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의사 연수 추진 러시아, 중국을 넘어 해외 환자 유치 지역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까지 부산의 선진의료기술 전파 6. 13.~6. 27. 고신대복음병원, 싱가포르(1명), 인도네시아(1명) 의사 초청 소화기내과 의사 연수 6. 13.~6. 26. 강동병원, 러시아(4명) 의사 초청, 정형외과 및 건강검진(내과) 의사 연수 부산시는 외국인 환자 유치 지역 다변화를 통한 해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부산지역 의료기관(이하 연수기관)과 연계하여 러시아 의사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의사를 초청하여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자 해외의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6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싱가포르 의사, 인도네시아 의사를 초청하여 소화기내과 의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동병원은 6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의사를 초청하여 정형외과 의사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연수기관은 통역비등을 시에서 지원받고 프로그램 운영비는 연수기관에서 부담한다. 또한, 강동
2016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 개최 국내외 해양금융 전문가, 글로벌 해양금융 동향과 방향 논의 6. 10. 10:00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 외국계·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주요 조선·해운회사, 금융중심지 유관기관, 학계 등 해양금융 전문가와 실무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개최 부산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부산의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성과를 진단하고 글로벌 해양금융 동향과 금융중심지 부산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6월 10일 오전 10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을 개최한다. 네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중심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해양금융 국제 컨퍼런스로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외국계·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주요 조선·해운회사, 금융중심지 유관기관, 학계 등 해양금융 전문가와 실무자 280여 명이 참석한다. 동 컨벤션에는 Keith Pogson(EY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파트너), Mark Teng(크레디트 아시아태평양 헤드), Sumanta
부산지역 10개 기업, 정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선정 전국 50개사 중 부산 역대 최다 선정 정부의‘2016년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부산지역기업 10개사가 선정, 해당기업에는 국비로 R&D 최대 75억 원 및 해외마케팅 최대 5억 원, 정책자금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6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선정 기업 50개사에 △고려용접봉㈜(대표 홍민철, 최희암) △㈜금양(대표 류광지) △㈜동성화학(대표 이경석) △㈜디알액시온(대표 이효건, 이태훈) △디에스알㈜(대표 홍석빈) △삼덕통상㈜(대표 문창섭) △㈜시퍼스파이프라인(대표 조영득) △㈜에스에이치팩(대표 이종원) △탱크테크㈜(대표 주광일) △효성전기㈜(대표 정진근) 등 부산지역 10개사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는 2011년부터 정부에서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요건심사, 분야별 평가, 현장확인 및 검증, 종합평가의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 선정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아
가덕신공항 유치, 조선·해양산업 위기 극복 대책 논의 부산시, 새누리당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 개최 6. 8.(수) 10:00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주요 간부공무원 및 새누리당 부산시당 김세연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새누리당 부산시당과의 당정협의회’개최 부산시와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6월 8일 오전 10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15층)에서 가덕신공항 유치와 2017년도 국비 확보 등 당면 현안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제20대 국회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새누리당 부산시당 김세연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시는 도시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가덕 신공항 건설 등 당면 현안보고와 주요 정책분야별 추진사항 보고, 2017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과 토의 순으로 진행되며, △가덕 신공항 건설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 대책, △주한미군 주피터 프로그램 대응 등 당면 현안과 함께, 시정 정책방향인 △일자리 창출 △활력 있는 낙동강 시대
공항입지 선호도에 대한 조종사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항공사 조종사의 선택, 가덕 94.9%, 밀양 5.1% 조종사 인식조사 설문개요 ㈜포커스컴퍼니(대표이사 최정숙)은 부산발전시민재단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공항입지에 대한 조종사 인식조사」결과에서 항공사 조종사들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로 해안입지인 가덕후보지를 94.9%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2016년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5일간, 실제 김해국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 조종사를 대상으로 김해공항안전성 평가, 김해공항의 위협요소, 신공항입지 결정요인, 신공항의 최적후보지 등을 조사하였다. 설문지 500부를 배포하여 응답자 341명의 설문을 분석하였으며, 조사대상자는 국적항공사 282명(82.7%), 외국계항공사 59명(17.3%)가 응답하였으며, 고른 연령대와 비행시간을 가진 조종사들이 응답하였다 설문조사 주요항목 및 결과 설문조사의 주요항목은 김해공항의 안전성에 대한 평가, 김해공항의 안전위협 요인, 신공항 입지 결정시 주된 고려사항, 해안입지인 가덕도와 내륙입지인 밀양에 대한 선호도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타 공항과 비교해서 김해공항의 안전성 평가는 위험(72.7%), 보통(17.3%) 양
