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항만산업인의 밤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 8일 오후 4시 영도 국제선용품유통센터 5층에서 부산지역 항만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항만산업인의 밤’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과 김영득 부산항만산업협회 회장, 정규삼 부산시 해운항만과장,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선용품센터 입주업체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관 항만산업지원부장이 2016년 항만산업관련 주요성과와 2017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박호철 전략기획실장이 한진해운 사태 이후 앞으로 부산항 물류변화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해양대학교 김율성 교수가 부산항 항만산업 발전전망과 방안에 대해 발표 하였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올해 9월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 이후 부산항과 관련산업의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발전방향 등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만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부산항 항만산업 활성화 등을 지속 도모키로 하였다.
부산 도시재생! 영상으로 만나다 도시재생 홍보영상 12편 제작 부산시,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는‘제1기 도시재생영상서포터즈 시민홍보단’이 부산도시재생 홍보영상 12개 작품 제작 제11회 부산시민영상포럼 공모전에서 특별상 4편, 장려상 2편 수상 부산시는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공동으로 부산도시재생홍보영상 12개 작품을 제작・발굴했다. 지난 5월 센터와 4개 대학, 3개 케이블 방송국, (사)부산영상포럼 9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48명의 광고 및 영상미디어 관련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기 도시재생영상서포터즈 시민홍보단’이 부산의 도시재생을 알리기 위한 결실을 이루어낸 주인공이다. 이번에 제작된 도시재생영상 12편에는 △경성대 ‘깡깡이 마을 예술을 담다’ △동서대 ‘이바구, 다시 피어나다’ △동의대 ‘작은마을공동체 호천마을 이야기’ △부산경상대 ‘#행복마을’ △부산경상대의 ‘Mandy in Busan(만디버스를 타고...)’와 ‘한내마을’△동의대 ‘힘찬발걸음을 내딛는 신장로마을’와 ‘여유한잔 전포까페거리’ △동서대 ‘해운대 지내마을‘와 ’부산, 그리고 벽화‘ △경성대 ‘솔밭으로 나가버리고~’와 ‘문화재
낙동강 하굿둑, 개방 염원의 걸음을 내딛다 낙동강 하굿둑 개방 염원 부산시민 걷기대회 개최 12월 10일 오전 10시 삼락생태공원 ~ 맥도생태공원 ~ 을숙도까지 부산시민 걷기대회 개최 겨울하구의 아름다움, 함께하는 문화공연, 즐거운 경품추첨까지 1석 3조의 기쁨! 부산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051-501-9185) 주관으로 낙동강 하굿둑 개방 염원 부산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장의 ‘낙동강 하굿둑 개방 선언’ 이후 현재까지 일 년 여 기간 동안 부산시와 복원협의회는 포럼, 문화제, 전문가 회의, 원탁회의 등 다양한 형태로 하굿둑 개방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내고, 중앙부처와 수계지자체를 대상으로 개방 당위성과 3차 용역(수문운영개선방안 연구)의 필요성 등 설명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11월 중순 한국, 일본, 네덜란드 등 3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진 낙동강하구 국제포럼을 통하여 국내ㆍ외 모아진 하굿둑 개방 열기를 부산 시민들의 의지로 수렴하는 차원에서 이번 걷기대회가 기획되었다. 삼락생태공원 중앙시계탑을 출발하여 낙동대교와 맥도생태공원을 지나 을숙도에
부산영어방송, 글로벌리더특강 개최 부산영어방송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부경대학교에서 ‘글로벌리더특강’개최 미 테슬라사 조형기 선임 엔지니어, 건국대 이종필 교수 무료강연 실시 본 강연전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영섭 부경대 총장의 기조토크쇼도 펼쳐져 (재)부산영어방송 (재단본부장 김영호)이 2016 BeFM 부산영어방송 ‘글로벌리더특강’을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부경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영어방송의 <2016 BeFM글로벌리더 특강>은 지금까지 해마다 천명이상의 청소년과 일반 시민이 참여한 부산영어방송재단의 대표적 무료 공익행사로 세계를 무대로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을 부산으로 초대하여 지역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지역의 한계 및 자신의 한계를 넘어 보다 많은 가능성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부산영어방송재단과 부경대학교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본 행사의 올해 강연자로는 세계적인 화제의 무인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자율주행팀 조형기 박사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꾸준히 과학관련 저서를 집필하고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건국대 이종필 박사이다. 미
부산시 종합청렴도 4년 연속 우수평가 청렴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활발한 민·관 협력 및 시민 소통의 결과 부산시가 12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7.41점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부산시는 2013년도부터 4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음으로써, 청렴도 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실제 광역 지자체 중에서 4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은 곳은 부산시 등 2개 시·도에 불과하다. 올해 몇몇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의 청렴도가 높게 측정된 것은 권익위로부터 3년 연속 전국 1위의 평가를 받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도 나타나듯이, ‘청렴’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시정 전 분야에 걸쳐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실제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결과로 보여 진다. 올해 부산시는 신기술·특허공법 선정시 시민대표 참여를 의무화 하고, 청렴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 주관의 익명보장 공직비리 온라인 접수창구를 개설하는 등 시민참여를 통한 공직비리 예방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투명사회 원탁회의, 클린업 워크숍, 청렴문화봉사단 발대 등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
