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경기평택항만公 아세안(ASEAN) 교통공무원 초청 평택항 설명회 동남아 신규노선 홍보 및 물류 네트워크 강화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의 신규 화물유치와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세일즈를 펼쳤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1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교통·물류공무원을 대상으로 평택항 운영현황과 물류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택항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ASEAN 국가 교통·물류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택항 최신현황 및 물류경쟁력을 인식시켜 물동량 창출과 신규 개설된 동남아 항로를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먼저 평택항 홍보관을 견학하고 평택항만공사에서 준비한 평택항 물류 경쟁력과 운영현황, 향후 개발계획에 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로 이동해 부두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은 “평택항은 우수한 항만 인프라와 최근 개설된 동남아 정기노선을 바탕으로 동남아 교역의 최적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수한 교통망과 정시성·신속성·경제성 물류 3박자 모두를 보완·구축하며 동남아 시장의 물동량 점유율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천항갑문 넝쿨터널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색동호박, 땅콩호박 등 넝쿨식물 식재 통해 갑문 방문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 조성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은 인천항 갑문을 찾은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갑문 홍보관 쉼터에 넝쿨터널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색동호박, 땅콩호박, 조롱박, 여주 등 넝쿨식물을 108m 길이의 넝쿨터널에 식재해 어린이들이 넝쿨식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인천항 갑문홍보관은 인천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매년 약 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 중 어린이가 70%이상이므로 IPA는 홍보관 및 조경지구 개선 사업 시 어린이 방문객의 눈높이를 고려한 주변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IPA 최종권 갑문운영팀장은 "주변경관과 자연학습장이 조화를 이룬 갑문홍보관 조성을 통해, 갑문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포함한 관람객 모두에게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IPA는 갑문 관람객들이 보다 편하게 시설물을 관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포토존
대만 출발 크루즈선 코스타 포츄나호 대만 크루즈 관광객 실은 크루즈 부산입항 대만 출발 크루즈 관광객(2,000여명) 실은 코스타 포츄나 호 부산 입항 2017년 7월 8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코스타 포츄나호로 부산을 방문하는 대만 크루즈 관광객 대상 다채로운 환영행사 개최 대만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선이 오는 8일 부산항으로 첫 입항한다. 이번에 입항하는 Costa Fortuna호는 대만 기륭항을 출발,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부산 기항 후 대만으로 돌아가는 5박 6일 일정의 크루즈로 7월 8일에는 대만 관광객 2000여명이 부산에 기항(07:00 입항, 18:00 출항)할 예정이다. 대만 출발 크루즈는 올해 총 4회 부산에 입항할 예정(7.8, 7.13, 9.8, 9.18)으로 올해 사드 여파로 위축된 국내 크루즈 관광 시장을 시장 다변화를 통해 개척하고자 한 관계기관의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대만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 4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시, KTO, BPA, BTO 합동)와 선사 대상 Port-Sales(해수부, 시, KTO, BTO)를 개최한 바 있다. 부산시는 부산
해양수산 빅데이터 활용 위해 민․관 협력 강화한다 7월 7일 대전서 해양수산 빅데이터 공동 활용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수산․해운․물류 등 해양수산 분야 공공 빅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7일(금)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해양수산 분야 민간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그동안 네이버, 골프존, 삼영이엔씨 등 민간 기업들과 해양정보 산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독도 해저 가상영상(네이버)’, ‘울릉도 스크린 바다골프(골프존)’, ‘3차원 선박 내비게이션(삼영이엔씨)’ 등 새로운 서비스가 시범 제공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산업 부문에서의 해양수산 정보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동안 민간 기업들은 해양수산 빅데이터의 활용 및 민간 기술 융합, 산업화 등이 아직 초기단계에 있다는 점을 들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연구개발 및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요청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현
BPA 탁 트인 부산항 바라보며 물놀이 즐겨요 경치 좋고 물 좋고 부산항만공사, 7일부터 북항재개발지역에 해수온천 수영장 개장 부산항 북항재개발지역에 시민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이 개장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7일부터 북항재개발지역 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임시주차장에 야외 해수온천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BPA는 축구장 크기와 비슷한, 총 7,425㎡(가로 135m, 세로 55m) 부지에 약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2천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슬라이드 등 놀이시설, 샤워장, 푸드 존, 의무실 등을 갖추고 시민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특히 7일부터 13일까지는 수영장 개장 기념 ‘천원의 행복’ 주간으로 정하여 1천원의 입장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족 등에겐 입장료가 면제되며, 부산시민들은 상시 1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폐장 2시간 전에 입장이 마감된다. 수영장은 유아 풀장(수심 60cm) 3동과 어린이 풀장(수심 90cm) 3동, 성인 풀장(수심 120cm) 1동과 원형
