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파나마 운하 기항 물동량 증가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 대비 선제적 대응 1년 부산항 기항 서비스·물동량 증가 부산항 경유 아시아∼미동안 환적 화물 11.1% 증가, 서비스 13개 증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16.6월) 1주년을 맞아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와 북미 주요 항만 간 물류패턴 변화를 분석했다고 2일 밝혔다.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 1년간 부산항을 통해 운송된 아시아~미동안 주요항만의 화물은 7.6% 증가하였고, 이 가운데 환적물량이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항을 환적 허브로 이용하는 아시아~미동안 서비스는 크게 증가(13개)하여 현재 42개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서비스 증가요인은 항만공사가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에 따른 물류 패턴 변화와 부산항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다. 파나마 운하를 경유하는 선박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신규 서비스를 유치하는 한편, 파나마운하청(ACP)과 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부산항과 파나마를 연결하는 물류 루트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항만공사는 올해 10월로 예정된 파나마운하 통행운임 인하에
경기평택항만公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특정공사 공단 광역기관(14개) 중 나등급 달성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특정공사 · 공단 광역기관(14개) 중 ‘나’ 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도 경영 실적에 대한 평가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경영평가는 7개 유형별로 리더십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대해 35개 내외의 세부지표별로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르면 특정공사 공단 광역기관 중 ‘가’ 등급을 달성한 기관은 없으며,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4개 기관 중 ‘나’ 등급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경영 실적을 나타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올해 행정안전부의 고용안정 및 일자리창출 평가지표 개선 방향에 부합하여 공사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다각화 마련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과 공유가치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평
IPA 제4회 LNG 벙커링 컨퍼런스 참가 25일~28일 싱가포르 제4회 LNG 벙커링 컨퍼런스 참가 아시아 최초 LNG 연료 선박 에코누리호 운영현황 발표 통해 노하우 전수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4회 LNG 벙커링 컨퍼런스’에 모인 전 세계 LNG 벙커링 관계자들에게 인천항만공사 보유 아시아 최초 LNG 연료선 ‘에코누리호’의 운영 노하우가 전수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 오차드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LNG 벙커링 컨퍼런스(Bunkering Conference)’에 초청돼 ‘IPA 에코누리호 운영현황 및 인천항 LNG 벙커링 구축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에코누리호는 인천항의 대외 홍보 경쟁력 강화 및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해 인천항만공사(IPA)가 2013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아시아 최초 LNG 연료 추진 홍보선이다. 발표를 통해 IPA는 지난해 에코누리호 운항 결과를 기준으로 1천643km를 14.5노트의 속도로 항해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1천220만원(1만900달러)의 LNG 연료비가 소요돼, 디젤 약 1천650만원(1만4천700달러) 대비 24%의 절감
2017년 상반기 대산항 물동량 9.2% 증가 컨테이너 물동량 전년 대비 5.9% 증가세 보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2017년도 상반기 대산항에서 처리한 총 물동량이 44,859천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원유가 전년 동기대비 34.8%↑(8,514천톤→11,477천톤), 유연탄 22%↑(5,863천톤→7,155천톤)이 각각 증가하였으며, 컨테이너 화물도 56,840TEU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했다. 대산항은 전체물동량 중 석유제품이 81.7%인 36,675천톤, 유연탄은 15.9%인 7,155천톤으로 석유관련 제품생산 및 화력발전에 필요한 원자재로 국가기반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산항의 항만 물동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선․화주 워크숍』을 통한 부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대산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PA 대통령기 조정대회서 은메달 2개 획득 7월 29일~31일 전남 장성군 개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항 조정대회에서 경량급 싱글스컬 및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 획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만공사 소속 조정선수단(감독 김기홍)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경량급더블스컬(2위 김동현 선수(24), 서재호 선수(20)) 및 경량급싱글스컬 종목 (2위 김동현 선수)이다. IPA 조정선수단 김기홍 감독은 “금번 대회에 앞서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자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IPA, 선수, 감독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회를 준비했다”며, “훈련 강화를 통해 향후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IPA 남봉현 사장은 “IPA 조정선수단 감독 및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7월 31일 인천항크루즈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에서 무사고 안전기원제 개최...