북항~에코델타시티, 논스톱으로 연결된다! 북항~에코델타시티(엄궁대교 및 승학터널)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 부산시, 북항~에코델타시티(엄궁대교 및 승학터널)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북항~에코델타시티까지 10분대, 북항에서 가덕 신공항(후보지)까지도 30분대로 이동 가능 부산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북항과 에코델타시티를 연결하는 도로인 ‘엄궁대교 및 승학터널’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제안내용으로는 총 연장은 10.7㎞(엄궁대교 2.9㎞, 승학터널 7.8㎞), 총투자비는 9,070억 원(민자 6,061억 원, 재정지원 3,009억 원)으로, 공사기간은 5년(2019~2023)이다. 이번 제안사업은 우리 시의 7×7 도로망 중 동서3축에 해당하는 노선〔경부고속도로 구서IC↔번영로↔북항(충장로 지하차도)↔승학터널↔엄궁대교↔에코델타시티↔장낙대교↔창원~부산간 도로〕이다. 창원~부산간 도로는 2015년 12월 개통됐고, 장낙대교는 경제자유구역 진입도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에코델타시티 내 도로는 2023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 중에 있다. 특히, 엄궁대교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돼 국
부산시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자 모집 부산시가 한·중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 및 양국 간 청소년 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16.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단(40명)은 올해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4박 5일간 부산 일원에서 홈스테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참여, 시설 탐방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단 참가 신청은 △부산시에 주소를 두고 부산시 소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영어 또는 중국어가 가능하고 △중국 청소년 국제교류단 부산 방문시 홈스테이 제공이 가능한 청소년이면 된다. 참가자 선발은 서류 심사와 남여 성비를 고려해 6명(남 1, 여 5)을 선발하며 교류를 위한 특기자 및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 참여자, 사회봉사활동 참여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은 올해 행사뿐만 아니라, 2017년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중국(상해) 파견에 우선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참가신청서, 학교장 추천서, 관련 증빙서를 첨부해 6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전자우편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류는 부산시
6월 첫째주 연휴는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쿡(COOK)’과‘무비(MOVIE)’의 맛있는 만남과 함께 영화의전당, 6. 3.~6. 6. 연휴기간을 맛있게 보낼 수 있는‘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개최 음식영화상영, 푸드트럭에서 즐기는 영화속 음식, 스타셰프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6.1~) 및 부산국제모터쇼(6.3~6.12)와 함께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매력적인 문화축제 영화의전당에서 6월 3일부터 6일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음식과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축제로, 음식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스타 셰프, 음식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토크, 푸드트럭을 통한 다양한 먹을거리, 음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사 등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시각뿐만 아니라 미각까지 즐거운 자극을 주어 연휴기간 영화의전당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심에서 즐기는 색다른 여가문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쿡,톡’과 ‘맛있는 토크’에서는 영화의전당이 엄선한 8편의 음식영화를 감상하고, 그 영화 속 음식을 주제로 음식과 우리의 삶의 연관성,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소개 등
카자흐스탄 척추질환자 초청 척추수술 부산시 부민병원과 연계 나눔의료 실시 6. 7. ~ 6.11. 부산시와 부민병원 공동으로 카자흐스탄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카자흐스탄나눔의료단 3명(척추질환자, 방송사) 초청, 척추수술 카자흐스탄 유라시아TV 취재진은 해운대 등 부산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나눔의료 수술 전 과정을 취재하여 현지 특집 방영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 홍보 극대화 부산시는 카자흐스탄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해운대 부민병원(병원장 정흥태)과 공동으로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5일간 카자흐스탄 나눔의료단 3명(척추질환자, 유라시아TV 기자)을 초청하여 나눔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료는 지난 2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부민병원이 선정되어 진행됐다. 나눔의료 환자(척추질환, 남, 34세)는 10년 동안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다가 3년전 현지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으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지내던 중 카자흐스탄 현지 나눔의료 행사에 참여한 부민병원(국제진료팀)과 인연이 되어 나눔의료(무료수술) 대상자로 결정됐다. 환자의 입원 수술비(척추수술)는 해운대부민병원에서
2025년 외래관광객 500만명 유치 목표, 관광수입 5.4조원 창출 전망 부산시, 관광혁신 대책 마련 추진 관광현장점검담 운영(매월 2회), 「외국인 쇼핑블록」 시범 운영 등 수용태세 전면 개선 부산 인바운드 여행사 육성협의회’및 「국제회의 전략유치단」 운영으로 마케팅 강화 「글로벌 상품화 사업단」 운영하여 부산음식, 숨은 관광지 및 전통문화를 관광상품화 의료, MICE, 해양관광의 컨트롤타워 수행 및 부산 관광의 미래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시장 주재의 부산관광 혁신 TF 운영 부산방문(1분기) 외국인 관광객은 575,603명으로 전년동기(452,004명) 대비 123,599명(27.3%) 증가함에도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전환, 「원아시아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관광객 유치 확대 등에 대비하고자 부산관광 혁신대책을 수립하고 금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관광수용태세 전면 개선을 위해 「관광현장점검단」을 구성하여 월 2회 주요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