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기업이 함께 해 더욱 아름다운 행정서비스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 개최 시민과 기업의 열정과 창의,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노하우가 함께 만들어낸 우수한 행정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인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를 10월 28일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행정자치부는 주민참여 방식의 행정서비스 개발(개선)․제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15년부터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창의행정 분야에 24건, 협력행정 분야에 13건으로 총 37건이 공모하였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창의행정 분야에서는 전남 순천시의 ‘아이들이 행복한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이 최우수, 부산 금정구 및 연제구․충북 청주시․전북 완주군․경기 고양시의 사례가 우수로 선정됐다. 협력행정 분야에서는 경기 파주시의 ‘전국 최초 독서바람 열차 운영’이 최우수, 전북 군산시․전라남도․전남 고흥군의 사례가 우수로 선정되었다.
전국 푸드트럭, 한 자리에 모여 음식과 문화의 향연을 펼친다 2016년 10월 27일 ~ 10월 30일 부산 벡스코, 제2회 푸드트럭 페스티벌 개최전국의 푸드트럭이 한 자리에 모여 음식과 문화 향연의 장을 펼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정문과 시립미술관 조각공원 앞에서 「제2회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개최 장소인 부산 인근지역의 푸드트럭은 물론, 서울‧경기‧대구‧전북‧경북 등 전국에서 모인 푸드트럭 20대가 커피‧파스타‧스테이크 등 각종 먹거리를 판매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먼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직접 맛보고 심사하는 ‘베스트 푸드트럭 컨테스트’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푸드트럭을 선정하여 시상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끄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매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각 40분씩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총 8팀이 참여한다. 지역 내 푸드트럭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
KT 올림픽 최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 경기 판정, 결과 및 운영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 관리, 보호하는 역할 수행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시스템 통합, 물리적 망 분리로 보안 한층 강화 도쿄올림픽에 SW 구조,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와 기술 노하우 전수 기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통신파트너로써 올림픽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전구간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Primary Data Center)’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KT 목동 IDC 1센터에 구축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는 평창, 강릉에 위치한 경기장 및 조직위원회에서 발생되는 모든 경기 판정, 결과 및 운영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집결해 관리,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전까지의 올림픽 데이터센터는 설계, 구축기간이 길고 운영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새로운 IT 자원이 추가될 때마다 복잡한 올림픽 시스템간의 인터페이스를 조정해야 했기 때문에 IOC의 요구사항이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못했다. 하지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는 그 동안 경기장 근처로 전진 배치돼 운영되어
제4회 부산스토리텔링축제 / 제8회 부산갈맷길축제 개최 대한민국 힐링 1번지-회동수원지 물, 길, 숲에서의 특별한 하루 10월 29일 ~ 10월 30일 금정구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제8회 부산갈맷길축제와 제4회 부산스토리텔링축제 개최 부산 회동수원지 일대를 ‘이야기가 있는 대한민국 힐링 걷기 1번지’로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이 시작된다. 수원지 조성에 얽힌 우리 선조들의 비애와 천혜의 수변환경을 품은 스토리 보고(寶庫)이자 시민 안식처인 이곳을 이야기-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회동수원지 둘레길의 스토리텔링 지도가 처음으로 제작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 무대는 10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산 금정구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부산시와 국제신문사 주최로 열리는 제8회 부산갈맷길축제와 제4회 부산스토리텔링축제이다. 두 축제는 (사)걷고싶은부산, (사)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가 각각 주관하는 것으로, 같은 기간 동시에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따로 마련됐던 걷기-이야기 한마당 축제가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물(수변)과 길, 숲에서의 특별한 하루’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힐링이다. 회
부산항만공사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개최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란 주제로 글로벌 해운항만물류산업의 공동발전 모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6)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불확실성의 파도를 넘어」를 주제로 ▲항만 간 협력 : 새로운 발전전략 ▲해운시장 전망과 항만업계의 미래 ▲글로벌 신물류체계에 따른 아시아 역내 ‘컨’시장 전망 및 대응전략 ▲글로벌 물류지도 변화와 대응전략 ▲신흥국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선용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4회 차를 맞는 이번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 26여명의 연사, 관심 있는 800여명이 주요이슈들을 가지고 토론과 정책의제형성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동반성장과 공동번영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우예종 사장은 “한진해운 사태 등 해운항만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만큼 올해 컨퍼런스는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2016년 출산장려 구·군 경진대회 개최 10월 27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구·군 저출산관련 업무 담당자 200여 명 참석한 가운데‘출산장려 구·군 경진대회’개최 구·군별 경쟁을 통하여 창의적인 출산장려시책 개발 및 상호 교류 부산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 27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구·군 저출산관련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출산장려 구·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군에서 추진한 1년간의 출산장려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자리로 △우수사례 발표 △가족문화 개선 샌드아트 등 홍보영상 상영 △경진대회 강평 △심사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부산시에서는 16개 구·군에서 사전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우수 5개구(서구, 동래구, 금정구, 수영구, 사상구)를 선정하였다. 