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단위 비상대응 역량강화 부산시,‘2016 시민안전교육’실시 5. 31. 14:00 부산소방학교 대강당에서 부산 지역 16개 구군 통장, 및 단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부산시민안전교육’개최 재난사고 사례에 따른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등 안전체험교육 실시 부산시는 5월 31일 오후 2시 부산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16개 구군의 통장, 단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현지 주민이 지역의 안전을 돌볼 수 있는 풀뿌리 예방대응체계를 구성하기 위한 교육으로써 서병수 부산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항(동 단위 비상대응팀 교육)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의 안전리더를 양성하여 재난대응 기초체계를 구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재난사고 사례별 대처방법에 대한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AED사용법 등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산소방학교의 전문교수요원이 강사로 나선다. 김영철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안전교육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은 가덕도가 최적지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가덕도 현장 방문 시민 염원 모아 유치 기원문 낭독 등 결의 다져 부산지역 구청장․군수들이 동남권 신공항 가덕도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부산광역시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어윤태 영도구청장)는 지난 5월 30일 오전 11시 가덕도 대항에 위치하고 있는 신공항 후보지 현황판 앞에서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위한 기원문을 낭독하고, 부산 시민의 염원을 모아 신공항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킬 것을 결의했다. 이날 유치 기원문을 통해 구청장․군수들은 “우리는 지난 2002년 4월의 아픔과 악몽을 지금도 뚜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중국 민항기 돗대산 추락사고는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김해공항보다 훨씬 위험한 밀양이, 24시간 운영이 불가능한 또 다른 반쪽짜리 공항이 될 수밖에 없는 밀양이, 가덕도와 함께 최종평가 대상지가 되었다는 현실이 정말 서글픕니다”라고 가덕도와 밀양이 신공항 입지로 경쟁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 24시간 안전운영이 가능하며, 세계적인 항만인 부산신항을 아우르고, 육․해̶
KOEM 부산 다대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착공 다대포항의 해양생태계 및 주민생활 환경 개선 기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국가어항이자,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공원 등 관광지역으로 유명한 다대포항의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이 시작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승환)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5월 27일 다대부두에서 “다대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다대포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도시화, 산업화 및 해수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항내 퇴적물 오염이 심각한 상황으로 지역주민 및 관련 단체(수협, 어촌계 및 지자체 등)가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번에 착공되는 다대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해저의 오염된 퇴적물을 수거하여 해상에서 바로 정화·처리하는 공사로 금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하여 총 227천㎡의 면적에서 93천㎥의 오염토를 제거할 계획이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우리나라 주요항의 수질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며, “이번에도 다대포항의 해
Tour de korea 2016과 함께 하는 제8회 부산시민자전거축전 개최 6. 5. 08:00 요트경기장에서 출발, 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13.2Km구간서‘제8회 부산시민자전거축전’열려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13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을 것 부산시는 일반시민과 동호인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도심퍼레이드를 통해 자전거 아용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전거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8회 부산시민자전거축전을 6월 5일 오전 8시 요트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가 주관 및 후원하며 시민 동호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요트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가진 후 출발하여 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13.2km의 도심 구간을 차량이 통제된 가운데 퍼레이드를 펼치게 된다. 또한, 도착지인 아시아드주경기장 입구 데크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품 및 간식 지급과 경품추첨은 물론 자전거안전하게타기 결의 등의 시간도 갖게 된다. 한편, 이 축전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여 6월 2일부터 6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등 거점지자체 5개 도시를 종주하는 Tour de korea 2016과 함께 개최돼 부산을 전 세
경제발전의 숨은 주역, ‘마도로스’ 재조명 한국해양대서 자유경제원 주최 토론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는 오는 30일 오후 2시 학내 국제교류협력관 1층 BPA컨벤션홀에서 자유경제원 주최로 ‘경제발전의 숨은 주역, 마도로스’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마도로스가 대한민국 경제와 해운산업 발전의 숨은 역군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파독 광부와 간호사·월남 파병 용사 등의 그림자에 가려져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가운데 그 노고와 헌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에 나설 예정인 곽은경 자유경제원 시장경제실장은 “파독 광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송출선원(마도로스)의 자본확보와 선박운항기술은 한국의 경제도약과 해운산업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발제 후 진행된 토론회에는 임재택 한국해기사협회 회장과 손경모 자유인문학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부산지역 토목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부산시, 제5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선정 부산시는 국가 및 지자체의 주요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지역 건설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건설기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5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토목대상’은 2012년에 처음 신설돼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수상자는 학교, 연구소, 공무원, 건설산업체 등 2,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부터는 건설산업과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산·학·관 관계자 각 1명 외 공사․공단 관계자 1명을 추가하여 4명을 수상자로 결정했으며, 오는 5월 28일 개최되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창립기념식시 수여할 예정이다. 