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행복버스 만들기 위한 시민안전 최우선 서비스개선사업 버스승무원 119응급 서포터즈 운영 부산시, 시민안전 최우선 개선사업으로 「버스승무원 119응급 서포터즈」운영 기존 승무원과 신규승무원에 대해 응급처치교육으로 응급처리요원으로서의 자질 함양 부산시는「부산행복버스 만들기사업」의 일환인 시민안전 최우선 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시내버스 전 운전기사(5,400여명)에 대하여 「버스승무원 119응급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위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시한인 ‘골든타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모 운수업체의 제안과 부산시의 적극 행정으로 전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대하여 실습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 후 응급처리 요원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부산시는 교통문화연수원과 부산여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와 협력하여,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기존 승무원을 대상으로 기존 교육계획에 응급처치 교육을 필수과목(연 1시간)으로 지정, 부산소방안전본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여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매년 300여명의 신규 승무원에 대하여는 응급처치교육을 필수과목(연3시간)으로 지정하여, 교육 수료시 채용하는 등 응급처리 요원
부산시 노인자살예방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시 3월 23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노인자살예방 사업설명회’개최 2010년 노인인구 11.7% 고령화사회(7%) 진입, 2016년 15.3%고령사회(14%)훨씬 넘어 70대 노인 자살률 60.5명으로 연령대별 자살률 가장 높아 부산시는 3월 23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노인자살예방 사업설명회’를 체결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미경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의 △ 보건복지통합 노인 자살예방사업 안내 △노인검진 스크리닝 교육 △노인 자살 상담 및 사례연계 방안에 관한 강의로 진행된다. 그동안 부산시는 보건복지 통합 네트워크망의 부족을 노인복지기관 연계하여 노인복지기관은 만 60세 이상 노인 및 독거ㆍ저소득 노인, 신체적 질환을 가진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노인들의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독거ㆍ저소득노인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하여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와 부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한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노인복지
부산조선기자재업체 사업화신속지원사업 성과확산 워크숍 개최 부산시·산업부의 신속한 사업화 지원으로 위기 돌파에 성공 3월 23일 오후 4시 플라밍고호텔(사상구 소재)에서 2016년 조선밀집지역의 위기극복 지원사업인‘부산조선기자재업체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성과 확산 워크숍 열려 본 사업으로 사업다각화 12개사, 기술고도화 8개사의 신규 판로개척으로 총 32억원의 매출 성과 부산시는 3월 23일 오후 4시, 플라밍고호텔(사상구 소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하여 위기에 봉착한 부산지역내 조선산업의 구조개편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하여 긴급 재정을 투입·지원한「부산조선기자재업체 사업화신속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확산 워크숍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을 수행한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부산테크노파크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 수혜기업, 유관 협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본 사업을 통해 업종전환 및 사업다각화 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한 ㈜시엠아이바텍의 성공사례 및 사업의 지원내용, 사업다각화 컨설팅, 판로개척 사례, 에너지 공기업 연계방안 등의 성공 노하우가 발표된다. 이외에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및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부산구현을 위한 2017년 아동학대예방 종합계획”마련·시행 부산시, 2017년 아동학대예방 종합계획 마련․시행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프로그램 운영, 아동학대 사각지대 종사자 예방교육, 아동학대예방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아동학대예방 사업 강화 부산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2017년 아동학대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 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발견되지 않는 아동학대사례가 없도록 촘촘한 신고체계 구축 및 발생한 아동학대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입하여 피해아동을 보호하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보호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 2017년 신규 추진사업으로 재학대 고위험군 아동, 행위자,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학대위험 감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홍보사업 활성화를 위해 장애아동 및 다문화가정 방문서비스 상담원, 돌보미 등 아동학대 사각지대 종사자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캠페인도 정기적으
바다에 심는 푸른 꿈, 바다식목일 기념 공모전 열린다 제5회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개최, 4월22일 토요일까지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다가오는 바다식목일(5.10)을 맞아 연안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바다녹화 실현운동에 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제5회 바다 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바다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연근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바다숲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고 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모전등 관련 홍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바다는 내 친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국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어린이 그림/사용자 제작 동영상(UCC)/수중사진 등 총 3개 부문에 대해 열린다. 