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범위 5cm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로 스마트 해운·항만 시대 열어간다12월 11일(수)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 선포식’ 개최위치오차를 5cm까지 대폭 개선하여 MBC, 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올해 연구개발을 완료한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계 등과 협력하여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12월 11일(수)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선포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하는 가운데 MBC, SKT, KT, LGU+ 등 방송·통신 업계를 비롯해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 기술’은 해양수산부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45억 원을 투자하여 GPS에서 수신하는 위치정보의 오차를 당초 10m에서 5cm까지 대폭 개선한 기술로, 이번 선포식 직후부터 MBC 방송망과 SKT, KT, LGU+의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 항만, 자율운항선박, 해양조사 등 해양 분야뿐만 아니라 자동차, 육상
한국해양진흥공사,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신속한 구제절차 확립과 예방 활동을 위한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인권경영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은 인권경영 방침 및 목표를 설정하여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인권침해리스크 예방 및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인권경영을 실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해진공은 2021년 인권경영시스템 도입 이후 매년 인권경영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인권경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엄격한 내부심사와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해 인권경영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에 공식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사후 심사를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였다. 특히 해진공은 인증심사 과정에서 기관장의 인권경영 의지, 인권침해 구제절차 매뉴얼 제작 및 배포 등 인권침해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절차 확립 및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인권보호와 존중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
새만금신항 항만운영 필수시설, 진입도로 개설사업 착공총 984억 원 투입, 새만금 신항 연결도로 공사 본격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5일(목) 새만금신항의 항만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첫 도로인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의 개설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새만금 지역의 배후산업 성장과 대중국 교역 활성화에 대비하여 새만금신항을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만금신항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두, 진입항로 준설 등 기반인프라를 조성 중이다. 새만금 방조제 전면 해상에 인공섬 형태로 조성되는 새만금신항은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항만과 육지를 연결하는 진·출입로 개설이 필수적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총사업비 984억 원을 투입하여 2027년까지 신항만과 육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 720m, 내부진입도로 1,636m를 건설할 예정이다. 새만금신항 진입도로가 건설되면 배후산단 등과 연계한 원활한 화물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새만금신항이 서해중부권 지역의 중추적 항만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만금 지역의 물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만금신항의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해 진입도로가 적
어업인 살리고, 수산물 공급 안정화 기후변화 대응 종합 계획 마련총허용어획량 제도(TAC) 전면 확대로 어획량 중심의 어업체계로 개편 추진어선공공임대·양식임대 등을 통한 자유로운 어업 진입·은퇴 지원민간, 공공 이중 수급 관리체계 구축으로 안정적 수산물 공급 달성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양식분야 피해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양식업을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12월 5일(목)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연근해 표층 수온은 지난 56년간 약 1.44℃ 상승했고,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양식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9월부터 ‘수산분야 기후변화 대응 TF’를 구성하여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준비해 왔다.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차별화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교수,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전문가 회의와 지방자치단체,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가 참석하는 지자체·이해관계자 회의를
한국해양진흥공사 어린이 해양산업ᆞ문화 학습 공간 「해양 Dream Dock」 1호점 개소 부산 사상구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내 해양 교육 특화 시설 구축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지난 12월 2일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해양산업·문화 학습 공간‘해양 Dream Dock' 1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해양 Dream Dock’이라는 이름은 선박을 건조하는 공간인 Dock(도크)에서착안하였다. 세계를 누비는 선박을 만들고 바다로 내보내는 Dock(도크)처럼 해양에 대한 꿈을 만드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1호점 설치 장소는공모를 통해 백양종합사회복지관으로 결정했다. ‘해양 Dream Dock’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지역아동들을대상으로, 단순한 생계적 지원을 넘어 지식을 전달하고 마음껏 꿈꿀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지역아동센터 내 해양문화ㆍ산업 등 해양도서 위주의 독서 공간과 해양산업ㆍ문화 교육 환경을조성하여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해양 Dream Dock이 어린이들이 해양산업에대한관심을 가지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진심 으로 바란다” 라며 “인프라
해양수산부, 인기 밴드 CNBLUE 정용화와 함께 한국 바다의 매력을 전 세계에해수부,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홍보대사로 가수 정용화 씨 위촉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4일(수)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 홍보대사로 가수 정용화(35세)씨를 위촉하고,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K·FISH 브랜드 가치를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올해 수산물 수출액은 10월 기준 2,513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했다.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에서도 2023년 한국 수산물은 수출액 30억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올해도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김’을 필두로 수산물 수출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정용화 씨를 수산물 수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후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K‧FISH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비를 장려하는 홍보 화보·영상도 촬영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가수 정용화 씨와 함께하는 수산물 홍보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수산물에 대한 해외 인지
트럼프 신(新) 행정부 출범 대비 해양수산 업계 분야별 연속 간담회 개최첫 순서로 수산물 수출기업 등과 함께 소비트렌드에 따른 수출 지원 방안 등 논의이어 해양과학기술 분야, 국제물류 공급망 분야 간담회 및 미국 진출 우리 기업 대상 종합 간담회 예정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5년 트럼프 신(新) 행정부 출범에 대비하여, 해양수산 주요 분야별 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 간에 긴밀한 교류·협력이 진행되고 있는 해양수산 분야의 관련 업·단체를 대상으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간담회를 개최하여 트럼프 신(新) 행정부 출범 시 예상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12월 중 ➊수산물 수출입 분야, ➋해양과학기술 분야, ➌국제물류 공급망 분야 및 ➍미국 현지 해양수산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총 네 차례에 걸쳐서 업·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간담회는 12월 4일(월) 수산식품 수출기업, 관련 기관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수산식품 수출산업 성장’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은 2023년 기준 우리나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해양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워크숍’개최동아시아 해역의 해양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협력 논의의 장 마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11월 28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유엔환경계획 동아시아해역조정기구(UNEP COBSEA)와 공동으로‘해양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협력적 대응’을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동아시아 해역의 해양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제공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UNEP COBSEA, 인도네시아 환경부, 캄보디아 환경부, 필리핀 환경관리위원회를 비롯해 ING은행, 스위스 소시에테 제네랄은행(Société Générale), 아시아개발은행(ADB),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해양보전센터(Ocean Conservancy), 독일 국제협력공사(GIZ GmbH) 등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는데 ▲제1세션은 ‘해양플라스틱 오염의 모니터링, 방지, 전주기 관리’ ▲제2세션은 ‘해양플라스
한국해양진흥공사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 선정일하는 문화를 개선해 생산성과 경쟁력 높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지난 11월 29일(금)에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일·생활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의 3대 핵심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해진공은 불필요한 야근 근절, 집중근무시간을 통해 업무시간 집중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과, 유연근무제 장려, 자유로운 연차사용 보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진공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년간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인증받게 되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일·생활의 균형은 직원들 개개인 뿐만 아니라 회사 발전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 실시혁신 우수사례 5개 선정 및 항만물류산업 발전 유공자 14명 포상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3일(화) 세종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를 개최하여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에서 추진한 항만물류산업 혁신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항만운영 혁신대회는 국내 항만물류산업의 효율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려왔으며, 올해부터는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항만물류산업과 관련된 혁신적인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항만공사가 국내 최초로 선박 대 선박 방식으로 컨테이너 선박에서의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과 하역 동시작업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부산항의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이번 대회에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5개 기관에 장관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항만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공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