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설 명절 맞아 항만근로자 격려 부산항만공사는 1월 26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항운노조 신국제여객터미널 지부, 검수·검량 근무자 사무실 등 항만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연휴기간에도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떡을 전달했다. (사진 :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왼쪽세번째)이 부산항운노조 신국제여객터미널지부 김광호 지부장(오른쪽세번째)에게 떡을 전달하고 있다.)
지식재산(IP)으로 세계 진출을 꿈꾼다면, 글로벌 IP스타기업에 도전해보세요! 2017년 부산시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 공모! 성장 잠재력있는 수출(예정) 중소기업 대상‘글로벌 IP(지식재산)스타기업’모집(2. 3.까지) 23개사 선정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기업 맞춤형 지원(연간 70백만원, 3년 이내 지원)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수출(예정)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월 3일까지 글로벌IP스타기업을 공모해, 지식재산 맞춤형 집중지원을 통한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으로 핵심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경영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해가는 기업으로써 2016년도까지 38개의 IP스타기업이 3년간 집중 지원 받으며, 유망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7년도의 글로벌 IP기업의 지원규모는 예산의 범위내에서 연간 70백만원 이내 3년간 지원(기업분담금 30%)받게 되며,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2016년도에 선정된 IP스타기업인 ‘(주)앨
“부산항”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 부산항만공사는 설 연휴기간 중 부산항의 차질없는 서비스 제공, 화물하역 지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월27일부터 30일까지를『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선박들이 부산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긴급 수출입 화물은 연휴에도 정상적으로 하역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선박들이 신속하게 입출항 할 수 있도록 선석을 미리 지정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연휴에도 예․도선 작업이 24시간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요원들의 교대휴무와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관련기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항만 하역업체와 근로자에 대해서도 교대 휴무제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 화물은 연휴 중에도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기로 했다. 부산항 여객터미널(국제, 연안, 크루즈터미널)도 연휴내내 정상 운영된다. 이밖에 부산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부두출입자 검문검색 및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BPA 이정현 운영담당부사장은“설 연휴기간에도 관련
국토교통부-부산광역시-한국토지주택공사 창업지원주택 추진 MOU 체결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아시아문화원 건립지 인접 창업지원주택 100여 호 건립 예정 국토교통부의「창업지원주택 사업」에 ‘2016년 12월 최종 선정, ‘2017년 1월 MOU 체결 부산시는 해운대구 좌동지구 창업지원주택 후보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창업지원주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월 25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간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각 협약기관간 협력 및 역할 분담 등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을 정하고 ▲국토교통부는 창업지원주택사업에 대해 총괄관리를 ▲부산시는 창업지원시설을 총괄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업무를 총괄 수행한다. 부산좌동지구(100호) 창업지원주택은 인근 센텀시티 창업지원기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텀기술창업타운·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디자인센터 등) 및 부경대·경성대 등 유관 기관과 함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협업해 지역의 청년창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지원주택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 대구, 창원, 수원, 용인,
올해 부산 도시재생, 화두는 시민 공감 올해 부산시 도시재생의 화두는 소통과 참여를 통한 시민 공감대 부산시 도시재생의 새 이름 ‘행복동그라미’의 홍보를 필두로 전국 최초 도시재생 박람회 개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소통기능 강화 등 새로운 시민 소통과 참여의 창구를 마련 ‘행복동그라미+(플러스)’ 구성·운영 등 시민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추진 복합커뮤니티센터, 마을지기사무소, 청년창조발전소 등 서민, 청년 소통 창구로 활용 작년 부산의 도시재생은 행복마을 만들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전국 도시재생 한마당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市는 부산의 도시재생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시민들과 힘을 모아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작년 연말 시민들이 투표로 뽑은 시정 best 10에 ‘부산 도시재생’이 이름을 올린 것도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말해주는 것이다. 올해 1월 1일자로 부임한 김형찬 부산광역시 창조도시국장은 ‘도시재생 성공의 열쇠는 시민들이 쥐고 있다. 올해 부산시 도시재생의 화두도 결국은 소통과 참여 확대를 통
