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경기 광주 17가구 희망의 집고치기 지원광주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협력… 난방, 도배, 씽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구옥(舊屋) 셋방살이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대상 … “상생 실천하는 나눔 지속할 계획” 경기도 광주에 사는 A씨는 갑상선암에 힘겨워하는 남편 간호로 가정 내 체류하는 시간이 긴 편이다. 집은 노후한 다세대 월세집으로 남편 건강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수리가 필요하지만 생계를 유지하기도 빠듯한 소득과 기초연금만으로는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한줄기 빛처럼 최근 CJ대한통운과 경기광주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이하 행복나눔센터)의 도움으로 한파를 막는 보온재를 시공하고 난방기구를 설치해 차가운 외부공기가 차단됐다. A씨는 “겨울을 이겨낼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CJ대한통운과 행복나눔센터가 도와줘 따뜻한 실내 공간이 만들어져 생활이 한결 나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CJ대한통운은 경기도 광주 17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말부터 시작해온 ‘2019년 경기도 광주시 주거 에너지 복지사업’ 지원이 모두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이번 주거복지사업은 CJ대한통운이 가구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경기도 광주시 복지분야 위탁 기관
CJ대한통운 중국계약물류 50대 기업 랭킹 종합 8위 선정 중국 운연 연구원 발표… CJ로킨 16위, CJ스피덱스 29위, CJ대한통운 중국법인 47위 선정2019 계약물류 실적평가 3개사 합계 종합 8위… 패밀리사간 시너지 창출 본격화 CJ대한통운이 중국 운연 연구원이 발표한 ‘2019 중국계약물류 50대 기업 랭킹’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 CJ로킨 16위, CJ스피덱스 29위, CJ대한통운 중국법인 47위를 종합한 결과다. CJ대한통운 중국법인과 CJ로킨, CJ스피덱스는 지난해 중국에서 1조1,760억원의 계약물류 매출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은 중국의 물류 연구 기관인 운연(运联) 연구원에서 발표한 ‘2019 중국계약물류 50대 기업’ 랭킹 순위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 순위는 CJ로킨과 CJ스피덱스, CJ대한통운 중국법인의 계약물류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운연 연구원은 물류업계 정보 플랫폼인 운연 미디어(运联媒体)에서 운영하는 연구원이며, 화물운송업계, 3자 물류, SCM(공급망관리) 등 물류업계 관련 데이터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운연 미디어는 중국교통운송협회, 중국물류학회, 미국트럭운송협회, 호주트럭운송협회 등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 8기 모집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http://www.glovis.net)가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 8기를 모집한다. 영글로비스 8기는 현대글로비스와 물류∙유통 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취재•영상•아나운서•디자인 등 총 네 부문이다. 지원서는 영글로비스 블로그(http://young.glovis.net)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2월 14일까지 이메일(sns@glovis.net)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이다. 최종 선발된 영글로비스 8기는 현대글로비스의 ▷ 국내외 사업장 및 주요 행사 취재 ▷ 오토벨 등 중고차 사업 마케팅 지원 ▷ 사회공헌 활동 참여 ▷ 물류∙유통 산업 트렌드 조사 등 다양한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네티즌에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 영글로비스는 SNS 채널을 통해 네티즌이 갖는 현대글로비스 사업 및 실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코너도 꾸린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인터뷰를 영상과 기사로 제작해,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영글로비스가 제작한
CJ ICM, ‘역사(歷史)도 옮긴다’ … 터키 고대유적 23개 ‘통운송’ CJ대한통운 중동지역 패밀리사 CJ ICM, 댐 건설 수몰 위기 터키 국가유적 3년 동안 옮겨 무덤, 터키 목욕탕, 모스크 등 운송대상도 다양 … ‘無해체 통운송’ 전무후무 대장정 완수 중동•중앙아시아 프로젝트 물류 강자 부상 … 플랜트 설비 등 초중량물 물류 잇달아 성공 CJ대한통운의 중동지역 패밀리社 CJ ICM이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빠진 터키 고대유적 23개의 운송에 성공했다. “We Move History”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부터 3년 동안 진행된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Hasankeyf Project)’는 문화유적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력을 동원한 ‘無해체 통운송’ 방식으로 진행됐다. 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패밀리사인 CJ ICM이 지난 23일 터키 남동부에 위치한 하산 케이프(Hasankeyf)에서 총 무게만 1만2,063톤에 달하는 고대 유적 23개를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는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Hasankeyf Project)’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는 수력발전을 위한 일리수 댐(Ilisu Dam) 건설로 인해 수몰
