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가등급) 달성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설립 이래 최초 최우수‘가’등급 선정 조직효율화 및 예산절감, 친서민정책, 부채비율 감소, 고객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는 행정자치부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분야 전국 1위 ‘가’등급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으로 8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제주) 광역상수도를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21개 세부지표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경영평가에서 줄곧 다등급에 그쳤으나 지난해 23년만에 나등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전국에서 단독으로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조직효율화 및 예산절감, 친서민 요금감면 정책, 부채비율 감소, 고객만족도 상승 등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노력에 따른 결과이다. 김영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간 경영개선 노력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제71주년 광복절 맞아 부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축행사 개최 부산시,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는 다양한 경축행사 마련 광복절 당일 오전 충렬사 참배(09:00), 경축식(10:00), 시민의 종 타종식(12:00) 및 태극물결행사를 비롯해 구군별 부산역광장의 축하공연(중구, 18:00), 광복절기념 축구대회(북구, 기장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부산시 곳곳에서는 다양한 경축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8월 15일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충렬사를 참배한다. 그리고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경축식은 부산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시민들
두산연강재단, 서울대학교병원에 암연구비 1억 원 지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장진영 교수의 ‘원위체절제술에서 자동 봉합기 종류에 따른 췌장루 발생에 관한 다기관 연구’를 비롯해, 교육인재개발실 이민재 교수, 내과 윤정환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됐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 서울대학교병원과 암 연구비 지원 관련 협약을 맺고, 매년 1억 원씩 지금까지 총 11억 원을 지원해 왔다.
채널 파프리카, 오픈 2달 기념 ‘파프리카 요리 인증샷’ 이벤트 내가 만든 파프리카 요리 인증샷 올리고 치킨 먹자!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박중묵)가 파프리카의 효능과 다양한 레시피를 보다 많은 네티즌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6월 7일 공식 오픈한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에서 오픈 2달 기념으로 ‘치느님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에는 오픈과 함께 ▲10일만에 허리살 빼주는 '파프리카' 초간단 요리 7선 ▲딸기 파프리카 해독 주스 만들기 ▲반려견을 위한 '소고기 파프리카 햄버그' 만들기 ▲파프리카 자조금 제도란? 등 파프리카와 관련된 레시피ㆍ효능ㆍ제도 등 150여 개가 넘는 글이 게시돼 네티즌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의 좋은 호응과 더불어 오픈한 지 두 달여 만에 이야기 하고 있는 사람이 1천명을 넘어섰으며, 페이지 좋아요도 3,800개에 육박했다. 이번 ‘치느님을 위한 특급 이벤트’는 자신이 파프리카로 직접 만든 요리의 인증샷을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에 올리는 이벤트로, 파프리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더 많은 폐친들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자조회 관계자는 “비타민 보충, 면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 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을지연습 실시 8. 22.~8. 25.(3박 4일간) 2016년 을지연습 실시 시, 구․군, 특별행정기관, 중점관리업체 등 180여개 기관 12,000여 명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평화와 안보 지킴 훈련 부산시는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군부대, 행정기관, 주요 전시동원업체 등 180여개 기관 1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상황과 현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지역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적인 연습으로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행정기관 전시 전환 절차 숙달 및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실제훈련 실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지역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생물테러 및 감염병 대비훈련, 적 미사일 공격대비 주민대피훈련 등 26개 훈련을 실시하며, 국가중요시설인 화명정수사업소에서는 적 테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부산광
