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2023년도 10대 뉴스 선정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2023년도 조합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조합은 대표적인 10대 뉴스로 ▲권역본부체제 본격 시행을 통한 동·서남권역별 특화된 역할 분담 및 자치권 부여 등 책임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통한 조합원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 배후상 사업본부장 연임 ▲ 온라인 및 모바일 사고접수 서비스 등 멤버쉽앱 ‘해누리’ 활성화 등을 상위에 랭크했다. 이와 함께 ▲2023년 공제사업 목표 달성 ▲「상생과 미래를 위한 도약」공제세미나 개최 ▲조합원 참여행사 확대 운영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조합원 맞춤 지원 가속화 ▲내항상선 외국인부원 숙련기능인력(E-7-4) 전환제도 도입 ▲선원수급 인력난 해소방안 본격화 ▲조합 공제사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 강화 등을 10대 뉴스에 포함했다.
KSA·한국해운조합,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캠페인 동참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KSA 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은 어촌 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7월 국회에서 성일종 의원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동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각계 리더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과 어촌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 어촌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을 추천했다.
KSA-해기교육원 상선6급 해기사 양성과정 제2기 입교식 개최 해기사 꿈을 향한 제2기 교육생 40명의 항해 시작! 인천해사고등학교 부설 해기교육원의 제2기 6급 해기사 양성과정 입교식이 2023.11.20.(월)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 과정은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과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양희복)가 내항상선 인력난 경감을 위해 인천해사고등학교 내 설치한 부설 해기교육원에서 진행되는 해기사(항해사·기관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86명이 지원하여 예비 합격자 포함 총 56명이 합격하였으며 올해 4월 진행되었던 제1기 대비 1.2대 1에서 2기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교육 개설 6개월만에 인생 제2막을 바다에서 시작하고자 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입교식에는 한국해운조합 김근표 정책지원실장,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김대중 지사장, 해기교육원 김상환 원장을 비롯하여 최종 선발된 교육생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해기사의 꿈을 향한 2기 교육생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였다. 한국해운조합은 교육 모집 과정에 힘써준 해기교육원 및 노사발전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해기교육원
KSA·한국해운조합 – NIPPON SALVAGE 클레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 이하 조합)과 NIPPON SALVAGE(사장 Kazuhito Sekine, 이하 NSC)가 클레임 협력관계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1일 체결하였다. 양 단체는 ▲조합 가입선박의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클레임 서비스 제공 ▲상호 기관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교류 확대 등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합 해상보험에 가입한 해외운항 선박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고 클레임 서비스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조합 공제상품의 경쟁력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IPPON SALVAGE는 1893년부터 13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해난구조 업체로 인명구조, 선박 인양, 구난 예인, 난파선 제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 임병규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식이 신속한 해난 사고 처리 및 사고 확산 방지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는 뜻깊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며,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까지 클레임
KSA·한국해운조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KSA 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은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최근 마약 투약과 유통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인증 활동이다. 지난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가 처음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해 마약 퇴치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임병규 이사장은 “최근 불법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노사발전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임병규 이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 (재)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을 추천
