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태풍‘네파탁’북상, 부산항만공사 재난대책본부 가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제1호 태풍‘네파탁(중형급)’이 8일 대만 부근으로 북상함에 따라 재난대책본부를 7월 9일부터 24시간 가동한다고 밝혔다. BPA 김근영 항만운영실장은 “재난대책본부를 중앙동 본사 1층 고객서비스센터에 설치하였고 북상하는 태풍의 진로를 예의주시하면서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철저히 대응하여 부산항 정상운영과 피해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박주민 국민안전처, 성인지적 시각 결여 박인용 장관으로부터 재난구호 관련 시행령 고치겠다는 약속 이끌어내 얼마 전 재해구호용 물품에서 생리대를 삭제해 논란이 됐던 국민안전처가 관련 규정을 정비해 성인지 예산 집행을 제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주민 의원이 상임위 결산에서 이와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박인용 장관에게서 답변을 끌어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은 어제(7일) 열린 국민안전처 결산보고에서 안전처 장관에게 기관의 성인지 예산 집행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국민안전처 소속 공무원들이 일과 가정 양립기반을 갖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국가의 예산이 국민 전체를 위하여 사용되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전국민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어야 한다”며, “최근 생리대 제외 논란 등에서도 드러났지만 국민안전처가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성별 특성을 전혀 고려하려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과 재해구호법 시행령에 재난시 임시 의식주와 임시 주거 제공에 있어서 성별 특성을 고려하는 내용을 명문화하여 피해자의 요구에 맞는 지원을 해달라”고 주문하였고 박인용 장관은 “네, 그렇게 하
채널 파프리카 미션 파프리카를 맞춰라 이벤트 채널 파프리카, 오픈 1달 기념 ‘색깔별 잭팟 캡쳐’ 이벤트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박중묵)가 파프리카의 효능과 다양한 레시피를 보다 많은 네티즌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달 7일 공식 오픈한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에서 ‘미션, 파프리카를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에는 오픈과 함께 ▲10일만에 허리살 빼주는 ‘파프리카’ 초간단 요리 7선 ▲딸기 파프리카 해독 주스 만들기 ▲반려견을 위한 ‘소고기 파프리카 햄버그’ 만들기 ▲파프리카 자조금 제도란? 등 파프리카와 관련된 레시피ㆍ효능ㆍ제도 등 100여 개가 넘는 글이 게시돼 네티즌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의 좋은 호응과 더불어 오픈한 지 한달여 만에 이야기 하고 있는 사람이 600명을 넘어섰으며, 페이지 구독자 수도 2,400명에 육박했다. 특히,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지난달 19일까지 진행된 ‘해당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에는 약 600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션, 파프리카를 맞춰라!’ 이벤트는 네티즌들의 호응에 보답함과 더불어 보다 많은 페친에게 파프리카를 알리기 위해
부산지역 해양오염사고 대응 더 빨라진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지사 방제대응센터 준공식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부산지사 방제대응센터(이하 ‘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방제대응센터는 해양기름오염 사고시 투입되는 오일펜스, 유회수기와 같은 중요한 방제기자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대형사고시 현장지휘본부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방제대응 핵심시설이다. 본 센터는 부산소재 감만시민부두(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626-1)에 연면적 875.78㎡ 규모의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준공식에는 공단 이사장, 외부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유공자 감사패 수여, 현판식, 센터 내부 순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에 방제대응센터를 신축하여 크고 작은 오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부산지역에 신속방제대응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 고 평가하면서, 아울러 “방제기자재의 보관 및 관리를 넘어 센터 내 시청각 교육실, 기자재 보관장소, 인접한 해상환경을 결합하여 국민대상 해양환경교육의 장소로 적극활용하여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
발명 학습용 게임 인벤션시티 베스트 인성 클린 콘텐츠 게임부문 대상 수상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발명 학습용 게임 ‘인벤션시티(Invention City)’가 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성 클린데이 2주년 기념식에서 클린 콘텐츠 게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는 스마트시대에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깨끗한 콘텐츠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인성 함양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기여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발명 학습용게임 ‘인벤션시티’는 창의적인 발명이 나오지 않아 쇠퇴한 도시를 부흥시키기 위해 발명품을 만들어 가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발명 원리를 학습하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인벤션시티는 지난 6월‘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돼 전 세계 97개국에 소개됨으로써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학습용 게임으로서는 유례없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올해 2주년을 맞이한‘인성 클린데이’기념식 및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은 대한민국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시
