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유관기관·업단체 초청 신년인사회 및 정책설명회 개최 인천지역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1월2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관련 업・단체 관계자 등 130여명을 초청하여 “2017년 인천지역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인천지역 해양수산 관련 주요기관․업단체와의 신년하례회를 겸해 지역사회와 기업들에게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2017년도에 추진할 사업을 사전에 설명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함께 인천항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2017년도 인천항의 여건은 세계시장 등의 저성장 기조, 항만기능 재편 시급 등의 위기요인과 인천신항 전면개방, 대중국 무역 최대 무역항이라는 기회요인 등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인천청은 2017년도에는“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환황해권 물류 해양관광 거점 인천항”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사람과 기업이 모여드는 거점항만 육성을 위해 인천신항 전면 개장 및 활성화 지원, 新 국제여객부두 건설 등 미래항만 기반 구축, 경인항
포항항 항만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86억원 투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2017년도에 경북권역 관할 항만(포항항, 후포항, 울릉항) 개발을 위하여 총 98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항만인프라를 구축하고 항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포항시 650억원▲울진군 189억원▲울릉군 103억원▲경주시 44억원 2017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포항신항의 정온도 확보를 위한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시설공사, 지역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축조, 해양영토 주권강화를 위한 울릉(사동)항 2단계 접안시설 축조공사, 지진 발생시 피해 예방을 위한 포항항 내진보강 등이 있다. 특히 2016년 10월 착공하여 시행중인“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시설공사”가 ’17년 본격 추진됨에 따라 항내정온도 확보로 포항신항 항만운영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포항 영일만항에서 추진중인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를 통한 부지 적기 공급으로 인근 산업단지의 발전을 지원하는 대북방 물류거점 항만으로 영일만항이 거듭날 수 있도록 본격 추진할
남항 아암2단지 도로개설 실시계획 승인 인천항만공사2019년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개장 전까지 도로개설 완료 인천남항(2단계) 항만배후단지 도로개설공사 실시계획이 18일 최종 승인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2019년 하반기 개장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게이트와 터미널 진․출입로 확보를 위해 지난 12월 20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해 이날 최종 승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위치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7번지 아암물류단지 2단지 인근으로 약 3,227m 도로가 건설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적기 사업시행을 위해 시공사 및 건설관리용역 선정을 4월까지 완료, 공사를 착공해 2019년 하반기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개장 전까지 도로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원홍 항만개발팀장은 “항만배후단지 도로개설을 위한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배후단지가 적기에 착공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인프라 건설과 교통망 건설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항 아암2단지 도로개설 실시계획 승인 IPA 2019년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개장 전까지 도로개설 완료 인천남항(2단계) 항만배후단지 도로개설공사 실시계획이 18일 최종 승인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2019년 하반기 개장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게이트와 터미널 진․출입로 확보를 위해 지난 12월 20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해 이날 최종 승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위치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7번지 아암물류단지 2단지 인근으로 약 3,227m 도로가 건설된다. IPA는 적기 사업시행을 위해 시공사 및 건설관리용역 선정을 4월까지 완료, 공사를 착공해 2019년 하반기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개장 전까지 도로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IPA 이원홍 항만개발팀장은 “항만배후단지 도로개설을 위한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배후단지가 적기에 착공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인프라 건설과 교통망 건설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항 체선완화 방안 이행합의서 체결 여수광양항만공사, 중흥·석화부두 이용업체와 합의 작업시간 단축, 접안시설 확충 등 체선 완화 추진 광양항 중흥․석유화학부두의 운영 효율성 제고와 체선율 감소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두 이용 업체들이 체선완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7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중흥․석유화학부두 이용자(화주사, 하역사, 선사·대리점)들과 ‘체선완화 방안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행 합의서에는 4시간 이내 접안, 접안 후 2시간 이내 작업 개시, 화물 양적하 작업시간 단축, 화물 시료검사시 해상(정박지) 실시 원칙 등 효율적인 부두운영을 통해 체선을 완화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특히 공사와 부두 이용자는 중·장기적 체선완화 방안인 접안시설 확충, 하역장비 개선, 저장탱크 확충 등의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도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체선완화를 통한 광양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선원표 사장은 “이행 합의서는 그동안 부두이용자와 항만공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한 노력의 성과물”이라면서 “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체선