KSA·한국해운조합, 제9회 섬 여행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섬 of 섬 고군산군도’최우수상‘울릉도 한달 살기 7행기’등 8편 선정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제9회 섬여행 영상 공모전의 최종수상작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KSA가 주관한 동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진행되었으며 1차 적격평가를 거친 후 섬 및 영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 평가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5편 등 총 9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으로 선정된 김민수씨의‘섬 of 섬 고군산군도’는 드론 촬영을 통해 섬 명소 및 체험시설, 로컬푸드 등을 소개하는 생동감있고 다채로운 영상을 구성함으로써 섬 여행 동기를 자연스럽게 부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으로는 ‘울릉도 한 달 살기 7행기’(문헌주), 우수상은‘나를 품어준 가보고 싶은 섬 대이작도’(이유찬 / 팀명 섬과바다)와 ‘가거도 흰색 소녀의 꿈’(이윤석) 등 총 9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대상작에는 상금 300만원,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이 주어지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는
한국해운조합-노사발전재단 연안해운 중장년 일자리 창출ㆍ지원 협약 체결내항상선 선원 고령화 및 수급난 문제 해소, 육상 중장년 구직자 재취업 지원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 이하 조합)과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이 2023.9.4.(월) ‘연안해운 중장년 일자리 창출ㆍ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내항상선 선원 고령화 및 수급난 문제를 해소하고 육상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활성화하고자 이루어진 조치로, 양 기관이 연안해운 업계의 중장년 일자리 채용수요 발굴과 중장년 구직자 대상 내항상선 선원 일자리에 대한 직업교육 및 컨설팅 제공, 중장년 구직자 대상 내항상선 선원 양성을 위한 장ㆍ단기 훈련 및 채용 연계, 중장년 구직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및 사업주 계속 고용 지원에 합의하였다. 그간 조합은 내항상선 선원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해사고와 협업하여 민간 주도의 최초 해기사 양성기관인 ‘해기교육원’을 설립하고, ‘상선6급 해기사 양성과정’을 신설하여 연간 80명 규모의 해기사 양성ㆍ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양수산연수원 및 선원복지고용센터 등 각 기관의 선원 양성과정에 대한 홍보 및 교육생 대상 각종 지원금을 지원하
위동항운유한공사, 8월 11일부터 한중간 카페리 여객 운송 재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총경리박준영)는 지난 20년 1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여객서비스를 8월 11일부로 재개했다고 밝혔다. 8월 12일 오전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는전날 중국 칭다오를 출발한 위동항운의 카페리선 “뉴골든브릿지 5”호가 코로나19 이후 3년 7개월여만에 여객118명을 태우고 입항하였다.이날 위동항운 박준영 총경리는 선측에서 오래간만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반갑게 맞이하였으며 오래간만에 선박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여객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이 담긴 꽃다발과 환영 인사를 전했다. 박준영 총경리는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최초 입항선박이었던 당사 선박이 다시금 코로나이후 인천항 최초로 여객을 운송한 선박이자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이후 최초의 여객을 운송한 선박이 되어 영광”이라고 인사를 전하며“어렵게 재개된 카페리 여행시장은 양국의 여행 인프라가 우수하고 상대국에 대한 여행수요도 견조하여 향후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선박 중단 이후 침체된 지역사회와 관광업계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해운조합 내항선원 소득 비과세 확대 촉구 성명문 발표 한국해운조합은 내항선원 소득 비과세 확대를 촉구합니다. 연안해운 대표단체인 한국해운조합은 내항선원 소득 비과세 확대를 아래와 같이 촉구합니다. 내항 선원은 그간 국내 운송비 1%로 국내 물동량 20% 이상을 책임지는 연안화물선과 도서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을 운항하며, 전국 60개의 항구와 470여개의 유인도서를 연결하는 필수인력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사실상 도서국가인 지정학적 환경과 정전중이라는 정치적 상황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내항선원이 수행하는 경제·안보의 핵심요원 역할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으나 정부정책에서는 지속적으로 소외되었습니다. 선원은 승선근무에 따라 사회와 단절되는 근무 특성상 내ㆍ외항 구분 없이 국가의 공공재를 온전히 누리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가 필수선박 임금지원ㆍ각종 취득 및 보유세 감면ㆍ소득 비과세 범위 등의 정부 주요정책은 지난 수십 년간 외항에 편중되어 왔습니다. 그 결과 내항상선 국적선원은 지난 10년간 9%가 감소하였으며 현재 승선하고 있는 인원마저도 60%가 60세 이상의 고령자입니다. 앞으로도 현재와 같이 내항 선원에 대한 마땅한 처우
KSA, 진도항 여객터미널 신규 위탁운영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전라남도청과 진도항 여객터미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8월부터 터미널 운영을 개시한다. 진도항 여객터미널은 지난 2023년 6월 준공되었으며, 연면적 998㎡, 수용인원 605명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대합실, 매표소, 2층에는 휴게실과 사무공간을 배치하여 제주도와 관내 18개 섬을 이용하는 50만 명의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 터미널에 기항하는 여객선은 진도-제주를 2항차 운항하는 쾌속카페리 산타모니카호, 율목-팽목을 5항차 운항하는 차도선 새섬두레호, 팽목-서거차를 3항차 운항하는 차도선 한림페리11호, 팽목-죽도를 1항차 운항하는 차도선 섬사랑9호 등 총 4척이다. 한편, 조합은 1977년도부터 국가 및 지자체 터미널을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3년도 현재 전국 각지의 연안·국제 및 크루즈 터미널 총 2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터미널 운영규모 확대와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하여 전문적인 터미널 종합운영기관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