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자치구 통합방안 제시 서병수 시장,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로 중·서·동·영도구 통합방안 제시 주민 의견 최대한 존중, 부산시는 화두만 제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논의와 의사로 최종 결정 서병수 시장이 원도심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자치구 통합안을 제시하였다. 원도심권 전체가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상황에서 급격한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원도심 기능회복을 통한 경쟁력 높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원도심 4개 자치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의 통합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치구 통합방안은 크게 3가지이다. △원도심 4개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통합 △원도심 3개구(중구, 서구, 동구)를 통합하는 방식 △부산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2개구(중구, 동구)를 통합하는 방안이다. 4개구가 통합되면 면적은 부산에서 6번째가 되고 인구는 해운대구, 부산진구에 이어 3번째가 된다. 또한, 경제규모 확대로 지역의 집중투자와 집중개발 등을 통한 지가상승 등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원도심 자치구의 지역 내 총생산규모를 살펴보면 중구 2,950억원, 서구 2,238억원, 영도구 1,740억원 등 대다수가 최
사드 관련 중국 정부의 방한여행상품 규제에 따른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 회의 개최 3월 9일 목요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사드」관련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회의결과를 토대로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 및 지원 부산시는 3월 9일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국가여유국의 방한관광 규제와 관련해서 유관기관 및 관광업계 관계자와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을 위한 대책회의(주재:경제부시장)를 개최한다. 그동안 사드 배치로 중국 정부의 한국관광에 대한 제재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번 3월 2일 조치는 기존의 포상관광 및 저가패키지 상품 제한, 전세기 불허 등 한정된 부분이 아니라 한국 관광상품 전체에 대한 제재로 관광업계에 미치는 타격은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은 중국 관광객 중에서 크루즈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한국 경유 노선이 취소되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신호가 켜져 이에 부산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의 관광업계 및 관광협회,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매주 수요일‘대중교통 이용의 날’정착을 위해 서병수 시장 등 부산시내 기관장 대중교통 탄다~! 부산시, 매주 수요일‘대중교통 이용의 날’부산소재 공공기관 1,167개 공공기관 참여 지속 추진 3월 8일 수요일 서병수 시장, 백종헌 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허영범 경찰청장등 공공기관장 솔선수범 대중교통 이용해 출근 부산시는 3월 8일 수요일 새봄맞이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지난해에 이어 부산소재 전 공공기관 참여하에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공공기관장부터 먼저 실천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전에 부산시내 공공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계획이다.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허영범 경찰청장등 부산시내 공공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날 서병수 시장은 금련산역에서 지하철 2호선 이용하여 서면역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해 시청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특히, 서 시장은 도시철도와 버스를 이용하여 대중교통의 이용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문제점을 풀어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등
부산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업무협약 체결부산시와 부산북부고용지청, 3월 7일 화요일 오전11시 북부고용지청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부산시와 부산북부고용지청은 3월 7일 오전 11시, 부산북부고용지청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대학, 지자체 등이 협력하여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9일 전국에서 총 20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부산지역 내 전문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선정되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부산지역 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동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함께 3개 전문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서부산․북부산 권역의 공학계열 융합부품소재산업 거점으로, 동주대학교와 부산여자대학교는 인문사회계열 여대생을 위한 지식인프라서비스산업 거점으로 삼아 지역 내 청년들에게 원스톱
부산시, 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상 지역현안 설명회 서울본부 3월 8일 오후 6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실에서 부산연고 주요 인사 참석 부산시정과 주요 현안 설명, 부산의 지역과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 부산시는 3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부산연고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부산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는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세종지역 시정설명회에는 부산시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핵심사업 추진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다. 참석간부들은 세종청사 중앙부처 연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1로 접촉하여 부산시정과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도 하고 부산의 지역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부산연고 공무원들이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국가 업무추진과정에서 지역 주요 현안과 국가정책이 조화롭게 매칭되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이 자리가 당면한 2018년 국가사업추진과정에서 부산권 각종 사업들이 국가계획에서 누락됨이 없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담당 공무원간의 소통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