응모기간은 3월 22일(수)부터 4월 22일(토)까지이며, 수중사진의 경우 15년 1월 1일부터 17년 4월 22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한정한다. 어린이 그림 부문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한 최종 수상작(총 62점)은 4월 29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누리집과 국제신문 지면을 통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인사 및 조직 혁신에 나서다 선원직업소개소 및 실업대책 마련 등도 적극 추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최근 인사와 조직 분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우선, 인사분야에 있어 행정․기능직 등 모든 직원에 대해 57세부터 3년간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행정직원의 승진소요최저연수를 전 직급에 대해 검토해서 3급 이상은 3년으로 4급 이하는 2년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능력 있는 직원의 승진기회 부여를 위해 종전에는 1명을 승진시키는 경우 대상자를 선발하여 이사장이 임명토록 하였으나, 4명으로 확대하여 presentation, 직무수행계획서, 직원다면평가 등의 평가 과정을 걸쳐 적임자를 승진시키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조직을 혁신하여 서무, 경영 및 예산 등 지원 부서를 후순위 조직으로 하고 고용지원부를 제일 선임부서로 하며, 복지사업부, 경영관리부 등의 순서로 재편하였다. 위와 같은 개선사항은 지난 3월 3일 이사회를 통과하여 최근 해양수산부의 승인(3.13)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금년에 정관을 개정하여 선원의 직업소개사업 뿐만 아니라 실업대책과 외국인의 취업 상담 등 관리 지원 사업까지 사업을 확대․운영 할 계획이
인재육성과 평생교육사업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재단법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개원 3월 23일 오전 11시 동래구 온천동에 인재육성과 평생교육을 전담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개원 인생100세 시대, 더불어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행복 실현!!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을 전담하게 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3월 23일 오전 11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회 의장,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 기관장 등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경과보고 및 현황 소개, 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및 다문화가족 증가 등 다각적인 평생교육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지역·계층 간 학습격차 해소, 부산시민의 평생학습기회를 확대함과 아울러 대학 및 인재육성기관 역량 강화 지원, 우수인재를 유치하는 총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 1월 재단법인을 설립·출범하게 되었다. 2017년도에는 △인재평생교육 선도 정책 개발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 추진 △평생학습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미래창의인재 양성 기반 구축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부산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계획 마련 자료실 위주 도서관 확충(개선), 독서중심 도서관 서비스 개편 공부방→자료실 위주, 접근성 향상, 문화복합 공간 중심 시설 개선 도서관 정책 체계화, 독서위주 도서관 프로그램 개설, 장서 및 전문인력 확대 부산시는 ‘창의성과 상상력의 놀이터로서 공공도서관 활성화 계획을 수립’ 도서관의 체질을 개선한다. 도서관법이 전면 개정되어 공공도서관 사무가 교육청에서 시·도로 이관, 자치단체의 법적사무로 변경된지 오래되었고, 도서관을 둘러싼 환경도 지역 공동체 역할 증대, 복합문화 공간 등으로 요구 사항이 다양화 되고 있으나 그동안 공공 도서관은 공부방 위주의 시설과 시민 접근성이 떨어지고 전국 최하의 도서관 인프라 시설 등으로 독서중심의 공공도서관 환경을 갖추지 못하였다. 민선6기 비로소 도서관 정책 입안을 위한 도서관 지원팀 신설, 정책 실행을 위한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추진, 국립도서관인 국회도서관 자료 분관 유치 등 독서인프라 확충을 위한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는 도서관 정책을 마련을 위한 도서관 통합서비스 실현 등 협력체계 구축, 스마트 폰 등 다양한 정보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도서관서비스 수요 증가와 관련 미
시민주도형 협치 모델 부산협치협의회 발대식 가져 3월 20일 오후 3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시민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협치협의회”발대식 개최 시민사회 공동대표 선출, 협치 초청 특강, 위촉장 수여, 2017 협치부산 공동선언, 협치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부산시와 시민사회단체는 민·관이 함께 시정 정책을 계획·집행·평가하는 지속가능한 시민주도형 협치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의 발대식이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3월 20일 오후 3시에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간 시와 시민사회단체간의 진정한 소통과 상생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거쳐 구성된 시민주도형 부산형 협치 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는 “부산협치협의회” 위원 70여 명과, 시민단체 NGO 활동가·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앞으로 협치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시민사회단체의 공동대표를 합의에 의해 선출한 후, “협치! 어떻게 나갈 것인가?” 라는 주제로 유창복 서울시 협치자문관의 초청 강의를 통해 부산만의 협치 방향을 함께
Water, Water everywhere, Only if we share 부산시 2017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에서는 UN이 정한「세계 물의 날(3. 22)」을 맞아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물 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시민 물 사랑 행사’를 지역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3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및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물! 우리가 나눌 때 비로소 모든 곳에서 흐른다.(Water, Water everywhere, Only if we share)’주제로 ‘상수원수로서 취약, 안정적인 취수원 다변화 필요’ 라는 메시지 아래 1부 기념식과 2부 전문가 포럼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낙동강 상수원 수질개선, 수영강 등 하천 살리기와 물 절약 운동에 유공이 있는 민간인, 물 환경 업무 유공 공무원 등 10명이 시장표창을 받는다. 2부 행사인 세미나에서는 낙동강 상수원(물이용부담금 포함) 이대로 괜찮은가?(부산카톨릭대학교 김좌관 교수) , 부산광역시 ‘취수원 다변화’ 추진현황 (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