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세미나 개최해운·항만 전문가를 초청해 공사의 미래 핵심 안건 공유 및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ESG 관점에서의 대응방향 등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3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2024년 IPA 중장기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외부 해운·항만 전문가와 함께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IPA가 추진해야 할 경영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IPA는 이날 세미나에서 신규사업 추진기반 강화, 리스크 관리 고도화, 항만기능과 항만운영 효율화, 경영혁신 및 재무건전성 강화 등 주요 안건을 공유하고, 이와 연관된 두 가지 주제인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인천항의 대응방향 ▴ESG 관점에서 인천항의 대응 방향에 대한 집중 토론을 이끌었다. 세미나에는 관계기관, 지역사회, 학계, 해운선사, 컨·벌크 하역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각 참여자는 업계를 대표해 현재 인천항의 현안 과제를 진단하고, IPA의 바람직한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IPA, 항만운영 서비스 개선 및 사이버 보안 강화 박차23일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 개최...항만운영 서비스 개선 방안 논의 및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터미널 간 정보보호 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3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항만 운영 서비스 개선 및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인천항 ’컨‘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전자인수도증 운영 ▴Seal 자동지급기 설치 등의 노력을 통해 평균 반출입 시간을 22.3분(1월)에서 16.7분(7월)으로 단축했다. 특히, 인근 도로 정체 방지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인천신항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를 위한 옐로우존을 설치해 화물차 기사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 중인 일반인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향후 사용자가 보다 명확하게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가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IPA는 하역 장비 및 운영시스템의
부산항만공사 SNS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2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6월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비파랑 3기는 지역 대학생 10명, 3팀으로 구성되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했다. 국제무역학, 경영정보학, 영상 콘텐츠 등의 분야를 전공한 비파랑 서포터즈들은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부산항의 소식을 전파하기 위해 영상과 기고, 카드뉴스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홍보 콘텐츠 24편을 제작했다. 특히 BPA의 ESG경영 노력, 친환경 사업 소개, 북항마리나시설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북항의 볼거리 등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주제와 BPA의 소개와 관한 내용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구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은 활동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활동 우수팀 시상, 활동 소감 발표, 강준석 사장 격려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BPA 강준석 사장은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 덕분에 국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BPA와 부산항을
울산항만공사,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 위한 도전 골든벨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3일 오전 공사 다목적홀에서 내부 소통 및 공감대 향상을 위한 ‘UPA 인싸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의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올해 새롭게 설정한 UPA 인재상 및 혁신 슬로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新인재상 샌드아트 공연에 이어 직원들의 일상으로부터 혁신을 장려한다는 뜻인 ‘Do It Easy!’를 혁신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본 행사가 이어졌다. UPA 인싸 도전 골든벨은 임직원들의 소통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고유 업무 및 직원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퀴즈가 출제됐다. 행사에 참여한 UPA의 한 직원은 “CEO가 직접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영진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내부 의사소통 채널이 운영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항만공사, 자원순환 통한 산업재해 예방 지원페트병 업사이클링 안전조끼 1200벌 제작 울산항운노조에 전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3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페트병을 자원순환해 제작한 안전조끼 1,200벌을 울산항운노동조합에 전달했다. 안전조끼 1개 제작에 필요한 페트병(500ml)은 14.5개로 이번 사업을 위해 재활용된 페트병은 총 17,000여개이며, 약 1.2톤의 온실가스를 줄인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해 9월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운노동조합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울산항 및 공사 사옥에서 배출되는 폐페트병을 주기적으로 수거하고 있다. UPA는 울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19 국내 항만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시작으로 전기・전자제품, 폐트병 등을 활용한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까지 약 13톤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뿐만 아니라 다양한 폐기물들의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저감으로 지역사회와 울산항 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PA, 내항 1·8부두 재개발 공급용지 홍보설명회 개최로 투자유치 군불때기공급예정 용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잠재투자자 초청 및 홍보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3자 간 공동사업시행 체제로 작년 말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지난 21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완료되었으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본격적 사업추진에 앞서 향후 매각 대상 공급용지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공급용지 잠재투자자 홍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PA는 27일 인천시 중구 소재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 및 개발 시행사 14개사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동 행사를 통해 부동산 개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내항 재개발사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IPA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항만공사 소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개요 및 추진 경위, 향후 용지공급 계획 공유, 항만견학선 탑승 및 현장 투어 진행, 질의응답 등의 일정을 통해 동 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관심 제고를 통해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지역사회를 위한‘나눔의 항해’시작경기평택항만공사·평택당진항도선사회·SK가스(주)·장금상선(주)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22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SK가스(주), 장금상선(주)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각 주체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복리를 증진 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약주체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상호 지원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20일 광양항 중마일반부두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광양항 통합방호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특수작전부대원이 광양항 인근으로 은밀하게 침투하여 폭발물을 탑재한 자폭 드론과 차량을 이용, 광양항의 핵심시설을 공격하는 것을 가정하여 초동 조치에서부터 응급복구까지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통합방호체제를 구축하여 광양항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에는 광양시, 군, 경찰, 소방 등 민‧관‧군‧경 총 8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성현 사장은 광양항이 국가경제발전의 교두보 역할과 국제물류거점 항만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항만임을 인지하고, 금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연안여객 5만 6천명 안전수송 전년 대비 4.5% 늘어시설 및 주차 편의 개선, 캠페인 활동 추진 등 고객만족도 제고에 힘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7.25~8.11)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0)을 이용한 여객이 약 5만 6천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간 실적 대비 2,397명(4.5%↑) 증가한 수치라고 22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연안여객 수송실적은 5만 5,643명으로 일 평균 3,091명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연안 섬을 찾았으며, 3일에는 5,140명의 여객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해 특송기간 중 가장 많은 여객 수를 기록했다. IPA는 지난달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 종합운영을 위해 ▴배수로 점검 및 누수 사전조치 ▴노후 안내 스피커 교체 ▴미끄럼방지 매트 교체 ▴안내표지판 일제 정비(31개소) ▴주차면수 추가확보(39면) 등 여객맞이를 위한 시설개선을 마쳤다. 또한, 특별수송 기간 중 무료 주차시간 확대 제공(10분→30분) 및 터미널 안내인력(10명) 추가투입을
IPA, 인천항 관계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인천항 물류기업 및 IPA 도급사업·건설공사 계약상대자 참여 가능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모집...선정기업에는 최대 600만 원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물류기업 및 IPA 도급사업·건설공사 계약상대자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 항만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비용 및 안전관리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거쳐 총 5개 기업을 선정하고 1개 기업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IPA 홈페이지-국민소통-알림마당-새소식에서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safety@icpa.or.kr)으로 제출해야 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도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이 체계적인 안전관리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