인천항만공사 설 명절 청탁금지법 준수 사전예방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직무관련자로 부터의 금품 수수금지 등 청탁금지법 관련 위반사례 사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청탁금지법 관련 위반사례 사전예방 활동은 청탁금지법이 시행되고 4개월이 지남에 따라 느슨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 분위기를 쇄신하고, 설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적인 선물 수수근절로 청렴실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IPA 청렴윤리팀은 설 명절 기간 수수금지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활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임직원 대상 청렴 문자 메시지 발송 ▲기관장 청렴서한문 게시 ▲외부 협력고객 대상 기관장 청렴서한 발송 ▲로비 및 각 층 복도에 청렴 배너 및 정문 현수막 설치를 실시한다. IPA 남태희 청렴윤리팀장은 “종합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서 인천항만공사는 청렴활동의 지속적인 실천에 앞장 설 것이며, 청렴실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LNG 냉열 냉동․냉장시스템 개발 워크숍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선정으로 관련기관 공동 연구개발 박차 인천항만공사가 LNG 냉열이용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정부 R&D 연구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LNG 냉열 이용 저온 냉동·냉장시스템의 핵심기술개발사업’ 의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인천시 하버파크호텔과 인천항 등지에서 개최했다. 전 연구과제 수행기관이 한데 모이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수행기관의 역할분담에 따른 로드맵 발표 및 1차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2일차인 1월 17일에는 국내 최초 LNG추진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 승선하여 해상시찰을 진행하고, 신항 터미널 및 배후단지를 방문하여 향후 LNG 냉열 설비가 도입될 실증단지를 사전 답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관련 중견, 중소기업 및 대학교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LNG냉열 이용 핵심기술 개발 연구사업에 착수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도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최종과제로 선정되면서 연구기간 3년간 개발비 약 71억 원 중 40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되었
인천신항 개발 등, 2017년 항만건설예산의 60% 조기집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올해 인천지역의 항만건설을 위해 1,311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이 중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예산의 60%인 786억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2017년도 주요 사업으로 신항의 성공적 개장에 대비한 배후단지 및 준설토투기장 조성, 남항의 수송망 확충을 위한 국제여객부두 진입도로 및 북측교량, 영종도 재개발(민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등을 추진하여 인천항 활성화 및 항만운영 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선진포항의 지역주민 및 관광객 불편해소를 위하여 여객터미널 신축을 위한 설계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신항, 남항 등 주요 추진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인천항이 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환황해권 물류·해양관광 거점항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항시설 이용고도화와 환경개선을 위해 393억원 투자 수산업의 고부가가치 생산공간 및 국민의 관광문화 행복·공간 조성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2017년도에 경북권역 14개 국가어항의 정비확충을 위하여 총 3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수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능을 고려한 수산업 고부가가치 생산 공간 및 국민의 관광·문화가 융합된 행복공간으로 국가어항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어항시설에 친수공간, 어항편익시설 등을 확충하여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별로 ▲울진군(죽변항) 1개항 143억원, ▲영덕군(축산항) 1개항 44억원, ▲울릉군(현포항) 1개항 46억원, ▲포항시(양포항) 1개항 20억원, ▲경주시(감포항, 읍천항) 2개항 89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포항은 기후변화 및 재해 예방을 위해 방파제를 정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대보항의 경우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편의제공·복지향상을 위한 화장실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기부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를 위해 총 예산의 약90%를 1/4분기에 조기발주할 계획이며, 어항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독
인천항만공사 새해 첫 지역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목표 선포 및 주요 사업계획 설명 인천항만공사가 신년을 맞아1월 10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소재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주요팀장, 인천지역 주요 컨테이너 선사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달성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한 2017년 주요 사업계획과 개선사항 등을 참석자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신년 해운시장 전망과 각 선사의 동향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나아가 인천항을 비롯해 주요 국내 항만들의 2016년 운영 성과와 물동량 실적, 주요 국가별 교역추이와 물류경로 분석 자료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면서 물동량 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영업과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2단계 구간 완공으로 전면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NCT),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의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