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승지 태종대 20여년 만에 새롭게 탈바꿈! 부산시, 11월 7일 태종대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를 위해 관계전문가들과 토론회 개최 태종대를 일주하는 모노레일, 복합관광타운 및 고급호텔, 해변풀, 잔도형 지질생태탐방로 조성!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태종대가 현대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20여년의 묵은 때를 벗고 국내외 대표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해 부산의 해안관광을 이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부산시의 큰 그림이 가시화 되고 있다. 부산시는 연초 “각종 규제로 볼거리 즐길거리 등 그동안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큰 변화를 모색하라”는 서병수 시장의 지시에 따라 태종대활성화를 위한 검토에 착수 장단기 계획을 마련하고 이르면 연말부터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우선 연내 마무리될 단기추진사업을 보면 ▲태종대전망대 리모델링 ▲ 유명무실한 매표소형 정문철거 ▲ 2006년 중단된 차량개방(야간) ▲ 시민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모든 개보수를 연내마무리하고 2017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태종대전망대는 1999년 설치 후 전면 개·보수가 없었던 점, 기존 운영 업종이 시민과 관광객의 수
부산시 해상케이블카 민간제안서 반려 결정 지난 5월 ㈜부산블루코스트로부터 제출된 부산해상케이블카 설치 민간 제안서에 대하여 부산시는 교통 및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제시 부족과 공익기여 방안 부재를 사유로 반려 결정 부산시는 지난 5월 18일 ㈜부산블루코스트에서 제안한 해운대 동백유원지∼이기대 공원을 연결하는 연장 4.2㎞, 사업비 4,500억 규모의 해상케이블카사업 제안서를 접수하고,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객관적 정책판단을 위해 부산발전연구원에 사업타당성 및 교통, 안전, 환경문제 등에 대한 과제수행을 의뢰하고, 그동안 지역주민·학계·시의회·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해운대 일대의 교통문제, 시종점부(송림공원, 이기대) 친환경성 확보, 광안리 앞바다 등 공공재 사용에 따른 공적기여 방안 제시 등이 사업시행의 선결 과제라고 판단하고 제안자인 ㈜부산블루코스트에 제안서 서류 일체를 반려 조치했다.
재테크 나침반 2016 부산머니쇼 개최 채용설명회 및 재테크 강연, 화폐박물관, 다육식물 재테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열려 부산시와 매일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11. 3.~11. 5.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2016 부산머니쇼’개최 글로벌 금융 중심지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할 이번 전시회는 60개 금융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하여 금융기관 홍보 ,상품 전시를 비롯해 유명강사의 재테크 강연, 세계화폐전시, 다육식물 재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부산의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초저금리 시대에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들을 안내할‘2016 부산머니쇼’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60개 업체가 참여해 18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및 다육식물 재테크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 개막식은 11월 3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 등
재테크 나침반 2016 부산머니쇼 개최 채용설명회 및 재테크 강연, 화폐박물관, 다육식물 재테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열려 부산시와 매일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11. 3.~11. 5.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2016 부산머니쇼’개최 글로벌 금융 중심지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할 이번 전시회는 60개 금융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하여 금융기관 홍보 ,상품 전시를 비롯해 유명강사의 재테크 강연, 세계화폐전시, 다육식물 재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부산의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초저금리 시대에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들을 안내할‘2016 부산머니쇼’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60개 업체가 참여해 18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및 다육식물 재테크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 개막식은 11월 3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 등
부산시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인증 협업사업 눈에 띄네 부서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팀업(TeamUP)」T/F팀 본격 가동 지난 8월 WHO본부 방문 신청, WHO 협업 및 노인사회참여 모범사례 인정 T/F팀(14개부서) 구성해 협업과제 본격 가동, 슈퍼시니어정책자문단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 부산시는 2016년 1차 ‘협업’사업으로 선정된 WHO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인증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부서간경계없는협업행정을통한 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팀업(TeamUP) T/F팀」을 본격가동한다고밝혔다.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GNAFC: 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란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문제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WHO에서 운영하는 기구로서 현재 전 세계 35개국의 314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시는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과 효율적인 협업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산복지개발원과 함께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고령친화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 6월에는 주거, 교통, 안전 등 8대 분야에 걸쳐 59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된 노인복지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부산시 중앙공원·용두산공원을 금연공원으로 지정 부산시는 2016년 11월 1일 자 용두산공원과 중앙공원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의료단체 및 구·군 금연합동캠페인 추진한다! 