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사회적경제 마켓 부산시 부산 사회적경제 기업 기획전 행사 개최 부산시, 1월 22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판로지원을 위한‘부산 사회적경제기업 기획전’개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16~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과 더불어 열리는 사회적경제 마켓은 농구팬들에게 부산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소개하고 제품 판매 및 체험, 룰렛 퀴즈쇼 등 진행 부산시는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판로지원을 위한 ‘부산 사회적경제 기업 기획전’행사를 1월 22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16~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1월 21일 ~1월 22일)과 더불어 개최되어 부산을 방문한 농구팬들과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14개소가 참여하여 친환경제품, 패브릭 소품, 부산홍보물품 등 다양한 제품 판매와 체험, 룰렛 퀴즈쇼 등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비롯해 올해 부산 사회적경제 마켓은 총 8회 개최될 예정이며 문화예술 공연등 시민들이 좀 더 쉽고 즐겁게 사회적기업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여성회관, 다문화가족 설맞이 문화체험 개최 명절의 정을 나누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장 마련 여성회관, 1. 23. 다문화가족 20여명을 초청하여 설맞이 문화체험 개최 베트남 구정명절인 ‘뗏(Tet)’을 기념하여 자조모임(미즈사이공) 개최 부산시 여성회관(관장 김명숙)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 23일에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음식(만두국)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다문화가족이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또한, 베트남 최대명절인 정월 초하루 ‘뗏(Tet)’을 맞아 자조모임 ‘미즈사이공’을 개최하여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국의 음식을 먹으며, 서로 간에 덕담을 나누는 등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고향을 떠나 먼 타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설 명절을 미리 체험해보면서 다양한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이웃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공항 혼잡완화 대책 마련을 위한 잰걸음 내딛어 국제선 청사 운영여건 진단, 용량 확대 및 혼잡완화 대책 마련 기대 국토교통부 ‧ 한국공항공사, 김해신공항 개항전까지 운영여건 검토 및 수용능력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김해 및 제주공항의 시설 및 운영 개선방안 수립 연구용역 진행 국‧내외 공항전문가, 김해공항의 오전 피크시간대 현장조사 실시, 선진 외국사례 도입 여건 검토하여 시설개선 방안 등 모색할 계획 부산시는 김해공항의 국제선청사 시설개선을 위한 용역이 지난해 연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신공항 개항전까지의 여객청사 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용역은 신공항 건설이 확정된 김해와 제주공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용역사는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종합기술 및 영국의 공항컨설팅 전문업체인 에이럽(ARUP)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금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공항은 최근 급증하는 국제선 여객으로 인해 이용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금년 6월까지 1단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인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수용능력이 464만에서 6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파견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청소년교육방문단 모집 부산국제교류재단,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 부산교육방문단 파견 (2월 19일 ~ 2월 26일) 학교방문교류, 한국문화홍보, 홈스테이,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할 참가자 모집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수라바야 글로벌 인재교류를 위하여 오는 2월 자매도시 수라바야에 부산 청소년 교육방문단을 파견한다. 부산-수라바야 청소년 교육방문단 상호교류 프로그램은 양도시 글로벌인재 교류를 위하여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산-수라바야 글로벌인재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올해는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를 방문하여 현지 중고등학교 방문 교류, 대학견학, 문화탐방, 홈스테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문화활동과 영어 특기자를 우대한다. 참가비는 항공료만 지불하면 된다. (1,000,000원 내외) 현지 숙박비 및 식비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1차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2.1) 통해 최종 선발된 부산교육방문단은 파견전까지 현지 학교방문 교류프로그램 및 공연 연습을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SM그룹 투자양해각서 체결 부산항 물동량 및 해운네트워크 복원을 위해 SM상선 부산 유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월 23일 월요일 오전 10:30,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서병수 부산시장,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SM상선DML 본사와 사업장 부산 설치를 통해 지역경제와 부산항 발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시는 한진해운 미주노선을 인수·운영하게 될 SM상선이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글로벌 컨테이너 원양선사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북항 재개발 지역 부지 일부를 SM상선 사옥 건립용으로 분양하는 등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화주의 신뢰회복, 컨테이너터미널과 컨테이너장비 지원 및 선박금융 주선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참여한 SM그룹은 새롭게 출범하는 SM상선의 본사를 부산으로 정하고 국적선사로서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부산항 물동량 확대, 신규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예종 사장은 “글로벌 경기침제 및 선복량 공급과잉에 따른 해운운임 하락