이날 발표되는 사례들은 구·군에서 추진하는 만남·결혼‧출산‧양육지원 정책 및 사업성과 위주로 발표를 하게 되며, 타 구‧군의 우수시책 등을 서로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병수 시장, 부산의 온천천로 명품화 해법 찾는다 페이스북 통해 온천천변 주차 및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 의지 밝혀 10월 26일(수) 온천천변 카페 거리 명품화 위한 해법 제시 서병수 부산시장이 26일 본인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hbyungsoo)을 통해 온천천로 명품화를 위한 주차난과 젠트리피케이션 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그동안 온천천로의 심각한 주차난은 거주민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민원으로 제기되어 온 현안사항이다. 또한 대기업의 진입을 차단해 골목길 중소상인을 보호,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처음 밝힌 것이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서 시장은 “온천천로는 젊음 감각과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품격있는 도심 골목길 상권”이라며 “이미 서울의 가로수길, 경리단길에 버금가는 명소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관청 주도가 아니라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 스스로간 공생과 협력이 이루어낸 결과”라면서 “이제 제가 할 일은 온천천로를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명품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 시장은 불편한 주차 문제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등 2가지를 향후 과제로 제
월드엑스포를 통한 국가와 도시발전 주제로 제3회 국제컨퍼런스 개최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분위기 정치권으로 확산 새누리당 부산시당, 더블어민주당 부산시당과 공동 주최로 정치권도 가세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 대거 참석, 유치전략 마련과 정부 승인 촉구의 장으로 해외 초청자 일행은 컨퍼런스 참석에 앞서부산 투어와 서병수 시장 접견 가져 부산시는 민선 6기 핵심공약으로 추진 중인「2030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월드엑스포를 통한 국가와 도시발전”주제로 다음달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컨퍼런스는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이헌승),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최인호)과 함께 공동 주최로 열리게 되어 여야를 떠나 정치권도 가세해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는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엑스포 개최(개최 예정지 포함)에 따른 파급효과, 국가와 도시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연계 발전방안, 사후활용 전략, 엑스포 성공 사례와 요인, 그리고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고려할 사항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해외 초청인사로는 압둘 샤쿨 후세인 타흘락(에미레
대학병원 5개소 등 부산대표 의료기관 23개소 장애인 고용을 통한 부산형,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10월 27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부산대표 의료기관 23개소 인사팀장들이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동참을 위한 회의 개최 부산시 장애인복지과, 보건위생과, 장애인고용공단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부산대표 의료기관인 부산대학교병원 등 5개 대학병원과 대형병원 18개소 등 23개 병원 인사팀장들과 협력하여지역 장애인 고용을 통한 의료분야 사회공헌사업 실천을 통한 시민이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살기 좋은 복지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계기 마련 부산시 장애인복지과, 보건위생과, 장애인고용공단부산지사는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백병원, 고신대학교병원, 동의대학교병원 등 5개 대학병원과 부산의료원, 부산보훈병원, 부민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일신기독병원, 대동병원, 메리놀병원, 봉생병원, 동래봉생병원, 온종합병원, BHS한서병원, 좋은문화병원, 해동병원, 구포성심병원, 서호병원, 영도병원 등 23개 부산대표 의료기관 인사부서장들과 협력해 지역 장애인들의 채용을 통한
제8회 부산 갈맷길 축제 개최 스토리가 있는 힐링체험과 걷기 주제로 힐링일번지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부산시 10월 29일 토요일 ~ 10월 30일 일요일금정구 스포원, 회동수원지 오륜본동 일대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힐링토크,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험행사 열려 부산시는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 양일간 오륜본동 오륜대 수변데크일원 야외무대에서 ‘스토리가 있는 힐링체험과 걷기를 주제’로 하는 「제8회 갈맷길 축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사)걷고싶은 부산 주관으로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민 1,000여명과 금정구 스포원을 출발하여 오륜대 개막식 행사장까지 약8.4km를 걷는 갈맷길과 힐링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부터는 서병수 부산시장,걷기동호회,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프닝 공연, 개막식 행사와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토크, 힐링콘서트, 갈맷길 & 한국의 길 사진전, 에코체험 및 수공예 마켓 등 예술문화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갈맷길 코스는 9개 코스 전체 20개 구간으로 나누어 지는데 숲길, 해안길, 강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