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1,800명 고용 창출 부산시, 고용위기 극복과 청년 희망 만들기를 위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추진을 통해 올해 하반기만 1,800명 고용 창출 12월 16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Ⅰ)에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논의할 예정 부산시는 고용위기 극복과 청년 희망 만들기를 위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이하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를 12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의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8월부터 ‘18년말까지 3년간 시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만 5개 분야, 13개의 세부사업에 46.7억원(국비 37, 시비 9.7)을 투입하여 1,800명의 고용을 창출하였다. 주요 세부사업별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은 부산시 처음으로 고용환경이 열악한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지역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훈련 및
부산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태양광 LED 표지판 교체 부산시, 지역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유도 및 유지비용이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적 사용 고령 운전자 및 야간 운전자가 증가하고, 도로 인프라가 복잡해지면서 야간 교통사고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시는 교통사고 취약지점 및 사고 다발지점을 중점적으로 운전자에게 야간에도 쉽게 교통사고 잦은 지역임을 인지하도록 하여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빈도가 잦은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한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낮 동안 태양전지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여 축전지에 저장한 후 축전된 전기를 야간에 활용하는 방식의 능동적 발광형 제품이다. 일반 LED 표지판과 달리 전기시설이 불필요한 제품으로 설치 지역에 제한이 없고, 전기소비가 없어 유지비용이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태양전지의 하루 4시간 충전으로도 충분한 전력 확보가 가능하고,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후에는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지속되어도 20일 이상 정상 작동 된다. 부산
베트남은 부산항의 새로운 물동량 유치를 위한 전략시장 BPA, 베트남(호치민)에서 부산항 및 배후단지 마케팅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12월 13일(화), 16시 베트남 호치민에서 부산항 환적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초 조사분석기능을 강화하여 부산항의 물동량 특성을 분석한 결과, 2015년 12월 한‧베 FTA 발효 이후 부산항을 이용하는 베트남 물동량이 2016년 10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15% 증가한 449천TEU를 처리한 것에 착안, 베트남을 부산항의 새로운 물동량 유치를 위한 전략시장으로 판단하여 동남아에서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마케팅은 동남아에서 처음 실시한 마케팅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장소를 호치민으로 선택한 것도 베트남 화물량 중 60%이상을 호치민에서 처리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하여 개최한 이 세미나에는 베트남 물류협회 및 현지 기업 관계자 등 약 8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부산항 및 배후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과 한
저출산 극복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부산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정기회의 개최 부산시, 12월 14일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등 21개 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제3차 정기회의 개최 2016년 네트워크 추진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등 논의 부산시는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1개 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사회 각계각층과 협력을 강화해 전사회적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6년 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의 사업 추진경과와 참여기관·단체의 추진성과 및 소감발표, 네트워크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는 초저출산 현상(합계출산율 1.3명 미만)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4월 시민사회계, 종교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등 21개 기관·단체로 구성하여 부산시의 지역맞춤형 출산장려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네트워크는 올해 3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각 참여단체의 역할과 사업계획을 논의 및 공유하고, 저출
서병수시장 부전천 복원사업 현장 확인 및‘상인들과 현장대화’에 나선다.12월 15일 목요일 오후 3시 45분 부전천 유지용수로 활용될 시민공원 내 전포천을 둘러보고 서면복개도로 내부상태 등 현장 확인에 나서오후 5시 30분 부전천의 성공적인 복원을 위하여 서면시장에서 서면 복개천 및 서면시장 상인들과 마음을 열고 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대화 부산시는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설계용역을 마치고 이번 달 14일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6월30일 기본설계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부산진구청 대강당)를 시작으로 주민 설명회 4회, 시민·전문가 토론회 및 자문회의 3회를 거쳐 10월 24일 서병수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천복원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건물주, 상인연합회)가 패널로 참석하여 “부전천 복원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해관계자들과 현장에서 30여회 면담을 실시하는 등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시민대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한 건물주협의회 및 상인연합회 대표자는 복원공사로 인하여 영업 손실이 감소할 것을 우려 해 공사반대를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서병수시장은 부전천 유지용수로 이용될 부산시민공원 내 전포천
