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최초 글로벌VR·AR산업거점 도시 도약 HTC 바이브‘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구축·운영’협약체결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부산 가상증강현실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수준의 기술 및 투자펀드 지원 등으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콘텐츠 개발 인프라 조성 가속화 부산시는 2016년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 벡스코 2층 프레스룸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레이몬드 파오 HTC VR New Technology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구축·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수도권을 포함한 VR·AR 관련 선도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기업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및 투자지원을 ONE-STOP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상증강현실 기업지원센터를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시비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운대구 벡스코 1층 사무동에 다양한 VA·AR 전시 및 체험공간, 콘텐츠 제작 및 지원을 위한 디벨로프베드, 교육장 등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내년 3월 개소 예정이다 HT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5부두 인근에 항만근로자 편의시설 설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 중에 약 7천만원을 투입하여 북항 5부두 인근 5물량장에 항만근로자와 부두이용자의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를 착수하여 2017년 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5물량장에는 평소 250여척의 급유선 등 북항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소형선박이 계류한 곳으로 항만근로자와 이용자 약 300여명이 일하는 공간인데 그 동안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BPA는 이 곳에 편의시설이 필요하지만, 향후 재개발사업 예정지로 지정되어 있어 관계기관, 항만근로자, 이용자 등과 수차례 협의한 끝에 합리적인 타협안으로 이동 가능한 가설건축물을 설치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내년 초에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만들어지면 항만근로자와 이용자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어 근무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이 사업은 BPA의 경영철학인 ‘고객이 감복하는 부산항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개최된 ‘부산항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논의된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안건을 실행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다.
희망2017나눔캠페인 출범식 개최 목표액 100억 7천만 원, 사랑의 온도탑 제막 등 참여 유도 11월 21일 오후 2시 송상현 광장에서 서병수 시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메시지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희망2017나눔캠페인’출범식 개최 모금 목표액 100억 7천만 원, 시민의 자율 참여 유도로 나눔 온도 100℃ 달성 기대 부산시는 자발적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2017나눔캠페인’ 출범식을 11월 21일 오후 2시 송상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출범식에는 서병수 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하여 주요 언론기관 대표, 박정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이 참석한다. 진행순서는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한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의 당나귀공연팀 식전 공연에 이어, 본행사는 △인사말씀 △축사 △나눔메시지 전달 △출범 선포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순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설치․운영될 ‘사랑의 온도탑’은 2017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성금 모금 현황인 나눔 온도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
수능 이후 연말연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마련과 선도 활동 강화 부산시, 수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과 연말연시 청소년을 위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 선도·격려에 나서 청소년 드림톡 콘서트(11월 23일) 및 G락펴락 청소년 문화축제(11월 26일), 청소년 만화축제(12월 9일 ~12월 10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부산시에서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과 연말연시 청소년을 위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선도·격려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1월 23일 수요일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지역 저명인사의 특강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댄스, 노래 공연 등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드림톡 콘서트”를 개최하고, 12월 중에는 청소년들의 직업탐색과 진로체험을 위해 지역기업 르노삼성공장, 한국거래소와 부산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11월 26일 토요일 지하철 부산대역 온천천 어울 마당에서는 금정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G락펴락 청소년
미래형 지식서비스산업, 컨택센터산업 종사자들의 축제 한마당 2016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 개최 11월 17일 오후 6시 서면 롯데호텔에서 컨택센터 상담사, 업계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는 ‘2016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열려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의 효자산업이며, 미래형 지식서비스산업인 컨택센터에 종사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컨택센터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부산시는 부산시컨택센터협의회(회장 성승모)와 함께 11월 17일 오후 6시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컨택센터 상담사, 업계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2016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은 미래형 지식서비스산업인 컨택센터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서병수 부산시장의 축사와 컨택센터산업 발전 유공기업 및 우수 상담사에 대한 표창장 수여, 그리고 초청가수 ‘김태우’, ‘박미경’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지역에 컨택센터 주거점(메인센터)을 두고 청년 및 여성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마이비와
