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전 예방이 최선이다!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일제점검 부산시, 8. 29.~9. 9.까지 부산시교육청과 유관기관 등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소 268개교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일제점검’실시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학교 내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학교급식소(전체 42%) 및 학교 매점 등 합동 점검 부산시는 식중독 사전 예방 관리를 위해 올해 상반기 부산시내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소의 373개교(전체 58%)를 대상으로 부산시교육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가을 신학기를 맞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0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초기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급식 식중독을 사전 차단하여 자라나는 학생에게 안전한 급식과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학생들이 즐겨 먹는 샐러드, 김치 등 비가열 조리음식과 더운 날씨에 산패하기 쉬운 식용유에 대해 점검과 수거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및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 학교에 대해 우선 집중 점검 실시하고 이에 학교 매점에 대한 위생
한국선용품산업협회, 국제크루즈선사에 국내 선용품 우수성 알린다 제 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선용품전시부스 운영 세계 대표적인 크루즈선사 관계자와 비즈니스미팅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 오는 8월 25일에서 8월 27일 제주시 소재 메종글래드제주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행사에 선용품전시부스를 설치하고, 국제크루즈선사에 국내 선용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선용품협회는 이번 행사에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선용품전시부스 2개를 개설하여 국내 주요 선용품업체의 통합 카탈로그와 팜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비치하고, 국제 크루즈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선용품의 질적 우수성과 가격경쟁력을 널리 홍보한다. 이번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는 미국.중국,일본등 크루즈관광 선진 8개국, 부산시등 크루즈산업 관련 국내 5개 지방자치단체, 글로벌 크루즈선사 대표 주자인 코스타, 로열캐러비언, 프린세스크루즈, 카니발, 스타크루즈등 세계 주요 7개 크루즈선사의 대표와 크루즈산업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인 크루즈선사의 구매담당자와 선용품협회 대표단이 공동으로 참석하는 “선용품 비즈니스미팅”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우리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와 부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오늘 오후 3시 BPA 11층 중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비 절감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소기업이 물류관련 전문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대기업에 비해 물류 효율성이 떨어지며, 매출액 대비 평균 8.34%의 높은 수준의 물류비를 부담함으로써 수출경쟁에서 뒤쳐지는 점을 개선하고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중소기업청이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지역 수출입 물류 촉진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기업과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www.tradlinx.com)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 이 사이트를 이용하여 터미널 및 선박스케쥴 검색뿐 만아니라 물류비를 최저가 비교하여 저렴한 운임 및 신속한 서비스와 사고처리 등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물류기업은 신규 고객 유치 및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항만공사는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중견기업의 어려움이
서병수 시장, 폭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 서병수 시장, 8월 23일오후 3시서구 산복도로 소재 상조경로당 찾아 폭염에 지친 어르신 위로 및 피해예방요령 안내 환경종합단지 환경미화원 및 자활근로자등 현장근무자 격려, 부산우체국 집배원 격려 부산시는 지난 7월 24일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한달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무더위쉼터 및 재해취약지 방문에 이어, 서병수 시장은 8월 23일 오후 3시 예상보다 길어지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서구 산복도로에 위치한 무더위쉼터(상조경로당)를 다시 찾아 막바지 폭염피해예방 행동요령을 직접 당부드린다. 또한, 환경종합단지(재활용선별장)와 부산우체국을 찾아 무더위 속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한달째 지속되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8월초부터 매일 낮 12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16개 구·군에서 자체보유하고 있는 노면청소용 차량과 산불진화용 차량 31대를 동원한 도로 살수작업을 통해, 한낮 도심지 온도 낮추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7,300여명을 활용한 안부전화와 방문건강관
KIFFA 제9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 수료 대학생ㆍ취업연계 교육 가능해져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에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6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름방학동안 제9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과정을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였으며 지난 8월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KIFFA 차미성 부회장 등 임직원을 비롯하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료식에서 차미성 부회장은 “지난 두 달 동안 제9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을 수강한 모든 학생들이 국제물류업계에 나아가서 보다 실력 있는 포워더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면서 “협회에서는 교육 수료 후에도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을 독려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치하했다. 제9기 동 아카데미에는 38명의 교육생으로 출발하여 전원이 수료하였으며 이번 교육의 평가시험 결과 최동식(성결대), 양혜린(강남대), 유규상(숭실대)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38명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한 1기부터 8기까지 청년취업아카데미 수료생 296명중 총 253