신평 장림 산업단지, 30년 묵은때 벗는다 산업부공모 혁신산단선정, 도시형 산업단지로 재탄생 계기마련 부산 최초 산업단지이자 대표적 노후산단인 신평․장림 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되어 공간재편과 혁신 역량강화 및 근로환경개선을 통한 혁신 거점 산업단지로 새롭게 태어나는 크나큰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정부에서는 2013년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활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전국의 25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체계적인 노후산단 리모델링을 추진하기로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실시한 결과 총6개 지자체가 신청하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적으로 신평장림산단 등 2개 산단을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발표 하였다. 이번에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1980년대 시역내에 산재해 있던 용도위반 업체를 집단화 및 재배치하기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로,600여개 업체에 1만5천여 명이 생산활동에 종사하고 있는데, 입주기업 대다수가전통제조업을 차지하고 있어, IT 및 지식기반
부산 연고 및 출향기업 대상 수도권 강소기업 투자유치설명회 수도권 지식기반서비스기업(4개)과 MOU 체결 부산시 12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부산 연고 기업인 및 출향기업 등타깃기업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 열어 투자설명회에 앞서, 부산시⇔수도권 지식기반서비스기업(4개)과 신증설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지식기반서비스기업 지원제도(’15.11월) 마련으로 수도권 기업유치 활발 부산시는12월14일오전11시서울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수도권강소기업투자설명회’를개최한다. 이번투자설명회는부산연고기업인과출향기업을초청해부산의투자환경,인센티브,경쟁력등투자대상지로서의장점을집중홍보하여부산투자에 많은 관심을갖도록유도할계획이다. 이날김기영부산시일자리경제본부장은투자설명회환영사를통해“부산은 허브항만과 국제공항 그리고 광역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는 세계적인 물류 거점도시이며, 영화·영상, 관광·마이스, 금융, IT산업과 같은 도시첨단산업이 융·복합으로 성장하고 있는 메가 시티”라고 강조하면서기업하기좋은도시에 대한메시지를전달한다. 또한 투자설명회에앞서4개의 수도권 지식기반서비스기업과 신·증설투자유치를 위한투자양해각서(MOU)를체결한다. 이번에 M
여성회관 2016 자원봉사자 어울한마당 개최 부산시 여성회관, 12월 13일 오후 1시 30분 여성회관 5층 대강당‘2016 자원봉사자 어울 한마당’개최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및 봉사활동 사례발표 등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부산시는 여성회관(관장 배일화)은 12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여성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6 자원봉사자 어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병원 등 봉사 현장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총 2부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는 자원봉사자들의 힐링을 위해 ‘오페라와 뮤지컬’이라는 주제로 웃음과 열정이 있는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다. 1부 행사는 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봉사활동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봉사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게 되고, 2부에서는 기타 봉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등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여
걷기 생활화! 일상이 건강이 되다! 부산시청사 내 건강계단 조성! 부산시, 시민과 직원의 일상생활 걷기 실천을 위한 시청사 내 건강계단 조성 계단・엘리베이터 랩핑, 스트레칭 존 구성, 운동‘화’데이 운영 부산시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하여 직장인의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활성화를 위해 시청사 내 건강계단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청사는 근무하는 직원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간인 만큼 건강에 관련된 최신정보 제공과 함께 운동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건강 소통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일상이 운동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로비계단(1~3층)은 걷고 싶은 디자인과 메시지 랩핑 △스트레칭 존은 민원대기 공간(민원실, 구내식당 입구 등 민원 대기장소)에 랩핑하여 기둥에 온 몸을 붙이고 서면 자세 교정 및 피로회복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비상구 계단(1~7층)에는 귀여운 야광캐릭터 스티커와 올바른 걷기자세 안내표지 부착 △엘리베이터 내·외부에도 걷기 독려 스티커를 부착한다. 내년부터는 매주 화요일은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운동‘화’데이」를 운영하여 직장 내 걷기 실천을
부산시 동구,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부산시 동구,‘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지정! 전국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로 최다 지정 부산시 16개 구·군 중 11개 지정으로 사실상 전국 최다지정 부산시는 부산시 동구가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어, 내년 1월 중에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에서는 최초로 2011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사상구는 올해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되었다. 이로써 부산시는 16개 구·군 중 11개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명실공히 여성친화도시로의 입지를 굳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가족부는 신규지정 희망 지자체가 제출한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사업기반 구축정도 △조성목표와 추진내용의 부합성 △사업계획의 충실성 등을 주요항목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연말에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16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기존 지정된 10개 구(중구,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