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불법개조 트롤어선 원상복구 완료 하반기 특별단속에 적발된 19척 모두 현측식으로 복구 연안어업인과 분쟁불씨 해소 불법개조 및 불법 공조조업으로 동해 연안 어업인과 분쟁을 일으키고 수산자원 고갈의 주범으로 비난받던 동해구 중형트롤 어선들의 불법개조 선체가 모두 원상복구 됐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지난 9월부터 벌인 하반기 불법어업 특별단속을 통해 현측식(그물을 올리고 내릴 때 배의 옆 부분에서 작업)으로 어업허가를 얻은 뒤 조업강도가 높은 선미식(그물을 올리고 내릴 때 배의 뒷부분에서 작업)으로 개조해 조업한 동해구 중형트롤어선 19척을 모두 원상복구시켰다. 원상복구한 동해구 중형트롤어선은 경북 13척, 강원 6척이다. 동해구 중형트롤어선은 총톤수 20톤 이상 60톤 미만의 동력어선으로 조업구역은 경상북도 등 동해안 일원 해역이다. 현재 동해구 중형트롤어선 중 선미식 허가를 받은 배가 14척, 현측식 허가를 받은 배가 25척 등 모두 39척이다. 이 중 현측식 어선 25척 중 19척이 조업강도가 수십 배 높은 선미식으로 불법 개조해 조업을 해 연안 수산자원 고갈을 가속화시킨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동안 선미식 불법개조 트롤어선은 채낚기 어선들과 공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국제협력단과 인도네시아 선박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역량강화사업 용역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인도네시아 선박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역량강화사업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앞으로 약 2년간(2013. 11. 18~2015. 12. 31) 선박검사 제도 개선 자문, 전문가 파견 교육, 실무자 초청연수, 선박검사공구 기자재 지원 사업 등 선박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인적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 2007년 「알제리 선박안전성 제고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공단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도네시아에 전수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선박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역량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부원찬 이사장은,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공단이 글로벌 해양안전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 등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약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과 지난 10월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기업 상호간의 신뢰증진을 통한 사회적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 이익 창출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것으로, 공단은 미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양성 및 국제적 시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국내․외 환경규제 대응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해양환경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한구생산기술연구원과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2013년도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Super Star KST‘」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9월 2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비전 달성 및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2013년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Super Star KS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경진대회는 본부를 비롯한 전국 15개 지부에서31편의 사례가 신청되어 이들 중 서면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발된 12편의 사례가 발표되었는데, 발표 내용에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사례가 담겨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국 15개 지부 직원들도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하여 참여했다. 임직원의 현장 심사 결과, ”관공선 선체안전도 검사용역 실시” 사례를 발표한 완도지부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건조검사 및 감리수임 등의 수익창출 노력과 공단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킴으로써 공단의 발전 도모는 물론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행사 실시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원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9월 16일 추석을 맞아 인천시 남동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아동그룹홈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사회적 손길이 더욱 필요한 그룹홈은 일반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7명 미만의 소수 아이들을 보육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공단은 전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선박안전기술공단은 나눔의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행복한 세상만들기를 목표로 해기사 면허취득을 위한 특강 등 재능기부, 1지부 1어촌계 자매결연,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제1회 해양안전장비박람회 참가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회 해양안전장비박람회」에 홍보관을 설치하여 선박검사를 비롯한 해상교통안전진단업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업무 및 개발도상국 국제협력사업 등 공단의 주요 사업 분야를 관람객들에게 자세히 소개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2013년 하반기 전국지부장회의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9월 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간부 및 전국 15개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전국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부별 주요업무 실적을 점검하고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를 위하여 개최된 것으로, 각 지부별 현안사항, 애로․건의사항과 더불어 해양사고 30% 줄이기 및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부원찬 이사장은 국정철학 및 정부 3.0 등 국정과제의 철저한 이행을 주문하고,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업무 수행으로 해상에서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정부 3.0가치공유 및확산을 위한 특강 실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8월 23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학교 명승환 교수를 초청하여「정부 3.0」가치공유 및 확산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정부의 국정과제인「정부 3.0」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통해 공단의 업무시스템을 개선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3.0」에 대한 이해,「정부 3.0」구현을 위한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업, 맞춤형 서비스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부원찬 이사장은, “「정부 3.0」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하여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히면서, 전임직원들에게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부합하는 과제를 적극 발굴하는 등「정부 3.0」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양해각서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원찬 이사장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김기정)과 지난 7월 30일 기초연구 인프라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기술인력의 상호 협력과 교류, 기초분야 실용화 연구 공동 수행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사용 등 공동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여 해양산업 관련 연구 성과의 보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편, 공단은 2015년 1월 세종시 청사 이전시 별도의 연구동 건립을 준비 중에 있어 이번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공단의 미래발전 전략에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전문기술기관으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성과관리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실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7월 16일 인천 송도 소재 컨벤시아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성과관리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상반기 경영실적 등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성과관리 고도화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관리 개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한편, 부원찬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성과평가제도 개선 및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