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8주년특집:청렴선도조직(깔끔한 녀석들) 워크숍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4월 3일 공단 본부 16층에서 제3회 청렴선도조직「깔끔한 녀석들」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노하우 전수 및 인식공유를 통한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부원찬 이사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선도조직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위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분임토의 및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원찬 이사장은 청렴도 향상 및 확산을 위해 각종 시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청렴선도 조직을 중심으로 공단에 맞는 청렴정책을 발굴·추진하여 공단이 청렴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연안해운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업무 대행협정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3월 13일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선박(연안해운)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와 업무 대행협정을 체결하였다. 공단은 2011년 4월 “연안해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목표관리제 관리업체 선정・지정을 위한 연안해운 여객 및 화물선사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 일제 조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목표관리제의 효율적 수행방안 확보와 더불어 기업체의 이행 역량 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쌍용해운 주식회사(대표이사 한준석)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지난 2012년 11월에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는 선박 에너지 효율 신기술 현황과 에너지 효율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 이번 업무협정 체결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 이행기반 구축과 선박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하여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전국지부장회의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2월 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간부 및 전국 15개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14년도 지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통하여 공단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를 위한 것으로, 올해 공단의 운영방향인 ▲철저한 선박검사를 통한 선박의 안전 확보 ▲신성장사업 발굴 등을 통한 종합해양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 ▲전문기술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 ▲책임경영체제 확립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등을 중심으로 지부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알찬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부원찬 이사장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보다 철저한 수처작주(隨處作主) 정신을 바탕으로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힘써 줄 것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3.0」,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등 정부 주요 정책 추진에도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여성가족부 주관 ’2013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9일 2013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에서 기업의 가족친화 조성 수준, 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 시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08년 행사 신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 참석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단은 부원찬 이사장의 경영철학인「소통, 화합, 신뢰」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고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양육지원을 위한 유연근무제 확대, 출산장려금 지급, ‘신바람 나는 직장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단은 지난 11월에도 ‘일터혁신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하고, ‘장시간근로개선 및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룬 모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해안 불법개조 트롤어선 원상복구 완료 하반기 특별단속에 적발된 19척 모두 현측식으로 복구 연안어업인과 분쟁불씨 해소 불법개조 및 불법 공조조업으로 동해 연안 어업인과 분쟁을 일으키고 수산자원 고갈의 주범으로 비난받던 동해구 중형트롤 어선들의 불법개조 선체가 모두 원상복구 됐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지난 9월부터 벌인 하반기 불법어업 특별단속을 통해 현측식(그물을 올리고 내릴 때 배의 옆 부분에서 작업)으로 어업허가를 얻은 뒤 조업강도가 높은 선미식(그물을 올리고 내릴 때 배의 뒷부분에서 작업)으로 개조해 조업한 동해구 중형트롤어선 19척을 모두 원상복구시켰다. 원상복구한 동해구 중형트롤어선은 경북 13척, 강원 6척이다. 동해구 중형트롤어선은 총톤수 20톤 이상 60톤 미만의 동력어선으로 조업구역은 경상북도 등 동해안 일원 해역이다. 현재 동해구 중형트롤어선 중 선미식 허가를 받은 배가 14척, 현측식 허가를 받은 배가 25척 등 모두 39척이다. 이 중 현측식 어선 25척 중 19척이 조업강도가 수십 배 높은 선미식으로 불법 개조해 조업을 해 연안 수산자원 고갈을 가속화시킨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동안 선미식 불법개조 트롤어선은 채낚기 어선들과 공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국제협력단과 인도네시아 선박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역량강화사업 용역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인도네시아 선박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역량강화사업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앞으로 약 2년간(2013. 11. 18~2015. 12. 31) 선박검사 제도 개선 자문, 전문가 파견 교육, 실무자 초청연수, 선박검사공구 기자재 지원 사업 등 선박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인적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 2007년 「알제리 선박안전성 제고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공단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도네시아에 전수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선박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역량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부원찬 이사장은,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공단이 글로벌 해양안전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 등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약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과 지난 10월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기업 상호간의 신뢰증진을 통한 사회적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 이익 창출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것으로, 공단은 미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양성 및 국제적 시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국내․외 환경규제 대응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해양환경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한구생산기술연구원과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2013년도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Super Star KST‘」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9월 2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비전 달성 및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2013년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Super Star KS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경진대회는 본부를 비롯한 전국 15개 지부에서31편의 사례가 신청되어 이들 중 서면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발된 12편의 사례가 발표되었는데, 발표 내용에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사례가 담겨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국 15개 지부 직원들도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하여 참여했다. 임직원의 현장 심사 결과, ”관공선 선체안전도 검사용역 실시” 사례를 발표한 완도지부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건조검사 및 감리수임 등의 수익창출 노력과 공단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킴으로써 공단의 발전 도모는 물론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행사 실시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원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9월 16일 추석을 맞아 인천시 남동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아동그룹홈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사회적 손길이 더욱 필요한 그룹홈은 일반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7명 미만의 소수 아이들을 보육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공단은 전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선박안전기술공단은 나눔의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행복한 세상만들기를 목표로 해기사 면허취득을 위한 특강 등 재능기부, 1지부 1어촌계 자매결연,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제1회 해양안전장비박람회 참가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회 해양안전장비박람회」에 홍보관을 설치하여 선박검사를 비롯한 해상교통안전진단업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업무 및 개발도상국 국제협력사업 등 공단의 주요 사업 분야를 관람객들에게 자세히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