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문화 확산과 참여의식 고양을 위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사랑의 김장배추 지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12. 1. 11:00, 농협반여공판장, 부산중앙청과(주), 동부청과(주) 등 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배추 나눔’행사 개최 해운대구 반석사회복지관 등 9개소에 시가 1천4백만 원 상당의 김장배추 5천여 포기 지원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소장 김관섭, 이하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은 12월 1일 오전 11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내 채소동 앞에서 해운대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배추 5천여 포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배추 나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배추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고,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 및 나눔에 대한 유통인들의 인식과 참여의식을 고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과 농협반여공판장, 부산중앙청과(주), 동부청과(주), 채소류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상가동협동조합 등 시장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해운대구 반석사회복지관 등 9개소에 1천4백만 원 상당의 김장배추 5천여 포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전년
엄궁농산물도매시장, 김치로 사랑을 나눠요! 사상구, 사하구 저소득층에 김장배추·무 13,700포기 지원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11. 29. 10:00,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과 함께 사상구, 사하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겨울나기 김장배추·무 전달하는 행사 가져... 사상구 7,750포기, 사하구 4,750포기, 마리아수녀회 600포기, 복지법인 600포기 총 13,700포기 배추·무 저소득층 전달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치로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소장 김형국, 이하 엄궁농산물도매시장)와 농협부산공판장, 부산청과, 항도청과, 무배추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한국농업유통법인부산경남연합회, 청과물직판장, 종합식품상가 등 유통종사자 일동은 11월 29일 오전 10시 사상구, 사하구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법인인 서구소재 마리아수녀회, 사하구소재 평화원에 각각 겨울나기 김장배추(무)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소득층에게 전달되는 배추·무 물량은 총 13,700 포기(시가 약 2천8백만원 상당)로 사상구 및 사하구 새마을부녀회 27개단체(사상구 7,750포기, 사하구 4,750포기), 마
서병수 시장 국제시장 글로벌 복합문화공간 방문 현장소통에 나선다서병수 시장은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국제시장‘글로벌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하고 입점 상인들과의 대화의 시간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 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서시장은 복합문화공간 방문에 이어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인 크리스마스트리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출근시간대 과밀노선 탄력배차 강화로 서민이 편리한 부산행복버스 만들기 부산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대해 출근시간대 배차간격 축소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간대에 시내버스 공급 및 불편해소 부산시는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대하여 현재 실시하고 있는 출근시간 집중배차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출근시간대 만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노선과 출근시간대 이용객수가 낮시간대 이용객수 보다 현격히 많은 노선에 대하여 배차간격을 조정함으로써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간대에 시내버스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이달 27일과 29일 1008번 등 3개 노선에 대해 출근시간 배차간격을 현재보다 2분 이상 줄여 운행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과밀시간대 운행대수를 늘리는 효과를 준다. 또한 138번 등 5개 노선에 대해서도 12월 중 추가 시행한다. 다만 탄력배차 강화로 인하여 해당 시간대 직후 일부 시간대 배차간격이 다소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부산시 관계자는 버스대수를 늘릴 수 없는 여건 속에서 시민 요구사항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출근시간대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의 일환인 만큼 낮 일부
부산시 다복동 사업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추진 정책사업 중 모범 혁신 사례로 손꼽혀 - 부산시「다복동 사업」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광역부분 최우수상 수상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민·관협력사업, 다복동 나눔 프로젝트 운영 등 우수사례로 꼽혀 부산시가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광역 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부산시의 ‘다복동 사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추진 90개의 정책사업과 견주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다복동 사업’은 주민과 지리적,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민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과 주민이 사회복지와 돌봄의 주체가 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복동 사업 시행으로 洞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건수, 통합사례관리 건수가 대폭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복지 상승효과를 나타냈다. 市는 올해
