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무역업체 국제통상실무강좌 운영 11월 14일 ~ 11월 22일(월~목, 야간강좌)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소수출입업체 60명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무역업체 직원들의 무역실무능력 제고를 위한‘국제통상실무강좌’운영 참가 희망자는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명 모집(11월 8일)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중소 무역업계 임직원들의 무역실무능력 배양을 위하여 11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2차 국제통상 실무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통상 실무 강좌」는무역전담 조직이 없어 해외마케팅 활동에 애로를 겪고 있는 부산지역 중소수출입업체의 임직원을 위해 연2회 운영되며, 지난 6월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 교육과정은 △무역실무의 기본이해 △수출입대금결제 △무역운송실무 △통관 및 관세환급 △무역서류작성 △FTA 종합실무 등으로 무역 기초이론과 실무경험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비 및 교재는 무료이다. 신청접수는 10월 12일부터는 11월 8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bs.kit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고도산화(AOP) 정수공정으로 발암물질 완벽제거 부산 수돗물 발암물질에 안전 부산 수돗물, 소독부산물인 포름알데히드 한번도 검출된적 없어... 고도산화(오존과 과산화수소) 공정운영으로 1,4-다이옥산 완벽 제거 최근 환경부 유역환경청 국정감사장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제기한 “낙동강 발암물질 금강 31배”, “1,4-다이옥산은 한강의 11배” 라는 언론 보도자료에 대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에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시민들의 불안감만 조성하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조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밝힌 낙동강의 1,4-다이옥산과 포름알데히드 농도의 비교수치는 각각 낙동강, 한강, 금강 수계에서 운영중인 전 정수장의 평균값을 비교한 수치로서 부산시의 경우 고도산화공정(AOP) 및 입상활성탄 여과공정 운영으로 2012년이후 1,4-다이옥산과 포름알데히드는 한번도 검출된 적이 없어 부산시민은 안전한 수돗물 음용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실제 부산시는 2016년 8월 폭염과 강수량 극감으로 조류발생에 따른 소독부산물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시행한 이산화염소 주입시설 운영 및 전염소 투입농도의 현저한 저감(5㎎/L→2㎎/L), 고도산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0일간 약 17만명 운집, 한류축제의 새 지평 열어 관람 목표 15만명 대비 113%, 외국인 목표 3만명 대비 68% 달성 FIT(개별자유관광객) 대거 참여, 관광패턴 변화 주도 지난 9월 30일 금요일 전시행사 및 10월 1일 토요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모습을 드러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이 한류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지난 10월 9일 일요일, 전시행사를 마감하며 중반부로 접어든 BOF에 총 10일간 약 17만 여 명이 운집하는 등 국내외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K-POP을 넘어 K뷰티, K푸드를 안고 K컬쳐를 아우르는 BOF가 내세운 케치프레이즈인 ‘메가 한류이벤트’의 위상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류스타&뷰티전'과 '테이스트 부산(Taste Busan)'으로 입증됐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 '한류스타&뷰티전'
서병수시장 문화소통 행보 나섰다. 소통강화를 위한『문화진담』부산민예총 방문 지난 9월부터 서병수 부산시장은 문화예술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문화진담』을 실시하고 있다.『문화진담』은 문화예술분야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어려운 예술환경에 직접 찾아가서 진솔한 담소를 나누는 것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10월의 첫『문화진담』으로 10.11(화) 부산민예총을 찾아가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부산광역시는 어려운 예술환경에 처한 예술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지난달부터『문화진담』에 나섰다. 10월 첫『문화진담』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10월 11일 부산민예총을 직접 방문하여 민예총 관계자의 어려운 예술환경을 살펴보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진솔한 담소를 나눈다. 부산시는 그동안 국제영화제 등의 사태로 인한 관주도형 문화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달부터『문화진담』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진담』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더 가까이 가서 고충을 듣고, 스킨쉽을 강화하여 관주도형 문화이미지에 탈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문화예술 분야별전문가, 시민 등을
동남권 제조업 르네상스를 꿈꾸다 유망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및 FOUNDERS’HOUSE 13 엔젤클럽 발대식 개최 10월 12일 오후 2시 누리마루에서 부산연구개발특구와 연구개발특구 엑셀러레이팅 수행기관인 선보엔젤파트너스 공동으로 유망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IR 행사 후 지역내 중견기업 2,3세가 주축이 되어 창업기업에게 멘토링도 하고 투자도 하여 스타트업을 성장지원하는 FOUNDERS’HOUSE 13 엔젤클럽 발대식 개최 부산시는 부산연구개발특구와 연구개발특구 엑셀러레이팅 수행기관인 선보엔젤파트너스가 공동으로 10월 12일 오후 2시 누리마루에서 유망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IR 행사 후 지역 내 중견기업 2,3세가 주축이 되어 창업기업에게 멘토링도 하고 투자도 하여 스타트업을 성장지원하는 FOUNDERS’ HOUSE13 엔젤클럽 발대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기업,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보엔젤파트너스가 보육·투자한 창업기업과 혁신기술을 가진 연구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IR 행사는 융합, 혁신, 창조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세션이 진행된다. 