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홍보관 벤치마킹·학습장으로 각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신항에 소재한 부산항 홍보관이 국내·외 정부관계자, 업계, 학계, 학생, 일반인 등으로부터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필수 벤치마킹 및 학습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지난 2006년 1월 1부두(1-1단계)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선석 길이는 약 7.55km로 23척의 선박이 동시에 접안하여 컨테이너 화물 등을 하역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고, 연간 8,000여 척의 선박이 약 1,300만 TEU를 처리하고 있으며, 1만 명이상 관련 종사자와 컨테이너 운송차량·일반 화물차량 등 하루 4만대 이상의 차량이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총 선석길이 약 15km에 약 45개 선석 규모의 선박 접안 시설을 갖추게 되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항만시설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로 말미암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정부 및 해운항만 관계자, 일반인 등 연간 약 2만 명이 부산항 신항에 있는 부산항 홍보관과 컨테이너 터미널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채용 포털 오픈 IPA 일자리 창출 10대과제 상황점검판 공개 인천항의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천항 채용 포털 운영이 시작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 ‘국정과제 추진단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분과(이하 일자리 분과)’는 2개월간의 구축과정을 거쳐 인천항만공사(IPA) 채용정보를 비롯한 인천항 협력기업의 채용정보를 망라한 인천항 채용 포털 ‘인천항 일자리 매칭센터’를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일자리 매칭센터 접속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www.icpa.or.kr 연결 후 화면 중앙에 위치한 ‘일자리 매칭센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된다. 인천항 일자리 매칭센터 포털은 온라인 ‘일자리 상황판’을 메인 메뉴에 배치했다. 일자리 상황판에는 △IPA의 일자리 창출 실적 △협력기업 민간부문 일자리 현황 △ IPA의 청년 취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매칭율 등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칭센터 포털을 통해 △인천항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협력기업의 일자리 정보 △기업들의 인재채용 장려를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 △일자리 창출기업 대상 세제 혜택 에 대한 2017년 세법개정 사항도 보기 쉽게 정리
IPA 추석 맞아 하도급대금 및 노무비 지급실태 점검 IPA 추석맞아 25일부터 3일간 건설공사 하도급사 공사대금 지급 및 임금체불 실태 점검...위반사항 적발시 권고조치, 입찰제한 등 조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부터 3일간 하도급계약 대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공사대금 지급 및 임금체불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금 지연으로 인한 건설공사 하도급사들의 자금사정 악화를 막기 위한 것으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2단계 건설공사 등 하도급 공사 대상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실시된다. 점검사항은 하도급 대금 지급기일 준수 및 체불여부, 건설노무자 임금 지급 및 체불 현황 등이다. IPA는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사업자에 대해 △조속한 대금지급 권고조치와 함께 △하도급사에 대한 대금 직접 지급을 추진하고 △해당 건설사에 대한 입찰참여 제한 등의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IPA는 협력사의 지출 부담과 재정악화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날인 30일까지 발주 공사에 대한 대금지급을 완료키로 했다. 한편, IPA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 대한 불법 하도급행위를 신
BPA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부산항신항 개발 사례 관심 증폭 부산항 우수사례 공유 및 노하우 전파로 인니 인프라 개발 관련 협력 계기 마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9월 21일(목), 15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교통부, 자유무역청 등 인프라 관련 정부 관계자 10명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수출입은행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인도네시아 투자 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하였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인프라 개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부산항신항을 방문하여 부산항의 개발 및 운영 사례를 알아보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인도네시아와 같이 인프라 투자 기회가 풍부한 동남아 지역 등 개도국 관계자들의 부산항 방문을 협력 계기로 삼아 우리 항만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진사례를 공유하는데 힘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PA 외국적선사대표단 대상 인천항 홍보설명회 개최 외국적선사대표단 초청...인천항 물류환경 변화 홍보 및 신규노선 투입 요청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0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외국적선사대표자협회(AFSRK, 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s in Korea) 회원사 관계자 초청 인천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남봉현 사장은 외국적 선사 대표들과의 정식 대면을 통해 선사의 서비스 개설 검토에 필요한 최신 인천항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신규 항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남 사장은 이날 참석한 15개 외국적 선사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대형 컨테이너 선박 수용’과 ‘원양항로 개설’이 가능한 인천신항의 장점을 홍보하고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또한, 남 사장은 신규 항로 개설 및 물동량 증가 선사에 대한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며, 신규항로 개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인천항의 급속한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따라 올해 목표인 '308만TEU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점을 강조하며, 명실상부한