김해-인천 환승내항기 추가 보안검색 면제로 이용 편리해져 항공보안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천공항에서의 추가 보안검색 면제 국내 유일의 환승내항기(김해~인천)의 추가 보안검색 면제로 이용객 편의 한층 개선돼 최근 김해공항의 국제선 증가와 함께 장거리 국제선 이용하는 환승내항기 이용객도 꾸준한 증가세,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도 금년 동계스케쥴 이후 재운항 나설 계획 부산시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한 승객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시 추가 보안검색 면제조치가 시행되면서 부산~인천간 환승전용내항기 이용객의 편의가 한층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14일부터 시행한 항공보안법 시행령 개정안의 후속 조치로써, 국내공항에서 동일수준의 보안검색을 거쳐 보안이 확보된 환승객에 대해서 이중 보안조치를 완화하는 것에 따른 결과이다. ’12년 4월 도입된 김해~인천 환승전용 내항기는 실제 국내선 항공편이지만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만 이용하는 국제선 항공편으로서 김해공항에서 입·출국 절차(CIQ)를 진행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도입취지와 달리 그 동안에는 김해와 인천공항에서 이중으로 보안검색이 이뤄지면서 추가 보안검색 및 대기시간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함께 어울려 살고 싶은 행복마을만들기 부산시, 공공근로 지원 등을 통한 도시재생 및 공동체 활성화 기대 부산시,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사업 연계를 통한 주민 스스로 적극 참여하는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재생 지속 추진 부산시는 행복마을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체험학습 보조, 마을지기사무소의 주택수리공 보조, 행복센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공공근로 인력 등을 지원하여 해당지역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활근로 사업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택 120여건의 주택수리 지원 및 소규모 마을환경개선 사업 등을 시행해 왔다. 올해 상반기 중 140명의 공공근로 인력과 44명의 자활근로사업 인력 등 총 184명의 인력이 마을공동체 활동에 지원해 공동체 사회에서 주민 스스로 불편한 점과 필요한 사항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왔다. 시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지역주민이 연계할 경우 자기마을에 필요한 사항에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스스로 일을 만들어 나가고 마을에 가장 필요한 일들이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복마을
한국선용품산업협회, 선용품 “통합 카탈로그” 제작.배포 부산지역 대표적 선용품업체 소개, 주요 취급품목 등 수록 영문으로 제작, 국내.외 선주사와 국제 선용품단체 등에 배포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 부산항 선용품 역사상 처음으로 선용품 “통합 카탈로그(BUSAN MARINE STORE GUIDE BOOK FIRST EDITION)”를 제작하여 국내․외 선주사와 국제선용품단체 등에 배포한다. 본 카탈로그는 김영득 회장의 인사 말씀,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선용품업체 43개 사의 회사소개와 주요 취급선용품 안내, 카탈로그 제작에 참여한 기관, 단체의 소개 등 모두 95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우리나라 선용품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국제경쟁력을 높여 나감 으로서 새로운 고객의 발굴과 해외시장의 개척을 위해,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선 용품업체를 중심으로 일반선용품, 기부속·기자재, 선식류, 면세 기호품 등 선용품 산업 전체 업종을 아우르는 영문 “통합 카탈로그”를 제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선용품업체 자체적으로 개별 카탈로그를 제작․배포되어 왔으나, 선용 품산업의 전체업종을 아우르는 특화된 “통합 카탈로그”를 제작하
부산시, 살수차 가동으로 더위 녹인다!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등 주요간선도로 물뿌리기로 도심온도 낮추기에 총력 부산시는 지난 24일부터 지속되고 있는 폭염주의보와 열대야 등 도심 고온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16개 구‧군이 보유한 살수차량을 총 동원, 도심온도 낮추기에 나서고 있다.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를 식히고자 지난 주말 양일간 16개 구‧군에서는 자체보유하고 있는 노면청소용 차량과 산불진화용 차량 31대를 동원하여 12시에서 4시 사이에 228km구간에 달하는 지역에 약229톤의 물을 살수하여 지열을 식혔다. 또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급수탑 및 각 소방서 보유 물탱크차량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살수차에 물을 직접 공급해 줄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시는 살수작업을 통해 도시 고온현상 최소화와 폭염피해 예방은 물론 노면 변형방지, 먼지 제거로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7,300여 명을 활용한 안부전화와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국민행동요령을 담은 리후렛 배포를 통해 폭염피해예방 홍보에 총력전을 펼친다. 또한, 오후 2
미래 100년 공동번영의 시작 남부권 국제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부산시 신공항지원본부 출범 부산시, 영남권 상생협력의 구심점이자, 미래 100년 공동번영의 시작이 될 남부권 국제관문공항인 신공항 건설을 지원할「신공항지원본부」출범 8. 3. 11:00 정경진 행정부시장, 김영욱 시의회 부의장, 김희로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항지원본부」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사무실(시청 16층) 현판식 개최 부산시는 영남권 상생협력의 구심점이 될 신공항 건설의 조속 추진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국단위 전담 기구인「신공항지원본부」를 신설하고, 현판식 행사를 8월 3일 오전 11시 시청 16층에서 정경진 행정부시장, 김영욱 시의회 부의장, 김희로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신공항지원본부」신설은 부산시민과 영남권이 바라는 수준으로 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대처를 하겠다는 부산시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기존 과단위 체제로 운영했던 신공항추진단 조직을 확대 개편하면서 본부장(3급) 및 2과 6팀 22명 직원을 배치하고 조직을 격상시켰다. 「신공항지원본부」의 주요업무는 △신공항 장기발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