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설명회’성료- 물류사, 항만운영사, 건설사, 금융기관, 유관협회 등 총 300여 명 참석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콘래드 호텔에서 ‘KOBC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설명회’(이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물류사, 항만운영사, 건설사, 금융기관, 유관협회등총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사 등 각 기관들의 ‘공급망 지원체계’ 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먼저, 공사 해양인프라금융 소개를 비롯하여 △ ‘KOBC 글로벌물류· 공급망 투자펀드’, △ 한국수출입은행의 ‘공급망안정화기금’,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PIS 펀드’ 등 각 기관의 공급망지원체계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금융 전문가를 초청하여 글로벌 경제와 물류 부동산 시장의동향및 전망도 공유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설명회에 많은 분 들이 참석해 주신 것은 글로벌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우리 기업들의 고민이 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사가 조성하는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가 우리 기업을위한 신속, 맞춤형 지원 프로그
한국해양진흥공사, 임직원 대상「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퀴즈대회」개최임직원 정보보호 인식 강화 ...안전한 대국민 서비스 힘쓸 것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가 7월 11일(목)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인식 강화와 자발적 정보보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2회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2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고도화되는 외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공기관 재직자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O/X 및 단답식 퀴즈를 통해 참여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되었다. 참여한 직원은 “기존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정보보안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공사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선 임직원의 인식이 중요한 것을 알게 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정보보호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전 직원 대상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맞춤형 교육 △사이버 위협 침해 대응 모의훈련 △해킹메일 대응훈련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정보보안 의식수준을 제고하고 안전한 정보사용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성장과 한국 국제크루즈 산업 활성화 논의의 장 개최제11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 7월10일(수) ~ 12일(금)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와 공동으로 7월 10일(수)부터 7월 12일(금)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제11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2024 ASIA Cruise Forum Jeju)’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산업 박람회로, 매년 아시아 지역 주요 크루즈 선사, 기항지 핵심 관계자 등이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서 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글로벌 크루즈의 트렌드와 협력’, ‘선사가 바라본 한국 크루즈산업 활성화의 도전과제’를 세부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 세션과 글로벌 선사의 아시아 지역 운영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시아 주요 기항지와 국제 크루즈 선사 간 공식 비즈니스 미팅, 주요국의 크루즈 관광객 출입국절차를 공유하고, 관련 국내 제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크루즈발전협의회 등도 개최될 예
해진공, 창립 6주년 맞아 지역사회에 혹서기 대비 물품 전달직원 참여 통해 저소득 노인에 500만원 상당 여름나기 키트 전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창립 6주년(’24. 7. 5.)을기념하여 지난 7월 3일(수) 여름나기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공사는 ‘부산 적십자사의 제빵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빵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여름나기 물품(이불 등 약 500만원상당)과 함께 적십자사에 함께 기탁했다. 해당 여름나기용품은 부산지역의 노인복지관을 거쳐 저소득 어르신들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해양산업 장기발전을위한 인적·지적 자본 투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도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정영두 공사 ESG경영실장은 "창립 이후 6년간 지역사회가 공사에보여준 많은 관심과 애정은 공사가 해양분야의 정책금융기관으로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산업,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이수지’와 손잡고 여름 휴가철 대비 해양안전 캠페인 실시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구명조끼 해주세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3편을 선보인다. 영상속에서 이수지는 MZ 교포 제니로 변신하여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에게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용을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해양안전실천본부)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주 간격으로 새로운 영상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영상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숏폼 콘텐츠로도 제작하여 구명조끼 착용 실천 메시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숏폼 등 새로운 매체환경에 맞춘 해양안전 캠페인이 국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으며, 개그우먼 이수지씨는 "해양안전이라는 중요한 주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영상을 통해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
해양수산부, 아태지역 국가들과 해양디지털화 협력을 강화한다아태지역 8개국 공무원초청 역량강화 국제 연수회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수로기구(IHO),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와 공동으로 '제6회 해양디지털 역량강화 국제워크숍'을 7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대전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스마트 항만, 자율운항선박 등 가속화되는 국제사회의 해양디지털화 추세에 맞춰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 함께 2018년부터 '해양디지털 역량강화 국제워크숍'을 개최해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동티모르, 베트남 총 8개국의 해사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국가별 해양디지털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를 공유하고, 친환경·자율운항선박 등 첨단 해양모빌리티 기술도 소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해양디지털 기술 국제동향 ▲ 참가국가별 해양디지털 기술 적용 사례 ▲ 차세대 디지털 해도 표준 ▲ 국제 해양디지털정보 플랫폼 등이 있다. 또한, 한국형 e-내비게이션 운영센터(세종),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대전), 자율운항선박 실증센터(울산)
한국해양진흥공사 금융지원 연안여객선, ‘하멜호’본격 운항 개시선박금융 제공으로 도서민 교통권 확보와 지역관광 활성화 기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여수-거문도 항로 초쾌속여객선 ‘하멜호’가 7월 5일(금)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해양광장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멜호는 도서민의 교통권 확보를 위해 공사가 금융을 지원한 네 번째 연안여객선이다. 취항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여수시의회 의장, 전라남도행정부지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네덜란드 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시승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취항하는 ‘하멜호’는 총톤수 590톤, 길이 42미터에 알루미늄 합금으로 최대 42노트(시속 약 80km)의 속도로 운항하는 최신식 신조 여객선이다. 케이티마린이 선박 운항을 맡으며, 승객정원 최대 423명을 태우고 거문도까지 2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윤상호 공사 사업운영본부장은 “하멜호가 취항함으로써 그동안 불편했던 여수시 삼산면 주민들의 이동 권리가 확보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도서민들뿐 아니라 관광객의 편안한 발이 되어주기를
해진공 2024년 KOBC 선박관리사 CEO 간담회 개최상호협력을 통한 해운 연관 산업 활성화, 선박관리 네트워크 구축 방안 논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7월 3(수) 부산역 라마다 앙코르에서 「2024년 KOBC 선박관리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진공 사업운영본부 임직원과 국내 선박관리사의 대표 및 경영진이 참석하였다. 안건으로는 상호협력을 통한 해운 연관 산업의 활성화 및 선박 관리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있었으며 △선박관리산업 촉진과 연계한 국내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 △선박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공 선주사업 안정화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 간담회 참석자는 “민관이 함께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박관리 네트워크 구축의 초석을 다지고 협업방안을 모색하여 대한민국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형준 사업전략본부장 취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7월 5일(금)부로 김형준 前 한국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부행장)을 공사 사업전략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형준 신임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해양금융단장(해양금융종합센터장 겸임), 프로젝트 금융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였다. 한편, 김형준 공사 사업전략본부장은 사업전략부, 사업관리부, 해양산업 정보센터를 담당할 예정으로,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다.
시대와 공간을 잇는 등대문화 가치확산 제6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 열려7월 3일 올해의 등대(주문진등대)가 위치한 강릉에서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3일(수) 10시 30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씨마크호텔에서 ’시대와 공간을 잇는 등대문화 가치확산’이라는 주제로 ‘제6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등대의 날’은 2018년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세계등대총회’에서 등대의 가치를 알리고,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올해 기념식에는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와 일반 국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이를 기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등대의 보존 및 활용, 항로표지 스마트화, 고정밀 해양 PNT 기술 개발 등 항로표지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항로표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에게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이 외에 등대를 대상으로 한 사진·영상·문학 공모전 시상, 주제 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