BPA 여객 및 입주업체 편의제고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에 앞장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9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과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내 공기질 측정은 부산항 그린포트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측정 항목은 법정 권고 대상인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등 4개 항목이다. 부산항만공사는 9월말 측정 결과를 근거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기질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항만공사 관계자는“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은 1회 운항당 평균 150여명의 여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선용품 유통센터는 현재 56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대표적인 부산의 다중이용시설로써 여객 및 입주업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컨벤션센터의 경우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령에 의거 지난 3월 실내공기질 측정을 완료한 바 있으며, 전 항목에 대해 유지 기준보다 매우 우수한 공기질 상태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 4개국 항만 관련 정부 인사 부산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해외항만개발 협력대상 4개 국가의 고위급 정부인사 일행이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에서 시행중인 “2017년 제1회 아세안 해외항만관계관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국내 우수한 항만인프라를 홍보하고 협력국과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목적으로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태국 4개국 정부의 항만 관련 고위급 정부 인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아세안 4개국 정부 인사 일행은 18일 오후 부산항만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부산항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방글라데시 몽글라항만공사 사장 아캄 파루크 하산(AKM FARUQUE HASSAN)은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인프라 개발 경험을 벤치마킹해 본국의 항만 개발 및 운영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인사 일행은 금일 오전에는 신항을 방문하여 신항 운영현황과 개발계획 및 터미널 현장을 시찰하고 오후에는 항만안내선에 승선하여 북항재개발사업 현장을 시찰한다.
어민들 안전을 위협하는 해상 암초에 등표 설치 태안군 천리포항 인근 간출암에 의항리서방등표 설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천리포항 인근 어민들의 선박 안전항행을 위하여 천리포항 북서방 1해리 해상 암초에 등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등표가 설치된 암초는 바닷물이 들었을 때 물속에 잠겨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여 통항 선박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 의항리서방등표(높이 22m, 직경 9m)는 야간에 백색등화를 매15초마다 9번 불을 밝히며 야간에는 8해리 떨어진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등대불이 있어 어선 등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선박통항이 잦은 주요 항로상 위험요소에 항로표지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선박이 안전하게 항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동항운유한공사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표창 수상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9월 7일 마포구 상암CGV에서 개최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마포구 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표창”을 수상하였다.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마포구 사회복지대회는 매년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공로가 큰 업∙단체, 사회복지 유공자, 각종 사회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을 선정해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위동항운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 를 통해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한중청소년 문화탐방, 매칭그랜트 방식 모금운동, 인근지역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사회단체 기부 등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그 간의 기여를 높게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위동항운 최용훈 총무과장은 “회사 전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시작한 봉사 활동을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PA 신항에 외국선원 등 여가활동을 위한 운동시설 설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신항 내 선원회관을 이용하는 외국선원과 항만근로자들을 위해 다목적 운동시설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1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을 연 선원회관은 세계 80여개국의 선원들이 정보공유 및 만남과 여가활동 등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중에 있다. 다목적 운동시설은 농구와 족구경기가 가능하며, 바닥 전체를 우레탄으로 포장하여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하였으며, 건물 1층 일부는 야외 휴게공간으로 마련하였다. 항만공사는 선원회관을 찾는 선원들이 시설 이용을 통해 오랜 선상생활로 지친 몸을 잠시나마 달래고 건강을 되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만공사 관계자는“신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선원 및 항만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여 신항이 명실공히 세계 최고 항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