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항만관련산업계 합동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 개최 항만관련산업계 대표자 등 40여명 참가, 업계의 발전방안 모색 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부산항만산업협회(회징 김영득) 및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득)은 2016.11.19 부산지역의 선용품공급업, 화물고정업. 줄잡이업 등 주요 항만관련산업체 대표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처음으로 합동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진해운사태 등 해운.조선산업의 전례없는 불황으로 인해 침체된 부산지역 항만산업계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금년 한해 동안의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앞으로 항만산업계 스스로가 결속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활발히 하여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부산지역의 있는 항만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에 부산항 국제선용품센터를 출발하여 전남 순천만에 도착한 후 순천만 일원을 관람한 다음 순천만 인근에서 오찬간담회와 참석자 단합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순천만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민속마을인 낙안읍성을 관광하고, 불교 태고종의 총림이자 천년고찰
태권도로 부산 자매도시 시모노세키에 부산 홍보 11월 22일 ~ 11월 24일까지 3일간 부산문화교류단 32명 파견 부산시-시모노세키시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태권도로‘리틀부산페스타’에서 부산 홍보 등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규옥)은 시모노세키시의 초청으로 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3일간 시모노세키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6회 시모세키 리틀부산페스타’에 부산문화교류단 32명을 파견한다. 이번 파견은 동아대학교 태권도시범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11월 22일 시모노세키 시장 예방을 시작으로, 23일 리틀부산페스타에서 태권도시범을 통해 부산을 알리고 현지 시민과의 교류도 돈독히 할 예정이다. 또한 24일에는 바이코대학을 방문해 학교 시찰과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리틀부산페스타’는 부산시와 자매도시인 시모노세키시 중심가에 있는 그린몰 일대에서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하루 종일 ‘부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국악, K-POP, 태권도 등 문화교류단을 파견해 부산을 홍보하고 양 도시 간 우호를 증진해 왔다. 또한, 올해는 1976년 부산과 시모노세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 및 나눔 행사 개최 11월 22일 오후 1시 동래구 소재 메가마트 광장에서 부산광역시 여성자원봉사연합회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초청, 김장 체험 및 나눔 행사 개최 동절기를 대비해 어려운 이웃 및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부산여성자원봉사연합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22일 오후 1시 동래구 소재 메가마트 광장에서 부산광역시 여성자원봉사연합회(회장 조재순) 주관으로 결혼이주여성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김장 체험 및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양성평등기금으로 여성자원봉사연합회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초청하여 우리의 정서와 문화가 있는 김장담그기 시연 등 체험을 같이 하고, 이웃과 나누는 한국의 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다. 체험행사를 통해 만든 김장은 홀로어르신,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등을 방문하여 골고루 전달하고, 겨울을 대비해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월동준비 문화를 알게함으로써 결혼이주여성들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배우는 기회가 되도록 한다. 한편, 부산광역시 여성자원봉사연합회는 1987년 창립해 현재 약 2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행사를 비롯하여 수해지역 현장 봉사, 공중화
일자리를 창출하는‘2016년 대한민국 우수마을기업’수상 부산시, 올해 행자부 주관, 2개 우수마을기업 선정 부산시, 마을주민의 가치와 철학을 반영한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로 안정적 소득 및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자부 주관‘2016년 우수마을기업 공모’에 2개 마을기업 입상 구·군 현지조사 및 시, 행자부 등 엄격한 심사 거쳐 11월 선정(전국 20개 중 2개) 부산시는 행자부 주관으로 마을주민의 가치와 철학을 기본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2016년 대한민국 우수마을기업’ 공모전에서 2개의 마을기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정부에서 지난 2010년 말부터 시범 시행한 ‘자립형공동체 육성사업’을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정자치부는 지금까지 전국 1,400여개의 마을기업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현재 80여개의 마을기업이 선정되어 운영중에 있다.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된 2개기업은 ★수영구 오랜지바다(대표 남소연) ★동구 희망나눔세차(대표 서영준)이다. 오랜지바다는 마을수공예 작가발굴 및 관광기념품 개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35명 정부 포상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11월 22일 개최 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는 11월 22일 오전 11시,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에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0만 명에 달하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11월 22일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여 건설기능인을 위한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설근로자 공제회가 주관하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한국경제신문, 건설경제신문이 후원하는 등 건설 관련 단체와 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축하하는 행사이다. 기념식에는 이 날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ㆍ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단체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일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기념식은 주제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특히 건설업에 장기간 근무한 건설기능인 총 35
