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여름방학맞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소재 4개 기관(BPA, 국립해양박물관,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산해양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양체험 프로그램‘누구나 바다’는 오는 8월 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기관의 재원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본 행사는 진로체험, 항만 안내선 승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BPA는 8월 9일~10일 양일간 송도해수욕장에서 ‘청소년 해양레포츠 체험캠프’를 개최, 평소 해양레포츠 체험기회가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구명동의 착용법, 생존수영 등의 해양 안전교육과 카약, 모터보트 등의 해양레포츠 체험을 진행한다. BPA 설립 이래 매년 진행된 본 행사는 현재까지 11,806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BPA가 상시 진행 중인 부산항 현장견학체험인 항만안내선 승선, 부산항신항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상시 신청 및 접수를 할 수 있다. BPA는 매년 해양과
부산시 살수차 가동으로 폭염피해 줄인다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서면로터리 등 주요간선도로 물뿌리기로 도심온도 낮추기에 총력 부산시는 지난 24일부터 지속되고 있는 폭염주의보와 열대야 등 도심 고온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16개 구‧군이 보유한 살수차량을 총동원, 도심온도 낮추기에 나선다. 살수작업은 낮 최고기온이 시작되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시와 구‧군에서 자체보유하고 있는 노면청소용 차량과 산불진화용 차량 등에 살수장치를 부착, 시내 주요도로 아스팔트에 물을 뿌려 지열을 식힌다. 또한, 각 소방서 보유 물탱크차량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살수차에 물을 직접 공급해 줄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시는 살수작업을 통해 도시 고온현상 최소화와 폭염피해 예방은 물론 노면 변형방지, 먼지 제거로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7,300여 명을 활용한 안부전화와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국민행동요령을 담은 리후렛 배포를 통해 폭염피해예방 홍보에 총력전을 펼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건설현장과 강서구, 기장군 지역의 논밭, 비닐하우스
명지국제신도시와 공항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명지동진 지하차도 개통 건설본부, 7. 29. 23:00 명지국제신도시와 공항로를 연결하는 명지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마무리로‘명지동진 지하차도’개통 명지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명지국제신도시 조성에 따른 진입도로 확보와 명지국제신도시와 공항로의 원활한 진·출입과 르노삼성대로 통과 교통류의 흐름 등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신설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권준안)는 7월 29일 밤 11시를 기하여 명지국제신도시와 공항로를 연결하는 명지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마무리로 ‘명지동진 지하차도’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명지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지난 2013년 7월 착공해 올해 8월에 준공 예정이나, 이용하는 시민에게 불편을 없애기 위해 ‘명지동진 지하차도’를 우선 개통하고, 나머지 명지지구 진입도로는 예정대로 8월에 개통 예정이다. 명지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명지국제신도시 조성에 따른 진입도로 확보와 명지국제신도시와 공항로의 원활한 진·출입과 르노삼성대로 통과 교통류의 흐름 등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설
부산 울산지역 가스·악취 민관 합동조사단 회의 개최 각 기관별 자료수집사항 점검과 향후 일정 논의 7. 28. 10:30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부산, 울산지역 가스·악취 민관 합동조사단 회의 개최 국민안전처는「부산,울산지역 가스·악취 민관 합동조사단」을 7월 26일 구성하여 8월 3일(8일간)까지 가동한다. 이번 조사단은 부산지역의 가스냄새, 울산지역의 악취발생에 관한 과학적 조사·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원인을 제시하고, 향후 유사사례 재발방지 대책 및 제도개선 사항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기관별 자료수집 및 분석사항에 대한 점검과 향후 조사일정에 관한 논의를 위해 7월 28일 오전 10:30 부산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사단 일정은 향후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 BPA 및 신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티오도르 주레녹(Theodore Zurenuoc) 국회의장을 포함한 7명의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이 26일 오후 1시30분 BPA 및 부산항신항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회의장 일행은 BPA를 방문하여 부산항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 신항을 방문하여 항만을 시찰하였다. 남태평양 서쪽 끝에 위치한 도서국가인 파푸아뉴기니는 이번 부산항 방문에 앞서 지난 5월 26일 우리나라와의 항만개발협력을 통해 어선수리조선소 및 다목적 어항 개발 노하우를 습득하고자 해양수산부와 항만개발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해운대구편 서병수 시장, 현장투어 & 소통토크로 화합을 이루다~ 서병수 시장, 7. 26. 17:00 장산 대천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현안 청취, 해운대구 열린정원 토크에 참여 지역주민과 화합 한마당 교통소통 대책, 청년일자리 활성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소통토크 진행 부산시는 7월 26일 서병수 시장의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해운대구편 「현장투어 & 소통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방은 오후 5시 장산 대천공원에서 시작된다. 서 시장은 장산 대천공원을 지역주민과 함께 거닐며, 산림생태관찰센터에서홍보관을 관람하고, 장산 대천공원 관련 현안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환담도 가진다. 또 미포 철길 건널목에서는 해운대 도로 상황 관련한 현안도 청취할 예정이다. 소통토크는 해운대구청의 열린정원에서 개최되며,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소통토크에는 해운대구의 재능있는 공무원들이 펼치는 마술과 노래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소통토크 주제인 ‘교통소통대책, 청년 일자리 활성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와 관련한 풍자연극도 진행된다. 연극에는 어린이집 원장, 행정체험연수 대학
