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조선·해운산업 위기극복「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개소 부산상공회의소 내(10충) 센터 위치, 조선·해운산업 퇴직자 재취업․전직 지원 시스템 가동 고용위기업종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 및 직업교육훈련 지원, 기업지원 컨설팅, 고용위기업종 실태 및 인력수요조사 및 고용위기업종 모니터링 위원회 운영 등 조선(기자재)과 해운 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자들의 재취업과 전직을 지원하게 될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가 9월 21일 오후 4시 30분, 부산상공회의소 1층에서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상공인들과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송문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박윤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는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게될 기업에 사업다각화를 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련 인재를 알선한다. 또한,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퇴직자들에게는 재취업 알선 및 전직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정보통신, 전기, 기계, 설계, 용접 등 다양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센터 운영을 통해 조선·해
부산시, 하반기 다양한 지역 일자리 행사 열려 9월 21일 ~ 9월 23일 오후2시~ 오후 5시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센터에서‘구인·구직만남의 날’,‘청년·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개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인‘구인구직 만남의 날’과‘미니일자리박람회’를 통해 부산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현장 면접과 채용의 기회 상시적으로 제공 지역 대표기업 60여개 참여, 구직자들이 취업에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의 장 될 것으로 기대 현장면접 등 채용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 부산시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과 ‘2016년 청년 미니일자리박람회’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 13층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경영자총협회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과 ‘미니일자리박람회’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혁신적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인『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이다. 9월 21일에 열리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부산 지역의 다양한 구
부산시 곰내터널 교통사고 예방대책 시행 부산시, 2016년 9월 곰내터널 연속 3건의 교통사고 발생과 관련 예방대책으로 터널 내 미끄럼방지시설 및 구간단속카메라 설치, 예비비로 집행 지역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도로전문가 현장 확인 후 예방대책 수립·시행과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 부산시는 한달내 3차례 미끄럼 전도 사고가 발생한 곰내터널에 대하여 지난 9월 13일 부산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곰내터널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터널 내 포장개선 및 과속방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정관방향 터널에 포장면 개선을 위한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과속예방을 위한 운전자 안내 경고문, 구간단속카메라 설치, 정관산업로 최고속도 변경(80㎞→70㎞)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예비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차량 제동시 미끄러짐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마모된 콘크리트 포장면에 미끄럼방지시설인 그루빙을 설치하고, 정관방향으로 내리막 경사인 곰내터널 내 과속방지를 위하여 구간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곰내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원인 분석결과 운전자부주의, 과속 및 포장면 마모로 인한 미끄럼사고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생생한 북한 이야기, 직접 만나서 들어 보세요! 부산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통일 강연 사업′ 추진 부산시는 2016. 9. 21일부터, 부산에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만나서, 생생한 북한 이야기와 체험담을 직접 들어보는‘통일 강연 사업’을 추진 ‘통일 강연 사업’은 부산시가 앞으로 계속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강연 예약 신청이오는 12월까지, 총 35개 학교・도서관에서 5,049명이 접수됨 부산시는 올해 9월 21일부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학생, 시민들이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통일 강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일 강연 사업’은 부산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이 강사로 직접 활동하면서,지역 사회와 교류를 통해 사회적 선입견과 편견을 개선해 나가고, 서로 만나서 직접 소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북한이탈주민과 더불어 주민 화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연 대상은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초・중・고・대학생, 공공기관・기업체 소속 직원 및 일반 시민 등이
추석 귀갓길 정체 뚫고 응급 환자 살린 경찰관, 상 받는다 서병수 시장, 발빠른 대응으로 시민 목숨 구한 경찰관에게 모범선행 시민상 수여하며 격려.. 9월 20일 오전 11시 시장 접견실로 선행 경찰관 2명 직접 불러 표창수여 및 격려 “모두 이들 경찰관처럼 시민 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9월 20일 오전 11시, 서병수 시장이 시장접견실로 시민의 목숨을 구한 선행 경찰관 두명을 직접 불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9월 15일 18:22경, 추석 귀갓길 정체가 한창인 시각, 정체를 뚫고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그림 같은 장면이 펼쳐진다. 한 사람은 사고위험에도 불구하고 뛰면서 길을 열고, 다른 한 사람은 순찰차를 긴급하게 운전하며 응급환자를 이송하여 소중한 시민의 목숨을 살린 아름다운 두 경찰관의 선행이다. 동래경찰서 소속 정준영 경사와 윤원태 순경이 그 주인공이다.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서병수 시장은 이 소식을 듣고 즉시 두 경찰관을 격려할 것을 지시했다. 두 경찰관의 이번 선행은 생각하기는 쉽지만 즉각적인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는 적극적인 시민중심 행정의 모범이 되는 의미 있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적극적인 시정을