별, 별, 별...끝이 없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3차 라인업 발표 부산시 ․ 부산관광공사, ‘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3차 라인업 공개, 샤이니, 여자친구, 거미, 티아라에 스페셜 게스트 박찬호까지 최상급 아이돌 스타를 포함한 4차 공개 아직 남아있어 폭풍관심 자아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됬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과 2차 라인업(싸이,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황치열)에 이어 샤이니, 여자친구, 거미, 티아라, 스페셜 게스트 박찬호까지 포함된 화려한 3차 라인업이 공개돼 관심과 흥미를 끌고 있다. 샤이니는 세련된 안무와 스타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자친구는 일명 ‘꽈당영상’이 해외에까지 확산되며 유명세를 떨친 걸그룹. 대표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8차례 꽈당 하면서도 근성 있게 끝까지 소화해내며 인기를 얻은 후 승승장구 중이다. 여기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거미에다 다수의 히트곡과 뛰어난 비주얼을 갖춘 티아라까지 가세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이 희망이다!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8월 26일 개최 8월26일~9월3일(9일간) 부산 전역에서 11개국 30개팀의 공연 펼쳐져! 더욱 다채롭고 글로벌해진 코미디의 향연! 8월26일 19:00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 MC 이경규, 김용만 진행 블루카펫-축하공연 등 100여명 이상의 스타들이 함께하는 화려한 개막식 개최 아시아 유일의 국제 코미디페스티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명성과 공신력을 높여가고 있는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올해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매년 4일간 진행됐던 행사 기간이 9일로 파격 연장(8월 26일~9월 3일) 돼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축제의 꽃 ‘개막식’은 MC 이경규, 김용만의 진행으로 박명수, 정성화, 하하&스컬의 화려한 축하 무대는 물론 임하룡, 이휘재, 정준하, 차태현, 김영철 등 신구 코미디언들과 대세 예능인까지 약 100여명 이상의 스타들이 블루카펫에 오른다. 개막식에 이어 다채로운 국가에서 부산을 방문해 약 11개국 30개의 공연팀이 9일간 부산 전체를 공연 문화의 도시로 만들 예정이다. 국내 공연으로는 부산이 낳은 예능계의 대부
병원 현장형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 부산시, 8월 23일 2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의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병 네트워크 중심의 병원 현장형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메디컬 ICT 융합센터’개소 부산시는 8월 23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연구동 5층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회 의장,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4개 대학병원 원장, 의료기기·IT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산광역시 보건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보건의료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6월에는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부산시-4개 대학종합병원-부산경제진흥원 간 ‘보건의료산업 육성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그동안 부산시는 4개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융·복합 보건의료기술 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연구동 내에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를 준비해 왔다.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수요자 중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 연안에 어린꽃게 30만 마리 방류 수산자원연구소, 8. 19. 수영구 민락 지선, 남구 이기대 지선, 8. 22. 강서구 눌차 지선 8. 23. 사하구 다대포 일원에 어족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꽃게 30만 마리를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 이하 연구소)는 부산 연안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8월 19일 어린꽃게 7만 마리를 수영구 민락 연안에 방류하는 것을 시작으로 강서구 눌차지선 및 사하구 다대포 일원에 총 30만 마리의 어린꽃게를 부산 연안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꽃게의 어획량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실정으로 꽃게 자원 조성을 위해 연구소에서는 지난 2011년 꽃게 치게 10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113만 마리의 어린꽃게를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되는 꽃게는 찜, 찌개, 게장을 담가먹는데 주로 이용되며 국내소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활어수출 품목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꽃게의 지속적 방류를 통해 영세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자원조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항만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부산항 안전사고 줄이기」추진의 일환으로 감천항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3일간 각 지부별 대기실에서 항운하역안전분야 전문가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회에 걸쳐 감천항 3개 지부 근로자 65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최재준 교수부장이 강사로 나서 감천항 취급화물별 하역작업 중 발생가능한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대책을 소개하고 항만 하역작업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BPA 이정현 운영담당부사장은 “작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부산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