, 크루즈 모항 성장가능성 확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5월 24일 13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7만5천톤급의 크루즈선 ‘Costa Victoria호’가 입항하여 약 4천여명의 승객들이 부산항을 크루즈 모항으로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 날 크루즈선에서는 한국인 승객 2천여명이 하선하고, 이후 2천여명의 승객들이 승선하여 나가사키 등 일본 항만을 방문한 후 27일 부산항에서 하선 할 예정이다. 항만에서 승객이 크루즈를 타고 출발하는 개념의 ‘모항’은 관광을 위해 크루즈 승객이 잠시 방문하는 ‘기항’과 비교했을 때 숙박, 관광, 쇼핑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월등히 높아 많은 크루즈 항만들이 모항을 유치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BPA는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이후 급감한 크루즈를 재유치하기 위해 부산시 및 일본 항만과 협력하여 전략적으로 상품을 개발, 7월 이후 부산과 일본을 기항하는 11회의 크루즈 준모항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BPA는 지난 3월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 Seatrade Cruise Global에서 크루즈선사 대
고령친화도시 부산, 해로 할아버지, 할머니 결혼 60주년 축하드려요 제7회 장수부부 회혼례 개최 부산시는 부부가 혼인한지 예순돌을 축하하는 기념잔치인 ‘제7회 장수부부 회(금)혼례’가 5월 24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문우택)주관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회(금)혼례는 결혼 60주년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우리사회의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경로효친의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구․군별 한 부부씩 결혼 50~60주년 이상 된 장수부부 15쌍이 이번 회혼례에 참가하게 되며 이 밖에 가족, 시민 등 총 6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축하해주게 된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노인강령 낭독, 대회사 및 축사, 장수부부 합동 회혼례 및 부부금슬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회혼례가 진행되며 행사가 끝나면 어르신들 전원은 회(금)혼기념 여행으로 태종대를 관광한 후 저녁식사를 함께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요즘같은 100세 시대 인생에 있어 60년의 세월을 동고동락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며,
인도․이란 수출 시장 확대로 일자리 창출, 2030부산EXPO유치 추진 서병수 시장,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외 광폭 행보 주목 서병수 시장, 지자체 단체장으로서 최초로 지역 경제사절단 동행 이란 방문 이란 최대항구인 샤히드 라자항인 소재한 반다르 아바스를 방문 우호협력 논의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두바이2020엑스포 유치 성공 사례 의견 교환 서병수 부산시장은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7박 9일간 해외 신흥수출시장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2030 부산EXPO추진을 위해 인도, UAE, 이란 지역 주요 도시 방문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지난 5월초 대통령의 이란 순방에서의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자체 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지역 경제사절단을 동행하여 이란을 방문함으로써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업체의 해외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병수 시장의 이번 순방에는 경제사절단의 수출상담회 지원 외에 구체적 성과도 만만찮다. 특히 이란 최대의 항구인 샤히드 라자(Shahid Rajaee)항이 위치한 반다르 아바스에서 지역업체 ㈜시재와 이란 이소이코(ISOICO) 조선소와의 1,500만불 상당의 조선기자재 수출이 예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