부산행, 국제시장, 도둑들 등 천만 관객 영화의 VFX 주역 디지털 아이디어 부산 유치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디지털 아이디어」 부산지사 개소식 열려 부산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비와 기술력을 가진 VFX(시각효과)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디지털 아이디어」부산지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사는 부산영상벤처센터에 설립 예정이다. 「디지털 아이디어」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영화·영상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사 개소식을 가진다. 「디지털 아이디어」는 1998년 설립된 회사로 밀정, 부산행, 국제시장, 도둑들 등 국내영화와 포비든킹덤, 몽키킹 시리즈, 드래곤 블레이드 등 국외영화 350여 편의 VFX 제작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회사로 영화 뿐만아니라 VR, 홀로그램, 전시영상 등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3D 애니메이션의 기획,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의 국제행사개최, 내년에는 영화·영상산업의 실질적 산실이 될 영상산업센터 준공과 기장
부산시,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한걸음 내딛어!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및 아동학대예방주간(11.19.~11.25.) 행사 열려 아동보호종합센터,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및 아동학대예방주간(11.19~11.25.)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제17회 아동학대예방 세미나(11.18. 14:00 아동보호종합센터 대강당), 심리치료 Case Conference(11.23. 13:00 아동보호종합센터 대강당), 아동학대예방캠페인(11.19. 13:00 서면 쥬디스 일대) 등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전홍임)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 및 아동학대예방 주간(11월 19일~ 11월 25일)을 맞아 부산동·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홍보 활동을 나선다고 밝혔다.우선 11월 18일 오후 2시 아동보호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제17회 아동학대예방 세미나’와 11월 23일 오후 1시 아동보호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심리치료 Case Conference’를 개최한다. 아동학대예방에 관심이 있는 시민,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대 및 재학대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 및 질의 등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9일 오후
부산지역 SW 붐 조성 및 SW를 통한 학생과 학부모간 소통의 장 학부모와 함께하는 Coding Festival 열려 부산시, 11월 19일 오후 1시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서병수 시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부산대학교·부산광역시교육청·MicroSoft가 공동주관으로‘학부모와 함께하는 Coding Festival’개최 부산지역 42개 SW교육 연구·선도·중점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SW 작품 제작·전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0개팀이 참여해 SW교육정책 공유 및 코딩배틀, 언플러그드활동, 프로그래밍활동, 피지컬활동 등 다양한 SW교육 체험 부산시는 11월 19일 오후 1시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대학교·부산광역시교육청·MicroSoft가 공동주관하는 부산지역 SW 붐 조성 및 SW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소통하는「학부모와 함께하는 Coding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발표한 ‘소프트웨어 인재융성도시 부산 비전’선포에따른 후속행사로 부산지역의 42개 SW교육 연구·선도·중점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해 SW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SW 리더 페스티벌」과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0개팀(300명)이 SW교육정
부산시 전국최초 글로벌VR·AR산업거점 도시 도약 HTC 바이브‘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구축·운영’협약체결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부산 가상증강현실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수준의 기술 및 투자펀드 지원 등으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콘텐츠 개발 인프라 조성 가속화 부산시는 2016년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 벡스코 2층 프레스룸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레이몬드 파오 HTC VR New Technology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구축·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수도권을 포함한 VR·AR 관련 선도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기업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및 투자지원을 ONE-STOP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상증강현실 기업지원센터를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시비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운대구 벡스코 1층 사무동에 다양한 VA·AR 전시 및 체험공간, 콘텐츠 제작 및 지원을 위한 디벨로프베드, 교육장 등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내년 3월 개소 예정이다 HT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5부두 인근에 항만근로자 편의시설 설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 중에 약 7천만원을 투입하여 북항 5부두 인근 5물량장에 항만근로자와 부두이용자의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를 착수하여 2017년 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5물량장에는 평소 250여척의 급유선 등 북항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소형선박이 계류한 곳으로 항만근로자와 이용자 약 300여명이 일하는 공간인데 그 동안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BPA는 이 곳에 편의시설이 필요하지만, 향후 재개발사업 예정지로 지정되어 있어 관계기관, 항만근로자, 이용자 등과 수차례 협의한 끝에 합리적인 타협안으로 이동 가능한 가설건축물을 설치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내년 초에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만들어지면 항만근로자와 이용자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어 근무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이 사업은 BPA의 경영철학인 ‘고객이 감복하는 부산항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개최된 ‘부산항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논의된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안건을 실행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