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ICM, ‘역사(歷史)도 옮긴다’ … 터키 고대유적 23개 ‘통운송’ CJ대한통운 중동지역 패밀리사 CJ ICM, 댐 건설 수몰 위기 터키 국가유적 3년 동안 옮겨 무덤, 터키 목욕탕, 모스크 등 운송대상도 다양 … ‘無해체 통운송’ 전무후무 대장정 완수 중동•중앙아시아 프로젝트 물류 강자 부상 … 플랜트 설비 등 초중량물 물류 잇달아 성공 CJ대한통운의 중동지역 패밀리社 CJ ICM이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빠진 터키 고대유적 23개의 운송에 성공했다. “We Move History”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부터 3년 동안 진행된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Hasankeyf Project)’는 문화유적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력을 동원한 ‘無해체 통운송’ 방식으로 진행됐다. 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패밀리사인 CJ ICM이 지난 23일 터키 남동부에 위치한 하산 케이프(Hasankeyf)에서 총 무게만 1만2,063톤에 달하는 고대 유적 23개를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는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Hasankeyf Project)’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는 수력발전을 위한 일리수 댐(Ilisu Dam) 건설로 인해 수몰
CJ대한통운 K-물류 기반 동남아 물류시장 진출 속도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신남방 요충지’서 사업 확대 … M&A•인프라 투자도 가속 택배 신시장 태국엔 일 40만개 처리 대형 물류허브 건설 … 한국형 택배 플랫폼 수출 첨단기술 앞세운 ‘K-물류’ 통해 물류영토 개척 …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도약 시동 CJ대한통운이 첨단기술을 앞세운 ‘K-물류’를 통해 동남아 물류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택배시장 성장 속도가 가파른 태국에서는 일 처리물량 40만개에 달하는 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등 한국형 택배 플랫폼 현지화를 통해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월 중순부터 태국 수도 방콕 인근 방나(Bangna) 지역에서 최첨단 택배 분류장치인 휠소터를 적용한 중앙물류센터(CDC) 시범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7만1900㎡(2만2000평) 규모의 중앙물류센터는 국내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사용 중인 휠소터가 적용돼 하루 최대 40만개의 택배상품을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다. 중앙물류센터의 처리용량은 태국 전체 택배시장의 일일 물동량 300만개의 13%에 달하는 수치로 현재 태국내 물류센터로는 가장 큰 규모다. 현재 태국
글로벌 종합물류사 CJ대한통운, 17개국 참여 물류 올림픽 개최 세계 각국 임직원 모여 물류운영•영업 기량 경연… 심사 거쳐 금•은•동 메달 수여 초격차 역량 전파 통해 상향 평준화 추진… ‘글로벌 Top 5 종합물류기업’ 도약 가속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이 전세계 17개국 물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회사 소속 물류 전문가 43명이 참가하는 ‘물류 올림픽’을 개최, 물류 운영 및 영업 역량을 겨루는 행사를 열었다. CJ대한통운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CJ Logistics Sales & Operation Competition’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법인과 새롭게 가족이 된 뉴패밀리사 추천을 통해 선발된 17개국 43명의 우수한 현장전문가들이 물류 영업과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예선에 이어 10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결선을 거쳐 부문별 1, 2, 3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 영업부문에서는 CJ대한통운 한국 P&D본부의 박재우 대리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수여받았고 중국 CJ로킨이 은메달, 베트남 CJ제마뎁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제9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수석합격자는 문지연 씨 지난 6월2일 숭실대학교에서 치러진 제9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의 합격자가 시험 주관처인 한국국제물류사협회(회장 구교훈, 물류학박사) 홈페이지(www.kiclca.or.kr)를 통해 발표되었다. 국제물류와 수출입 무역실무의 전문 자격증인‘국제물류사’는 민간자격증으로 등록(민간자격등록번호 제2012-1451호)되어 있으며, 금번 9회 시험에서 ‘문지연’씨(배화여대 국제무역과 재학중)가 수석합격을 했다고 발표했다. 국제무역과 학과장인 김영락교수에 따르면, 문지연씨는 현재 배화여대 국제무역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써 예비 무역인을 꿈꾸며 무역관련 학과목은 물론이고, 국제무역사와 국제물류사 등 무역과 물류 관련 자격증 공부와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늘 준비하고 도전을 해오고 있다고 한다. 수석합격자 문지연씨는 국제무역과의 교수님들로부터 수출입 물류는 물론 국제물류에 대한 기업실무의 사례 위주로 강의를 듣고 있으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수출입관리와 물류관리 과정의 커리큘럼이 매우 현재 무역회사나 물류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잘 짜여 있어서, 졸업후 유관기업에 취업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무인도서에서의 생태복원‧산책로 설치 등 최소한의 공공사업 허용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현행 규제를 완화하여 무인도서를 보다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마련하여 4월 26일(목)부터 6월 8일(금)까지 40여 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절대보전・준보전 무인도서에서 재난구호・군사행위 외에 개발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최소한의 공공목적 사업도 추진이 불가능했다. 