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경험도 하고 취업 경쟁력도 키우고 취업 성공의 공식이 된 부산항만공사 청년인턴십우수 인턴에게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 가점 최대 3% 부여올해 정규직 신입사원 5명 중 2명이 체험형 인턴 출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0일(월), 2024년 하반기 청년인턴 수료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5명의 우수 인턴에게 향후 2년간 채용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BPA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매년 체험형 청년인턴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정해진 기간의 근무를 마치고 평가를 거쳐 선발된 우수 인턴에게는 정규직 채용에 응시할 경우 전형별로 최대 3%의 가점을 부여한다. 청년인턴으로 입사하면 BPA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내용의 교육훈련 지원과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올해 BPA가 채용한 정규직 신입사원 5명 중 2명이 체험형 청년인턴 출신으로, BPA 인턴 경험이 공공부문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률을 높여주는 공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BPA는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최초로 일 경험이 없어야 응시할 수 있
BPA 노사, 2024년도 단체협약 체결 21년 연속 무분규 타결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 노사는 30일 본사 사옥에서 2024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1월 창립 이래 21년 연속으로 분규 없이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노사는 지난 11월 교섭위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수차례에 걸친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통해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개정 단체협약에는 ▲육아시간 부여 확대 ▲다자녀 직원 지원 ▲기피·격무직무 근무 직원 사기 진작 ▲협약 실효성 강화 등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공사의 발전을 위한 합의 사항이 담겼다. BPA 강준석 사장은 “노사 관계는 상호 신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참여와 협력에 기반한 노사관계 확립을 통해 공사의 건전한 발전을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PA 박신호 노조위원장은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경영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호이해와 협조를 최우선으로 부산항 경쟁력 제고 등 노사 공동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디지털플랫폼 항만’구축 본격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방향에 발맞춰 부산항의 디지털플랫폼 구축 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통해 항만운영 및 행정서비스를 혁신함으로써 글로벌 해운물류 패러다임 변화 및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계획에서 ‘똑똑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디지털플랫폼 항만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스마트항만(SmartPort) ▲항만안전(SafePort) ▲탄소중립(CleanPort) ▲민관 협력과 상생 혁신(CollaboPort)을 주요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항만운영 최적화, 예측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10개의 전략과제와 항만반출입 최적화 시스템 고도화, 선석운영 최적화 시스템 구축 및 적용 등 21개의 실행과제를 내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항만물류산업은 디지털전환 가속화, AI 및 빅데이터 기술발전 등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를 맞이해 하나의 항구에 모든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디지털 통합항만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러
YGPA, 장애학생을 위한 특별한 인형극 공연으로 큰 호응 얻어여수광양항만공사, 장애학생 대상 자기존중 인형극 공연 성황리에 종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2024년 YGPA 장애학생 대상 찾아가는 자기존중 인형극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자아존중감 향상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으며, 11∼12월 두 달 동안 여수·광양지역 공립 특수학교인 여수여명학교와 광양햇살학교 학생 4백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으로 구성된 마마두 인형극단이 청소년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 등을 인형극으로 풀어내 이해하기 쉽게 다루었으며, 공사의 마스코트인 귀동이 캐릭터를 인형극에 등장시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현 사장은 “인형극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공연 횟수를 더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YGPA 자기존중 인형극 사업’과 더불어 ‘사랑의 끈 연결운동’, ‘발달장애인 재능키움 사업’, ‘특수장애아동
여수광양항만공사,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 서비스 추진YGPA, 여수시노인복지관에 4차년도 농어촌이동복지사업 사업비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가 농어촌 지역 노인들의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4차년도 찾아가는 농어촌 이동복지사업’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사업’은 2021년부터 공사의 사업비 지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여수시 화양면, 소라면 등 23개 지역 65세 이상 노인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서비스,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매월 YGPA 항만사랑 봉사대원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 뜻깊게 하고 있다. 매년 명절에는 어르신과 함께 전통놀이, 송편 만들기를 하고, 여름철에는 어르신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 대접,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랑의 밥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사 임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공사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며, 2025년에는 임직원과 함께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350만TEU 돌파지난 26일 올해 목표치 달성...연말까지 355만TEU에 육박할 듯 2년 연속 역대 최고치 경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가집계(12.30 기준) 결과, 지난 26일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목표인 350만TEU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물동량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주춤하며 목표 달성에 위기가 있었으나, 이달 22일 인천항의 기존 역대 최고 기록인 지난해 346만TEU를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하는 등 증가세를 타고 350만TEU를 넘어섰다. 올해 컨테이너물동량 350만TEU 목표 달성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우선, 상선이 예멘의 후티 반군을 피해 홍해를 우회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7월 초까지 해상운임이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인천항의 지중해권향 중고차 수출이 감소했다. 또한, 국내 민간소비 부진 등의 이유로 9월부터 수입화물이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인천항의 주요 교역국인 중국, 베트남, 대만, 홍콩 등의 물동량이 탄탄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인천항은 올해 지난해보다 약 9만TEU
크리스마스 맞이하여 광양항 해양공원에 깜짝 산타 등장여수광양항만공사, 빛나는 광양항,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의 밤 이벤트 열어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가 성탄절을 맞이하여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4일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광양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장권)와 함께 지역 장애아동과 다문화 아동, 어린이와 가족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빛나는 광양항,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박성현 사장은 이날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하여 행사에 참여한 지역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현 사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산타가 되어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CEO가 직접 지역사회에 다가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민에게 더 친근하고 따뜻한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온누리상품권 나눔행사, 발달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 행사 등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울산항만공사, 지역 대학생 초청 리버스 멘토링 실시대학생 참신한 시각으로 지역문제・울산항 발전 조언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혁신발굴단 ‘Idea-Lab’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팀을 초청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dea-Lab’은 지난 10월 부터 UPA와 울산대학교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와 울산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진행한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 내 산·학 협업과제 발굴 ▲울산항 대국민 인식 제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난주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특히, 우수팀으로 선정된 6명은 멘토가 되어 ▲직급탈피 ▲UPArtner 포스터 ▲신입사원 온보딩 포로그램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공사에 방문해 현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UPA 관계자는 “리버스 멘토링은 Idea-Lab의 핵심 단계로,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실질적인 변화로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국민이 체감하는 문제해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UPA는 2025년부터 더 많은 학생들과 다양한 주제로 지역문제 해결과 울산항의 지속가
BPA, ESG경영 통해 역대 최다 대외수상 및 인증 성과 달성'24년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LACP Awards 대상 등 국내외 총 29건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024년 한 해 동안 항만물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부산항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추진한 ESG경영 활동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BPA는 2024년에 대통령 표창 1건, 글로벌 최고 권위의 마케팅 전문기관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대상 1건, 국무총리 표창 1건, 장관급 표창(상) 6건 등 19건의 수상과 정부부처 인증(정) 10건 등 역대 최다인 총 29건의 수상 및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항만 연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항만공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대상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전세계 기관 및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하는 미국 LACP 주관 '2024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
BPA, 부산항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불시 안전감찰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부터 부산항 신항, 감천항, 북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감찰내용은 △ 제설장비, 염화칼슘 등 미끄럼 방지 조치 및 물자확보 여부 △ 현장 내 임시 나무 난로 등 화재위험요소 확인 △ 건설공사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설 비계, 추락방지망 등) △각종 공사용 자재 정리정돈, 고정 및 결속상태 △기타 안전 위해 요소 등이다. 안전감찰 결과,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공사중지,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며, 반복적인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동절기 대비 철저한 안전감찰을 실시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부산항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