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에 우주선이 나타났다!? 2016년도 강릉시 해중공원에 해중경관시설물 설치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강릉시 해중공원 조성의 일환으로 해중경관시설물 중 하나인 팔각별강제어초를 설치 완료하였다고 2일 밝혔다. 해중공원 조성은 수심 20~30m에 스쿠버 다이버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천혜의 비경인 천연암반과 연계하여 인공어초 및 침선어초를 활용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설치된 어초는 2월경 해중공원 해중경관시설 관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팔각별강제어초로, 올해 예산 4억원을 투입하여 총 4기가 30m 수심에 설치되었다. 어초 형태는 팔각형과 돔형으로 파랑에 안정적이며, 외벽은 판재로 이루어져 유속을 정체시키고 내부 음영 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어류 위집과 부착생물의 서식이 가능하다. 특히 다이버들에게는 자연암반과 어우러져 마치 산맥을 보는 듯 신비롭고 웅장한 바다세계의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홍관의)는 우리나라 최대 해중경관 시설에 따라 다이버들이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향후 지역의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하는 등 정부3.0 정책에 기반한 국
FIRA 제주지사, 정부3.0 신규 수산업경영인 교육 실시 기관 내·외 협업과 정보공유로 일하는 방식 혁신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 제주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주최하는「2016년도 신규 수산업경영인 교육훈련」과정에서 정부3.0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시 신규 수산업경영인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FIRA 역할 및 주요사업 소개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의 중요성 및 필요성 설명 ▲연안생태계 복원을 위한 바다식목일 안내 ▲제주지사 시설물 견학 등 수산경영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FIRA 제주지사는 정부3.0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접목시켜 제주 해양수산연구원과 협업뿐만 아니라 내부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 효과와 업무 효율 극대화 등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하였다. 이번 과정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현장교육을 통해 수산자원 조성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며 바다식목일 등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해 적극 동참할 의지를 나타냈다. FIRA 제주지사(지사장, 양문호)는 “내부 협업으로 균형과 조화
국가 및 지자체 원스톱(one-stop) 방역체계 마련 11월 3일, 2016 수산생물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오는 11월 3일(목) 국가 및 지자체 간 효율적인 수산방역 체계 구축과 수산생물전염병 예찰업무의 주요현안을 협의하기 위해「2016년 중앙예찰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 및 지자체 중앙예찰위원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법정전염병 모니터링을 위한 예찰업무 추진 방안 ▲해외 주요 질병 국내유입 방지를 위한 국가 및 지자체 협력방안 모색 ▲국내 발생 수산생물전염병 피해 저감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한다. 이번 중앙예찰협의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2017년도 수산생물전염병 예찰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국가 및 지자체 예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일선 현장에서 적용 방안을 보다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현안에 대하여 국가 및 지자체 방역수행기관이 공동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원스톱(one-stop)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협력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손맹현 수산방역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국가 및 지자체의 수산방역업무의 협력체계를 강화함
FIRA 정부3.0 기관 간 협업으로 방류종자인증제 성과창출 기대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서해생명자원센터에서 정부3.0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방류종자인증제*를 고도화하기 업무협의를 실시하였다고 31일 밝혔다. FIRA와 지방자치단체, 한국해산종묘협회가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수정란 보급, 종자생산, 인증 절차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안정화 방안 공유 등 올해 처음 시행된 방류종자인증제 전반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방류종자인증제를 통한 넙치 종자의 유전적 다양성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방류품종별 어미 유전자 정보를 구축하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FIRA 관계자는 방류종자인증제 확대는 건강한 종자의 방류로 생태계 다양성이 회복되고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과학적 방류효과조사가 가능해져 방류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FIRA 당진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순항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당진시와 충남 난지도리 해역에 5년간 총 50억 원이 투입되는 250ha 규모의 연안바다목장을 조성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당진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2017년 마무리 예정으로 수산생물 증강을 위한 인공어초 설치와 건강종자 방류가 계획되어 있다. 지난 9월 28일과 10월 26일에는 아치형어초 36개, 테트라형어초 110개를 설치하였으며, 오는 11월에는 바다목장 내에 서식단지 조성을 위한 자연석을 시설한 후 전복 종자 방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FIRA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성된 바다목장 해역의 효과조사(매년 실시)결과 기 조성된 어초어장이 비설치지 및 자연암반에 비해 어류 자원량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진 해역의 지속 가능한 수산 자원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7년도는 바다목장을 해양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해상낚시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정부3.0 에 기반한 어촌 6차 산업화 실현 및 주변 상권에 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FIRA 서해지사(지사장 이승주)는 당진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을 통해 당진 해역이 보다 풍요롭