45년간 묵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찾아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 들어 서병수시장, 도로확장 등 주민숙원사업 현장 방문 서병수 부산시장, 3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장 장안 좌천삼거리 도로확장,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현장 및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지 등 차례로 방문 주민숙원 사업이었던 장안지역 도로개설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 서병수 시장은 3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장 좌천마을 주민들의 45년 묵은 숙원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현장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인 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간 도로확장 구간과 국․시비 654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지역,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지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사항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요구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지역주민들과의 현장대화는 좌천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과 개발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진솔한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농촌의 소중함과 이해의 폭 확대를 위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건립 추진 부산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농촌소득 증대를 위해 14억원 들여,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건립 추진 부산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과 농촌소득 증대를 위하여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일원에 1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전통 한옥 양식으로 660㎡ 규모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는 농촌의 전형적인 모습이 잘 보존된 마을을 민박, 농·특산물 판매, 농촌음식체험 등 유·무형의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이나 외국인에게 농촌의 소중함과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내 교육장 및 체험장에서는 농작물 재배를 위한 이론과 이를 활용한 음식체험, 실제 농작물 관리 등 기술을 습득하는 등 직·간접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본 사업은 2015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의견수렴(공청회)을 거쳐 2016년 실시설계 등을 통해, 올해 3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 말 완공 계획에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건립으로 향토식품, 특산품 가공·육성
국내 취업의 벽을 넘어 해외 취업으로 일자리 영토확장 전국 최대 규모 부산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는 청년 고용률 41%대에 머물고 있는 청년 일자리의 한계를 ‘해외 취업’이란 돌파구로 해결하고자 전국 최대 규모의 ‘부산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15~34세(군필자 만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부산 강소기업 해외지사, 현지기업, 글로벌 다국적기업 등에 해외취업을 알선해주는 사업으로 해외 취업자에게는 파견국가에 따라 300~500만원의 항공료, 체재비를 지원한다. 지난 20일에 발표된 한 취업포털 조사에 의하면 청년 10명중 9명은 해외취업을 희망하고, 실제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응답자도 절반이 넘는 등 글로벌 경제시대에 해외 취업은 청년들에게 창의적․도전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2004년부터 대학에 지원하여 추진하던 해외취업 사업을 2015년부터 직접 팔을 걷어붙여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2015년 62명, 2016년 151명을 미국, 싱가폴, 호주, 일본 등에 해외 취업을 성사시켰으며,
BPA 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 성황리 마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8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노래를 싣고~”라는 테마를 통한 부산항의 과거 회상, 앞으로 부산항을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선언문 채택, 부산항 로맨스 퍼포먼스 등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졌다. 이 기념식에는 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부산지역 관련 업·단체장, 시민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우예종 사장은 “부산항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산항이 국민경제와 부산지역경제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대안 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산항은 매년 개항한 날(2월26일)을 기념하여 부산항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해 왔다. 올해는 2월 26일이 일요일이어서 2월 28일에 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을 하게 되었다.
부산시 3월 1일부터 공차택시 및 장애인복지시설차량 을숙도대교 통행료면제 실시 부산시 3월 1일부터 을숙도대교를 통행하는 공차택시와 장애인복지시설차량에 대하여 통행료 면제 실시 부산시는 3월 1일부터 을숙도대교를 통행하는 공차택시(승객이 탑승하지 아니한 택시)와 장애인복지시설 차량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 대상은 승객이 탑승하지 아니한 택시와 장애인 표지판을 부착하고 장애인이 탑승한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의 차량이 해당된다. 택시의 경우 휴무차량은 해당되지 않으며, 장애인복지시설 차량이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경우 정상통행료를 지불하고 통행하여야 한다. 공차택시는 개인택시조합 또는 법인택시조합에서 사전 교부한 무료통행증을 을숙도대교 요금소에 제출하면 승객탑승여부를 확인한 후 면제처리를 받게 되고, 장애인복지시설 차량은 장애인복지시설 또는 장애인복지단체 명의로 발급된 무료통행증을 을숙도대교 요금소에 제출하면 장애인표지판 부착여부 및 장애인 탑승여부를 확인하고 면제처리를 받게 된다. 통행료 면제가 시행된 배경은 2016년 조정화 의원(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사하구, 자유한국당)의 「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