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인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제9회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역대 최대규모로 부산에서 개최 부산시는 부산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국제기구 진출의 꿈을 가꿀 수 있도록 외교부와 공동 개최하는 ‘제9회 국제기구 진출설명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신청되어 7월 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6개 국제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해 각 기구의 인사정책 및 채용정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는 모의면접 신청자 중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 한해 국제기구 인사담당관이 진행하는 모의 면접도 진행된다. 부산시·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영어 연설 능력 고취와 국제 감각 고양을 통한 국제기구 진출 지원을 위하여, 7월 1일 본 행사 개막전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 대학생 UN모의 총회’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모의 총회는 실제 UN총회 규칙과 절차 등 유사한 조건에서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작년 기획재정부 주최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 이어 부산에서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외교부·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제기구 진출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항만시설관리법인 최초 및 2,000번째 인증으로 근로자 안전확보, 항만시설 등 재해예방 효율적 시스템 구축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사장 추교필)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16. 06.28(화) 항만시설관리법인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인증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정책을 자율경영방침에 반영하여 근로자 안전확보, 항만시설 등 재해예방과 기업손실감소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자율안전보건체계이다.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2015년 12월 인증신청후 안전보건 방침 및 매뉴얼 마련,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전사적 안전보건시스템을 마련하였고, 안전보건공단의 현장실태 심사등을 거쳐 전(全)사업체중에서는 2,000번째이며 항만시설관리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었다. 추교필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장은 이번에 인증을 받음에 따라, 수출입 화물과 시설관리에 따른 재해위험 요인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 개방 추진 반석 다진다 하굿둑 개방 실행방안 검토 릴레이 회의개최(2차) 부산시, 6. 29. 14:0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대학교수, 전문가 등 참여하는 가운데 낙동강하굿둑 개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하굿둑 개방 실행방안을 마련 릴레이회의(2차) 개최로 실행방안 보완 부산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지난 6월 9일 1차 회의에 이어 지역 내 대학교수, 전문가 등 참석 낙동강 하굿둑 개방 실행방안 마련 2차 회의를 6월 29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지적된 하굿둑 개요, 하천복원 최근 동향, 낙동강 현 실태, 하굿둑 개방 여건변화, 개방시 제기된 문제점, 하굿둑 개방 방안 등 세부적인 보완된 실행방안으로 논의하고 하굿둑 개방의 당위성과 제3차용역의 필요성을 보완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부산대학교 박상길 교수, 신현석 교수, 안순모 교수 △동의대학교 류권규 교수 △동서대학교 조덕준 교수 △부경대학교 성기준 교수 △부산발전연구원 신성교 선임연구위원 등 참석하여 실행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내용 수정·보완을 위한 토론이 병행되며 다음 릴레이회의는 7월 20일 하굿둑 개
부산의료원장에 최창화 부산대학교병원 교수 임명 6. 25자로 임기 만료되는 정문기 부산의료원장 후임으로, 최창화 부산대학교병원 교수 6. 26자로 임명 풍부한 경험을 통한 공익진료 기능 및 서민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기대 부산시는 6월 26일 자로 부산대학교병원 최창화(崔昌和) 신경외과 교수를 부산광역시 의료원장에 임용하였다고 밝혔다. 최 신임원장은 6월 25일 자로 퇴임하는 정문기 원장에 이어 제16대 부산광역시의료원장으로 취임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최창화 원장은 198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1998년부터 본 대학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전문의로서 많은 임상경험을 거쳐 왔으며, 2006년, 2008년 5월부터 2009년 5월까지 부산대병원 진료처장, 부산지역암센터소장과 2011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2년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친화력과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환자와 직원, 동료 교수들로부터 많은 명성을 얻었다. 또한 전문의로서 꾸준한 연구와 발전을 위하여 대한신경외과학회 활동을 실시하여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부산의료원장은 종전의 임용방식과 달리 공개모집
부산 대중문화산업 발전에 갈매기 스타들이 나섰다! 부산시↔갈매기의 꿈(부산연고 대중문화예술인 모임) MOU체결 부산시, 6. 27. 15:00 부산시 서울본부에서 서병수 시장과 부산출신 대중문화예술인 네트워크 측 이경규 회장(개그맨)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대중문화 발전을 위한 MOU 체결 부산시 주최 축제 등 주요행사 적극 참여하고 지역 대중문화산업 발전 위해 협력 지난 4월 고향발전을 위해 뭉친 부산출신 대중문화예술인 네트워크 ‘갈매기의 꿈’(회장 이경규, 이하 갈꿈회)측이 부산시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부산시는 6월 27일 오후 3시 부산시 서울본부에서 서병수 시장과 갈꿈회 회장 이경규씨(개그맨)가 부산지역 대중문화산업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출신 대중문화예술인 네트워크 측 주요 임원진이 모두 참석하여 열리는 이번 MOU 체결식에서 △부산시는 앞으로 시가 주최하는 주요 축제나 문화행사에 갈꿈회 회원들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갈꿈회는 부산시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고향 부산의 대중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의 확대