과학기술기반도시 부산발전을 위해 국가연구기관장이 나선다 부산시장과 KIST․KISTI원장 등 국가연구기관장의 과학기술정책 교류의 시간 부산시 1월 19일 오전 7시 30분 서울에서 KIST․KISTI․STEPI원장, 한국과총연합회 차기회장, 출향과학기술인 등과 부산시 과학기술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조언 등 간담회 개최 부산시는 부산의 과학기술정책에 국가 과학기술정책을 책임지는 국가연구기관장과 과학기술주요동향 및 정책방향에 대한 협의와 제언을 듣는 자리를 1월 19일 오전 7시 30분 서울에서 마련한다. 부산시는 민선6기의 부산재건을 위해 과학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R&D를 통해 경쟁력있는 지역기업 육성과 좋은기업이 모이는 도시기반을 조성하고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필요한 국가R&D유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연구기관 유치를 통한 R&D수행주체 다변화 추진, 정부 서비스산업활성화에 기반한 서비스R&D전담기관 설립 및 시범사업 발굴, 민간기업 R&D역량강화를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등 기업연구조직 신설지원, R&D자금지원, 전국 평균대비 상대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대학R&D역량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및 김해신공항 건설 등 현안해결 모색 서병수 시장 부산시 현안해결에 직접 발벗고 나서 서병수 부산시장, 1월 18일 국토교통부 장관 방문에 이어 19일 경제부총리 면담을 통해2030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 및 김해신공항 건설 등 시정의 주요현안에 대해 직접 건의하고 지원을 당부하는 등 市 현안해결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1월 18일 오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방문하여 ▲낙동강 하굿둑 개방 ▲김해신공항 건설 등 부산시 주요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특히, 김해신공항 건설은 시민들이 바라는 공항으로의 건설을 위해 △항공수요 현실화 △접근교통망 확충 △신속한 조기개항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설득하여 정부의 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현재 포화상태인 김해공항에 대해서도 수용능력 확대를 위한 신속한 2단계 확장 등도 건의하였다. 또한, 오는 1월 19일에는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김해신공항 건설 ▲규제프리존 특별법 조속한 통과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2030 부산등록엑스포는 올해 반드시 정부의 공식 국제행사로 선정되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절차 이행에 만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운영규정 제정 시행 부산항을 이해하는 참고서로서 역할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의 육상항만구역과 해상항만구역을 아우르는 “항만시설 효율성 및 공공성 증진을 위한 부산항 운영규정”(이하 ‘부산항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부산항만공사는 항만시설 사용 운영규정과 사용료 규정이 혼재되어 있는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시설사용 및 운영등에 관한 규정”이 있었으나, 운영자와 이용자에게 시설사용에 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해 업무수행에 혼선을 빚었다. 특히 운영부분의 내용들이 협소하고 구체성이 떨어지는 등 부산항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시설사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못한 실정이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운영규정을 통합 제정하여 항만시설 사용에 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항만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프로세스화 하여 운영자와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고 항만관계자이 항만을 이해하는 참고서로 활용하도록 했다. 부산항 운영규정은 총 48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조부터 제4조는 용어 정의 및 시설현황, 제5조부터 제15조는 선박의 입출항에 관한 사항, 제19조부터
제12회 부산불꽃축제 주변상권 현장조사 부산불꽃축제 주변상가 가격변동 실태분석을 위한 현장조사 시민단체, 전문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수영구축제조직위 등 10여명의 합동조사단 구성 부산불꽃축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시민축제로 거듭날 것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는 시민단체, 상가관련자,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0여명의 현장합동조사단(단장 : 동명대 이정실 교수)을 구성하여 작년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부산불꽃축제 인근 상가의 현장실태조사를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번조사는 부산불꽃축제의 관광상품화에 따른 주변상가의 가격정책에 대한 실태파악을 통해 부산불꽃축제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상권의 상생발전 및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사대상과 방법은 올해 부산불꽃축제 개최지 인근상가를 대상으로 50개 업소를 무작위 추출하여 인터뷰를 병행한 현장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부산불꽃축제가 영업에 기여한다고 답한 업소비율이 60%에 달했으며, 숙박업, 커피숍, 횟집, 식당 등 전 업종에서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상품화에 따른 가격정책변화에서는
다함께 참여하는 희망릴레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부산시장,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부산시장, 1월 17일 화요일 시청 7층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적십자회비 자율모금활동에 시민들의 참여 당부 서병수 시장은 1월 1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김종렬)에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서병수 시장은 적십자사의 국내외 재해구호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지난해 경주 지진, 태풍 차바, 대구 서문시장 화재 긴급구호 등 지역경계를 초월하여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적십자봉사회원들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인도주의사업 재원마련을 위하여 매년 적십자회비 자율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총 62일간 집중 모금활동을 진행 중이다. 집중모금기간 종료 후에도 올해 연말까지 상시모금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적십자회비 납부의뢰서는 지난해 12월 배부되었으며, 권장금액은 25세 이상부터 75세 미만 세대주 1만원, 개인사업자 3만원 이상, 법인은 5만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