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 선원복지서비스 지원에 앞장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포항사무소 설치 및 국내외선원 고충상담 지원 확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현장위주의 선원 복지․고용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오는 7월3일부터 포항해수청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포항사무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부산에만 소재하고 있어 전국의 국내외 선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실정임에 따라 향후 전국 6곳에 지역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포항지역사무소는 입지장소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중, 포항해수청에서 청내에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소하게 된 것이다. 포항사무소에서는 국내외 선원의 고충상담을 비롯해 선원의 구인․구직 등록업무 및 복지사업, 셔틀버스 운행 및 방선 활동, 복지 신규수혜자 발굴 및 사업 홍보, 선원 직업소개 및 직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통역사를 채용하여 지역 내 외국인선원의 정착을 지원하고 임금체불, 재해보상 및 인권 침해 여부에 대한 고충상담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선원에 대한 복지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포항사무소의 설치․운영으로 경북지역 국내외 선원들의 구인․구
IPA 홍콩 크루즈 선사 1:1마케팅 추진 6월 26일부터 3일간 홍콩에서 크루즈 마케팅 실시 인천항만공사가 월드와이드 크루즈 유치 확대를 위해 홍콩 크루즈 선사 간 1:1 마케팅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한․중 외교 관계 경색에 따른 중국발 크루즈 감소를 극복하고 월드와이드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28일까지 홍콩에서 크루즈선사 대상 1:1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마케팅 첫날인 26일, 스타크루즈와 드림크루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세계 3위 크루즈그룹 ‘겐팅홍콩(Genting Hongkong)’ 관계자를 만나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발 현황 및 선대 배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인천항 기항을 유도했다. 이어, 27일에는 지난 2013년 완공된 홍콩의 대표 크루즈 터미널인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을 방문해 현재 건설 중인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IPA는 이번 출장을 통해 크루즈 유치 뿐 아니라 인천항 물류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쓴다. IPA는 28일, 홍콩 소재의 해상운송관리 솔루션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인천항 고객의 이용 편의성 증대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발 벗고 나서다 부산항 북항 5개소에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이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친환경 녹색항만,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부산항」을 만드는 『부산항 그린포트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 로드맵은 4개 분야 24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환경오염원 집중관리 9개 과제로 ▲선박배출 미세먼지 저감대책 수립, ▲선박환경지수(ESI) 인센티브 확대, ▲Green Ship 인센티브, Awards 제도 도입, ▲부산항 관공선 LNG 연료 추진선박 도입, ▲부산항 관련기관 친환경 Hybrid․전기차 도입, ▲항만구역내 비점오염원 저감․관리 강화, ▲건설공사현장 미세먼지 관리 강화, ▲다중이용시설 등 실내 공기질 관리, ▲항만구역내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가 있다. 항만하역장비 체질개선 5개 과제로 ▲야드트랙트(Y/T) LNG 연료 전환사업, ▲e-RTGC 에너지 공급시스템(전기) 전환사업, ▲‘컨’부두 소형하역장비 정비․개선 사업, ▲선박전원 육상전력 공급설비(AMP) 설치사업, ▲일반부두 등 항만하역장비 관리대책 수립으로 정했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도입 5개 과제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수도권 관문인 인천항 등 방문 인천 내항․신항의 개발․운영 현황 살피고 여객․선박․수산물 안전도 점검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1일 수요일 오전 취임 후 두번째 현장 방문지로 인천지역을 찾아 인천항 개발 현황, 도서민 여객운송 및 항만 교통관제 상황, 수산물 가공 실태 등을 점검하고 해양수산업․단체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먼저, 김 장관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업무현안을 보고 받은 후 인천 내항을 방문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항만’, ‘친수와 항만 기능을 갖춘 복합항만’으로 재개발하고, 선박교통관제센터에서는 항만 내 해상교통안전은 물론 항만운영의 효율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지방해양수산청, 항만공사 등 관계기관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연안해운 종사자 격려와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에서는 수산물 가공산업이 원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어업인 소득향상과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성장동력임을 강조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산식품을 국민에게 공급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인천신항에서는 인천신항의 1단계 차질없는 개장과 항만
