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경기도 이천에 풀필먼트센터 신규 오픈 … 이커머스 물류 가속26,545㎡ 규모 ‘이천 1풀필먼트센터’ 운영 시작 … 복잡한 물류 과정 일괄 처리택배 터미널과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 운영 … 24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배송운송로봇 ‘셔틀 AGV’ 도입 예정 … 스스로 높낮이 조절하며 고층선반 상품도 가져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물류망을 더욱 촘촘히 갖추고 판매자와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에 풀필먼트센터를 신규로 오픈한다.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연면적 26,545㎡(8,030평) 규모의 ‘이천 1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풀필먼트는 여러 고객사들의 상품을 공동 보관하며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처리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센터와 택배 터미널을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24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센터에서 출고한 후 전지역에 걸쳐 촘촘하게 갖춘 택배 Hub, Sub 터미널을 통해 바로 다음날 전국으로 배송된다. CJ대한통운은 이 센터에 운송로봇 ‘셔틀 AG
CJ대한통운, 2022년 2분기 매출액 3조 1,369억원, 영업이익 1,161억원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14.2%, 영업이익 28.2% 증가…견고한 성장세 나타내택배•이커머스 풀필먼트 물동량 증가 및 해외 전략국가 신규 영업 확대로 매출액 증가글로벌 전략 사업군 집중 및 업황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4.2% 증가한 3조 1,369억원, 영업이익은 28.2% 증가한 1,161억원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택배•이커머스부문의 풀필먼트 사업 물동량 증가와 주요 진출국인 미국, 인도, 베트남 등 국가에서의 신규 영업확대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동량 증가와 글로벌 전략사업군 수익성 개선 등 전 부문에 걸친 수익성 제고 노력에 따라 증가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의 지난해 상반기 대비 올 상반기 매출액은 10.2% 증가한 5조 9,939억원을, 영업이익은 38.3% 증가한 1,918억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 소속 김주형 PGA ‘준비된 우승’ … ‘유망주 후원’ 빛났다특별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 차지 … 임성재 선수는 공동 준우승세계 탑클래스 도전 유망주 지속 후원 결실 … 미래물류 개척 CJ대한통운 도전 연상김주형 선수 “잠재력과 가능성 믿고 후원해준 덕분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습 매진”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들이 PGA 투어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깊은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유망주에 후원하는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스포츠 스폰서십도 결실을 맺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소속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주형은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했으며, 한국인 역대 9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자 역대 최연소 우승이다. 김주형은 스무살 답지 않은 대범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1라운드 파 4인 첫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 이른바 양파를 했다. 무려 4타를 잃고 시작했는데 이후 무서운 집중력으로 버디 7개를 잡아 3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에서는 64타, 3라운드에서 68타를 치면서
CJ대한통운, 전기트럭 전환 확대로 친환경 패러다임 선도한다전기트럭 공급, PBV 공동개발 등 MOU … 디지털 전환, 물류첨단화 공동 대응키로운전석•화물칸•상하차공간 등 맞춤형 설계 … 배송로봇•자율주행 등 모빌리티혁명 협력 추진이종기업 협력으로 미래형 첨단물류 선도 … “다양한 고객요구 충족, ESG 경영 실천에 최선”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기아와 손잡고 배송에 특화된 ‘대한통운형 목적기반차량(PBV)’을 공동 개발하고, 친환경 전기트럭 전환과 물류의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미래 혁신기술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21일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친환경 물류운송 혁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와 신영수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 기아 송호성 대표이사와 김상대 eLCV비즈니스사업부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서를 통해 ▲친환경 전기트럭 전환 ▲CJ대한통운 목적기반차량(PBV•Purpose Built Vehicle) 공동개발 ▲첨단물류기술 실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 기술기반 물류혁신, 친환경 패러다임 선제적 대응 등을 공동으로
CJ대한통운, 항공기도 택배배송 … ‘블랙이글스’ 9대 운송작전 성공국제 에어쇼 참가하는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 9대 원주에서 영국까지 안전하게 운송 완료 분해•운송•재조립 과정 포함된 최고난도 물류 … 특수화물에 최적화된 장비 및 전문인력 투입화물전세기 적재후 8천8백km 비행 … 무진동 트레일러 환적해 최종 목적지까지 육상으로 이동 소형 택배부터 초음속 항공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물건은 무엇이든 옮긴다. CJ대한통운이 블랙이글스 항공기 9대를 영국까지 옮기는 운송작전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CJ대한통운은 영국 국제 에어쇼에 참가하는 공군 블랙이글스(Black Eagles) T-50B 항공기 9대를 영국까지 안전하게 운송하는 ‘블랙이글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블랙이글스 프로젝트’는 오는 7월 9일부터 22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사우스포트, 리아트, 판보로 에어쇼 참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항공기 T-50B와 지원장비 일체를 원주 공군기지부터 영국 보스콤다운 비행장까지 운송하는 프로젝트이다. 항공기 운송은 크기와 거리는 물론 최첨단 정밀 부품과 고가 장비를 취급한다는 점에서 업계에선 최고난도 물류로 알려져 있다. C
CJ대한통운, 2022년 1분기 매출액 2조 8,570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6.1%, 영업이익 57.2% 증가해외 전략국가 성장 및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물동량 회복으로 매출액 증가수익성 중심 경영, 국내외 경제활동재개에 따른 업황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2조 8,570억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75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미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 전략국가 성장 및 글로벌 경제활동재개(리오프닝)에 따른 물동량 회복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중심 경영과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국내외 경제활동재개에 따른 업황 개선으로 인하여 증가했다.