카자흐스탄 오페라 스타 부산 의료관광을 체험하다 부산시와 부산 의료기관(△고신대병원△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라인업치과△아이엠성형외과)은 7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오페라 스타 텐 일로나(TEN ILONA)와 카자흐스탄 국영방송국을 초청하는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시가 지난 6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시와 알마티시에서 개최한 의료관광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카자흐스탄 국영방송국(TV채널카자흐스탄)과 고려인협회에서 고려인4세로 카자흐스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스타인 텐 일로나가 부산시 의료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부산의 의료상품과 관광명소 등을 체험하고 이를 동행 취재하여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작 방영하자고 제안하여 기획됐다. 팸투어 기간 동안 텐 일로나는 부산시를 방문하여 부산시 김희영 건강체육국장을 예방하고 부산 의료관광 명예홍보 대사 위촉장을 수여 받았으며 향후 2년간 명예홍보대사로 부산을 카자흐스탄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라인업치과, 아이엠성형외과를 방문해 여성 특화 건강검진,
(재)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박인건 前 KBS교향악단 사장 선정 부산시는 (재)부산문화회관 초대 대표이사 공모를 실시한 결과 박인건 前 KBS교향악단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공모한 (재)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는 8명의 유능한 인재들이 응모했으며, 시는 시의회의 추천 등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 박인건 선정자는 KBS교향악단 사장,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장,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충무아트홀 사장을 역임하였다. 30여년간 예술행정가로 다양한 공연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하였다. 특히 충무아트홀과 KBS교향악단에서는 사장으로 재임하며 재단법인화를 조기에 정착시켰고,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재임시절 예술단을 위탁 운영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적 예술단으로 성장시킨 예술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대표이사와 더불어 재단법인의 이사회를 구성할 비상근이사 7명, 비상근감사 1명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선정자들은 오는 29일 (재)부산문화회관 창립 이사회에서 임용하게 된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2월까지 직원을 채용하고 기존 문화회관 직
1,000억원 규모의 조선기자재업체 자금보증 특별지원 등 부산시,“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마련 부산시, 7. 21. 부산지역 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 마련, 1,000억원 규모 조선기자재업체 자금보증 특별지원 및 실업해소 방안 등 단계별 지원 대책 총력 추진 계획 부산시는 7월 21일 조선업의 극심한 자금난과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침체를 완화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대형조선사의 구조조정과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여파, 금융권의 신규대출 거부 등으로 우량 기업조차도 도산의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조선업의 현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기업이 절실히 요구하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만들어졌으며, 단기, 중기, 장기 3개의 단계별 9개 전략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단기적으로 △전국 최초, 조선기자재업체 자금보증 특별지원 △조선기자재업체 해외마케팅 집중지원 △조선업체 수요에 맞는 현장밀착 기업지원 △조선업체 실직자 원스톱 취업지원 △실직가정 사회 안전망 확보 등 5개 전략과제를 가지고 기업과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당장의 지원책을 추진함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정부
유라시아 부산 원정대 시베리아 횡단열차(TSR)타고, 철길 물류루트 대장정 시작! 지난 7. 16. 부산을 출발한「유라시아 부산 원정대」블라디보스톡 도착,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본격적인 대륙횡단에 나서 지난 7월 16일 부산항여객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갖고, 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로 바닷길을 출발한「유라시아 부산 원정대」가 이틀간의 환동해 해양물류루트 탐험대 일정을 마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에 도착, 대망의 시베리아 횡단열차(TSR)로 대륙 물류루트 체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앞서 부산항을 출발한 원정대는 한나라호에서 이윤석 선장의 ‘바다와 선박의 이해’강의와 장하용 박사(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의 유라시아 물류 특강, 해난방지 기초안전교육 및 실습 및 장비 활용법 교육 등 알찬 여정을 함께했다. 이어서 원정대는 알렉산드르 유로브 블라디보스톡시 부시장과 부산광역시 김규옥 부시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블라디보스톡항에 첫발을 딛었고,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부산-러시아 청년 교류와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양도시를 대표하여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콘스탄틴 로보다 블라디보스톡 제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대학교의 한국전통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