해양부 수산자원을 부탁海! UCC 공모전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남획, 불법어업 등으로 고갈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 수산자원의 보호, 관리에 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수산자원을 부탁海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남획, 어린물고기 포획, 폐어구 투기 등 수산자원 고갈 위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의 이용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다. 공모전에는 특별한 자격제한이 없으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10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이며, 유투브(www.youtube.com)에 동영상을 업로드한 후 공모전 누리집(www.수산자원을부탁해.kr)에서 인터넷 주소(URL)를 기입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관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개(300만원), 최우수상 1개(100만원), 우수상 2개(각 50만원), 장려상 3개(각 30만원)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하여 12월 2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 및 유의사항 등 공모
바다의 인삼! 해삼이 어릴 때는 여러 가지 모양이래요 해삼 성장 단계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포스터 발간•배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의 독특한 성장과정을 담은 포스터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오이 모양을 닮은 해삼은 불가사리와 성게처럼 몸이 딱딱한 껍데기를 가진 극피동물류에 속하며, 피부에 돌기가 형성되어 있어 ‘돌기해삼’으로 알려져 있다. 성장한 해삼의 모양은 좌우 대칭으로 입 주위에 촉수가 있고 배쪽은 관족이, 등쪽은 돌기가 있지만, 어린 해삼의 초기 모양은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해삼은 암수 딴몸으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둥근 모양의 수정란이 되고, 36시간이 지나면(아우리쿨라리아 유생) 입•식도•위•항문이 만들어져 먹이를 먹기 시작하면서 모양도 변한다. 8일이 지나면 5쌍의 투명한 유구가 형성되어 별모양에 가깝게 된다. 수정 후 9일이 경과하면(돌리올라리아 유생) 입 주변에 촉수가 모여 타원형의 공모양이 되고, 10일이 되면(펜탁튤라 유생) 물속에서 떠돌아다니던 시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바닥생활을 하면서 표면에 돌기가 돋아나기 시작한다. 색깔에
수산업 지원 위한 해양환경 정보 공유 협력체계 마련 국립수산과학원, 한국가스공사(주) 통영기지본부와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지난 9월 21일 한국가스공사(주) 통영기지본부(본부장 홍종윤)와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해양•수산 과학기술 분야와 수산업 지원 분야 간 협력으로 수온변화 및 해파리출현 등 해양환경 변동 관련 정보교류로 통영 인근 해역에 대한 수산업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어장환경 정보 공유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실시간 관측 시스템을 활용한 정보 공유 및 자료제공 ▲적조와 해파리 등 해양환경 분야 정보 교류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인력과 장비의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LNG 수송선박을 통한 광역조사 기반 구축으로 선박 및 관측 인프라를 확대해나가고, 양식장 주변 해역 관측조사의 공동협조로 어업인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해양수산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양 기관의 해양관측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연구협력 체계를 마련해
FIRA 경인사업소 개소식 열어 인천 경기권역 수산자원조성·관리강화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인천·경기권역의 수산자원조성관리를 이끌어나갈 FIRA 경인사업소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설치하고 지난 6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FIRA 강영실 이사장과 임광희 경영기획본부장, 신성균 경인사업소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FIRA 경인사업소는 NLL 시설사업, 바다목장 등 수도권 인접해역 자원조성사업 확대에 따른 효율적 대응과 수도권 소재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지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개설됐다. FIRA 경인사업소(소장 신성균)는 인천·경기권역의 수산자원조성 관리를 위한 거점으로서 그 역할과 기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산학연 연계협력의 중심으로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함께정부3.0 정책실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 : FIRA 강영실 이사장) (사진 : FIRA 신성균 경인사업소장)
FIRA 2016년 KOICA 글로벌 연수 수료식 가져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전략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역량 강화」 국제 연수를 지난 8월 25일부터 14일간 실시하고 6일 수료식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9개국에서 선발된 중앙·지방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분야의 역량강화와 기술전수를 위해 마련됐다. 수산자원조성·관리 교육을 위해 국내의 동 분야 전문가 12명의 전문 강연으로 한국의 수산자원 조성 정책 및 기술을 공유했으며, 세계최초로 제정된 바다식목일을 소개하고 제주시범바다목장 체험관, 서식지 기반조성 제작 현장 등을 방문해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사업과 기술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실습했다. 그리고 6일 수료식에 앞서 자국의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를 위한 국가별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각국의 연수생들과 활발한 의견교환을 위한 종합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밖에도 한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경주, 부산 등을 방문하였다. FIRA 관계자는 이번 기술전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