학계에서는 경성대학교 김성도 교수가 인재육성 및 토목공학에 대한 연구수행 공로로, 업계에서는 ㈜정인기술단 이강석 대표가 설계 및 시공부문 공로가 인정돼 선정되었으며, 건설행정부문은 부산도시공사 김학곤 전략사업본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또한 공직자는 김윤성 부산광역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 가족밥상으로 실천하세요 정시퇴근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밥상을 통한 가족가치 확산 부산시, 농림축산식품부‘가족밥상의 날’& 여성가족부‘가족사랑의 날’연계해 공동 캠페인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와 여성가족부는 협업을 통해 ‘가족사랑, 가족밥상으로 실천하세요’ 슬로건 선포와 함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부산시도 이에 발맞춰 지난 5월 25일 오후 5시 40분 시청 앞 광장에서 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대표 : 이경애)와 공동 캠페인 지역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슬로건 선포) 부산시와 시의회, 각계 사회·농업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밥상의 날’과 ‘가족사랑의 날’ 연계한 공동캠페인(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하고,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쌀을 포함한 저녁 식재료를 나눠주며 ‘가족사랑 가족밥상의 실천’을 당부하였다. 그동안 매주 수요일 농식품부는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의 실천과제로 ‘가족밥상의 날’ 캠페인을, 여가부는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퇴근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자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우리나라 저녁식사 가
부산시가 베이비부머를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일자리, 사회참여, 교육문화, 기반구축 등 4개 분야에 걸쳐 16개 과제로 구성된 ‘50+세대, 신(新) 행복문화 창출을 위한 베이비부머 생애재설계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에서 베이비부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6.2%이다. 이 수치는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으며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율보다 높다. 베이비부머의 준비 없는 은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시가 베이비붐 세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50+세대(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노년층)의 노후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베이비부머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그 이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자리 분야의 과제로는 ‘50+일자리센터 설치, 베이비부머 민간기업 일자리 창출, 베이비부머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베이비부머 일자리 박람회 개최, BB택배단 사업’ 등 모두 8개의 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예산 없는 좋은 일자리 확보를 위해 민간기업과 시 산하 공기업에서 베이비부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부산시 소재 주요 민간기업과 부산시 산하 공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이비부머를 위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 계획이 안정화
해양환경관리공단, 제9회 부산항 축제 참가 해양환경교육원, 부산시민 맞이로 人파만파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 산하 해양환경교육원이 오는 28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제9회 부산항 축제’를 맞아 내부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부산항 축제의 메인행사로 자리매김한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여 축제를 즐기러온 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는 영도 해양클러스터에 입주한 8개 해양관련 기관들을 코스에 따라 방문해 각 기관의 특색을 반영한 전시·체험 투어를 모두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 부산항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에, 공단은 해양환경 콘텐츠 체험, 페이퍼 토이 만들기, 해양환경 3D 영상 상영 등 10여종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평소 시민들이 접하기 힘든 해양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체험객을 대상으로 포춘 쿠키, 솜사탕과 팝콘 나눔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KOEM 가족사랑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재곤 해양환경교육원장은 “부산항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제19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개최 5.24(화), 12층 소회의실(Ⅱ)에서 경제부시장 주재 제19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열려 일자리창출을 위한 핀테크․VR․드론산업 전략지원 펀드 운용방안, 토탈패션창업학교 운영방안, 부산 미래사회 안전분야 신직업 발굴 및 육성방안, 지역중소기업 고용창출 지원사업, 글로벌 웹툰산업 육성지원 추진사항 등 논의 신규시책 발굴과 각종 시정현안 해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9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가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5월 24일(화) 12층 소회의실(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핀테크․VR(Virtual Reality,가상현실)․드론산업 전략지원 펀드 운용방안 ▲일자리창출을 위한 부산 미래사회 안전분야 신직업 발굴․육성방안 ▲글로벌 웹툰산업 육성지원 추진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부산디자인센터에서 ‘토탈패션창업학교’ 운영방안을 ▲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지역중소기업 고용창출 지원계획’을 협업과제로 제안하여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의 협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력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