부산시 김준년 전문관, 청백봉사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결손가정 어린이 후원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2016년 제40회 청백봉사사상 본상을 수상한 부산시 공무원이 받은 상금 전액을 결손가정 어린이 후원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 연구개발과에 근무하는 김준년 연구개발(R&D) 전문관은 지난 11월 10일 어린이 재단에 결손가정 어린이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청백봉사상 상금 전액인 200백만 원을 기부해 지역 및 공무원사회에 모범을 보이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준년씨는 개인적으로 10여년째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앞장 서 결손가정 아동이 꿈과 소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서울·부산에 거주하는 결손가정 아동(14세, 17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으로 결연하여 개인적인 기부활동(250만원)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대형 국책 연구개발(R&D)사업 기획·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거리 노숙자 밥퍼활동, 장애인 복지시설 릴레이자원봉사,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에 기여한 공적으로
부산시 김준년 전문관, 청백봉사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결손가정 어린이 후원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2016년 제40회 청백봉사사상 본상을 수상한 부산시 공무원이 받은 상금 전액을 결손가정 어린이 후원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 연구개발과에 근무하는 김준년 연구개발(R&D) 전문관은 지난 11월 10일 어린이 재단에 결손가정 어린이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청백봉사상 상금 전액인 200백만 원을 기부해 지역 및 공무원사회에 모범을 보이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준년씨는 개인적으로 10여년째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앞장 서 결손가정 아동이 꿈과 소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서울·부산에 거주하는 결손가정 아동(14세, 17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으로 결연하여 개인적인 기부활동(250만원)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대형 국책 연구개발(R&D)사업 기획·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거리 노숙자 밥퍼활동, 장애인 복지시설 릴레이자원봉사,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에 기여한 공적으로
부산에 디지털사이니지 신기술·서비스 테스트베드 개소 영화의전당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관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유치 - 11월 16일 부터 영화의전당 지하1층에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운영 개시로 디지털사이니지 분야 중소·벤처 기업의 창의적 서비스 개발 테스트 공간 제공 및 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 체험 유도 부산에 중소벤처 기업의 콘텐츠·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한 디지털사이니지 신기술·서비스 테스트베드가 설치·운영된다. 지난 8월 미래창조과학부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주관으로 실시된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구축 장소 공모에 부산 영화의전당이 선정(’16.8)됐으며, 영화의전당 지하1층(영화관 및 공연장 출입구)에 디지털사이니지 신기술·서비스 테스트베드가 설치돼 11월 16일부터 운영이 개시된다. 디지털사이니지 신기술·서비스 테스트베드는 지역의 중소·벤처 개발 기업들이 신기술플랫폼 등 출시를 위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및 체험을 유도해 현장테스트를 통한 품질제고 및 시장성 검증을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현재 테스트베드는 영화․영상 콘텐츠와 연계한 중소
‘2016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성황리 마쳐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등 부산원도심일원에서 개최, 10,000여명 이상 관람 각 구별 진행되는 축제들을 통합,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하나의 축제로 연계, 원도심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개별로 진행되었던 원도심 4개구 골목축제를 하나로 연계, 네트워크형 축제로 진행 참여형 시민행사, 지역문화예술인 및 상인들과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 2016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가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원도심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원도심일원인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등을 무대로 지역문화예술인과 부산시민, 그리고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행사에 참가했다. 무엇보다 기존 원도심 4개구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새로운 프로그램이 4개구의 네트워크형 축제로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축제에는 부산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중구의 보수동 책방골목 아트페어, 서구의 닥밭골 행복마을 골목축제, 동구의 이바구길, 영도구의 흰여울 문화마을 골목예술제 등 각 구별로 진행되는 특색 있는 골목 테마존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부산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의료기관 달빛 어린이병원 확대 운영 부산시, 2017년도부터‘달빛 어린이병원’추가 지정을 통해 확대 운영 소아 야간‧휴일 진료 불편 해소,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부산시는 내년부터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 어린이병원을 기존 3개소 외 추가 지정을 통해 365일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평일 밤 12시까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환자의 불가피한 야간 응급실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 경감을 위해 2014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부산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소아‧야간진료 의료기관 운영사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6년 10월 현재 전국 11개소 중 부산지역에서는 의료기관 3개소(부산진구 온종합병원, 동구 일신기독병원, 기장군 정관아동병원)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내년(2017년)부터 당초 단일병원에서 전담하는 것을 인접한 여러 병의원이 돌아가면서 진료(연합운영)가 가능하도록 하고, 단일 병원이 일부 요일만 운영(요일제 운영)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화하여 참여기회를 넓혔다. 또한, 참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