또한, 무인도서 관리유형에 대한 이견제출 절차가 ‘이의신청’과 ‘변경신청’으로 중복 규정되어 있어 신청 시 일부 혼선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무인도서와 그 주변해역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법령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우선 절대보전・준보전・이용가능 무인도서에서 산책로 설치・생태복원 등 공공목적 사업의 추진이 가능하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였다. 또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등대・군부대・주민생업시설 등에 대한 개보수가 가능하도록 하여 더욱 적극적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새 명칭 공모전 개최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 홈페이지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 27년간 비약적으로 발전된 택배산업의 위상에 맞춰 택배기사 이미지 개선 목적 독창성, 발음 용이성 등 평가항목 … 5월14일 결과 발표, 부상으로 CJ상품권 제공 CJ대한통운이 발전된 택배산업의 위상에 걸 맞는 ‘택배기사’ 명칭 공모에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4월 3일부터 20일까지 현재 사용되는 ‘택배기사’ 명칭을 대신할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택배기사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CJ대한통운 홈페이지(http://www.CJLogistics.com)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내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네이밍 공모전’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한 후 택배기사에 대한 참신한 새 이름과 그 이유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CJ대한통운은 접수된 아이디어들을 참신성/독창성, 발음 용이성, 글로벌 활용 가능 여부 등의 기준에 맞춰 평가한 후 오는 5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신성/독창성은 신선하고 독창적이면서도 CJ대한통운 택배의 특징을 잘 드러냈는지 여부를
현대글로비스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로 길재욱 한양대 교수 선임 16일 정기주주총회서 사외이사, 투명경영위원회에서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로 선임 거버넌스 전문가로 공적연기금 평가 총괄, 한국증권학회 회장 경험이 좋은 평가 받아 임기 3년간 주주 권익 확대 및경영 투명성 강화 위해 이사회와 주주간 소통 역할 담당 길재욱 이사 “주주 입장 대변, 투명경영 실천으로 주주친화 기업의 새로운 이정표 세울 것” 현대글로비스가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로 길재욱 한양대 교수를 선임했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길재욱 한양대 교수를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는 현대차그룹이 주주 권익을 확대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들로부터 후보를 직접 추천 받아 선임하는 제도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월 주주추천 공모를 시작으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자문단 구성, 후보 모집 및 접수, 후보군 선정, 후보추천 위원회 활동을 거쳐 길재욱 교수를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 길재욱 교수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현대글로비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자녀 위해 학자금 35억원 지원 택배기사 자녀 학자금 지원…1인당 최대 500만원, 두 자녀까지 혜택 6년간 연인원 16,498명에게 113억원 상당 학자금 제공…올해 약 35억원 지원 예정 건강검진, 경조사 지원 등 다양한 제도 도입으로 직업 만족도 높아 직업 만족도 향상 및 배송 효율 증가로 월 500만원 이상 수입 올리는 택배기사 66% 넘어 CJ대한통운이 새 학기를 맞은 택배기사 자녀들을 위해 35억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집배점장 및 집배점 소속 택배기사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학자금 지급 대상은 중•고등학생(1년 이상 근속) 및 대학생 자녀(5년 이상 근속)를 둔 집배점장과 택배기사다. 중학생은 연간 20만원, 고등학생은 8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택배기사 1인당 두 자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월 16일까지 접수를 받은 후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 20일에 일괄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택배기사 자녀 학자금 제도를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수혜 인원은 첫 해 1,700여 명에서
현대글로비스, 2018년 신입사원‘부모님과 함께’입사축하 행사 올해1월입사신입사원42명 및 부모님•가족 총 70여명 초청해 입사축하 자리 가져 신입사원 자부심 고취 및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소통의 시간으로 꾸려 7주간 입문 교육 받은 신입사원, 입사 축하 행사 후 각 부서에 배치 돼 업무 수행 예정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올해 신입사원 42명과 이들의 부모 및 가족 70여 명이 함께한 ‘2018 신입사원 입사 축하행사’를27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이날 행사를올해 1월 입사한신입사원들이 자부심을 갖는 한편 그 가족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취업 난 속에서 당당하게 현대글로비스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또 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뒷바라지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현대글로비스 임원진은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사령장을 수여하는 한편, 신입사원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현대글로비스 입사 후의 포부를 가족들 앞에서 단체 합창과 뮤직 드라마 형태의 공연으로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 신입사원은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