“Rejoiced at the Birth” 탄생의 기쁨! 부산이 들려주는 여덟 번째 크리스마스 이야기 11월 26일 중구 광복로에서 겨울축제 크리스마스트리 개막 점등식 “탄생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 8일까지 44일동안 부산의 원도심 지역인 광복로 1.2KM 일대와 용두산공원 일부구간에서 진행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인 크리스마스트리축제가 드디어 중구 광복로에서 11월 26일 화려한 불빛을 밝힌다. 특별히 이번 개막 점등식에는 축제의 의미를 담아 지역 단체장들뿐만 아니라 장애인, 소방관, 어린이, 환경미화원 등 일반인들과 함께 하여 진정한 성탄축제의 의미를 더하고자한다. “탄생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 8일까지 44일동안 부산의 원도심 지역인 광복로 1.2KM 일대와 용두산공원 일부구간에서 진행되는 트리축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세계축제협회 선정 TV 프로모션부문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고, 유엔해비타트(UN-Habitat) 산하 아시아 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발돋움하였다. 높이 18m의 생일축하케익 모양의 메인트리를 비롯해 크고 작은 수많은 장식물들이 부산의 대표
한류축제가 폭풍 관광객 불렀다 부산시, 원아시아페스티벌 기간 중 김해공항과 부산항 통한 외국인 입국자 분석 2016 입국자 160,198명으로 ‘14년, ’15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전문가와 시민 참여하에 BOF 평가보고회 개최 한류를 활용한 외래 관광객 유치와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해 부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이 실제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유입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기간 중 부산으로 들어온 외국인 입국자 파악을 위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9.30일부터 10.23일(24일간) 기간 동안 김해공항과 부산항을 통한 입국자 현황을 관련기관으로부터 제공받아 분석하였다.(KTX 등 타지 경유하여 입국한 숫자는 제외) 이 자료에 의하면 2016년의 경우 BOF 전시행사가 시작된 9월 30일부터 폐막공연이 열린 10월23일까지 부산을 찾은 외국인은 160,198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같은 기간 2014년과 2015년의 입국자 수 82,339명과 88,645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
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부산지역 6명 수상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100명 선발(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11월 24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부산시 6명 수상(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 청년일반 1명) 교육부(주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주관)은「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창의와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만15세 이상 만29세 이하 청년 총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 10명)을 선발했다. 부산시에서는 고등학생 한국과학영재학교 김민우, 박지혁, 부산일과학고등학교 이호정, 대학생 부산대학교 박정원, 한지애, 청년일반 SNS 작가 이창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월 24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상식에는 부산지역 인재들도 학부모, 은사 등과 함께 참석했다.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김민우는 세계 최고의 신재생에너지상인 Zayed Future Energy prize Global High School 부분을 수상한 인재이며, 같은 학교 박지혁 역시 ‘뇌성마비 환자를 위한 재활 로봇 개발“이라는 주
부산시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 3개부문 수상 쾌거!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인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옥외부문 대상 등 수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신부 자리양보 IoT솔루션 ‘핑크라이트 캠페인’, 옥외부문 대상, 디자인 부문 금상, 프로모션 부문 동상 수상하며 시민소통 캠페인 성과 인정받아! 올해 입상작 8개부문 총 49개 작품 중 공공영역에서는 유일하게 3개부문 석권 부산시는 11월 23일 열린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인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부문 대상을 비롯한 3개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부산시는 ‘핑크라이트 캠페인’으로 옥외부문 대상, 디자인부문 금상, 프로모션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하며 공공영역에서는 유일하게 3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임신부 자리양보 ‘핑크라이트 캠페인’은 참신한 IoT 솔루션으로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세계3대 광고제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핑크라이트 캠페인은 미리 발급받은 열쇠고리 모양의 비콘을 소지한 임산부가 부산-김해경전철에 탑승하면, 임산부 배려석 옆에 설치된 ‘핑크라이트’가 비콘의 신호를 감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시민계획단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미포 ∼ 송정 구간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시민계획단 라운드테이블 개최 제4차 시민계획단 라운드테이블 개최 부산시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시·구의원 등 38명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을 구성하여 2015.2.∼7. 3차례의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하여 최소한의 환경훼손 및 개발이라는 의견을 도출하였고,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주관자의 사업계획(안)이 작성되면 다시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하자는 의견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제출한 미포∼송정 구간 관광편의시설 사업계획(안)을 논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6.11.25.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시민계획단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미포∼송정 사업계획(안)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3차례의 라운드테이블과 해운대, 송정 인근 방문객 설문조사, 시민(지역)의견 등을 검토하여 사업주관자 공모시 제안한 관광편의시설과 건축물 총 19개소 중 9개소를 폐지하고 3개소를 축소한 사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