부산시,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 공모 지난해 10개사에 이어 2017년 15개사 선정 추진 동남권 등 부산지역외에서 수요창출이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 전문서비스,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등 5대 분야별 3개사 내외 선정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우편 또는 방문 신청(2월 13일까지)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서비스산업의 수도권 집중현상에 대응하여 동남경제권 서비스산업의 중추기능 강화를 위해 2017년 부산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비즈니스서비스 100대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2017년에는 15개사를 선정하기로 하고 2월 13일까지 공모에 들어갔다. 신청대상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주 업종으로 △연구개발 △전문서비스(법무, 회계, 광고, 컨설팅 등)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분야를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공모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업성장성, 경제기여도, 지역외매출 비중 등을 기준으로 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실시해동남권 등 부산지역 외에서 수요창출이 유망한 기업을 2017년 3월, 비즈니스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설맞이 “사랑의 정”나누기행사 1월23일 월요일 발매사원 “나누리봉사단” 선물전달과 함께 봉사활동 가져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병곤) 나누리봉사단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설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랑나누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를 위해 스포원에서는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 1월 23일 금정구 관내 남광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울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마련한 300만원의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스포원 이태현 본부장과, 임직원, 발매사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스포원 나누리봉사단은 직원, 발매사원으로 구성되어 2004년부터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여 나눔의 문화를 실천한다는 취지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달 한번씩 독거노인 반찬만들기, 재가노인 무료급식 및 배식, 장애아동 돌보기와 목욕, 청소년 가장돕기 등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나누는 명절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스포원 이태현 본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관광‧푸드테크 분야 창업 성공 신화를 만들 주인공을 찾습니다 1월 24일 화요일 ~ 2월 22일 수요일 2017 관광벤처‧푸드테크 통합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이하 중기청)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이하 서울센터)는 1월 24일 화요일부터 2월 22일 수요일까지 ‘2017 관광벤처‧푸드테크 통합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해양부·미래부·농식품부·중기청이 주최하고 관광공사·서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유망한 관광벤처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벤처기업들이 공모전과 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 역량 및 콘텐츠를 강화하여 세계적 유명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제7회 관광벤처사업공모전과 제2회 푸드테크 경진대회를 통합해 개최한다. 특히 이번 통합공모전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1월 12일 목요일에 주재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역 기술창업의 성장거점으로 2017년도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 진행 1월 24일 오후 3시 강서구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회관에서 특구기업, 대학, 관련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17년도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열려 부산광역시와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월 24일 오후 3시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회관에서 부산연구개발특구의 2016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개편되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특구내외 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2016년 연구개발특구 성과 공유 △2부 2017년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추진경과 및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작년 하반기 등록된 12개 연구소기업의 현판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2017년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지난해 대비 1,110백만원 증액된 총 12,110백만원 사업비로 기술사업
퇴소아동 지원, 급여 자투리 후원으로 함께 합니다 사랑의 후원금 5천7백만원 퇴소아동 143명에게 자립 지원금 전달 부산시 1월 23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서병수 시장과 부산시아동복지협회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직원 등 월급여 자투리 후원금 전달식’개최 아동양육시설 퇴소아동 143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5천 7백 2십만원 지원 부산시는 지난 해 시 직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 2,802명이 참여하는 자투리 후원 운동을 전개하여 오는 1월 23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시 직원 등 월급여 자투리 후원금’ 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삼진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장과 퇴소 청소년 대표 3명, 그리고 후원자 대표로 안재홍 부산시공무원노조조합 위원장과 최광민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올해 2월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하는 143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5천7백만 원의 자립지원금을 전달한다. ‘시 직원 등 월급여 자투리 후원사업’은 월 급여의 만원, 천원 미만의 자투리를 모으는 것으로, 2008년 4월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 매월 부산시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