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2018년 3분기 영업실적 발표 ㈜KSS해운은 31일 매출액 532억원, 영업이익 126억원, 순이익 63억원 의 2018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였다. 매출액은 신조선박 도입효과 및 중형가스운반선 1척의 성공적인 계약 갱신, 용선활동 강화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53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선박 기자재 공급 시스템 개선에 따른 유지관리비 감소 등 전사적인 비용절감 활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26억원을 기록하였다. 당기순이익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과 신조선 도입과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한 63억원을 기록하였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도입한 8척의 신조선박 매출효과가 가시화되며 창사 이래 최초로 2,000억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장기 운송 계약 및 용선 활동 강화를 통하여 수익성 강화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회사의 실적으로 볼 때, 금년에도 전기와 유사한 배당이 예상된다.
폴라리스쉬핑 325000 DWT급 VLOC 1호선 인수 브라질 Vale사 25년 장기운송계약에 투입 폴라리스쉬핑이32만 5천톤급 초대형 광석선 ‘SAO DIANA (상 다이아나)’호를 인도받았다. 앞서 폴라리스쉬핑은 브라질 Vale사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월과 7월에 걸쳐 총 18척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면서 동사의 경쟁력을 시장에 확인시킨바,이번 선박은 이와 관련하여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8척 시리즈의 1호선으로,인도 후 Vale사의 25년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18척 모두현대 중공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NG Ready 디자인과 스크러버를 갖춘 친환경/고효율 사양으로 건조되어,2020년부터국제해사기구 (IMO)에서 발효되는 환경 규제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화주사의 변함없는 신뢰에 힘입어대규모의 신규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주력사업 모델인 VLOC선대를 확충함으로써회사는 제2의 도약을 위한 굳건한 발판을 마련한 만큼, 세계적인 해운 전문기업으로서 내실을 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호선과 함께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순차적으로 인도되는 2, 3호선은 한국산업은행,수
폴라리스쉬핑 300억에서 600억으로 증액하여 성공리에 회사채 발행 폴라리스쉬핑(BBB+)은 5월 15일 총 600억의 회사채를 발행하였다.관계자에 따르면“본래 발행 300억원 회사채만 발행하려고 하였으나2배인 600억원으로 증액을 하게 된 배경에는 지난 5월 8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의 4배 가까운 총 1천140억원의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600억으로 증액/발행하게 되었다.이번 증액/발행한 회사채는 하반기 돌아오는 공모사채의 차환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금일 발행한 회사채는 1년물 360억원, 1년6개월물 240억원 등 총 600억원으로발행금리는개별민평금리 전일(5월 14일)기준 1년물 연 5.436% / 1년6개월물 연 6.045% 보다 각각 60BP / 61BP 낮은 1년물 연 4.836%, 1년6개월물 연 5.435%확정금리로 발행되었다. 회사 관계자는“지난해 3월 발생한 스텔라데이지호 선박 사고 이후 수습, 재발방지 및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바,시장의 우려스러운 시선 속에 작년말 잠시 적자 전환된 순이익은 올 1분기 다시 흑자 전환되었으며 이번 회사채 발행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흥아해운㈜ 12000DWT 케미컬 탱커선 명명식 성료 흥아해운(주) (www.heung-a.co.kr)는3월 31일 부산에 위치한 대선조선소에서, 12,000DWT 케미컬 탱커선 신조 인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제 2아시안 파이오니어’ (NO.2 ASIAN PIONEER-12,000DWT)로 명명된 선박은 대선조선소에 발주한 여섯 척의 신조 케미컬탱커선 (3,500DWT 4척, 12,000DWT 2척) 가운데 작년 12월 인도된 ‘아시안 파이오니어’의 자매선박으로서, 국제협약에 부합하는 이중선체구조(IMO II Type)와 풀스테인레스 타입의 첨단사양을 갖춘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제2 아시안 파이오니어’ (NO.2 ASIAN PIONEER)호는 본선 수속을 마치고 평택에서 선적작업 후, 중국 장자강으로 처녀출항 할 예정이며, 이번 신조선박의 인수로 인하여 흥아해운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식∙고사양의 20여척의 케미컬 선박과 함께, 아시아 중견 석유화학제품 운송선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중견 국적선사인 흥아해운㈜는, 55년 역사의 인트라아시아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굳건한 위상과 더불어, 케미컬 탱커 분야에서
