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련산청소년수련원,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련산청소년수련원, 7. 25. ~ 8. 20.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5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7. 6.부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http://youth.busa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은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전인적 청소년 육성을 위해 자연과 전통문화, 도전과 가족애에 중점을 둔 다양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총5개 프로그램에 청소년 292명과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60가족으로 운영된다. 먼저, △자연놀이터(1차 7.25.~26. 2차 7.27.~28.)는 1․2차로 나뉘어 운영하며, 부채 만들기와 치자액 천연염색을 통해 전통문화의 우수함과 숲 체험을 통한 자연의 소중함 체험할 수 있다. △가족야영캠프(7.25.~8.20.)은 청소년 가족이 함께하는 야영 캠프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께 우는 1박2일 캠프, 텐트, 침낭, 매트, 코펠, 버너(가스포함)등 제공한다. 또한, △튼튼․도예교실(1차 8.8.~9
부산! 1인당 개인소득․소비 전국 3위 (1인당 개인소득 연평균 증가율은 전국 1위) 부산의 1인당 개인소득과 소비가 울산, 서울(소비는 서울,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6월 30일 KOSIS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부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16,563천원으로 울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다. 뿐만 아니라 1인당 민간소비는 14,864천원으로 역시 서울, 울산에 이어 3번째다. 부산시는 통계청 자료를 대상으로 지난 10년(2004년 ~ 2014년)간의 소득과 소비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부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2004년 당시만 해도 9,846천원으로 대전, 충남보다도 낮은 수준이었으나 연평균 5.3%의 높은 증가를 이루어 현재에 이르렀으며 이는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1인당 민간소비 역시 2004년에는 부산이 8,988천원으로 경기, 대전 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나 연평균 5.2%(전국 2위)로 증가되어 현재는 울산,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그 동안 부산은 저생산, 저성장 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였다. 그러나 이번 통계에서 보듯이 부산은
지리적 표시 단체 증명표장등록출원 예비심사면담제도 실시 출원인과 심사관의 면담 강화를 통한 지리적 표시 관련 출원의 신속한 권리화 지원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지리적 표시 단체ㆍ증명표장등록출원(이하 `지리적 표시 출원`이라 함)에 대해 거절이유통지 전에 심사관이 출원인과 면담을 통해 거절이유와 보정방향을 안내하고, 출원인이 자진보정을 통해 미리 거절이유를 해소하도록 함으로써 지리적 표시 관련 출원을 신속히 등록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예비심사면담제도를 7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예비심사면담 신청은 지리적 표시 출원의 출원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리적 표시 출원 중 우선심사결정을 받은 출원에 대하여 신청할 수 있다. 출원인은 특허청 홈페이지 ‘심사관/심판관 면담 코너’를 통하여 우선심사결정서 발송일부터 10일 이내에 예비심사면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코너에 3개의 면담 희망일시를 기재하여 신청하면 우선심사결정서 발송일부터 15일 이내에 예비심사면담 여부를 통보받게 된다. 예비심사면담에서 논의될 수 있는 내용은 정확한 심사와 조속한 권리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사항이 될 수 있으며, 심사관은 출원에 대한 사전검토 결과 심사의견
고용노동부 7월 1일 8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노사상생지원과 설치 고용노동부는 노동개혁의 현장실천을 지원하기 위하여 7월 1일, 8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노사상생지원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고용상황 악화,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불안 확대, 노동시장이중구조 심화 등에 직면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동개혁이 절실한 상황으로 노동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는 법·제도 개선과 함께 현장에서 노동시장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임금·직무체계 개선,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등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인력 재배치 및 일부 근로감독관의 증원(52명)을 통해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8개 주요 지방관서에 우선적으로 노사상생지원과를 설치·운영하고, 이의 효과를 지켜본 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사상생지원과는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등 노동개혁의 현장 확산, 상생적 노사관계 지도, 비정규직 차별개선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지도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사상생지원과가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통한 청년·중장년 일자리 창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노동개혁 현장실천 촉매제가 되도
부산항 관련 기관장들 연안유람선 활성화에 팔 걷어 붙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항 유관기관 기관장 연안유람선 선상 간담회를 6월 29일 18시부터 21시까지 북항 바다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그 동안 화물중심기능을 수행해 온 부산바다에 크루즈선이 몰려오는 분위기와 2019년에 북항재개발사업 1단계가 완료되는 북항 일원에 국제해양관광단지 조성, 부산바다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해운대에서 다대포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선 등 해양관광자원을 이용하여 부산의 연안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보자는 논의를 구체화시켜보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조승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송양호 부산시 해양수산국장, 심정보 부산관광공사 사장, 양희준 부산항도선사협회장, 부산발전연구원 최도석 박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장들은 연안유람선의 운영 제약요소인 항만 내 운항제한지역의 완화 등 각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 특히, 조승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오늘 선장 간담회가 부산항을 시민에게 오픈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획일적인 규제보다는 오퍼레이션을 통해 운영의 묘를
