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한-중카페리 홍보위해 산동지역 관광설명회 개최 중국 스다오, 지난 현지여행사와 기업 인센티브여행 담당자 대상 마케팅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한-중 카페리 중국인 승객유치를 위해 엔타스면세점, 에버랜드, 화동훼리 등과 함께 민‧관 합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 관광설명회는 지난 10월 10일 인천과 중국 스다오를 운항하는 카페리 화동명주8호의 신조선 운영을 기념하여 중국 산동성 스다오(石岛)와 지난(济南)에서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IPA는 스다오, 지난의 현지 여행사와 기업 인센티브여행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 및 주변 관광설명회를 열고 카페리 서비스, 신국제여객터미널 홍보 및 주요 관광지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각 기업별 1:1 세일즈 상담을 진행하며 마케팅 효과를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번 산동성 관광설명회 참가단 단장인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이번 포트세일즈가 동북3성에 이어 인천과 가장 가까운 산동지방 여행업계에 신국제여객터미널을 포함한 인천항의 장래 유망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중국인 관광객을 더 늘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
인천항만공사 대표홈페이지 우수콘텐츠 품질인증 대표홈페이지(www.icpa.or.kr) 콘텐츠 제공서비스 G인증 마크 획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정보제공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및 콘텐츠서비스 제공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여 품질인증(G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IPA는 대표 홈페이지(www.icpa.or.kr)가 품질인증 기준인 △서비스기술(6개 항목) △서비스기반(6개 항목) △고객관리(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모두 통과해 우수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28일 밝혔다. IPA 홈페이지는 이달 초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소외 계층이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수여하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IPA 박성채 정보기술팀장은 “앞으로도 홈페이지 상의 콘텐츠 서비스에 대하여 이용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해 여객터미
경기평택항만공사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지난해 31.3% 감축…130개 지방공사공단 중 2위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4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6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5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날 열린 보고대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30% 감축을 목표로 삼고 매년 감축 목표 이행을 점검하는 자리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그동안 마린센터 단열필름 설치, 전직원 PC 전력절감 소프트웨어 설치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관리 대상 시설인 평택항 마린센터와 평택항 홍보관의 온실가스 사용량을 2015년 31.3%를 감축하며 130개 지방공사공단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신동수 항만사업팀장은 “공사 임직원과 입주기업 모두가 불편을 감수하고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신재생에너지와 고효율조명 사용 등 온실가스 감축을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교통물류 환경 개선 박차 IPA IPFC-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MOU 체결로 화물차주차장 운영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인천항 북항 배후단지 내 화물차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IPA는 이르면 올해 말부터 운영 예정인 북항 배후단지 화물차주차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화물차운송협회),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와 인천항 북항 배후단지 화물차주차장 관리‧운영 업무협약을 27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화물차주차장 관리업무를 IPFC에 위탁하고, 주차장 배정과 관련한 업무는 화물차운송협회에 위임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주차장 배정이 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북항 배후단지 화물차주차장은 올해 말일까지는 무료로 운영되며, 내년에는 월5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차장 포장공사가 완료되는 2018년부터는 일반 화물차주차장 이용료(15만~20만/월) 대비 저렴한 수준인 월12만원으로 책정하고 향후 이용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합리적인 주차장 이용료를 재산정하기로 했다. 그동안 인천 서구 및 북항 인근에는 화물차 전용
광양항 발전 위해서는 GTO 적극 육성해야 UNCTAD 얜 호프만 박사, 해운항만산업 미래 세미나서 밝혀 한진해운 사태 등 최근 해운경기 불황을 위한 방안으로 터미널 운영사(GTO, Global Terminal Operater)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UNCTAD(UN무역개발협의회) 해운항만책임자 얜 호프만 박사(Dr. Jan Hoffmann)는 26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해운항만산업의 미래와 대응 세미나'에서 “한국이 해운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터미널 운영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기적으로 볼 때 세계 해운경기의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아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며 “광양항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광양항만의 차별화 전략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방안으로 “배후단지를 통한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 등 수출입 로컬화물 확보를 통한 거점항만 육성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세계 해운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터미널 운영사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며 “광양항도 급변하는 해운경기에 대응해 GTO를 집중 유치,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내진취약 항만시설 보강 가속화 추진 연평도항 물양장 내진보강 공사 추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지난 9월 경주지진과 같은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인천항 권역내 내진취약 항만시설의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한 ‘서남해권 항만시설물 내진성능평가(2014)’ 결과에 따르면 1995년 준공한 연평도항 물양장의 경우 진도 6.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였을 경우 지지력 부족으로 시설물의 안전성이 미 확보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2016년 예산 3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연평도항 물양장 내진보강공사″를 추진하여 연평도항 물양장의 내진 안정성 및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라 인천항 권역내 보강이 필요한 주요항만시설물에 대하여 2017년 예산을 확보하여 지진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만큼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진취약 항만시설의 내진보강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항만재개발 사업 본격 추진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진입도로 및 상수도인입 설계 용역 착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사업 중 정부재정 지원분인 진입도로 및 상수도인입 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사업은 투기가 완료된 준설토 투기장의 장기간 방치에 따른 2차 환경피해를 미연에 예방하고,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해 국제적 해양문화관광 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2조400억원으로 민자가 1조9436억원, 정부재정 964억원이 투입되어 영종도 항만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따라서 정부재정 지원사업 중 하나로써, 지난 9월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진입도로 및 상수도인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내년 하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까지 워터파크, 아쿠아리움등을 비롯한 특급호텔과 복합 쇼핑몰, 교육연구소, 테마공원등이 들어설 예정지에 기반시설의 공급을 완료하여 세계적인 해양관광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세계한인상공회 등 해외동포 기업 등의 외국 자본이 활발히 투자돼 지역경제에
인천항만공사 공공기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환경부장관상(금상)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환경부 주관 '2015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실적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 전국 7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IPA는 기준배출량 대비 44%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15년도 감축실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공공부문 중 2위(금상)를 차지했다. IPA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제 제도 도입 이후, 연차별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세우고 LED 조명기기 교체, 태양광 이용 신재생 발전시설 운영 등 에너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달성한 성과라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2011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상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기관이 대상이다. 이들은 기관에서 사용하는 건물과 차량에 대해 매년 일정수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감축노력을 해야 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운물류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UNCTAD 해운항만책임자 얜 호프만 박사 초청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과 광양만권 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지식 배양과 항만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세계적인 해운물류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중앙대 동북아물류연구소와 공동으로 26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UNCTAD(UN무역개발협의회) 해운항만책임자 얜 호프만 박사(Dr. Jan Hoffmann)를 초청해 '해운항만산업의 미래와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광양항 터미널운영사 대표,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광양항에 종사하는 항만종사자 150여명을 초청해 글로벌 해운물류시장이 항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전문가와의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한진해운 사태 등 해운경기가 매우 불확실한 상황에서 내년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광양항 관련 해운항만물류 업·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 특강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항만경쟁력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