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10월 10일) 대비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비 유관기관 회의개최 10월 7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에 따른부산시 교통국장 주재 구,군 및 유관기관 소집 비상대책 긴급회의 개최 부산시는 화물연대가 2016년 8월 정부발표「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을 반대하며, 10.10(월) 0시부로 집단운송 거부를 결정함에 따라, 16개 구 ․ 군및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컨테이너 화물운송업체 등 관련기관을 소집하여 비상대책 긴급회의를 10월7일 오전 10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물동량의 75%이상을 차지하는 부산항 일원 육상화물운송 마비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및 구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물류운송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검토하고 도로점거 등으로 인한 화물운송 방해행위 등에 대하여 교통지도단속 및 점검을 강화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하여 부두 인근 도로주변의 불법주정차행위 등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면서,“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푸드트럭 확대도입을 위한,“끝장토론”개최 10월 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6개 구․군 부구청장 및 관련 11개 시설관리부서장 참석, 푸드트럭 도입 대책회의 개최 부산시는 현 정부의 대표적인 규제개선의 일환인 푸드트럭에 대하여 보다 전향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원·하천·체육시설 등 시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자리에 도입하고자 10월 7일 오후 3시 7층 회의실에서 16개 구·군 부구청장 및 관련 11개 시설관리부서장이 참석하여 “푸드트럭 도입 대책회의”로 끝장 토론을 가진다고 밝혔다. 푸드트럭은 2014년 규제개혁장관회의시 현장에서 합법화 건의로 식품접객업 허용 등 규제완화를 추진하여, 3차례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과 2차례의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유원시설, 체육시설, 대학 등 장소 확대와 영업장소간 이동성 확보 등 법령상 진입 장벽을 철폐하였으나, 현재까지도 푸드트럭 도입 실적이 미흡하여(전국300개소, 부산5개소)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기여가 적어 부산시는 하반기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푸드트럭을 최소 100대이상 도입하고 200명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보면 불법 푸드트럭 정비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부산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TBN 공개방송을 통해 취약한 안전인프라 개선 및 주민참여 기반의 안전문화운동 부산시는 지역을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TBN 공개방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TBN 공개방송은 국민안전처에서 사업대상 지자체 17개를 대상으로 공개방송 개최 의견 수렴결과 6개 지자체가 참여 신청하여, 객관적인 평가지표에 따라 부산시 북구가 최종 선정돼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10월 8일 오후 5시에 북구 덕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TBN교통방송 신나는 운전석 박수림씨의 진행으로 오프닝을 시작, 저녁 7시에 클로징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는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 부산시 시민안전실장, 북구청장, 국회의원,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시의원․구의원 등이며, 일반시민도 2,000여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내용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소개와 이용, 태진아, 김연자, 윤수일밴드, 최진희, 원미연 등 유명가수 공연 및 방청객 인터뷰, 시민 참여코너, 교통안전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시 시민안전실장
부산시, 제18호 태풍「차바」대비 시장 주재 대책회의 열어 부산시는 제18호 태풍「차바」가 제주도를 거쳐 남해안 쪽으로 접근해 부산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5일 오전 7시 50분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산 내습에 따른 방안을 부산지방경찰청장, 부산소방본부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등과 논의하였다. 서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해안가 8m 이상 높은 파도, 30㎧ 이상에 이르는 강풍, 250㎜ 이상의 폭우 등 위험요인별 주요 조치할 사항에 대하여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안가 8m 이상 높은 파도에 의한 월파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 △가로수 전도에 따른 전기공급 중단, 교통소통 장애 등 신속한 복구 △강풍에 따른 해안가 고층건물 유리 깨짐에 따른 안전사고 유의 △250㎜ 이상 폭우에 따른 삼락․화명생태공원 등 하천변 주차장 차량 이동 조치 △우장춘 지하차도 등 상습침수지, 연안교, 세병교 등 하상도로에 대한 경찰 협조하 통제 △하천 범람,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징후 시 인근 주민 긴급대피 실시 등이다. 이와 함께 서병수 부산시장은 해안에 연접한 영도구,
즐겨요 부산축제 ! 느껴요 부산사랑 ! 「내사랑부산 시민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6 내사랑부산 시민축제개최 거리 퍼레이드 :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공동회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윤환 영광도서대표)는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북문 국립부산국악원맞은편)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2016 내사랑부산 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사랑부산운동은 1998년부터 ‘인간 중심의 품격 있는 세계도시 부산’를 구현하고, 21세기 부산 재창조를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시민주체운동, 민관협력운동, 도시개혁운동으로 부산의 37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민축제의 슬로건은 부산시민이 모여서 즐기는 축제로, 축제를 통해 부산사랑을 느끼도록 ‘즐겨요 부산축제 ! 느껴요 부산사랑 !’으로 정했다. 