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복지 평가 3개분야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2015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결과 평가(보건복지부) ☞ 최우수 기관 2016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지역발전위원회) ☞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최우수 2016년 전국 광역자활센터 평가(보건복지부) ☞ 최우수 기관 부산시는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중앙정부의 복지분야 평가 3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말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201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역발전위원회가 선정한 지역발전 우수사업으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광역자활세터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가 복지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및 사회보장 자원조사를 토대로 수립한 연차별 계획의 시행결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은 지난해와 달리보건복지부의 외부전문가 평가위원들에 의한 서면평가와PPT 발표를 통한 대면평가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장애인 취업지원 후
부산지역 비수급 빈곤층의 최저생활보장을 위한 부산형 기초보장제도 시행 부산시는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나 여전히 생활이 어려운 부산시민의 최저생계보장을 위해 2016년 10월부터 부산형 기초보장제도를 시행, 9월 21일부터 연중 계속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형 기초보장제도는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으로, 부산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빈곤층의 최저생활보장을 위해 2년간의 제도연구 및 마련, 보건복지부 협의 승인, 근거 조례 개정,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2016년 10월에 시행하게 됐다. 부산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이고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나 생활이 어려운 부산시민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부산형 기초보장급여를 신청하면 구·군 통합조사팀의 조사를 통해 부산형 기초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가구 소득수준에 따라 최저생계유지비를 1인 가구 월 최대 194천원, 4인 가구 월 최대 526천원을 지원한다. 부산형 기초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한부모 구성 가구에 대해서는 2017년 1월부터 1인 가구 월 최대 48천원, 4인 가구 월 최대 131천원의 부가급여를 별도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과 수협이 추석장 봐드립니다 한가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농수산물 나눔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과 수협중앙회(회장 김인권)가 함께 손을 잡고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장바구니 물가급등으로 명절이 되면 더 큰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난 9일, 박물관과 수협의 임직원들이 모여 수협이 직접 구매한 조기와 사과, 햇밤 등 추석 차례상에 필요한 농수산물을 포장했다. 이렇게 포장된 150개의 추석장 선물세트는 영도구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 등에 전달됐으며, 이 중 몇몇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세트와 함께 위로를 전하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물관과 수협의 임직원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박물관과 수협이 지역사회에 발맞출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과 수협은 지난 2015년 상호간의 발전과 우호협력증진을 위한 MOU를 맺었으며,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아듀∼ 뜨거웠던 부산의 여름바다! 6월1일 부터 9월10일까지 문을 연 부산의 7개 해수욕장 폐장 7개 해수욕장 이용객 4682만670명으로 지난 해 4620만2600명 보다 61만8070명 증가, 해수욕장마다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로 피서객들에게 이색 즐길거리·볼거리 제공 지난 6월1일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문을 연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은 9월10일 광안리·송도해수욕장이 폐장하면서 102일간의 여름해수욕장은 끝이 났다. 올 여름 부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4682만670명으로 지난해 4620만2600명 보다 61만8070명이 많은, 소폭(1.3%) 증가한 수치이지만 기록적인 폭염, 조선업경기 불황 등 경기침체, 부산인근의 워터파크 개장, 해외여행객 증가 등을 감안한다면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수욕장별로는 △해운대 1458만7000명(전년대비–9%)△광안리1195만6000명(-9%)△송도948만명(26%)△다대포567만명(31%)△송정446만7000명(-5%)△임랑37만170명(89%)△일광29만500명(17%)으로 집계됐다. 해수욕장 폐장과 함께 운영을 종료한 부산 119수상구조대는 수영미숙 등으로 물에 빠진 해수욕객 459명을 구
부산시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장려활동전개 스마트폰에도 안전벨트를! 9월 13일 도로공사 부산영업소 진영휴게소(남해방향)에서 귀성길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장려활동 추진 이번 행사는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실태(운전 중 문자 및 SNS 확인, 정보검색, 바닥 또는 옆 좌석에 떨어진 휴대폰 줍기 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 부산시는 운전 중 스마트폰 안전이용 관련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스마트폰에도 안전벨트를!’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9월 13일(화)에 도로공사 부산영업소 진영휴게소(남해방향)에서 추석 맞이 귀성길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장려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장려 활동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건강한 스마트사회 구현을 위한 ”제3차 스마트폰 바른 사용 지원 종합계획”에 따른 스마트 쉼 실천운동 확산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실태(운전 중 문자 및 SNS 확인, 정보검색, 바닥 또는 옆 좌석에 떨어진 휴대폰 줍기 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국내외 여러 교통안전연구기관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전 중 전방주시는