서부산 글로벌시티, 김해신공항과 함께 비상하다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김해신공항 후보지 방문 7. 1.(금) 15:00 서병수 부산시장, 김해신공항 후보지 현장(강서구농업인복지회관, 강동119안전센터)방문, 지역을 넘어 이제는 상생 화합의 발전을 향해 뛰겠다는 적극적 의지 표명 김해신공항 건설과 함께 열릴 부산의 미래, 서부산권 개발의 큰 그림을 의미있는 시기에 점검하는 의미 서병수 부산시장이 민선6기 하반기 시정의 시작시점인 7월1일 오후 3시, 김해신공항 후보지를 방문한다.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고 서부산글로벌시티의 앵커시설이 될 김해신공항 후보지인 강서구 강동동 일원을 시 간부들과 함께 김해신공항 건설과 함께 열릴 부산의 미래, 서부산권 개발의 큰 그림을 구상할 예정이다. 김해신공항 건설은 포화상태인 김해공항의 문제를 해결하고 2030년 우리 부산이 소득 5만 달러, 세계 30위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서부산 그랜드플랜의 핵심 사업이다. 정부의 김해신공항 결정을 수용하기로 한만큼 안전과 소음문제를 해결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시민이 원하는 김해신공항 건설과 함께 지역을 넘어 이제는 상생 화합의 발전을 향해 뛰어 김해신공항을 영남지역
사업실패후 재창업 기업인을 위한 지원을 본격화 부산 재창업 성공 캠프 개소식 개최 부산시는 사업실패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기업인 지원을 위한『부산 재창업 성공캠프』개소식을 7월 1일 오후 3시 30분 부산창업지원센터(부경대 용당캠퍼스) 5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사업을 실패한 경험이 있는 자중 유망 아이템을 확보하고 재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재창업을 한지 3년 이내인 기업자 36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지원 및 재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공간이며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을 위한 평균 3.2천여만원(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부산시는 창업에 비해 재도전 기업인들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재창업 기업을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부산재창업성공캠프』는 부산창업지원센터(부경대 용당캠퍼스)내 5층에 신설 설치되며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게 된다. 이곳에는 17개 독립형 사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등 일반 재창업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미 13개업체 14명의 재도전을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가 입주·사용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올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도 7. 1.부터 문 열어 광안리해수욕장은 7. 1. 11:00 만남의 광장앞, 다대포해수욕장은 7. 1. 11:00 낙조분수대 광장 앞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 개최 부산시는 지난 6월 1일 개장한 해운대·송도·송정해수욕장에 이어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이 7월 1일부터 추가로 개장함에 따라 부산지역 7개 모든 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광안리해수욕장은 7월 1일 오전 11시 만남의 광장 앞에서, 다대포해수욕장은 7월 1일 오전 11시 낙조분수대 광장 앞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다대포해수욕장은 8월말까지 2달간 운영하며, 광안리해수욕장은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행정봉사실과 119수상구조대 사무실로 사용될 수영구 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작년과 같이 늦게 문을 여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샤워기 및 세족장 확충, 백사장 비치사커 체험장 조성, 화장실과 테마거리
부산시, 중국사회복리기금회 노년사업기금회와 업무협약 고령친화산업부분 활성화 부산시, 6. 30. 15:00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중국사회복리기금회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서비스인재 양성 지원 프로젝트’업무협약 체결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서비스인재 양성의 지원 프로젝트를 공동 발의 부산시는 6월 30일 오후 3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중국사회복리기금회 노년사업기금회와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서비스인재 양성 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국사회복리기금회 노년사업기금회의 왕찡 비서장을 포함한 일행 8명은 6월 30일부터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9회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를 방문하여 부산시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중국사회복리기금회 노년사업기금회는 중국 민정부가 비준한 전국적 공모기금이다. 노년복지를 중심으로 노년생명의 관심과 사회복무, 노년의료간호와 회복보건, 노년문화교육과 인재양성 3가지의 공익영역에 전념하는 기관이다. 한‧중 양국간의 노인복지수준을 한층 더 향상하기 위하여 노인관리서비스에 필요한 인재양성의 지원을 강화하고 실버 분야의 정보 교류 및 고령친화제품의 교류를 위하여 양측은 ‘고령
미음산단 내 조선기자재 성능고도화 시험연구센터 개소 조선해양기자재 공인인증 적체해소 및 원스톱 서비스 인증시험 체계 구축완료 선박의 극지운항 및 국제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특수 복합성능 기자재에 대한 공인시험 인증센터가 강서 미음산업단지에 완공되었다. 부산시는 6월 29일 오전 10시 강서구 미음R&D허브단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박윤소 한국조선해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정열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 기자재 원스톱 서비스 공인시험을 위한 ‘조선기자재 성능고도화 시험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극지해역 운항선박 안전기준’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규제’ 그리고 ‘선박의 이산화탄소 배출저감을 위한 규제 등’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특수 복합성능을 요구하는 기자재의 공인시험연구 시설의 확충이 필요함에 따라 산업부와 부산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함께 연구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연구센터는 총사업비 333억원(국비 190, 시비 133, 민자 10)을 투입해 강서구 미음 R&D허브단지 내 17,679㎡의 부지에 △연면적 7,888㎡ △시험동 6개동 △연구동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