시민축제 프로그램은 예년과 달리 시민단체·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 및 다양한 계층의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및 다양한 문화행사와 NGO 활동 홍보를 통해 부산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부산시, 제18호 태풍「차바」내습에 총력 대응 부산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제18호 태풍「차바」가 남해안쪽으로 근접하여 해안을 따라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 태풍으로 인하여 30㎧ 이상의 강풍이 불고, 50~150㎜ 이상(최고 25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력 대응체제에 들어갔다. 먼저 10.4(화) 오전 행정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재해취약지 등 실․국․본부, 구․군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전기․가스․통신 등 라이프라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지원체계를 확인했다. 한편, 시는 태풍예비특보에 따라 재난대응과 1/4과 태풍 지원 7개 부서의 비상근무를 18시를 기하여 재난대응과 1/2 비상근무, 20시에는 13개 협업기능별 실무반과 전직원 1/4 비상근무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재난안전책본부를 확대 가동하기에 앞서, 각 부서별로 소관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실・국・본부장을 책임관으로 하는 현장 행정지원 16개 부서에 대하여 구・군 재해취약지를 예찰・점검토록 하였다. 이
10월 가족간에 따스한 사랑을 주고 받는 시간 아빠와 함께 행복한 요리교실 개최 부산시 출산장려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가족친화 사업 전개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쉽고 맛있는 요리를 개최 10팀 선발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이 함께하는 출산장려를 위한 ‘아빠와 함께 행복한 요리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산장려기금 공모사업으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아빠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가사와 육아를 공동 부담하는 일·가정 양립을 통한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요리교실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서로가 만든 요리를 시식하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엄마의 스트레스와 고충 등을 이해하는 시간 갖기, 엄마와 자녀를 위한 요리하기, 요리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시상을 하는 행복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상반기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하는 요리시간이 즐거웠으며, 아내를 위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며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10월에
도로 위의 부산시민 모두가 웃는 그날까지 부산시 진행 감성 교통캠페인 ‘스마일로드 부산’ 화제 10월 2일 광복로에서 불법주정차 근절 게릴라 퍼포먼스 진행, 시민들‘깜짝’네티즌 ‘와글’ 부산시 전역·황령터널에 아이의 시각으로 표현한 광고물 설치… 운전자 눈길 사로잡아 부산시가 9월부터 진행중인 감성 교통캠페인 「스마일로드 부산」이 화제다.「스마일로드 부산」은 ‘교통문화 전국 꼴찌 부산’의 오명을 벗고 배려·양보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기존의 계도적·일방향적 기초질서 캠페인과 차별화한 홍보 방식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10월 2일에는 광복동에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광복로 시티스폿 ‘차 없는 거리’에 승용차를 세워 불법주차 현장처럼 연출하고, 시민들의 불법주정차 근절 염원 메시지가 담긴 수천장의 메모지를 부착하며 ‘경고’를 날린 것. 시민들의 메시지는 미리 부산시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수렴했다.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차량에 붙은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직접 메모지 부착에 동참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부산시 페이스북의 관련 게시글은 40만명에게 도달,
제2회 스포원 자전거 추억만들기“자전거 탄 가을”행사 2016년 10월 9일(일) 오후 2시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200여명과 함께하는 자전거투어 스포원 가족공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플리마켓 진행 자전거문화를 선도하는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병곤)은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부터 금정체육공원 및 수영강변 일원에서 자전거 추억만들기‘자전거 탄 가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정취가 무르익은 금정체육공원 및 수영강둘레길 10㎞구간에서 진행하는 자전거 투어와 스포원 가족공원 야외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사랑에 관한 뮤지컬’갈라쇼, 8인조 스카레게밴드와 함께하는 ‘프로포즈’뮤직공연 등 특히 이날 초청가수로 ‘자전거탄풍경’, 여성5인조 걸스힙합 '불독(bulldok)'이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수변광장에서는 ‘플리마켓’이 개최된다. 올해 자전거 투어행사 참여인원은 20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스포원 홈페이지(www.spo1.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간식 및 음료를 제공하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김병곤 이사장은 금정체육공원을 방
부산시 제18호 태풍 차바 대비에 만전 10월 4일 (화) 오전 10시 30분 행정부시장 주재 태풍「차바」대비 대책회의 열어 - 부산시, 10월 4일 10시 30분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 주재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소방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및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부산시는 10월 4일(화) 밤~10월 5일(수) 밤 사이 제18호 태풍「차바」의 대한해협 통과가 예상됨에 따라, 부산지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 아래 놓일 것이라는 설정하에,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소방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및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자리를 통해 재해취약지 등 실․국․본부, 구․군 조치사항을 점검하고전기․가스․통신 등 라이프라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지원체계를 확인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건물 주변 배수로 확보와 강풍 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한 결박 등 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상상황의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