서병수 부산시장, 패럴림픽 한국 첫 금메달 조기성 선수·가족에 축전 부산소속 출전 수영 조기성 선수 금메달! 선수·가족에 축전 전달 서병수 부산시장이 9월 9일 오전(한국시각) ‘2016 리우 패럴림픽’ 남자 S4 자유형 100m 결승에서 이번 대회 한국 첫 금메달을 획득한 부산 소속 수영 조기성 선수(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가족에게 축전을 전달하여 노고를 치하했다. 서 시장은 축전을 통해 “2016년 제15회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여 값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350만 부산시민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금메달 위업 달성을 축하했다. 서 시장은 또한 조기성 선수의 부모님에게도 “아낌없는 희생과 보살핌으로 자랑스러운 선수를 길러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후에도 부산체육인으로서 변함없는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도 함께 부탁하였다. 조기성 선수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 100m 은메달, 50m 동메달, 2015 IPC세계선수권에서는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자유형 200m, 1
백양산 일원을 힘차게 달린다 제8회 다이내믹 부산 전국산악자전거 랠리 개최 10월 9일 오전 08시 30분 ~ 오후 4시 백양산 일원에서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하는‘제8회 다이내믹 부산 전국산악자전거(MTB)랠리’ 행사 개최 랠리코스는 신라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백양산 일대를 돌아오는 2개 코스로, A 코스(35km, 경력 참가자)와 B 코스(25km, 일반 참가자) 구분 시행 도심 속 명품 산악자전거 코스인 백양산 일원을 힘차게 달리는 ‘제8회 다이내믹 부산 전국산악자전거(MTB) 랠리(이하 산악자전거 랠리)’가 10월 9일 오전 8시 30분 신라대학교 운동장(의생명관 앞)에서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 및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 산악자전거 랠리는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회장 최삼규)가 주관하며, 신라대학교가 후원한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돼 자전거타기 붐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는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산악자전거랠리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백양산 임도를 이용한 2개의 랠리코스 제공으로 일반참가자의 참
부산항 북항재개발부지 내 마리나 운영사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달 26일 부산항 북항재개발 부지내 마리나 운영사업자 공모를 시작한데 이어 오늘 오후 14시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마리나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설명회에는 23개사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공고 내용을 중심으로 자격요건과 절차, 신청방법, 향후 추진일정 등 공모 안내서의 주요 사항이 상세히 소개하였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북항재개발사업의 핵심 해양관광시설인 마리나 개발이 원활히 진행되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항재개발 부지내 마리나 운영사업자 공모는 11월 8일 접수 마감으로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금년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래싱업체 8월 미지급금 약 604백만원 지급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부산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세심하게 노력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8일 오후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 원활한 항만운영 및 래싱업체들의 경영 애로를 고려, 한진해운에 연체되어 있던 래싱업체들의 8월분 미지급금 약 604백만원을 당초 약속한대로 오늘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항만공사는 부산항 운영의 시급성과 부산항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멈춰서는 안된다는 항만당국으로서의 책임감, 아울러 부산항의 대외 신뢰도 하락 및 글로벌 환적허브항으로서의 위상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처리하였다. 현재 부산항은 한진해운 선박들이 속속 접안해 싣고 있던 컨테이너를 내리고 있으나, 부두내 화물을 쌓아둘 공간이 부족하여 터미널 인근에 공‘컨’장치장 18만㎡를 확보, 무료로 제공하는 등 터미널 운영의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항만공사는 9월2일부터 부산항 운영 조기 정상화를 위해 신항 현장에 4개팀 37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체제로 구성, 부산항 운영에 차질없도록 대응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 원전해체산업 육성세미나 개최 9월 9일 오후 3시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원전해체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부산 원전 해체산업 육성 세미나 개최 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 부산대학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울지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9월 9일 오후 3시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부산 원전해체산업 육성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리1호기 영구정지를 계기로 새로운 산업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원전 해체산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지역기업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양대학교 김용수 교수의 ‘해외 원전해체 사례분석을 통한 국내 원전 해체산업 활성화 전략’△ 한국원자력연구원 최종원 부장의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원자력시설 해체경험과 기술개발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원전환경과장의 ‘한국의 원전해체 정책방향’의 3개 주제발표와 △㈜성일에스아이엠 우양호 대표이사, ㈜태웅 장희상 부사장, 부산대학교 안석영 교수, 한국수력원자력 최영기 원전해체사업팀장,부산발전연구원 최윤찬 연구위원 등 지역 기업인과 원전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되며, 부산의 원전해체산업 기반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