첫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비상수송대책 마련 10월 7일부터, 부산시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 환적화물차량 과적단속 유보 조치 시행 시행일자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 부터 화물연대는 8월 정부가 발표한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주요골자인「1.5t 미만 소형화물차와 택배용 화물차의 수급 조절제 폐지」등에 반발, 표준운임제 도입 및 지입제 폐지를 주장하며, 10월 10일 0시부로 전국단위 집단운송 거부를 결정하였다. 부산시는 이번 화물연대 파업 대비책으로 환적 화물차량에 대한 과적단속 유보, 8톤이상 자가용화물차 유상운송허가, 야드트레일러(Y/T차량) 임시운행 허용,고의적 화물운송방해 불법주․정차 단속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상황에 따라 군 수송차량 및 타 지역차량 동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시는10월 7일 오전 10시 구․군및 산하기관,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및 11개 대형화물운송업체 관계자 등을 소집하여 파업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가동한다. 부산시 홍기호 교통국장은“ 이번 화물연대의 파업사태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
부산시, 글로벌ICT박람회 ITU텔레콤월드 2017 유치 성공 내년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최대 국제정보통신행사 개최 부산시는 국제연합(UN)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국제정보통신행사「ITU 텔레콤월드 2017」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9월 25일 (월)~ 9월 28일(목), 4일간 부산 센텀 소재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당 행사는 ITU 주관으로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계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으로 전시행사를 포함한 각국의 정보통신담당 각료와 정책당국자, 세계적인 기업의 CEO,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사회를 조망하고 정보통신기술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ITU텔레콤월드」는 기존의 신기술 전시중심의 행사에서 탈피하여 기업가 정신상, 신생·벤처기업 관련 포럼 신설 및 해외 벤처 투자자 초청 등을 통해 SME(Small and Medium Enterprise) 중심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모델의 세계적 확산 및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사업 교두보 마련을 통한 국가 ICT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ITU텔레콤월드 2017」은 부산시가 추진하는「2014
부산시, 태풍 차바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제지원 추진 부산시는 태풍 피해 주택 및 차량, 대체취득 시 취득세 면제 등의 ‘태풍피해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해 구‧군에 긴급 시달(10월 7일)하고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방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제지원 주요 내용으로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선박·자동차 및 기계장비를 그 멸실일 또는 파손일로부터 2년 이내 이를 복구 또는 새로 취득할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말소등기에 따른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또한, 태풍으로 소멸·멸실 또는 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차량으로 확인되는 경우 자동차세를 면제한다. 아울러, 취득세 등 납부기한 연장, 고지 유예 및 징수유예 등이 6개월 이내(1회 연장) 가능하다. 이와 관련 태풍피해에 따른 침수차량의 경우 지방세 감면 혜택을 위해서는 자동차전부손해증명서 또는 피해사실확인서(피해지역 읍‧면‧동장 발급)와 폐차인수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군·차량등록사업소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보험 가입자는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차량 침수와 파손이
부산시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복구 앞당긴다10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행정부시장 주재 태풍「차바」피해복구 대책회의 열어 부산시는 제18호 태풍「차바」의 피해내역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민․관․군․경의 모든 재난복구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여, 피해시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시에서는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정경진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제18호 태풍「차바」피해복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실․국․본부장,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분야별 잠정적인 피해내역을 확인하고, 단계별 복구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시역내 피해사항은 총1,605건으로 △피해시설 유형별로는 공공시설 640건, 사유시설 965건으로 공공시설은 도로 254건, 하천 21건, 교량 15건, 학교시설 2건, 기타 소규모시설 260건이며, 사유시설은 주택 411건, 농경지 69건, 어업시설 3명, 기타 254건이다. △피해유형별로는 붕괴 39건, 전도 243건, 침수 397건, 탈락 191건, 기타 739건이다
행자부차관 부산 태풍피해 지역 방문, 피해 수습 점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10월 7일 최근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격려할 예정이다. 김성렬 차관은 시청 상황실에서 태풍 피해 및 복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보고받은 후,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에 이어 이번에도 큰 피해를 입은 해운대 마린시티로 이동하여 피해복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구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김성렬 차관은 “예기치 못한 태풍피해로 근심이 깊은 주민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시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주민여러분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