MSC의 New Falcon 서비스 부산 신항 BNCT에 자리잡다 부산 신항의 최신 터미널인 BNCT는 25일 MSC의 신규 출범한 New Falcon 서비스의 첫 입항을 크게 환영했다. 이번에 입항한 선박은 MV MSC ROMA이다. 아시아와 중동을 연결하는 New Falcon 서비스는 MSC가 이 구간의 연결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로싱가포르에서 환적하지 않고 중동까지 곧바로 화물을 실어 나르게 된다. <사진:BNCT에 첫 입항한 MSC New Falcon 서비스의 MV MSC ROMA > BNCT의 대표이사인 존 엘리어트 사장은 “MSC의 New Falcon 서비스가 BNCT에 자리잡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MSC와 BNCT 모두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간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New Falcon 서비스는 미래 성장에 대한 큰 잠재력이 있고, BNCT는 지난 1년 반 동안 추진해 온 확장 사업이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BNCT는 세계 수준의 서비스와 운영의 융통성을 제공한 한편 처리 능력 역시 확충하여 이 곳 BNCT에서 MSC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중국선주협회 P3공동선대 구성에 우려 표명 중국선주협회(China Shipowners’ Association, CSA)는 최근 자국 정부에 P3공동선대 구성이 컨테이너 운송시장에서 불공정 거래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중국 선협은 P3의 거대한 규모로 인해 독점 등 해운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우려했으며, 특히 해운시장에서의 독점 및 가격조작은 명백히 금지되어 있으며, 국제시장경제 질서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선주협회는 P3에 의해 위협받을 수 있는 공정경쟁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방안마련을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국 관련선사들은 2014년 예정대로 P3가 선대 운영에 들어간다면 머스크와 MSC, 그리고 CMA CGM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기로 합의했으며, 중국선주협회는 자국 국영기업인 COSCO Container Lines과 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CSCL) 등 회원사로부터 지속적인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외국관련 행정당국및 주요 해운회사들의 의견에도 주의를 집중할 계획인 가운데 중국선주협회의 이러한 우려표명은 미국 연방해사위원회 P3에 대한 우려와
포항영일만항 홍콩-심천-대만 직기항 항로 개설로 물동량 확보에 청신호21일 고려해운 ‘MOL ABILITY’호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첫 입항식 포항시는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지난 17일 고려해운(주)와 IHS 항로개설 협약식에 이어 고려해운(주)의 컨테이너 선박인 ‘몰 어빌리티(MOL ABILITY)’호의 첫 입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항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주)대표, 구본록 고려해운 울산소장과 관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MOL ABILITY호의 선장 페르디난도 마니바 비코와 기관장 레이놀드 티베이 갬보아에게 환영 꽃목걸이와 기념패를 증정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또 영일만항 첫 입항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영일만항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격려의 말도 전해졌다. 이번에 입항하는 고려해운 소속의 1,060TEU급(12,500톤) ‘MOL ABILITY’ 호는 인천항에서 출발, 포항 영일만항에 21일 8시에 입항해 울산을 거쳐 부산~대만~홍콩~심천~황푸~베트남 호치민~대만~인천으로 매주 1항차씩 오가며 운항한다. 이번에 개설된 IHS(Incheon Hongkong Service)항로는 기존 포항에서 부산으로 환적해 베트남으
CMA-CGM 소속 알렉산더호 19일 부산항 BNCT 입항 19일 CMA-CGM 소속 알렉산더(Alexander Von Humboldt)호가 부산항 신항 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BNCT)에 입항했다.(사진:알렉산더호 입항 환영 행사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네 번째가 지라토 카보비치 선장, 다섯 번째가 임기택 BPA 사장.)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된 이 배는 총톤수 17만5천343톤으로 약 6m짜리 컨테이너를 1만6천22개까지 실을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되는 선박 가운데 가장 많은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규모로써, 길이 396m, 너비 53.6m로 갑판 면적이 축구장 4개를 합친 크기와 맞먹는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8일 오전 부산항 신항에 세계 2위 선사인 스위스 MSC의 1만1천7백TEU(1TEU는 약 6m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MSC 솔라(SOLA, 13만1천771t)'호가 처음 입항했다. 길이 363m, 폭 45.6m, 높이 29.7m의 이 배는 축구장 3개를 합친 크기로, 부산을 거쳐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 싱가포르, 함부르크, 앤트워프 등을 기항한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초대형 컨선 입항으로 신항 메가 허브 부상 4월 8일 MSC 솔라호 부산 신항 정기 입항 부산항 신항에 1만1700TEU(1TEU는 약 6m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정기 입항, 메가 허브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게 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8일 오전 세계 2위 선사인 스위스 MSC의 1만1700TEU급 MSC 솔라(SOLA, 13만1천771t)호가 신항 PNC 부두에 처음으로 정기 입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