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초등생에 ‘안전가방덮개’ 지원…안전한 통학로 조성 앞장7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1,000개 전달…올해 개교한 광주시 초등학교 2곳에 이달 중 배부 예정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표시된 형광색 가방덮개…‘걸어다니는 표지판’ 역할로 교통사고 예방 기대 CJ대한통운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안전가방덮개’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빛반사 안전가방덮개’ 1,0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7일 광주경찰서에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는 김정한 CJ대한통운 상무, 조용성 광주경찰서장, 유미애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광주경찰서는 전달받은 안전가방덮개를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올해 개교한 경기도 광주시 신현초등학교, 광주송정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함께 기획 및 진행을 담당했다. ‘빛반사 안전가방덮개’는 키가 작아 운전자 시야에 들어오기 어려운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제작된 안전용품이다. 어린이들 책가방에 씌우는 형광색의 덮개 형태로, 중앙에 있는 빨간 원 안에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를 뜻하는 숫자 ‘30
CJ대한통운, 물류기업 최초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획득기업의 잠재 리스크 사전대응 활동에 좋은 평가받아… ESG경영의 일환인 준법경영을 보다 강화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으로부터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ISO3730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ISO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올해 4월에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준법경영 시스템으로, 기업의 준법경영, 조직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달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국제표준이다. 컴플라이언스란 법령과 기업 윤리를 준수함으로써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발생 가능한 손실을 최소화해 회사와 임직원을 보호하는 활동을 말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컴플라이언스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2019년 법무•Compliance실로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이후 매년 준법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기적인 교육 및 점검을 수행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과 안정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ISO37301 인증에서 CJ대한통운은 전사적으로 수행한 법령 및 규제
CJ대한통운, AI•빅데이터 경진대회 연다…입상자 취업 특전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인재 확보위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개최혁신적 아이디어•역량 평가…10개팀에 총상금 5천만원 규모, 입상자 전원 입사 기회첨단기술 중심기업으로 변신…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등 개발•도입 박차 CJ대한통운이 우수 물류 IT 인재 선발을 위한 등용문을 열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입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CJ대한통운은 첨단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역량있는 인재의 발굴을 위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Open System, Open Data, System & Solutuins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리는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주어지는 영역별 과제 5개와 자유 과제 1개 총 6개 중 하나를 선택해 주어진 데이터를 대상으로 수요예
CJ대한통운, 수송차량에 ‘최적화 알고리즘’ 바퀴 달았다빅데이터 기반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 도입 … 물류 네트워크 최적화로 녹색물류 실천물류센터 오가는 수송차량 빅데이터 분석 … 가장 효율적인 운송 네트워크와 운영정보 제공공차•전체 이동거리 단축으로 탄소배출감소 … 빅데이터로 필요한 고정•임시 차량 수요 예측 CJ대한통운이 빅데이터 기반의 최첨단 알고리즘 시스템으로 물류 효율 증대는 물론 탄소배출감소 효과까지 동시에 충족하는 녹색물류를 선도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빅데이터 기반 최첨단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물류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녹색물류를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허브터미널, 서브터미널, 물류센터, 물류거점 등을 오가는 수송차량(대형트럭)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운송 네트워크와 운영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단순한 매칭 프로그램이나 사람의 경험으로 운영하던 기존 방법과 달리,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출발지, 도착지, 이동거리, 차량크기, 화물정보, 물동량 등 수송차량과 관련된 정보들을 종합 분석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해 화물 없이 빈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 국토부 스마트물류센터 최초 인증에서 최고등급올해 인증제 도입 이후 첫 인증에서 1등급 … 자동화, 물류센터 구조적 성능, 정보화 등 고득점MPS•ITS•하차대분류시스템 등 차별화된 첨단기술 무장 … 기존 허브터미널 대비 2배 이상 효율 3~5년 앞선 선도투자 통해 미래 첨단물류 표준 제시 … “최초, 최고, 차별화 물류혁신 지속 추진”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대한민국 첨단물류의 산업표준으로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진행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자사의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개정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올해 처음 평가가 진행됐다. 법률에 따라 정부는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물류시설을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해 각종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정부는 그동안 물류첨단화의 방향성을 담은 ‘국가물류기본계획’ 등을 통해 20