CJ대한통운 K-물류 기반 동남아 물류시장 진출 속도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신남방 요충지’서 사업 확대 … M&A•인프라 투자도 가속 택배 신시장 태국엔 일 40만개 처리 대형 물류허브 건설 … 한국형 택배 플랫폼 수출 첨단기술 앞세운 ‘K-물류’ 통해 물류영토 개척 …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도약 시동 CJ대한통운이 첨단기술을 앞세운 ‘K-물류’를 통해 동남아 물류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택배시장 성장 속도가 가파른 태국에서는 일 처리물량 40만개에 달하는 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등 한국형 택배 플랫폼 현지화를 통해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월 중순부터 태국 수도 방콕 인근 방나(Bangna) 지역에서 최첨단 택배 분류장치인 휠소터를 적용한 중앙물류센터(CDC) 시범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7만1900㎡(2만2000평) 규모의 중앙물류센터는 국내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사용 중인 휠소터가 적용돼 하루 최대 40만개의 택배상품을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다. 중앙물류센터의 처리용량은 태국 전체 택배시장의 일일 물동량 300만개의 13%에 달하는 수치로 현재 태국내 물류센터로는 가장 큰 규모다. 현재 태국
글로벌 종합물류사 CJ대한통운, 17개국 참여 물류 올림픽 개최 세계 각국 임직원 모여 물류운영•영업 기량 경연… 심사 거쳐 금•은•동 메달 수여 초격차 역량 전파 통해 상향 평준화 추진… ‘글로벌 Top 5 종합물류기업’ 도약 가속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이 전세계 17개국 물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회사 소속 물류 전문가 43명이 참가하는 ‘물류 올림픽’을 개최, 물류 운영 및 영업 역량을 겨루는 행사를 열었다. CJ대한통운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CJ Logistics Sales & Operation Competition’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법인과 새롭게 가족이 된 뉴패밀리사 추천을 통해 선발된 17개국 43명의 우수한 현장전문가들이 물류 영업과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예선에 이어 10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결선을 거쳐 부문별 1, 2, 3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 영업부문에서는 CJ대한통운 한국 P&D본부의 박재우 대리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수여받았고 중국 CJ로킨이 은메달, 베트남 CJ제마뎁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제9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수석합격자는 문지연 씨 지난 6월2일 숭실대학교에서 치러진 제9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의 합격자가 시험 주관처인 한국국제물류사협회(회장 구교훈, 물류학박사) 홈페이지(www.kiclca.or.kr)를 통해 발표되었다. 국제물류와 수출입 무역실무의 전문 자격증인‘국제물류사’는 민간자격증으로 등록(민간자격등록번호 제2012-1451호)되어 있으며, 금번 9회 시험에서 ‘문지연’씨(배화여대 국제무역과 재학중)가 수석합격을 했다고 발표했다. 국제무역과 학과장인 김영락교수에 따르면, 문지연씨는 현재 배화여대 국제무역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써 예비 무역인을 꿈꾸며 무역관련 학과목은 물론이고, 국제무역사와 국제물류사 등 무역과 물류 관련 자격증 공부와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늘 준비하고 도전을 해오고 있다고 한다. 수석합격자 문지연씨는 국제무역과의 교수님들로부터 수출입 물류는 물론 국제물류에 대한 기업실무의 사례 위주로 강의를 듣고 있으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수출입관리와 물류관리 과정의 커리큘럼이 매우 현재 무역회사나 물류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잘 짜여 있어서, 졸업후 유관기업에 취업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무인도서에서의 생태복원‧산책로 설치 등 최소한의 공공사업 허용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현행 규제를 완화하여 무인도서를 보다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마련하여 4월 26일(목)부터 6월 8일(금)까지 40여 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절대보전・준보전 무인도서에서 재난구호・군사행위 외에 개발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최소한의 공공목적 사업도 추진이 불가능했다. 또한, 무인도서 관리유형에 대한 이견제출 절차가 ‘이의신청’과 ‘변경신청’으로 중복 규정되어 있어 신청 시 일부 혼선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무인도서와 그 주변해역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법령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우선 절대보전・준보전・이용가능 무인도서에서 산책로 설치・생태복원 등 공공목적 사업의 추진이 가능하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였다. 또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등대・군부대・주민생업시설 등에 대한 개보수가 가능하도록 하여 더욱 적극적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새 명칭 공모전 개최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 홈페이지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 27년간 비약적으로 발전된 택배산업의 위상에 맞춰 택배기사 이미지 개선 목적 독창성, 발음 용이성 등 평가항목 … 5월14일 결과 발표, 부상으로 CJ상품권 제공 CJ대한통운이 발전된 택배산업의 위상에 걸 맞는 ‘택배기사’ 명칭 공모에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4월 3일부터 20일까지 현재 사용되는 ‘택배기사’ 명칭을 대신할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택배기사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CJ대한통운 홈페이지(http://www.CJLogistics.com)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내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네이밍 공모전’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한 후 택배기사에 대한 참신한 새 이름과 그 이유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CJ대한통운은 접수된 아이디어들을 참신성/독창성, 발음 용이성, 글로벌 활용 가능 여부 등의 기준에 맞춰 평가한 후 오는 5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신성/독창성은 신선하고 독창적이면서도 CJ대한통운 택배의 특징을 잘 드러냈는지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