항만경쟁력 강화 및 물동량 창출을 위한 포항신항 야간도선 시범 운영 전격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국내 외 철강경기 부진 등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포항항 물동량을 활성화하고,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포항신항 제2~8부두에 2만톤(총톤수) 초과 선박의 야간도선을 시범적으로 실시(기간 : 2017.7.1.~12.31)한다고 밝혔다. 금번 야간도선 시범 운영건은 포항항의 오랜 숙원과제 중 하나로서 『포항항 물동량 활성화 추진협의회』에서 개선과제로 선정되어 도선사, 화주, 선사 등 이해관계자들간 긴밀한 협력의 결과로서 포항신항 야간도선 시범 운영 MOU(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스코, 포항항도선사회)를 체결(´17.6.20)하게 되었으며 이․접안 선박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6개월 간의 모니터링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한 후 포항항 야간도선을 전면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금번 야간도선 시범 운영으로 포항항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포항항 항만물동량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해양청 우기 대비 국가어항 시설 안전점검 실시 경북지역 14개 국가어항 및 건설현장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9일 부터 7월 15일까지 경북권 국가어항 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안전점검 대상은 경북지역 14개 국가어항에 설치된 어항시설물 86개소(방파제, 물양장 및 호안 등) 및 죽변항 정비사업 등 현재 시공중인 어항건설현장 7개소이며, 재난 취약시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으로는 기습폭우로 배수불량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즉시 응급조치하고, 안전에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정비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IPA 항만 일자리 창출 위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 출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내 항만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4일 남봉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창출 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천항에서 새로운 일자리는 늘리고, 노동의 격차는 줄이고, 고용의 질은 높이는데 전사가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출범한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창출 추진단(이하 추진단)’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현안 하나하나를 직접 챙기기로 했으며, 추진업무의 강화를 위해 각 본부별 주무 부서장을 분과장으로 선임했다. 직접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분과(1분과)는 김순철 기획조정실장이 맡았으며, 운영부문 항만특화 일자리 분과(2분과)는 김종길 물류전략실장이, 건설부문 항만특화 일자리 분과(3분과)는 김성진 항만개발실장이 맡았다. 아울러 추진단 업무를 총괄 관리하고 민간일자리 부문에서 항만업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4분과는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이 맡았다. 킥오프를 겸한 이날 회의에서 IPA는 각 분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방문, 이제 미리 예약하세요. 여수광양항만공사, 방문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시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의 방문관리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월드마린센터 방문자에 대한 기록을 수기 대장으로 관리해 왔던 공사는 방문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국가의 클라우드 우선 도입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월드마린센터 방문 희망자는 언제 어디서나 개인이 보유한 PC 또는 모바일 등을 이용해 방문관리시스템(http://ygpa.nlobbygo.kr)에 접속 후 방문을 미리 예약하거나, 월드마린센터 로비에 비치된 태블릿PC를 이용해 현장에서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다. 유충호 물류기획실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한 KT G-클라우드 서버에 방문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개인정보 저장 및 전송 구간을 암호화하는 등 방문 신청 시 수집되는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고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PA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 6월 14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인천항 해양안전체험 홍보관 운영 홍보관 운영을 통해 관람객에게 매년 해양안전의 중요성 전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부산 벡스코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인천항 해양안전 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 인천항만공사(IPA)는 홍보관을 설치해 인천항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에게 해양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IPA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에 참여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 해양안전 체험 홍보관은 퍼즐, 다트 게임과 같은 활동을 통해 여객선 승선 방법 및 이용 안전수칙 등 해양안전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해양안전 구호 외치기’, ‘운빨 기원’ 등 이벤트를 준비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인천항 홍보부스를 찾고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IPA 항만관리팀 신용주 실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관광 안전의 중요성
인천해수청, 팔미도등대 한마음 음악회 개최 2018년 제19차 IALA 컨퍼런스 성공 기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과 경인방송(대표이사 권혁철)이 공동으로 100년의 등대가 있는 아름다운 섬 팔미도에서 오는 6월 10일(토) 12시부터 “팔미도등대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9차 IALA*(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9월까지 진행되는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 과 ‘17.5.31 ~ 6.4까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되었던 “IALA 컨퍼런스 D-365” 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이용을 비롯해 총 4팀이 출연하여 대중가요, 팝페라, 메들리, 개사곡 등 다양한 내용으로 50분씩 총 2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팔미도등대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으로 약 50분이 소요되며, 운항 안내 및 예약은 유람선사(☎032-885-0001)를 통해 알 수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인천항의 거점인 팔미도등대에서 제19차 IALA 컨퍼런스의 성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인천시민과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내년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