발주처, 시공사 등 공사 관계자 간 안전의식 공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신축공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사고 준공을 위해 3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9공구에 위치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IPA 김영복 신국제여객터미널건설 특임단장을 비롯해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시공사인 청암종합건설주식회사 김민수 대표, 건설사업관리단 ㈜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안병현 건설사업관리 책임기술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달 착공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내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며, 총 연면적 7천364㎡,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된다. IPA 측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지난해 12월 착공한 인천항 신(新)국제여객터미널과 더불어 대한민국 수도권의 해양관광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김영복 특임단장은 “최대 22만5천톤급의 크루즈 선박이 입항할 수 있는 크루즈 터미널을 적기 개장하기
피서철 해안가 폐스티로폼 제로캠페인 실시 7월 27일 목요일 영종도 남단 호안석축 일대 폐스티로폼 수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임현철)은 “피서철 해안가 폐스티로폼 제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항 항계 내 영종도 남단 호안석축 일대에서 조류를 타고 밀려온 폐스티로폼 및 해안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유관기관ㆍ단체 및 안산시화호지킴이와 함께 석축 1㎞ 구간을 대상으로 7월27일(목)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 인천보호관찰소, 안산시화호지킴이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하여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호안석축에 쌓인 폐스티로폼을 비롯하여 조류를 타고 밀려 온 폐비닐, 패트병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인천해수청관계자는 ‘이번 폐스티로폼 제로캠페인은 해안가 주변의 페스티로폼을 집중 제거함으로써 여름철 인천지역 바닷가 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해변환경 공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IPA 햇빛 나음발전사업 사업시행자 선정 (주) 유니테스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8월 실시설계 시작해 연말부터 운영 예정...발전수익 활용해 소아암 환자 도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6월 13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한 ‘인천항 햇빛․나음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식회사 유니테스트(대표 김종현)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햇빛․나음 발전소는 인천항 배후부지 유휴공간을 활용해 환경 친화적 항만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태양광 발전소이다. IPA는 공정한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해 건설․시공관리, 발전공기업 소속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평가 위원으로 참여토록 했다. IPA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 유니테스트가 △지역사회 기여 △일자리 창출방안 △시공․운영과정에서의 지붕누수방지대책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인천항 햇빛․나음발전소 대상부지는 인천항 소재 창고 지붕 등 유휴공간 총 15개소, 4만4천669㎡규모로, 사업시행자는 ‘햇빛․나음발전설비’를 설치하고 15년 간 햇빛발전을 통한 에너지 생산 등의
IPA 옹진군 도서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창립12주년 맞아 사회공헌 실시 소청도 및 소연평도에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각 243개 지원 인천항만공사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시설이 부족한 화재취약 도서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도서지역 취약부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옹진군 관내 소청도와 소연평도에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각 243개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소화기는 화재 대응 시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즉시 알람을 울려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대응을 유도할 뿐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므로 주택 화재 예방 및 주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창립기념일이 있는 7월을 ‘행복나눔의 달’로 지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해 화재취약지구인 화수부두‧만석부두 괭이부리마을에 경보설비 설치를 지원
인천항 상반기 컨 물동량 역대 최대 147만 TEU 처리 인천항, 올 상반기 전년비 18.7% 증가한 146만 9천363TEU처리 16개월 연속 역대 월 물동량 갱신 인천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인 147만TEU를 기록하며 올해 목표인 300만TEU 달성이 가시화 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올해 상반기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동기 처리량인 123만7천759TEU 대비 18.7% 증가한 146만9천363TEU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상반기 물동량 증가율로, 지난해 증가율인 8.8%에 비해 9.9%p 높은 수치이다. 상반기 벌크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천278만톤을 기록했다. 상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이 전년 동기보다 9만2천603TEU 증가한 73만954TEU를 기록하며 전체의 49.7%를 차지했다. 수출은 68만4천244TEU로 전년 동기보다 9만6천823TEU 증가했으며,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만2천64TEU, 4만2천102TEU로 집계됐다. 국가별 물동량으로는 대 중국 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