CJ대한통운, ‘넛지형 기술혁신’ 통해 허브터미널 첨단화 가속소규모 이형택배상자, 작업자 대신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이 자동으로 운반해 ‘오분류 관리 시스템’으로 오분류율 만개당 한개로 줄여 … 목적지 맞는지 자동검수 작은 혁신으로 대규모 허브터미널 효율 극대화 … 넛지형 첨단기술 택배 현장에 확대 적용 CJ대한통운이 넛지형 기술혁신을 통해 AI 분류시스템, 지능형 스캐너, 첨단 자동 컨베이어 등 최고 수준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완비된 택배 허브터미널의 추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넛지형 기술혁신이란 유연하고 조그마한 변화를 통해 큰 성과나 효율을 낼 수 있는 혁신들을 의미한다. CJ대한통운은 무인 이송로봇, 자동검수 시스템 등 ‘넛지형 기술혁신’을 기반으로한 최첨단 자동화 설비 추가 도입을 통해 택배 허브터미널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이커머스 확산 등으로 택배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있는 만큼 로봇, 자동화 설비 등 첨단 물류시설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CJ대한통운은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다양한 첨단 기
CJ 대리점연합 불법행위 중단을 전향적 조치라고 포장하는 건 ‘헌법 모독’“노사 문제에 추가적인 사회적 대화 제안한 을지로위원회에 유감 표명”"합법적 대체배송도 수용 못 한다는 택배노조… 소비자 권리까지 철저히 무시" "법과 원칙 따라 강력한 서비스 안정화 조치 시행… 서비스차질 행위엔 무관용"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은 택배노조의 파업 중단 없는 불법점거 해제에 대해 “불법행위는 당연히 중단해야 하는데도 이를 ‘전향적인 조치’라고 포장하는 것은 헌법 모독”이라며 “국민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즉각 파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노사간의 문제임에 불구하고 택배노조의 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가 사회적 대화를 제안한 을지로위원회에 유감을 표했다. 대리점연합은 당사자를 통한 요구 관철되지 않자 더불어민주당을 이용해 대리점연합과 원청을 압박하는 방식, 또 다시 원청을 끌어들이는 택배노조의 행태에 유감을 표하며 “또 다시 원청을 끌어들이는 행위를 보며 지난 대화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과로사대책위와 공대위에 대해서도 “과로사대책위원회의 역할은 지난 2차에 걸친 사회적 합의를 통해 끝났음에도 지나친 개입을 보이고 있고, 일부 시민 단체가 모여 택배사
가상세계 쌍둥이 창고로 물류 예측CJ대한통운 디지털 트윈 구축현실 물류센터와 동일한 가상세계 물류센터 구축 … 시뮬레이션으로 고장•오류 예측해 현장 수정12월부터 단계적 구축 … 23년 인공지능(AI)•알고리즘 적용된 디지털 트윈 완성 목표로봇•AI•데이터 중심 첨단화 가속도 … “글로벌 선도 기업과 경쟁하는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 혁신기술기업 비전을 발표한 CJ대한통운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물류 현장에 구축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세계에 현실과 동일한 공간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운영방식을 찾아내는 첨단기술로 전자, 자동차, 에너지 기업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그동안 일부 물류기업들이 초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경우는 있었지만 CJ대한통운처럼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이 결합된 고도화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 사례는 없었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은 현실 물류센터와 동일한 환경의 가상세계 물류센터를 구축해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재현하는 기술을 12월까지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까지 단계적 기술 개발을 통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디지털 트윈을 완성하는 한편 전체 현장에 확산하기
힙한 사내방송 도입한 CJ대한통운 MZ답게 일하자 공감 소통 확대보수적 기업문화 CJ대한통운 사내방송부터 변화 … 사내소식 전달코너 줄이고, 트렌드 반영 세대공감 토크쇼 ‘대통썰전’, 트렌드 공유 ‘L.E.D’ 등 신규 코너 … 참신 편성에 호응도 쑥쑥세대•부서•직급간 장벽 없애는 조직문화 혁신 추진 … “91살이지만 청년기업 평가 받겠다”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무조건 회식 참여하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무조건’이란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것은 트로트 가수 박상철 밖에 없어요.” 직장 상사의 무조건적 지시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말하는 CJ대한통운 MZ세대 직원 A씨.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발언과 편집이 가능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털어놓은 얘기가 아니다. MZ세대 직원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낸 ‘사이다 발언’은 CJ대한통운 사내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임직원들과의 공감과 소통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 사내방송이 MZ세대 의견을 대변하는 ‘소통창구’로 탈바꿈하고 있다. 혁신기술기업으로 변화한다는 미래비전을 발표한 CJ대한통운은 조직문화의 혁명적 변화를 위한 사내방송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