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청 안전이 최우선 이용객에게 구명조끼 등 체험 기회 제공 용기포신항 연안여객터미널 해양안전체험 전시관 설치․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해양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해 용기포신항(백령도) 연안여객터미널에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을 설치하고 12월 2일부터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해양안전사고 발생 시 정부의 구조․구난 활동과 아울러 승객들의 자발적인 대처도 중요하다고 보고, 국민들에게 구명조끼 착용법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을 개설해오고 있다. 이번 용기포신항(백령도)의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은 기존에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만 운영되던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을 도서지역까지 확대한 것이다. ※ 現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中 (제1국제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승객들은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에서 전시된 구명조끼 등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으며, 신호장치 등 전시된 장비에 대해서도 영상장비를 통해 알기 쉽게 사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명노헌 인천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은 여객선 승객들이 해양안전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여름 휴
여수광양항만공사, 제23회 기업혁신대상 수상 기업혁신·대국민 서비스 강화 노력…대한상의 회장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최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열린 ‘제23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의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의 등이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상으로 혁신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이번 기업혁신대상 수상은 선원표 사장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 온 기업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강화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선 사장은 2014년 1월 취임 이후 직원들의 경영 참여 기회 확대와 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자체 창조제안 제도를 마련해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제안건수 10배 증가, 항만 서비스 개선, 신규 수입 창출 등의 우수한 혁신 성과를 거두 바 있다. 최근에는 유수의 기관들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공사의 대표적인 혁신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는 광양항과 배후단지 내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혁신 기반의 동반성장 솔루션을 개발, 추진해 중소기업들로부터
IPA 2016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최우수 SNS 대상 수상 국민과 소통하는 SNS 채널 구축, 공공분야 SNS 강자로 우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SNS 부문 최우수 SNS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IPA는 ‘해운·항만’이라는 다소 전문적인 분야의 주제를 다루는 SNS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인포그래픽, 대학생 기자단 작성 현장밀착형 체험 기사, 전문 필진 작성 칼럼 등 대국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IPA 공식블로그인 ‘FUN한 인천항 이야기’의 누적 방문객은 280만명을 돌파했고, 페이스북 또한 누적 팬수 1만명을 돌파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IPA는 지난 달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우수 S
지역사회가 직접 디자인하는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 순천만 탐방프로그램을 통한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 도모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지난 11월 23일(수) 순천만갯벌 습지보호구역에서 ‘선진 해양보호구역 탐방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7월 28일에 지정된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91,237㎢)은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있는 반폐쇄성 내만으로, 점박이물범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서식처이자 다양한 수산생물의 산란장이다. 국내 최초로 2개 시․군에 걸친 만이 단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으로도 보전 가치가 매우 높다. 서산시․태안군 공무원 및 가로림만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탐방프로그램에서는 해양보호구역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 및 순천만 현장체험이 실시되었다. 차태황 청장은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은 2개 시․군이 연계된 곳이기 때문에, 중앙정부보다는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선진 해양보호구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순천만갯벌 습지보호구역체험을 통해 가로림만의 효율적 보전․관리 및 생태관
IPA 문체부 주최 여가친화기업에 선정 2016년 여가친화기업 인증 가정 직장생활 병행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선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는 '2016년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모범기업을 선정,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인증 대상은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이다. IPA는 지난 11월 초 인증관련 현장평가 시 경영층의 리더십,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여가시설 운영 및 다양한 여가지원 제도·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직원의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하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왔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휴가사유 묻지 않기 ▲근무시간 외 업무연락 하지 않기 ▲역지사지 거울을 통해 상대방 입장 생각하기 ▲패밀리데이(정시퇴근) 주2회 확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사내 요가수업 운영 등이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들이 여가활동을 통해
IPA 청소년 해양 진로탐색 프로그램 인기 IPA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청소년 대상 해양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중․고등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교육 활동으로 인천항 견학과 해상안전체험을 연계해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한다. IPA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중학생들에게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인천항 진로체험활동은 해상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과 구조 및 응급조치 실습을 시작으로 갑문홍보관 견학과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 승선으로 구성되어, 인천항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배우고,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항 견학은 물론 실제 근무하는 업계 종사자와 만남을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경험도 얻을 수 있어 항만특화형 진로체험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항 특화형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 대표적인 해양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IPA 신성장 유망사업 발굴 박차 28일 신성장사업 추진체계 수립 및 타당성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중장기 우선 검토 사업에 유지 준설토 투기장 조성, LNG벙커링 기반시설 등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29일 오전 공사 사옥에서 인천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시행중인 ‘신성장사업 추진체계 수립 및 타당성검토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외부 공모전 및 워크샵 등을 통해 발굴된 25개의 신성장사업 아이템 검토결과, 중․장기 우선 검토 대상사업으로 ▲유지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 ▲LNG 벙커링 기반시설 조성사업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운영사업 ▲해상 국제특송센터 조성사업 등을 선정했다. 또 단기 추진 사업으로는 ▲LNG 냉열 이용 물류센터 건립 ▲햇빛 발전소 건설사업을 선정했다. 현재 단기 사업은 IPA 내부적으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적극 추진중이다. IPA 김성진 신성장사업팀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선정된 유망사업은 내년 3월까지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중장기 사업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인천항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미래 먹
IPA 201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참가 NCS기반 채용절차 소개로 청년 채용 활성화 앞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채용 활성화에 앞장선다.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12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IPA는 전용 부스를 설치해 회사 소개, 채용절차 및 채용 경향 분석, NCS 문제유형 소개와 2017년도 채용제도 안내 등에 중점을 두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인프라 개발 및 공급 등을 통해 미래에 대비 중인 인천항의 비전과 사업계획에 관심을 보인 참가자들에게 IPA와 함께 젊음과 열정을 투자해 볼 것을 권했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IPA의 신규 인프라 개발, 공급 등 인천항의 비전과 사업계획을 알리고, NCS기반 채용절차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했던 많은 구직자들이 유용한 채용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동항운유한공사 마포구 골목길 벽화그리기재능기부에 나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노후골목에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이웃에 사랑을 전했다. 매년 지역사회에 각종 기부활동을 왕성하게 해오고 있는 위동항운 직원들은 지난 11월 17일,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일대 노후골목을 찾아,회색빛벽면에형형색색의 그림을 그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벽화를 그리는 동안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은 화사하게 바뀐 동네 분위기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으며, 몇몇 분들은 음료 등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위동항운 직원들은“평소 무심하게 지나다니던 골목 분위기를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며 “우리가 그리는 그림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행복이 전해지고, 지역 사회의 분위기가 더욱 밝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위동항운은 이와 별도로 12월 초에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독거노인 지원, 기부사업, 청소년 문화사업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
행정자치부 제7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시 부산시, 2016년‘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수상 11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7회『민원공무원의 날』행사시 부산시,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수상 부산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1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된『민원공무원의 날』행사시 기관표창 및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민원공무원의 날’은 ‘국민 한 분(1) 한 분(1)을 이십사 시간(24) 섬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은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시설·환경 개선과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위하여 2014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하여 온 것으로올해는 특히, 지자체 민원실의 시설·환경과 같은 외적 요소와 민원서비스 등 내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평가제도로 전환, 3차에 거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북카페·전자민원센터·쉼터 등 다양한 테마 공간 조성 △민원실 안내표지 정비 등 민원 중심 환경 개선 △원스톱 종합민원서비스 확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