서병수 시장 시민단체와의 현장 소통 타임 가져 12월 8일 10시 30분 서병수 시장은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양정동 소재)에서 시정 참여 시민단체 20여명 실무자들과 시정 현안 전반에 대한 질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 가져 부산시 비전, 환경, 경제, 산림, 건축, 문화, 시민안전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소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나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시민단체와 함께 고민 부산시는 민선 6기 시정구호인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 성과창출” 시정 구현의 일환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주요 시민단체 실무자들과 함께 현장 소통 타임을 12월 8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하는 단체는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경실련, 부산 YMCA, YWC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대표 시민단체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보다 나은 부산시 발전을 위하여 함께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 소통 타임에서는 한 개의 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아닌, 부산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 유산 세계유산 잠정목록 신청을 위한 제1회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올 연말에 신청할 잠정목록 신청서 검토 부산시, 12월 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세계유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 유산’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에 관한 최종 심의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심의된 잠정목록 등재 신청서는 2016년 12월 내로 문화재청에 제출 부산시는 12월 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신청하기 위한 제1회 부산시 세계유산 위원회를 개최한다.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11월 2일에 제정된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것이다.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는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와 부산시 소속 관계부서 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 임기는 2년이다.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및 보존·관리를 위한 심의·자문 기구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유산 잠정목록 신청서’를
부산시 시내버스 요금 미인상․도시철도 소폭인상 추진 시내버스는 지역경제 등 어려운 시기 시민부담 감안 도시철도는 수송원가 대비 43.6% → 46.7% 도시철도는 기본운임 100원 인상 ▷ 1,200원 → 1,300원 * 8.3% 인상 경전철은 기본운임 200원 인상 ▷ 1,200원 → 1,400원 * 16.7% 인상 택시는 `17년 상반기 인상 추진 부산시는 시내버스 요금은 지역경제 등 어려운 시기 시민부담을 감안하여 인상하지 않기로 하였다. 하지만 최근 요금인상 후 3년(경전철은 5년)이 경과하고, 운송비용 증가 및 원가보다 낮은 요금수준 등 요금인상 필요성이 있는도시철도 및 부산김해경전철의 요금을 가능한 소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택시 요금은 이번에 같이 인상하지 않고 내년 상반기에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지난 9월 대중교통 요금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여 대중교통 및 택시 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여러 의견들을 청취하는 등 인상시기 및 인상액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친 결과, 요금 인상요인이 있더라도 4개 교통요금 인상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은 시민에게 부담이 많고, 단계별로 실시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된 바에 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부산! 이분들이 만들어 갑니다 부산시, 아이들 구해내고, 이웃과 상생하는 23명의모범시민 선정 부산시, 청년실업해소, 다문화가정 지원, 산업용품 유통단지 조기정착에 기여해온 시민, 곰내터널에서 아이들을 무사히 구조해낸 시민 등 23명을 2016년 하반기 모범선행시민으로 선정 12월 5일 월요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시 직원 정례조례 및 12월 중 구․군 자체기념식에서 나눔과 사랑, 희생으로 따뜻한 부산만들기에 헌신해 온 시민들에게 표창패 전수 계획 부산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산사랑을 실천하는 시민 23명을 2016년 하반기 모범선행시민으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자치구·군,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모범선행시민 선정 대상자는 △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내 청년일자리센터 증축사업을 지원, 청년실업해소에 동참하고, 서면시장과의 MOU체결을 통해 지속적 상생을 도모해온 송정호(부산진구) △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및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해온 홍주표(연제구), △ 산업용품 유통단지 조기정착 및 소상공인 상시 교
시민과의 소통, 현장확인 등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서부산권 균형발전 프로젝트 실천방안 모색 서병수 부산시장, 12월 5일 월요일 사상~하단간 502정거장 이전 예정지, 사상스마트시티내 위생사업소 현대화 사업지, 서부산권의료원 건립 예정지, 둔치도, 연구개발특구 개발 예정지역 등을 차례로 방문 서병수 부산시장은 12월 5일(월) “서부산권 균형발전 주요 프로젝트” 사업장인 사상~하단간 502정거장 이전 예정지(감전동 새벽시장)를 시작으로 사상스마트시티내 위생사업소 등 5개소의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서병수 부산시장이 서부산의 변화와 혁신을 가시화 하기 위해 발표한 4조 5천억원의 대규모 투자가 계획되어 있는 서부산권 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과의 격의없는 진솔한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먼저 서병수 부산시장은 도시철도 사상~하단간 502정거장을 방문하여 현재 정거장의 현황을 확인점검하고 이어서 정거장 이전지인 새벽시장으로 옮겨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502정거장 이전에 대한 시장상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장에서 오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2013년 설계된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