조기성 선수 한국 패럴림픽 수영 역사상 첫 3관왕 위업달성 부산소속 출전 수영 조기성 3관왕, 탁구 주영대 은메달 2, 강외정 동메달 1 획득 9월 19일(한국시간) 폐막한 브라질 리우패럴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은 부진했지만 부산소속 선수들이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수영종목의 조기성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장애등급 S4)에서 39초3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조기성은 지난 9월 9일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14일 200m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 마지막 참가 종목인 자유형 50m까지 석권하여 한국 패럴림픽 수영종목 역사상 첫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주영대(부산광역시장애인탁구협회)는 9월 13일(한국시간) 탁구 남자단식(장애등급 SM1)과 18일(한국시간) 남자단체(장애등급 TM1-2)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강외정(부산광역시장애인탁구협회)은 18일(한국시간) 여자단체(장애등급 TF4-5)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리우패럴림픽에 부산소속 선수는 3개종목에 선수5명과 지도자 1명이 출전해 금메
부산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개소, 삼성전자 임직원 55억원 후원 삼성전자 임직원 성금 55억원 부산시 전달, 보호시설 아동의 퇴소 후안정된 사회 적응을 위해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개소 자립생활체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지원, 생활상담, 퇴소 후 아동 사례관리 등 통합자립지원서비스 제공 부산시는 19일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퇴소 후 자립지원을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 이웃사랑 성금 55억원 전달식과 함께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심원환 삼성전자 부사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김삼진 부산아동복지협회장, 이진수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참석하며, 보호아동자립지원사업과 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금 전달식을 갖게 된다.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부산시가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8년4월까지 사업구축에 필요한 예산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이후부터는 부산시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원룸형 자립체험관 22개실, 상담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
경주시 남서쪽 지역 발생 지진에 따른 부산시, 선제적 조기 지진대응 체계 가동 서병수 부산시장은 1차 지진발생후 재난안전대책본부(15층) 현장지휘 부산시는 2016년 9월12일 오후 5시44분경 경주 남서측 지역에서 발생된 지진의 여파로 부산지역에서 지진동 감지와 관련하여 긴급 조기 지진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지진발생 직후 방송국, 구·군, 유관기관에 지진발생상황을 전파 및 대국민 홍보방송을 요청하고, 여진에 대비한 대피방송을 실시하는 등 조기에 상황을 전파하였고, 시 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서병수 시장 주재로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 및 구․군 구청장등과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사항 점검과 이후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해당실과 비상근무, 구·군 피해상황 파악 및 비상근무실시 지시 등을 통하여 앞으로 발생되는 여진 및 상황에 적극 대처하였다. 부산시는 울산지진 발생지진시 수립 추진 중인 개선방안과 금번 경주지역 발생지진으로 인한 대응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해 지진재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에게 듣는다. 응답하라 출산율 저출산 극복 청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부산 거주 20‧30대 청춘 대상, 결혼하기 좋은 도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위한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 접수, 10.10일까지 진행 총 10편 선정, 대상 및 최우수상은 부산광역시장상 수여, 당선작은 출산장려 시책에 적극 반영 부산시는 심각한 저출산 사회 극복을 위해 당사자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출산율! 저출산 극복 청춘 아이디어 공모전’을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부산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공모내용은 △미혼남녀 만남프로그램 △조기결혼, 작은 결혼문화를 위한 아이디어 △결혼·출산이 다자녀 가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아이디어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정·직장 등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생활공감형 제안 △기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부산시 거주 20․30대 청년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홈페이지(busan.ppfk.or.kr)에서 공모 신청서를 내
9월 20일 부산 최초의 경제·금융 국제기구 정식 출범 -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 BIFC에 둥지 튼다! 9월 20일 오후 3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53층에서『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FATF TREIN) 개원식』열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준공 2년만에 국제금융기구 1호 개원 서병수 부산시장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작한 사업 2년 만에 결실 부산시는 금융위원회·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와 공동으로 9월 20일 오후 3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53층에서『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FATF TREIN) 개원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국회의원, 신제윤 전 FATF 의장, 데이비드 루이스 FATF 사무국장과 케빈 스티븐슨 초대 FATF TREIN 원장 등 국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89년 설립된 FATF의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으며, 정회원국 37개국 외에 준회원 9개국과 24개국이 옵저버(IMF, WB 등)로 구성되어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방지분야의 국제규범을 제정하고, 각국의 국제규범 이행 현황을 평가·감독한다. FATF TREIN은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