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시아, 본사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적용한 신규 라인 증설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가 본사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적용된 신규 라인을 증설한다. 파나시아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활용해 선박평형수처리장치에서 밸러스트수 살균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자외선(UV)램프를 생산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한 뒤 UV램프의 일일 생산량 375% 증가, 불량률 85% 감소, 제조 원가 30% 감소 등의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해 왔다. 이에 사업군을 확장, 선박용 수위제어계측장비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고도화 로봇 설비를 2020년 하반기까지 구축해 공장 자동화 생산 라인 신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박용 수위제어계측장비는 선박의 화물창뿐만 아니라 안전한 항해를 위해 보조 역할을 하는 밸러스트 탱크와 스크러버에도 장착되는 장비다. 파나시아의 모태 사업인 선박용 수위제어계측장비는 지속적인 수주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으로 고객 만족의 가장 큰 지표가 돼 왔다. 파나시아는 30년 이상 해당 사업을 지속하며 국내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브랜드 인지도도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판매량 상승과 제품 생산 다양화
파나시아,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개조공사 성공적 완료친환경•에너지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 아낌없는 R&D 투자 결실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는 노르웨이 선사 HOEGH LNG의 HOEGH GALLEON호선에 대한 질소산화물저감장치(SCR) 개조공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설치공사 감리 및 해상 시운전의 모든 공정을 파나시아가 단독으로 진행했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파나시아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인 PaNOx SCR System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9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부분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7년 이내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야 선정된다. 파나시아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는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방식을 채택하며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NOx)을 촉매 층에서 환원제인 요소수(UREA)와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인체에 해가 없는 물(H2O)과 질소(N2)로 분해 후 배출시키는 친환경 장치이다. SCR 배연탈질 시스템(PaNOx™ Marine)은 선박 엔진의 후단에 설치돼 엔진으로부터
싸이버로지텍, 한국정보화진흥원 AI 국책사업 계약 체결가톨릭 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 분야로 사업확대 및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에 적극참여의료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및 응용서비스로 암질환 연구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싸이버로지텍은 9월 9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2차)’ 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과제수행을 위한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싸이버로지텍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의료 AI 분야에 진출함과 동시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싸이버로지텍은 AI 국책 사업 추진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외과학교실과 소화기계암(위암/대장암)에 대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본 AI 국책 사업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의료 관련 지능정보기술 개발 및 의료정보산업의 육성을 위해 위암/대장암 학습데이터 구축 및 개방적인 이용환경 제공, AI 알고리즘 개선ㆍ최적화 기반 응용서비스 개발 및 효용성 검증, AI 의료서비스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가톨릭 8개 성모병원 외과 총책임 윤상섭 주임교수
CJ대한통운 9월 9일 9시부터 90주년 엠블럼 찾기 이벤트택배차량, 택배상자, 앱 등에서 엠블럼 사진 찍어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선물 증정... 10월 10일 10시 마감창립 90주년 기념 이벤트 지속 전개... “글로벌 리딩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의지 전달 회사 창립 90주년을 맞은 CJ대한통운이 9월 9일 오전 9시부터 ‘90주년 엠블럼(사진 참조)’ 찾기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90주년 엠블럼은 CJ대한통운의 택배차량과 택배상자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앱(App) 등에도 적용되어 있다. 엠블럼을 촬영하거나 캡처해 CJ대한통운 홈페이지 ‘90주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특히 90주년 엠블럼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거나 이벤트 URL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CJ대한통운 90주년 기념 굿즈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월 16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엠블럼 찾기 이벤트는 90주년을 의미하는 9월 9일 오전 9시부터, 100주년을 상징하는 10월 10일 오전 10시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리딩
현대글로비스, 유럽 대형 해운그룹과 미래 친환경 해운사업 MOU 현대글로비스가 미래 해운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럽 대표 해운사와 손잡고 친환경 해운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향후 가스 해상운송업 진출, 수소선박 운영 등 미래 해 운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해운그룹 ‘윌.윌헬름센(Wilh.Wilhelmsen Holdings ASA, 이하 윌헬름센)’과 ‘가스 운반선 및 해운환경 변화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1861년 설립된 윌헬름센은 노르웨이 리사케르(Lysaker)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천여 개의 지점에서 선박관리, 선상용품 공급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유럽 굴지의 해운전문그룹이다. 선박 수리, 안전 관리, 선원 교육 등을 실시하는 선박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탑클래스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글로벌 해운업계에 가속화되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시대에 발 빠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글로비스와 윌헬름센 양사가 가진 분야별 강점을 살려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업무 협약식은 김정훈 현대글로
