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KOBC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지원 사업설명회」 성료해운·항만·물류기업, 건설사, 금융기관, 유관협회 등 유관산업 총 160개 기관 약 300여 명 참석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18일(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KOBC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지원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화)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운·항만·물류업체, 건설사, 금융기관, 유관협회 등 유관산업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사법 개정에 따른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사업 확대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공사 김양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개정되는 공사법을 바탕으로 우리 해운물류기업의 미래전략 산업화 지원을 위하여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 투자지원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10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국무회의와 대통령실 재가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12월 8일 공포되었다. 개정된 해양진흥공사법은 내년 1월 25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항만 터미널 및 배후단지의 신규 개발사업에 대하여 공사의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ESG경영 혁신대상, 기타공공기관 환경(E)부문 최우수상」 수상 ESG경영 늘 실천하며 해양부문 ESG경영 확산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는 지난 12월 15일(금) 서울시 중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린 「2023년 ESG경영 혁신대상」시상식에서 “기타공공기관 환경(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화) 밝혔다. 2023년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은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였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 96개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 항목은 ESG경영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98가지 정량평가와 우수사례·논란사례 등에 대한 정성평가로 구성되었으며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 수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 해당 분야의 수상기관은 선정하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공사는 2018년 설립되어 수상기관들 중 가장 늦게 설립되었음에도 불구,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우리 해운산업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갯벌복원사업 사후 관리 및 활용방안 논의한다서울비즈센터에서 갯벌복원사업 토론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2월 19일(화) 오후 2시 서울비즈센터에서 ‘갯벌복원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갯벌복원사업은 폐염전, 노둣길 등으로 인해 훼손된 갯벌에 바닷물을 유입시켜 수질을 개선하고 서식 생물을 늘리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되어 현재까지 총 15개 사업이 완료되었고, 13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갈대·칠면초 등 염생식물을 심는 새로운 유형의 시범사업도 도입하여 5개 지자체에서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갯벌복원사업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갯벌복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사업대상지 선정 등 과정마다 ‘갯벌복원 자문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문위원 외 전문가들과 관심 있는 지자체, 시민단체 등도 초청하여 더욱 다양한 견해를 들을 예정이다. 토론회는 △사업의 경과와 사후관리 현황 공유, △해양생태계 복원정책 개선방안과 기술개발 등 향후 추진과제 논의,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바다에서 찾는 희망, 과학으로 여는 미래!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개최해양수산 연구개발 성과 발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수산 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사업화 및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에서 찾은 희망, 과학으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여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 성과는 물론, 혁신적인 민간 기술과 제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2023년도 해양수산과학기술 개발 분야와 산업진흥 분야 성과에 대한 시상식, 탄소중립과 블루이코노미를 주제로 한 전문가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특히, 해양 위성기술 등을 보유한 9개 유망 창업기업과 민간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총 172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식도 개최된다. 2일차에는 ‘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혁신기술 정보 발표회 및 유망기술 이전 상담회, 기술마케팅 지원설명회 등이 열리며, 3일차에는 ‘산업’을 주제로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규제입증위원회 개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12월 14일(목) 부산 해운대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규제입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금) 밝혔다. 규제입증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공사가 시행중인 규제입증책임제의 일환으로 기존 공사 중심의 규제개선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시각에서 규제 존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을 포함한 내부 위원 3명과 함께 학계, 유관기관,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공사의 내부규정에 담긴 규제를 전수 조사해 존치 여부에 대한 소관부서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투자사업규정 시행세칙」, 「보증사업규정 시행세칙」 등 6개 규정에 대해 상위법령과의 부합 여부, 규제 존치 필요성을 심의하여 4건의 규제개선 성과를 도출하였다. 이번 위원회의 대표적인 규제개선 사례는 공사가 정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하여 사업자등록증명원,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 필요한 기본 서류를 확인할 수 있어 기업이 해당