IPA 청렴실천 결의대회 통해 반부패·청렴 다짐 6일 반부패․청렴문화 구축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가져 청렴서약서 서명 통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동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청렴의식 향상을 통한 반부패·청렴문화 구축을 위해 6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부정청탁 근절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금품·향응 수수 근절 △사적 이해관계의 남용 근절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 등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국가공기업의 일원으로서 청렴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 공정한 사회풍토를 조성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IPA 임직원은 사례중심 청탁금지법 강의를 청강한 후, ‘청렴서약서’ 서명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키로 했다. 한편, IPA는 지난 해 종합청렴도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청렴마일리지제도운영, ‘청렴의 날’을 통한 청렴자가학습진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 경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청렴옴브즈만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IPA 남봉현 사장 첫 승진 인사 여성 관리자 발탁 물류전략실 박보인 차장 공채출신 첫 여성 관리자 승진 지난달 팀장급 전보 이어 ‘일 중심, 성과 중심’ 원칙 적용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3급(차장)에 여성 관리자를 발탁하는 등 3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1일자로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남봉현 사장의 취임 후 첫 승진인사로, 지난달 말 단행된 팀장급 인사 원칙이었던 ‘일 중심, 성과중심’의 기준과 동일한 인사 원칙하에 이뤄졌다. IPA의 이번 인사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관리자 직위(3급)으로 발탁된 물류전략실 박보인 차장(사진)의 승진이다. 박보인 차장(아래사진)은 2005년 IPA에 입사 후 물류기획실, 재무관리팀, 기획조정실 등을 거치며 공사 주요사업 및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한 재원으로 이번 승진에 따라 IPA 창립 이후 첫 공채출신 여성 관리자가 됐다. 박 차장은 대내외에서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과 강단 있는 추진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IPA는 이번 여성관리자 발탁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인 여성에 대한 차별 해소와 직장 내
道․평택항만公 평택항 물류 확대 및 新시장 판로 개척 평택항 홍콩 물류 확대 및 인도 원양항로 개척․신비즈 추진 간담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근 개설된 평택항-홍콩을 잇는 신규 항로 안정화와 교역 활성화를 비롯 13억 인구의 세계 3대 경제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시장의 원양항로 개척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7월1일까지 홍콩·인도 지역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택항 홍콩·인도 포트세일즈는 지난해 개항이래 최대치인 컨테이너 62만3천TEU 유치 실적에 힘입어 올해 70만TEU 컨테이너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올해 4월 개설된 평택항-홍콩항 간 물동량을 안정화 시키고 경기도 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 정부, 선·화주, 포워더, 항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기도 국제물류팀과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항만사업팀으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포트세일즈 첫날인 26일 홍콩투자청(Invest Hong Kong), 홍콩선주협회 (Hong Kong Ship Owners Association)및 홍콩해양항만국(Hong Kong Maritime and Port Board)등을 방문해 홍콩항의 미래 성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선원복지서비스 지원에 앞장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포항사무소 설치 및 국내외선원 고충상담 지원 확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현장위주의 선원 복지․고용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오는 7월3일부터 포항해수청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포항사무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부산에만 소재하고 있어 전국의 국내외 선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실정임에 따라 향후 전국 6곳에 지역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포항지역사무소는 입지장소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중, 포항해수청에서 청내에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소하게 된 것이다. 포항사무소에서는 국내외 선원의 고충상담을 비롯해 선원의 구인․구직 등록업무 및 복지사업, 셔틀버스 운행 및 방선 활동, 복지 신규수혜자 발굴 및 사업 홍보, 선원 직업소개 및 직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통역사를 채용하여 지역 내 외국인선원의 정착을 지원하고 임금체불, 재해보상 및 인권 침해 여부에 대한 고충상담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선원에 대한 복지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포항사무소의 설치․운영으로 경북지역 국내외 선원들의 구인․구
IPA 홍콩 크루즈 선사 1:1마케팅 추진 6월 26일부터 3일간 홍콩에서 크루즈 마케팅 실시 인천항만공사가 월드와이드 크루즈 유치 확대를 위해 홍콩 크루즈 선사 간 1:1 마케팅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한․중 외교 관계 경색에 따른 중국발 크루즈 감소를 극복하고 월드와이드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28일까지 홍콩에서 크루즈선사 대상 1:1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마케팅 첫날인 26일, 스타크루즈와 드림크루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세계 3위 크루즈그룹 ‘겐팅홍콩(Genting Hongkong)’ 관계자를 만나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발 현황 및 선대 배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인천항 기항을 유도했다. 이어, 27일에는 지난 2013년 완공된 홍콩의 대표 크루즈 터미널인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을 방문해 현재 건설 중인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IPA는 이번 출장을 통해 크루즈 유치 뿐 아니라 인천항 물류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쓴다. IPA는 28일, 홍콩 소재의 해상운송관리 솔루션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인천항 고객의 이용 편의성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