중기청-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업무협약 체결 중소·중견 R&D 전략성 강화 및 성과확산 체계 효율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박영아, 이하 KISTEP)이 23일 중소·중견기업 R&D 투자 전략성 강화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 R&D 정책 주무기관인 중소기업청과국가과학기술기획평가 전문기관인 KISTEP간 정책 교류 등을 통해 양 기관의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위해 체결하였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중소기업청은 정책에 국가과학기술투자 방향 등을 반영하여 중소·중견 R&D 정책의 전략성을 강화하고 KISTEP은 기초·원천연구와는 상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R&D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과 KISTEP간 주요 협력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 기관간 R&D 사업 기획 및 평가, 성과 분석 등의정보 교류를 위한 ‘정책 교류 협의회’ 구성·운영한다. 또한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수립 시 KISTEP이 참여하여, 국가과학기술 전반의 큰 틀에서 투자방향 제시하고 특히 ‘국가중점과학기술 전략 로드맵
부산시 한국해양대학교와 환동해 해양 물류루트 탐험대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부산시, 6. 24. 10:00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환동해 해양 물류루트 탐험대』 협력 MOU체결 7. 16.~7. 18. 2박 3일간‘유라시아 부산원정대’연계사업인 『환동해 해양 물류루트 탐험대』를 통해 물류중심도시부산의 정체성 확립과 개방성, 진취성의 해양문화 확산 부산시는 한국해양대학교와『환동해 해양 물류루트 탐험대』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6월 24일 오전 10시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윤해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직무대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다고 밝혔다.『환동해 해양 물류루트 탐험대』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2박 3일간 부산항–블라디보스톡항 구간을 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에 승선하여 해양 물류루트 체험 및 해상안전 실습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특히, 본 탐험대는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18박 19일 동안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 홍보와 러시아 주요도시와의 경제·문화 등 교류협력 확산과 유라시아 실크로드 탐사를 위한『유라시아 부산원정대』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 23명, 부산시민
미래산업의 경쟁력, 소프트웨어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SW인재융성도시 부산 비전 선포식 개최부산시는 부산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 22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에서 지역 지식창조산업의 핵심인 SW산업육성을 선도할 SW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SW인재융성도시 부산 비전선포식(이하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부산시교육감, 미래창조과학부, 부산지역 IT/SW 관련기관·협회, 글로벌기업, 지역중소기업 및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산업의 경쟁력인 SW산업육성을 위한 SW인재융성도시 비전과 SW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부산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게 된다. 선포식은 부산시 SW인재사관학교, 미래부 SW중심대학 현판제막식을 시작 으로 △SW인재 융성도시부산 비전 선포 △부산지역 SW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체결식 △인공지능시대 대응전략이란 주제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현판식은 갖는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는 4년간 시비 20억을 투입 해 지역 SW산업 육성 및 SW중심사회를 선도할 고급 SW전문가를 연간 100명 규모로 양성하여 미래 신기술을 선도하고, SW중심대학은 미래부 공모에서 부산대학교가 부울경 대학 최초로 선정돼 4년간 국시비 99억 원을
해양레저의 트랜드를 한눈에 2016 한국 해양레저쇼개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해양레저용품 및 장비전시, 해양영화야외상영회 진행 부산시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6 한국해양레저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해양레저야외체험전으로 열렸던 이번 행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소규모 해양레저장비와 액세서리, 기타 용품 등의 전시를 추가하고 해양레저영화 상영회를 확대하여 올해부터 ‘한국 해양레저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고의 해양도시이자 영화도시라는 두 가지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치 창조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해양레저용품 및 장비전시, 해양영화야외상영회(Sea&See Film Festival) 등을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아디다스 세일링, 썸앤핏, 서프베이, 에코인블랭크 등이 참여하여 서핑, 세일링, 조정 등과 관련된 용품과 악세사리, 장비 등이 보여주며, 다양한 해양레포츠 종목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의 지역이나 기후적 특
광안대교 레이져쇼 가덕신공항 유치 기원 동참 부산시설공단, 매일 저녁 8시, 9시, 10시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 야간 경관조명 표출 부산시민 염원 모여 ‘가덕신공항은 부산의 미래’ 광안리 밤바다 아름답게 수놓아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에 ‘가덕신공항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가 표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이 모든 부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광안대교 레이저쇼에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의 미래, 가덕신공항 유치로 국가경쟁력을 높이자, 24시간 안전공항은 가덕신공항뿐이다’라는 문구를 아름다운 경관조명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광안대교 레이저쇼는 매일 저녁 8시, 9시, 10시에 다양한 문구와 아름다운 경관 조명으로 광안리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