한국해운협회, 제17회 장보고대상 대통령상 수상제17회 장보고대상 시상식 개최, 대통령상 등 6명(단체 포함)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2월 14일(목) 오후 2시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7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장보고대상은 장보고의 해양 개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2006년 해양수산부가 제정하였다. 올해는 6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와 후보자 추천이 진행되었으며, 예심, 본심, 공개검증 및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거쳐 6명(단체 포함)*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한국해운협회는 1954년도에 설립된 이래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과 규제혁신 등 해운제도 선진화에 힘써 왔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공익재단 「바다의품」을 설립(2022)하여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상은 대한민국 대표 해류도를 제작하여 중등교과서에 보급한 서울대학교 박경애 교수가,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해양교육자료 개발 및 동아리 운영 등 적극행정을 발휘한 한밭초등학교 박상희 교사가, 국회 농해수위원장상은 어촌의 관
한국해양진흥공사, 국내 최초 「해운산업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실시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해운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을 기반으로 해운산업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첫 단추로 지난 10월 해운기업 대상 「해운산업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디지털 전환 성숙도 모델 을 해운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모델로 개선하여 한국해운협회 3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단조사를 수행했다. 진단모델은 디지털 전환 도입을 검토하는 단계부터 도입, 정착, 확산 및 고도화까지 총 5단계로 구분된다. 진단 결과 우리 해운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은 도입단계 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계는 경영진과 담당 부서가 디지털 전환에 관하여 인식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주요 인프라를 도입하는 단계를 의미한다. 선종별로는 공급사슬이 내륙까지 이어지는 컨테이너선사가 정착단계 인 반면, 항만간을 수송하는 벌커와 탱커는 도입단계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 격차는 더 컸는데, 대기업은 확산단계 에 가 있으나 중견은 도입단계, 중소기업은 검토단계에 머문 것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KOBC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지원 사업설명회」 개최해운·항만·물류기업, 건설사, 금융기관, 유관협회 등 유관산업 관계자 초청해 인프라 투자 정보제공 및 협업방안 모색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12월 18일(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2023년 KOBC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지원 사업설명회(이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개정에 따른 국내외 항만물류 사업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사의 인프라 투자지원 사업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해운항만물류업체, 건설사, 금융기관, 유관협회 등과의 협업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공사 소개 및 주요 사업 현황 △항만물류와 인프라 연계(현대엔지니어링) △국가 공급망 인프라 경쟁력 제고 목적 해외 인프라 개발을 위한 북미 프로젝트(CJ대한통운) △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소개와 투자사례(산은) △수출입은행 금융지원 프로젝트(수은) △KOBC 항만·물류 인프라 금융 확대 방안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공사 김양수 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개정된 해양진흥공사법의 핵심
해수부, 부산에서 제18차 국제해사협의회 개최, 해사분야 대응역량 강화 기대국제 해사분야 현안 대응 역량 높인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2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2일간 부산 해운대 센트럴호텔에서 ‘제18차 국제해사협의회’를 개최한다. ‘국제해사협의회’는 정부, 유관기관, 학계 및 산업계 등의 국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제해사기구(IMO)*가 주요 의제로 삼고 있는 해사안전 및 환경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역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국제해사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1~2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제17차 회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국제해사협의회에서는 ▲ 한-미 녹색해운항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 온실가스 중기조치 등 국제 해사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 외에, ▲ 국제해사기구 제33차 총회 주요 결과 공유, ▲ 자율운항선박 관련 국제 대응 전략 및 국내개발 현황 검토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국제해사기구는 탈탄소, 디지털화에 따른 친환경선박, 자율운항선박 등 미래산업과 관련한 새로운 국제기준 제정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위해 정부·학계가 머리 맞댄다14일(목)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과 미래의 바다’ 토론‧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2월 14일(목)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과 미래의 바다’를 주제로 하는 ‘제1회 수산자원 토론‧간담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자원관리형 어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지난 9월 ‘연근해 어업선진화 추진방안’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해양수산부는 학계 및 전문가,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제1회 수산자원 토론‧간담회(심포지엄)를 개최하게 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총허용어획량 제도 발전방안 등과 함께,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연안 수산자원 조사’의 추진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있는 ‘바다숲 블루카본’ 조성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미래세대가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범국가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