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4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로 인권친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7월 2일(화)에「2024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 정책 승인, 세부 추진사항 점검 등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 현재 위원회는 총 9인으로 위원장인 김우호 상임이사를 포함해 내부 위원 4인, 변호사, 노무사, 유관기관 대표 등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보고 지침을 준수해 마련한 ‘2024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공사의 인권경영 수준을 점검하여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운영을 위해 개선 방향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인권경영시스템 대외 인증을 3년 연속 취득하고, 인권영향평가 2개년도 S등급을 달성하면서 인권경영의 내실을 다졌다. 또한, 위원회 외부위원의 전문성(노무, 양성평등 등)을 활용한 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적극적인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우호 위원장은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이번 위원회의 제언을 반영하여 인권경영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을 주제로 해운·물류, 스마트 항만, 항만 에너지 등 분야별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 모색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7월 4일(목)부터 7월 5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을 개최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의 전문가, 기업인들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2020년부터 개최되었다. 5회째를 맞이한 올해 포럼에서는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5개 정규세션, 1개 특별세션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가 온라인을 통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해운물류-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탐색, ▲스마트항만-기술혁신과 차세대 스마트항만, ▲항만에너지-친환경 시대의 선박연료와 항만에너지 공급, ▲해양관광-동북아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도약, ▲해양환경과 기후-역동적인 기후에 반응하는 해양 탐사 등 정규 세션과
해양진흥공사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설명회 개최7월 12일 (금) 14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오는 7월 12일(금) 여의도 콘래드 서울 파크볼룸에서「KOBC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그간 공사의 항만·물류 분야 인프라 투자 소개, 각 기관의 물류·공급망 확보를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한편, 전문가 초청을 통해 글로벌 경제 전망, 물류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지식도 공유한다. 설명회 1부 세션은 ‘KOBC 해양인프라금융 소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글로벌 물류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및 ‘공급망 안정화 기금 소개’ 순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 세션은 글로벌 PIS펀드 소개,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 펀드 소개 및 투자전략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사전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은 7월 10일(수) 오후 5시까지 링크(http://naver.me/5bVpMmbd) 또는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바다내비 신규 서비스 연안선사 대상 전국 설명회 개최6개 권역에서 연안여객선 원격 모니터링 등 올해 신규 서비스 주요기능 설명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전국 6개 권역에서 연안선사를 대상으로 올해 제공하는 바다내비 신규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하반기에 시행 예정인 ▴연안여객선 원격모니터링(8월~), ▴선박↔가족간 문자 메시지(10월~), ▴해양교통안전 라디오(11월~) 등 연안선박의 안전과 종사자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선사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내항선 해상원격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바다내비 이용자들이 신규 서비스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기능과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바다내비 신규 서비스가 연안 종사자들의 통신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능도 개선하는 등 해양안전 및 복지·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공개모집 6월 26일부터 7월4일까지 서류 접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6월 26일(수) 공사를 이끌어 갈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위는 사장 1명이며, 공사는 임원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6월 24일 공개모집 계획을 확정하였다. 지원서류 제출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임원 후보자를 추천하고 임명권자가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제5차 중남미 어업인 역량강화 교육 사업’개최중남미 19개국 1,400여 명에 한국의 지속가능한 어업 및 양식 관리 사례 공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제5차 페루 어업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을 지난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남미 어업인들에게 한국의 지속가능한 어업 및 양식 관리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번 교육 사업은 글로벌 해양수산거점 연구협력사업의 일환으로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부, 시민사회, 연구기관, 업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추진하는 해양 보존 사업과 정책을 다루었다. 이는 기후변화, 남획, 부적절한 어업 관행, 기름유출 등으로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개최되었다. 본 교육에는 페루, 에콰도르,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 19개국에서 1,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생산자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함께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NGO의 육상양식시설 배출수 수질 기준 조례 제정 사례와 지속가능한 어업인증제, 해녀의 마을어업 관리, 정부의 수산자
해수부, 수산부산물 창업기업 대상 투자 안내 및 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25일(화)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수산부산물 창업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수산부산물, 똑똑한 창업 톡톡(Talk Talk!)’ 행사를 개최한다. 2022년 7월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수산부산물 창업기업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보도블록, 인공어초, 모래 대체재, 세안제, 건강기능음료, 반려동물 영양제 등 다양한 제품도 개발되고 있다. 다만, 아직 수산부산물 재활용이 본격화된 기간이 짧아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수산부산물 창업기업들이 서로의 제품을 소개하며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수산부산물 재활용 사업을 산업화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수산부산물 재활용 업체 대부분이 창업기업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와 민간 전문가, 수산부산물 재활용 업체가 참여하는 간담회(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의 발전방향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강도형
제4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시험 99명 합격제4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시험 응시자 277명 중 99명 자격 취득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6월 1일(토) 실시한 ‘제4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smac.or.kr)에 발표하였다.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해운물류 분야에 접목시켜 스마트 항만 등 최근의 물류환경 변화를 이끌어 가는 전문가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등록 민간자격으로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제도를 도입하고, 2022년 8월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회차 시험을 실시해 오고 있다.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제무역거래, 해운물류론, 정보통신기술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된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제4회 시험은 277명이 응시하여 99명이 합격했으며, 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367명의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가 배출되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스마트 해상물류 관
해기사 직종별 면허 취득에 필요한 승무경력기간을 국제기준에 맞춰 단축선박직원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입법예고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선박직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2024년 6월 21일(금)부터 2024년 8월 1일(목)까지 41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2023년 7월에 국적선원 규모 유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표한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의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선사 인사 담당자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비롯해 공청회, 법률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였다. 이번 「선박직원법 시행령」 개정안은 해기사 면허 승급 시 필요한 승무경력기간을 국제협약 수준으로 조정하고, 최상급 선박 승무경력과 관련된 불합리한 규정을 개선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해기사 직종별 면허 취득에 필요한 승무경력기간을 국제협약(STCW) 수준에 부합하게 조정한다. 국제협약은 지정교육기관 졸업생 기준으로 선장(3천 톤급 이상 선박) 자격을 위한 승무경력기간을 최소 2년에서 최대 3년을 요구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최소 4년에서 최대 9년까지로
한국해양진흥공사-기보, 아동복지기관 자원봉사·기부금 전달제3기 청년이사회 지역사회 봉사 실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 제3기 청년이사회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청년이사회와 함께 부산 동구 소재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가정 아동 급식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동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2년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경영 실천을 위해 대리직급 이하 청년(만39세 이하) 직원들로 청년이사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6월 기보 청년이사회와 함께 경영혁신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고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 양 기관의 청년세대가 ESG경영 실현에 앞장섰다는 의의를 지닌다. 정영두 공사 ESG경영실장은 “양 기관의 청년세대들이 마음을 맞춰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 기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청년이사회의 지역사회 및 타 기관 소통 활동에 적극 지원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