코그넥스, 물류 공정 자동화를 위한 3D 스마트 카메라 ‘3D-A1000 물품 감지 시스템’ 출시독보적 정확도로 물류 분류기 트레이의 물체를 감지하는 3D 스마트 카메라특허 받은 3D Symbolic Light™ 기술을 적용해 물체의 움직임을 단일 이미지로 포착주문 정확도 향상, 제품 손실 감소, 유지보수에 대한 비용 절감 가능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 코그넥스(NASDAQ: CGNX, www.cognex.com, 대표이사 Robert Willet)는 오늘, 물류 공정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 ‘3D-A1000 물품 감지 시스템(Item Detection Syste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그넥스의 ‘3D-A1000 물품 감지 시스템’은 생산 라인 속도로 움직이는 모든 유형의 물품 분류기에서 독보적인 정확도로 물체의 유무를 식별한다. 기존의 기술에 비해 더 높은 감지율과 세분화된 데이터로 시스템의 성능 및 상태를 추적할 수 있어 소매 및 물류 고객이 배송 오류는 줄이고, 처리량은 높여 물류 처리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움직임을 단일 이미지로 포착할 수 있는 특허 받은 ‘3D 심볼릭 라이트(3D Symbolic Light™)’ 기술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 택배가족에게 ‘복날세트’ 선물8월 14일 '택배가족 Refresh Day' 맞아 택배 종사자 3만4천여명에게 '복날세트' 전달택배 5대 주체 한데 모여 택배상생위원회 구성, 택배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 도모 "올여름 말복더위를 이길 수 있는 종합 '복날세트' 받아 가세요". 여름휴가를 떠나는 택배가족 모두가 두 손 무겁게 집으로 향할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가 나선다.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다가오는 8월 14일 ‘택배가족 Refresh Day’를 맞아 택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택배가족 모두에게 ‘복날세트’를 선물한다고 12일 밝혔다.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오는 13일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전국에 있는 택배산업 종사자 3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한우사골곰탕, 녹두닭죽, 불낙죽 등으로 구성된 ‘복날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7월 한국통합물류협회는 8월 14일을 택배 공식 휴일로 결정했으며, 협회에 가입된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등 4개 택배 업체가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8월 14일 ~ 8월 16일 사흘간 택배가족 모두가 복
현대글로비스, ‘2020년 환경정보공개 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법적 의무사항인 환경정보 등록∙공개한 1608개 기업•기관 평가 결과 대상인 장관상 수상정보의 신뢰성, 환경지표 개선 및 사회공헌도 등 친환경 실천 노력 우수한 평가친환경 상용차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 적극 추진… “친환경 물류 가치 향상시킬 것” 현대글로비스가 법적 의무사항인 환경정보를 등록∙공개한 국내 1608개 기업 및 기관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경영 확산 유도를 위해 환경정보공개우수 기업과 기관에게포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해 우수상(5개사), 특별상(1개사)이 주어졌다. 공개된 환경정보 평가 결과 현대글로비스는 선진화된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및 온실가스 측정•보고•검증 시스템 관리수준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유통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신(新)
아시아나항공, 특별기 통해 국내 조선사 수송 지원건조 선박 선주 및 선원 70명, 인천국제공항서 환승해 특별기로 이동기업•교민•유학생 편익 증진 위한 전세기 지속 운항 예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베트남 나트랑에 특별 전세기를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3일(월)과 15일(수), 2차례에 걸쳐 ‘현대베트남조선’에서 건조 중인 선박의 선주 및 선원 70명을 베트남 현지로 수송할 계획이다. 이들 외국인 선원들은 ▲영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베네수엘라 ▲인도 등 다국적 선원들로서 인천국제공항서 환승한 후 아시아나항공 특별기를 이용해 베트남으로 이동하게 된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월에도 현대미포조선 베트남 법인 ‘현대베트남조선’의 선박 시운전과 인도 업무를 지원하는 국내외 기자재 납품사 엔지니어 29명을 수송하기 위해 특별 전세기를 운항한 바 있다. 다만, 한국인 엔지니어들만 탑승했던 지난 6월과는 달리 이번 특별기에는 외국 국적의 선원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승을 통해 탑승하게 돼 전세기 탑승객 전원이 환승객으로만 이뤄질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하늘길이 막혀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조선사
코그넥스 전자 산업을 위한 경제적인 일체형 얼라인먼트 센서 시리즈 ‘얼라인사이트(AlignSight) 출시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별도의 PC나 컨트롤러가 필요 없는 일체형 제품전자 산업에서 요구하는 정확도를 충족하는 정렬 가이드 및 신속한 보정 기능 제공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 코그넥스(NASDAQ: CGNX, www.cognex.com, 대표이사 Robert Willet)는 오늘, 비전 가이드 모션(Vision Guided Motion)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경제적인 일체형 솔루션 ‘얼라인사이트(AlignSight)’ 얼라인먼트 센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그넥스의 ‘얼라인사이트(AlignSight)’는 비전 가이드 로봇(VGR) 및 스테이지 얼라인먼트(Alignmen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빠르고 사용이 쉬운 비전 센서 솔루션으로, 가전제품과 전자 하드웨어 산업에서 로봇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머신 텐딩(Machine Tending), 스테이지 모션을 빠르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얼라인사이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물체 위치 인식 툴인 코그넥스의 팻맥스(PatMax)