부산시는 11월 1일부터 부산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용두산공원과 중앙공원(구 대신공원, 구 대청공원) 전체를 금연공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흡연으로 인한 유해 환경에서 시민을 보호하여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두 공원을 확대 지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두 공원은 부산타워, 시민의 종, 충혼탑, 광복기념관, 대한해협전승비등 부산의 대표적 사적시설이 모여 있는 공원으로, 등산로와 산책로 등이 많은 곳으로 건강과 여가를 위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후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2017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에 앞서 부산시는 금연공원으로 지정 후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도시공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서면과 중구 남포동거리에서 시민과 함
세계 해운·항만산업의 흐름을 읽고 부산항의 미래를 준비한다. 11월 3~4일,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오는 11월 3일에서 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6)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처음 시작된 BIPC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항만 특화 컨퍼런스로 지난 3년 간 매년 세계 약 30여개국 6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아왔다. 올해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각 분야 전문가 총 26여명이 좌장 및 연사로 참석하여 해운·항만 업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루고 부산항과 세계 항만업계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제4회 행사는 “불확실성의 파도를 넘어”란 주제 아래 ▲항만 간 협력 : 새로운 발전전략 ▲해운시장 전망과 항만업계의 미래 ▲글로벌 신물류체계에 따른 아시아 역내 ‘컨’시장 전망 및 대응전략 ▲글로벌 물류지도 변화와 대응전략 ▲신흥국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선용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인 ‘
부산항만공사, 동절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중점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동절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하반기 품질관리 및 책임건설사업관리 실태점검을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부산항 신항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부두 축조공사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대형 건설현장 5개 현장으로,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대비 건설현장 시공실태”, “품질관리 적정성 시행여부”,“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시공을 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의뢰하는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 김성환 건설담당 부사장은“이번 동절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상시점검을 통해 국가 필수시설인 부산항의 안전확보와 재해발생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 부산 지역산업 신기술&창업박람회에서 부산의 우수기술을 판매합니다 2016 부산국제비지니스 상담회 개최 11월 3일 ~ 11월 4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벡스코에서 중소기업 우수 특허기술 및 국내외 수출 마케팅(국내외 바이어 80명이상 참여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2016 부산 지역산업 신기술&창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우수 특허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 및 산업기술 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비즈니스 상담회(11월 3일 ~ 11월 4일)와 부산시민발명경진대회 시상식(11월 3일)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매출증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부산 지역산업 신기술&창업박람회」의 연계 행사로써 우수 특허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기업 판로 지원과 국내·외 마케팅을 확장을 위해 개최해오고 있는 부산 유일의 지식재산기반 우수 기술 직거래 장터의 기능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식재산(IP)기반 중소·벤처기업인의 창업분위기를 조성해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부산해사고등학교,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부산대표로 출전 지난 9월에 있었던 부산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당당히 우승하며 부산광역시교육청 배구(지도교사 박원달)와 핸드볼(지도교사 오기혁) 종목 대표로 선발된 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이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참했다. ‘2016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엘리트 스포츠 경기 대회와는 다르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스포츠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의 축제이다. 지난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에서 펼쳐진 전국학교스포츠클럽핸드볼대회에 17개 지역의 예선을 치르고 정상에 오른 팀들과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하였다. 그 결과 첫 출전의 긴장에도 불구하고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학년으로만 구성된 핸드볼 팀은 생애 첫 전국대회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기초 체력과 지도교사의 열정으로 3위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제주 세화고와의 경기에서는 15대0으로 한 점도 허락하지 않는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같은 날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배구대회에도 지역의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남자고등부 15팀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