CJ대한통운, 지능형 스캐너 ITS 도입 5년 … 61억 박스 처리하며 택배 첨단화 선도업계 최초 최첨단 장비 ITS와 휠소터 설치, 택배 현장 혁신 … 택배 운송장 자동 스캔 및 분류ITS 통해 수집된 체적, 그래픽 정보 빅데이터 활용 … 간선차, 허브•서브터미널 운영효율 상승세번째 업그레이드로 미래 경쟁력 확보 … 측정용 카메라 장비 고도화로 측정 기능 개선 CJ대한통운이 지능형 스캐너 ITS 등 첨단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지난 5년간 61억 박스가 넘는 택배 상품을 처리하며 택배 첨단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11월 업계 최초로 첨단 지능형 스캐너 ‘ITS(Intelligent Scanner)’를 도입해 올해 6월말까지 61억개가 넘는 택배 물량을 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에 있는 택배 터미널에는 총 300여대의 ITS 장비가 설치돼 있다. ITS는 컨베이어 벨트 위로 빠르게 지나가는 택배 박스를 자동으로 스캔해 운송장 바코드에 담긴 택배 상품 정보를 추출해 저장하는 최첨단 장비다. 지난 2016년 11월 업계 최초로 자동분류기 ‘휠소터(Wheel Sorter)’와 함께 택배 현장에 도입되기 시작했다. ITS는 택
CJ대한통운, 무공해차 100% 전환 선언 환경부 주관 ‘2030 무공해차 전환100’ 공동 선언 회사 소유의 화물차와 업무용 차량도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전환 전기•수소차를 사용하는 직원과 방문 고객을 위한 충전소도 설치 예정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환경보호에 대해 물류업계의 역할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최대의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이 친환경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제3차 선언식에 참석해, 2030년까지 보유한 차량 100%를 전기•수소차로 전환 할 것을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 17개 대표기업이 참석했다. 이 선언식은 물류•운수기업이 대상으로, 각 기업들이 보유•임차하고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3월에 자동차 렌트•리스업, 4월에 금융•제조업 등을 대상으로 선언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030 무공해차 전환100’ 동참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자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화물차, 업무용 승용차 등 총 1,6
CJ대한통운 "RPA가 뭐길래…단순 반복 업무 2년치가 사라졌다"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도입…단순 반복 업무 5,600시간 절감RPA 적용대상 지속 선정중…향후 3만 시간 추가로 절감될 전망인공지능 적용 광학인식기술(AI OCR)로 전자문서 시스템도 구축…'서류없는 사무실' 추진 물류업계에도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첨단 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이같은 첨단 기술의 현장 적용을 이끌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물류센터 운영, 수송, 택배, 포워딩, 해외 등 전 사업분야에 도입했으며 1차 선정과제 적용 결과 연간 기준 5,600시간의 단순 반복 업무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RPA는 일명 소프트웨어 로봇으로도 불리며 사람이 업무를 수행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반복 업무를 사람 대신 수행하는데, RPA로 절감된 5,600시간은 일일 8시간 근무 기준 사람 1명이 2년 동안 일해야 하는 시간이다. RPA 적용 대상 업무는 ▲매일, 매주, 매월 반복되며 ▲업무처리 방식이 고정적이며 사람의 의사결정이 적거
CJ대한통운, 올해 자동 분류기 ‘MP’ 40곳에 추가 도입한다소형 택배 상품 전담 분류기 MP, 택배기사가 일하는 서브터미널 40곳에 추가 설치 계획2019년부터 시범운영 시작 … 1,400억원 투자해 올해 총 82곳에 MP 자동화 설비 설치 예정소형 상품 전담 중계하는 ‘MP 허브터미널’도 함께 운영 … 행낭 묶음 단위로 중계 효율성 높여 CJ대한통운이 올해 소형 택배 상품 전담 분류기 ‘MP(Multi Point)’를 40곳에 추가해, 총 82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소형 택배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자동화 시설 ‘MP(Multi Point)’를 택배기사가 일하는 서브터미널 40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부터 MP 시스템의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서브터미널 42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CJ대한통운은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총 82곳에 MP 자동화 시설을 투입할 예정이다. MP는 기존에 설치 되어있던 자동 분류기 ‘휠소터(Wheel Sorter)’와 함께 동시에 운영된다. 택배 상품 크기에 따라 중대형 상품은 휠소터가, 소형 상품은 MP가 자동으로 분류한다. 특히 휠소터와 M
CJ대한통운 2021 사회공헌 '친환경, 온택트'로 5년 연속 2만 시간 돌파 목표2021년 사회공헌활동 계획… ’친환경’, ‘온택트’ 중심 프로그램 운영5년 연속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 돌파 목표 CJ대한통운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언택트 시대에도 5년 연속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 돌파를 선언했다. 올해 사회공헌활동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부각되고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이 온택트(Ontact) 및 친환경 중심의 2021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15일 밝혔다. 특히 ESG 평가 항목 중 친환경 지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대면 방식 온택트 재능 기부를 통해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누적 시간 역시 5년 연속 2만 시간을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코로나19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증가로 인한 환경 오염이 가중됨에 따라 친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페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조끼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 4월 중 택배기사 및 현장기능직 대상으로 유니폼을 배포할 계획이다. CJ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