The 21th Busan Sea Festival 부산시, 제21회 부산바다축제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부산시, 7. 11.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 주재로‘제21회 부산바다축제 추진상황보고회’개최하여 준비상황 최종 점검 8. 1.~8. 7. 해운대해수욕장 및 부산시내 주요 해수욕장에서‘제21회 부산바다축제’성황리에 열릴 예정 부산시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부산의 여름 대표축제인 ‘제21회 부산바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서병수 시장의 주재로 부산시와 구·군 등 축제 주관 국·과장, 소방·경찰, 축제조직위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에서 개최되는 올해 바다축제 개최에 대한 최종 의견 수렴과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제21회 부산바다축제’는 지난해 개막행사로 진행된 ‘물의 난장’의 규모를 대폭 확대해 바다축제 개최기간인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상설 운영하고 시민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운대 백사장에 인공 풀장을 설치해 EDM(Electronic D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 2016 부산진로진학박람회 개막!! 7. 9.~7. 10. 벡스코 제1전시장 1층 2A홀에서 48개 기관 55개 대학이 참가하는‘2016 부산진로진학박람회’개최 직업체험, 진로심리검사 등 진로관과 2017 수시모집을 목전에 두고 실질적인 대입정보안내와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주축으로 하는 진학관 등 참여와 체험중심으로 차별화된 박람회 지향 부산시는 부산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 부산진로진학박람회」가 7월 9일부터 7월 10일까지 양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진학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시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추진하는 박람회이다 박람회 개막식은 7월 9일 오전 10시 벡스코 행사장(2A홀)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등 20여 명의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s//dream.pen.go.kr)가 개설된 직후 이른 시각에 대부분 마감되고 현장 참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는 등 참가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박람회의 개
파프리카, 10가지 레시피 옷 입은 요리로 탈바꿈 2016 참ㆍ참ㆍ참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 성료…최윤미 주부 대상 영예 (사)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박중묵)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청정원 요리 공방에서 ‘2016 참ㆍ참ㆍ참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요리 대회는 파프리카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파프리카의 소비 촉진과 시장 확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1인에서 4인까지 1팀으로 구성해 참여했으며, 40분 안에 2인분의 레시피를 만들어 출품했다.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하게 된 10개 팀은 본선 현장에서 직접 파프리카를 활용해 만든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요리의 시작과 끝; 파프리카’라는 주제로 요리를 만든 최윤미 주부가 대상 수상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심사는 파프리카를 식재료로 사용하면서 실용적이면서도 요리법이 간편해 대중화 될 수 있는 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으로는 △구성 및 조화 25점 △조리기술 25점 △파급성 20점 △창의성 20점 △플레이팅 10점이 반영됐는데, 대상을 수상한 최윤미 주부는 각 심사기준에서 모
김규옥 부시장 한-불 지자체 국제교류포럼 기조연설 2030글로벌 30대 도시 진입을 위한 유럽지역 신네트워크 구축으로 부산시 브랜드 강화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7월 5일 11:00(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리는‘2016 제7차 프랑스 지자체 국제교류포럼’에 개막세션에 참석하여 프랑스측 주요인사와 나란히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기조연설을 실시했다. 김 부시장의 이번 기조연설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2016 제7차 프랑스 지자체 국제교류포럼’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대됨에 따라 성사됐다. 기조연설에서 김 부시장은 “당면한 테러, 난민, 기후환경 등 글로벌 현안에 어느 국가도 독립적으로 대응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지자체간 교류를 통한 국가간 공조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포럼에 참석한 김 부시장은 기조연설 외에 프랑스 지자체 홍보관을 순회 방문하며 2030글로벌 30대 도시 진입을 위해 부산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김 부시장은 한국과 프랑스를 각각 대표하는 항구도시로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마르세유시를 방문하여 유럽지역 신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
부산시설공단, 2016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최우수상’수상 고용노동부 주최, 7. 4. 서울 COEX 컨퍼런스센터‘우수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 수상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한 위험성평가 강화, 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산불감시, 사회재난·자연재난 등 각종 시나리오별 내실있는 훈련 등 발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7월 4일 서울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부산시설공단은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한 위험성평가 강화, 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산불감시, 사회재난·자연재난 등 각종 시나리오별 내실 있는 훈련 등의 활동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제49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 중 하나로 열렸으며, 사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본선진출사업장으로 선정된 부산시설공단 등 6개사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